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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옷장사 하는 건 어떤가요?'
'옷장사를 하시려면 지구 반대 편 미국, 남미, 캐나다 껄 한국에 파는 건 됩니다.'
'브랜드를 가지고 아시아에서 만들면요?'
'본인이 선택한 브랜드나 디자인을 가져오면 만드는 곳은 상관없습니다.'
'나 그거 했는데 다 망했어요!'
'그래요? 어떻게 가져오셨길래?'
'아 그건 이미 지난 거니깐 상관없고.. 앞으로의 사업운은 어떻습니까? 비싼 돈 내고 왔는데...'
'예. 저는 못 보겠네요..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필자는 이것보다는 조금 더 정성을 쏟으려고 노력했었고, 온 분은 상에서 느껴짐과 말투가 심하게 무례했다. 필자가 느끼기엔... 자신이 예전에 사주를 봤다는 유명 철학관의 이름을 대면서.. 그들이나 필자나 같이 다 틀렸다거나 그들 중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렸는데 필자는 틀렸다라는 말로 폄하하려고 한 얘기다. 자기가 안됐으니 자신은 옷장사가 안 맞다는 얘기고.. 결국은 낸 돈이 아깝다는 얘기다. 이 사람 눈엔 자신이 낸 상담비에 필자가 목숨 거는 걸로 보였을까? 그런 것 같아서 빨리 환불해준다고 돌려보냈다. 이런 사람이 오면 개인 상담하기가 싫어진다. 진짜 필요한 사람이 와야 하는데.. 사주가 뭔지도 모르고 봐도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는 사람은 사주를 보는 것 자체가 소모다. 돈 소모, 시간 소모, 감정 소모, 기대 소모.. 내정법으로 고르고 골라서 예약을 받고 있지만 간혹 이런.. 사주에 대한 이해 자체를 못하고 오는 분들이 계시다. 사주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이해가 안 되어 있는, 아니 자신에 대해서 이해하려는 생각조차 없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다. 필자가 돌려보낸 이유는 위의 마지막 대답 때문이었다. 필자도 그날 상담 해주려고 태평양을 건너 왔었다. 필자도 돈이 아까울 뻔 했는데 그 다음 상담이 필자의 도움이 꼭 필요한 분이시라 비행의 피로가 가셨었다.
하면 되는 사주인데 안 되는 사람들이 없겠는가? 많다. 그렇지 않다면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은 왜 있고, 한 우물을 계속 파서 성공하는 사람은 왜 있겠는가? 하면 되는 사주라도 현대사회처럼 인구가 많아져서 경쟁이 심한 때에는 더 디테일하게 안된 이유를 찾아야 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런데 그럴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이라면 컨설팅을 해줄 이유도 없고 해줘 봐야 시키는 대로 안 한다. 사실 필자에게 컨설팅을 받아 본 분들 중엔 겨우 그걸로 설득하는 걸 포기했을 리가 없는데..라고 생각하실 분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필자는 꽤 끈질긴 사람이고 웬만하면 포기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데 아예 안 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이 분은 외부의 의사가 전달되기 힘든 음팔통에, 이민 가야 할 사주를 가진 사람이었다. 이런 분들은 어떤 문제라도 그 실패의 원인을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찾는다.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외부와의 소통이 없어서다. 음팔통이라서 소통이 안되고, 지역이 안 맞을 경우 또 귀를 막게 된다. 그래서 돌려보내 드리는 게 서로에게 윈윈인 것이다.
하면 되는 사주라고 공부했는데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는 분들도 자주 본다. 사주와 운에서 실제 하면 되는 분이나 공부하는 방법, 시험 치는 방법, 면접 보는 방법까지 알지 못할 경우 공부가 안돼서, 시험마다 실수해서, 항상 면접에서 불합격해 낙방하게 된다. 필자는 이런 분들은 대부분 도와드리고 있고, 안 되는 분들은 안된다고 포기시키고 있다. 그래도 말 안 듣는 분들이 많다. 뭐 떨어져도 후회 없이 해보고 싶다는 데 어쩔 수 없다. 필자가 보기엔 시간 가는 게 안타까울 뿐...
사업이나 장사는 사실하면 되는 사주가 하면 기본은 된다. 그런데 방법이나 과정의 문제로 생각하는 만큼 안되거나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를 일으킨다. 일 궁합이 중요하고 굳이 같이 일을 하지 않더라도 일을 열심히 하려는 사람을 더 나은 일이 있다거나 왜 그 고생하는지 모르겠다는 말 등으로 눈을 돌리거나 힘을 빼는 사람이 있다. 부부 궁합이 안 좋은 사람이 부부 동업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문제다. 전자의 경우 그 사람이 지금 정말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지, 그 사람이 말하는 일이 5년 이상 지속되어 온 일인지 확인해보고 귀가 솔깃하기 바란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부러워서 훼방 놓고 싶거나 사기 치는 거다. 부부 동업은 참.. 문제다. 된다는 사람 빼곤 안 하는 게 맞다고 본다. 한 명 인건비 아끼려다 장사가 망하게 된다. 보통 부부 사이가 안 좋은 집엔 사람들이 안 가려고 한다. 냉전으로 냉기가 흐르는데 누가 좋아하겠나? 펄펄 끓는 용광로 같아도 경쟁해서 이겨야 장사가 잘될 텐데 냉골이라면 그냥 망하자는 짓이 되는 것이다.
지금도 필자에게 상담받았는 많은 사람들이 문자메시지로, 카톡으로, 또는 장문의 메일로 질문을 던져온다. 그런데 그 질문들 중 다수가 이런 거다. 내가, 내 주변 누군가가 어디 가서 들었는데 뭐하면 큰일 나고 사고 나고 죽고 망하고 한다는데.. 사실이냐? 고 묻는 거다. 어디 가서 헛돈 쓰고 필자의 피 같은 시간을 뺏는 거다. 그와 함께 오는 메시지들 중에는 일이 잘되고 있다거나 수주를 받았다거나 투자를 받았다거나 차관을 받았다거나 합격을 했다거나 조기 발견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다거나 하는 등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내용들이 더 많다. 그럴 때 필자는 다 자신들이 잘해서 그런 거라고 앞으로도 이번 일처럼 잘될 거니깐 열심히 살라고 말해준다. 그게 불확실한 미래지만 희망은 좋은 기억을 반복하게 된다. 또 필자의 말이 사실일 테니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갈림길을 만났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가이다. 그래서 사주를 볼 때도 그 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지점에서의 선택을 묻게 된다. 그 질문의 거짓이라면 당연히 되는 운이라도 그 일이 안되게 된다. 잘못된 정보는 잘못된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현대인에게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군대 갔다 와서,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을 다닌 후 3개월에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물론 결혼할 때, 사업이나 장사를 시작할 때, 시작하기로 하고 아이템을 정할 때, 동업자나 투자자 및 협력업체를 구할 때도 선택의 순간을 맞이한다. 필자에게 오는 분들은 대부분 이 수많은 결정의 순간 중에 어느 한 곳에서 필자를 찾게 된다. 그 순간이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일을 하고 있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필자는 아니라면 맞는 일을 알려주는 사람이고 맞다면 잘 안 되는 이유를 찾아주는 사람이다. 생활의 달인이나 골목식당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대충 장사를 시작한 사람도 있지만 그 분야를 평생 해 오셨던 분들도 많이 나온다. 방송 전까지 안 뜨다가 방송이 되고 나서 실력을 알아보고 뜨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분들 사주는 그 분야의 일을 할 사주였을까? 아닐까?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그렇게 오래 한 가지 일을 해오신 분들의 사주를 보면 당연히 90% 이상은 그 일을 할 사주로 나온다. 그런데도 못 뜬 것이다. 생활의 달인 같은 프로그램은 달인 분들에게 인기를 채워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의 인기를 그분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골목식당 같은 프로그램은 그분들에게 식신과 관성, 인성을 채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식신은 움직임이고 관성은 융통성이고 인성은 방법이자 노하우다. 그래서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식당은 거의가 이미 먹고는 사는 대는 지장이 없는 분들이다. 대부분이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존의 절실함이 이미 음식 기술 및 장사 노하우에 반영되어 있는 분들이다. 식신과 관성, 인성을 가진 분들이다. 하지만 골목식당에 나오는 식당들을 보면 절실함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니 움직임도 약하고 융통성도 없는 것이다. 그 부족함을 백종원이라는 분이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면서 채워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더 오래 장사할까? 비율로 보면 생활의 달인에 나오신 분들이 훨씬 오래 장사할 것이다. 이유는 먹는장사는 식신과 손님 인자인 관성으로 하는 것인데 잠시 채워준 걸 믿고 가다 보면 금세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기에 그렇다. 또 인성이 약한 사람은 뭘 오래 하고 지키지를 못한다.
하지 말라는 결혼을 하고는 이혼을 묻는 분들도 여전히 많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한 번도 못해보다가 얼떨결에 두 사람을 동시에 만나게 된 여자분 얘기다. 먼저 만난 남자분은 너무 신중하더란다. 자기도 연애를 책으로 배웠는데 역시나 책으로 배운 듯한 남자를 만나니 재미가 없었을 것이다. 그럴 때 우연히 또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 남자는 너무 적극적이었단다. 만나고 있던 남자가 없었다면 그런 적극적임은 이별의 이유였겠지만 너무 답답한 남자를 만나고 있으니 이런 적극적인 남자가 자신의 답답함을 풀어줬다고 한다. 특히나 30년 만에 한 첫 경험도 적극적인 남자의 끊임없는 요구 때문이었단다. 그래서 이 사람과 결혼을 했단다. 물었다. 많이 부딪히고 의견도 안 맞을 텐데요.. 그렇단다. 요즘은 말을 너무 심하게 해서 맨날 마음에 상처를 남기면서 살고 있단다. 폭력으로 넘어가기 전에 헤어지라고 했지만.. 처음엔 말을 듣지 않았다. 하지만 곧 그 초기 단계가 나왔고 지금은 이혼한 상태다. 이런 분은 일단 좀 즐기면서 살아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재혼을 서두르지 말라고 말해드린다.
하면 되는 사주, 하면 되는 운인데 왜 안됐는가? 결론적으로 답하면 자기 사주대로 못살고 있으니 하면 되는 사주라도 안되고 하면 되는 운이라도 안 되는 것이다. 운 탓이 아니고 당신 탓이다. 이 당신 탓이란 말이 흔히 말하는 아프니깐 청춘이라거나 젊어 고생은 사서라도 하란 말로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필자가 전하는 전통 사주명리학 이론 중에 '인간의 대운'이란 게 있다. 이 글의 주제에 맞게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주 종류는 518,400가지나 되지만 모든 인간은 인간의 대운에 따라 살아야 한다. 어린애 때는 시끄럽게 소리치면서 뛰어놀면서 살아야 하고 유년기에는 자신과 사회를 맞추면서 반항하면서 살아야 하고 청년기에는 참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야 하고 중년기에는 자기의 중심을 잡으면서 살아야 하며 노년기에는 천천히 세상을 관망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프니깐 청춘이 아니고 청춘은 아프면 참지 말고 안 해야 한다. 젊어서 고생도 마찬가지로 고통스럽다면 안 해야 한다. 하고 있다면 선택이고 싫다면 선택을 철회하면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물론 아프지 않은데, 고통스럽지 않은데.. 이건 아닌데? 저건 아닌데? 하고 헤매진 말아야 하고 말이다.
한 해를 마무리할 시점이다. 1년이 바람처럼 지나간 느낌이다. 계획했던 일 중에 많은 것들을 또 내년으로 미뤄야 하는 게 안타깝지만 필자는 중년기이니 내 중심을 잡기 위해서 나를 위한 몇 가지 변명으로 미룸을 정당화해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좀 더 많은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컨설팅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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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며칠 전 올린 '대운의 이해에 앞서...'란 포스팅을 보고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의 광팬이라는 분이 문의를 해 오셨다. 필자의 말대로라면 아이유의 대운이 경신, 신유 재대운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 운이 안 좋다고 보는 게 맞냐는 것이다. 이 분이 물어온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인터넷에 올라온 아이유 사주풀이에는 이 운이 정말 좋은 대운이라고 말하는데 필자가 아이유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여자에게 유대운이 무조건 나쁘게 보고 시작해야 한다는 필자의 말이 아이유에게도 해당하느냔 물음이었다. 그래서 아이유 사주를 찾아봤다. 생일이 맞는지 몰라도 거의 모든 포스팅에서 아래의 사주를 아이유의 사주라고 말하니 그래도 한번 보겠다.
필자도 아이유란 가수를 참 좋아한다. 필자의 차에는 항상 아이유의 노래가 자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며칠 전 잠이 안 와서 TV를 켰는데 아이유가 유희열이 진행하는 토크프로에 나온 걸 보고 채널을 스톱했다.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비행기에서 스트레이트로 10편을 넘게 봤을 만큼 재미있게 봤는데 그 얘기가 나왔다. 촬영 전에 정말 힘들었다고 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연예활동 시작하고 처음으로 출연을 포기할 만큼 힘든 상황이었다고 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 드라마는 2018년 3월 21일에 첫 전파를 탔다. 촬영 시작은 전해 연말이라고 나온다. 참고로 작년은 정유년이었다. 아이유가 힘들었다고 하는 시기는 정유년에서 무술년을 넘어가기 직전으로 보인다. 세운의 작용력이 이 정도라면 대운은 어떻겠는가?
필자는 연예인의 사주를 보고 왈가왈부하는 건 나름 사주를 공부할 때 필요하다고 본다. 이유는 실제로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서 사주와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 그들의 사생활이 베일에 가려져 있었을 때나 자신의 입이 아닌 언론이나 썰을 통해서 들은 걸 사주와 연결해서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최근에는 토크 프로그램의 대세가 솔직함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그 사람의 사주와 대비해 보는 건 사주가 사람과 얼마나 닮아 움직이느냐를 확인하는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런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게 말을 한다고 해도 실제로 그 사람 내면의 생각까지 모두 말하지는 않는다. 방송이란 게 그만큼 틀에 짜여져서 제작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연예인 사주가 초기에 공부할 땐 도움이 되겠지만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게 되면 오히려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보다는 자신과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지인을 다양한 사주로 두고 계속해서 대화하고 관찰해 나가는 게 사주 공부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는 훨씬 도움된다. 블로그에 연예인 사주를 올리는 역학자들이 많은데.. 홍보 수단이 아니라면 아직 초짜란 얘기다. 필자도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란.. 책이 나왔을 때 책이 좀 팔리려면 그 책 내용이 얼마나 맞는지 봐야 한다고 연예인들의 사주를 올리자고 해서 책 기반으로 올린 적이 있다. 유명 연예인을 올리니 조회수가 정말 괜찮았던 기억이다. 그때의 포스팅이 지금은 다 내려져 있는데 이유는 필자 쪽에서 올린 연예인 한분이 내려줄 것을 요청해서다. 그때 아차 했다. 필자 입으로 항상 사주는 그 사람의 아주 중요한 개인정보라고 하면서 무단으로 올렸으니 말이다. 자신의 사주를 가지고 쓴 글들을 재미 삼아서 읽어보다가 필자의 포스팅을 보고는 깜짝 놀라서 연락을 취해온 거라.. 정말 미안했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연예인이나 업계 종사자들의 사주를 보면서 공부로 이런 걸 맞춰보는 건 도움이 된다고 본다. 인기를 얻는 시기, 잠잠해지는 시기, 완전히 그만두는 시기, 컴백하는 시기 등. 다른 건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기 힘들어도 나오고 안 나오고는 눈에 바로 보이지 않나.. 지금 인기 절정인 연예인이 언제 사라질지가 사주로 100% 나온다. 그러니 이 정도 맞춰보는 걸로 연예인 사주 보는 건 만족하시라.
by 이동헌 - leedongh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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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의 구성 및 이해
천간과 지지에 대한 설명은 이미 앞에서 드려서 지금 즈음이면 충분히 가지고 노실 만큼 이해가 되셨으리라 믿는다. 아니라면 계속 반복해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린다. 아래 그림을 보자. 천간은 갑부터 시작한다. 천간은 하늘이니 해가 뜨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은 양이니 양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 말이 이해가 되시지 않는다면 다시 천간 부분을 읽으시기 바란다. 지지는 자부터 시작한다. 지지는 땅이고 음이니 음인 자부터 시작한다. 하늘은 양부터 시작하고 땅은 음부터 시작한다. 이렇게 갑과 자, 을과 축으로 짝을 지어 가다 보면 계와 유 다음에 있는 술과 해는 짝이 없게 된다. 이 짝이 없음을 공망이라고 한다. 물론 짝이 없다고 그만두진 않는다. 다시 갑을 가져와서 술과 짝을 짓고 을을 가져와서 해와 짝을 짓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짝을 지어가면 총 60개의 천간지지 짝이 나오게 된다. 필자는 여기서 60개의 천간지지 구성이 중요하지 공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60개의 천간지지 짝을 갑자라고 60 갑자라고 부른다. 이 60 갑자는 중국과 한국 등 유교문화권에서는 1, 2, 3, 4 같은 숫자로 쓰였다. 그리고 이 숫자로 년, 월, 일, 시를 표기했고, 이 년월일시가 바로 시간까지 포함된 달력인 것이다.
여러분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60 갑자의 흐름을 관찰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막막하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관찰하라는 거지? 그럼 다르게 말씀드리겠다. 여러분은 60 갑자의 흐름에서 지지의 흐름을 관찰해야 한다. 아래 그림을 보자. 지지에 맞는 음양 표시를 해뒀다. 이제부터 지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운의 흐름이라고 생각해보자. 일단 인에 주목하자. 인은 오행상으로 양이고 계절적으로 봄이니 양이다. 갑자를 쓸 때도 양이다. 그리니 모두 양이다. 사주에서는 치우치면 극을 붙이는데 그리하면 인은 극양이 된다. 운이란 것은 대운이든 세운이든 월운이든 일운이든 누구를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작용한다. 그러니 인이 인이란 글자 자체가 아닌 운으로 볼 때는 인을 남자가 봤느냐 여자가 봤느냐에 따라 남자는 양, 여자는 음이므로 전혀 다른 작용력을 가지게 된다. 인 대운, 인 세운, 인 월운은 극양운이다. 이 극양의 운을 양인 남자가 만나면 어떻겠는가? 인이 재든, 관이든, 식상이든, 인성이든, 비겁이든에 관계없이 양과 양은 척력이 작용하므로 일이 제대로 되기 힘들게 된다. 그냥 이렇게 읽어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럼 여자가 인운을 만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음인 여자가 극양인 인을 만나면.. 대부분 음양의 조화를 이루니 그냥 좋다고 읽고 보는 것이다. 유를 보면 인과 정반대임을 볼 수 있다. 유는 극음이다. 그러니 남자와는 음양의 조화를 이루니 좋겠지만. 여자의 경우 음의 척력에 의해 제대로 일이 되기 힘듬을 유추할 수 있다. 인과 유가 아니라면 대부분 음양 한쪽으로 치우친 인자도 있지만 대부분 조화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봐도 된다.
필자가 방금 설명드린 방식으로 남자가 봤을 때 지지 각각의 작용력과 여자가 봤을 때 지지 각각의 작용력을 유추해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남자는 양, 여자는 음.. 이건 성별에 의한 것이고 남자 사주의 음양, 여자 사주의 음양에 따라서 지지 운과의 작용력은 달라질 것인 점까지 고려하는 관찰이 필요하다.
by 이동헌 - leedongh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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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이런 사주는 이럴 거야.. 이런 사주는 이래.. 이런 사주는 이렇게 저렇게 살 거야.. 이게 과연 사주를 보는 것일까? 과거 좀 사는 집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역술가에게 그 아이의 사주첩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사주첩이란 그 아이의 생년월일시 즉 사주팔자와 성별, 성향, 하면 좋은 일, 하면 안 되는 일, 그에 따른 재와 관, 운에 따른 질병, 학업, 결혼, 출산, 수명 등을 수록하고 나쁜 운이 있으면 개운할 수 있는 방법을 수록한 요즘으로 치면 육아수첩이다. 요새 육아수첩에는 미래의 일이라곤 예방접종일만 수록되어 있으니 과거의 육아수첩이 훨씬 디테일했던 것이다. 필자가 과거엔 저런 것도 있었다고 말하면 대부분의 분들이 그럼 지금도 만들 수 있겠네.. 하며 자기 아이 것도 만들어 달라고 하신다. 과거에 사주명리학자가 만들었으니 지금도 사주명리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사주첩을 만드는 명리학자는 거의 없다. 이유는 두 가지 정도가 있는데 첫 번째는 그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게 될지 예측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서다. 과거에 양반집에서 태어났다면 그 아이의 신분은 양반이다. 그리고 그 조부, 부모의 사주로 그 아이를 어떻게 육아할지 예측이 가능하다. 그 아이의 사주로 부모의 육아방식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알 수 있다. 성장, 교육 환경이 정해져 있으므로 문과냐 무과냐만 예측해주면 되고 급제가 될지 안 될지, 된다면 언제가 가장 좋은 해인지 예측을 해주면 된다. 결혼의 시기나 출산의 시기는 그 집안이 결혼을 할 수 있는 다른 집안의 사주 명식을 모두 알 수 있으므로 그들 중에서 결정해 예측해주고 출산의 시기도 동일한 방식으로 신부 측까지 봐서 예측해준다. 현대 사회에서는 과거처럼 고정된 삶을 사는 사람이 잘 없다. 부모와 자신, 자신 주변인들의 신분이나 직업이 수시로 바뀔 수 있고 거기에 따라서 생기는 변화가 다변하므로 아이의 생각이나 의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미래 예측이 무의미하다. 만약 그래도 한다면 1안, 2안, 3안.. 하면서 변화기마다 수십 개의 변동수를 고려해야 한다. 미래 예측이 아니라 소설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현대 사회는 의료의 발달로 40살 이하로 사는 사람이 드물다. 과거에는 평균 수명이 40살이었을 만큼 수명이 짧았다. 사주팔자의 년월일시를 년은 초년, 월은 중년, 일은 자신, 시는 말년이라고 하고, 과거에는 년을 15세 정도, 월을 30세 정도, 일을 45세 정도, 시를 60세 정도로 봤다. 대부분의 사람이 45세를 채우지 못하고 살았으므로 자기만의 삶을 펼칠 시간이 없이 죽었다. 그러니 과거의 사주는 자신의 역량이나 노력보다는 가문이나 부모의 영향력을 읽어야 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수명이 길다. 요즘은 과거의 2배인 80살을 넘어서고 있다. 그러니 가문과 부모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고 부모 참고용인 사주첩을 써봐야 중학교 초반까지만 맞아 들어가고 끝이다. 이후 삶에서는 자신의 사주 자체를 살기 때문에 각자의 사주에 드러난 성향과 실제 현실을 비교해서 사주를 봐야 그 사람의 미래 예측이 가능한 것이다. 이럼에도 아직 명리학자는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관상학이 존재하므로 분명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는 본다. 하지만 상에서 다 봤다고 하더라도 그걸 미리 말하는 사람은 역학자의 자격이 없다. 이유는 봤다고 해도 모든 것을 다 본 게 아니기에 그 사람의 입을 통해서 그 사람의 현 상황과 생각을 들어야 하는데 신비스럽게 보이는 능력을 보여 버리면 말 안 해도 다 알겠지가 되어 버려서 제대로 된 상담이 불가능 해진다. 사주를 봐주는 걸 사주상담이나 사주 컨설팅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 때문이다. 사주 지령이 아닌 사주 상담인 이유다.
사주를 보다 보면 다 같은 사람 같지만 보편적이지 않은 사람을 만날 때도 있다. 보편적이지 않다 함은 태어나긴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사는 곳은 외국인 경우나 그냥 외국인인 경우, 분명 남자인데 여자 성향이 강하거나 그 반대의 동성애자 같은 경우다. 필자가 자칭 명리학자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유는 필자가 사주명리학을 현대사회에 맞게 연구해서 이 이론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자부심 때문이다. 조선시대의 명리학자가 해외에서의 사주를 볼 수 있었겠는가? 볼 수 있었다고 해도 이론적인 부분이라 실제 그곳에 사는 사람을 관찰하고 인터뷰한 데이터가 아니므로 실질적인 상담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태어난 대륙과 위도, 살고 있는 대륙과 위도 그리고 그곳의 정치 상황에 따라 사주를 보정해서 봐야 하는데 해외 경험과 관찰이 없으면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옛날 도사도 외국인의 사주는 마찬가지고 게이나 호모라고 불리는 동성애자의 사주를 제대로 볼 가능성도 거의 없다. 현재 명리학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쌍둥이 사주를 제대로 못 보는 사람들이 흔하다. 마찬가지로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대로 관찰과 연구를 하지 않았어다. 그러니 이러한 보편적이지 않은 케이스의 사주를 보려면 기존 이론 하에서 실제 관찰하고 인터뷰하고 그 결과가 보편성을 가질 때까지 데이터를 누적시켜야 한다. 필자는 그러한 데이터 누적과 연구를 통해 해외 사주 즉 유학이나 이민 사주도, 외국인 사주도, 게이나 호모 같은 동성애자 사주도 볼 수 있다.
동성애자들의 사주를 처음부터 보려고 본 건 아니었다. 처음 동성애자의 사주를 본 개기가 성전환 수술을 한 사람이 다시 복원수술을 하려는 케이스가 늘어나자 병원 관계자 중 한 분이 필자와 미팅 도중 애로사항을 토로 하면 서다. 인간적으로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기에 마음이 변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미리 알면 수술을 말릴 텐데..라는 말을 듣고.. 아마도 그 사람의 운을 보면 마음이 변할 시기를 특정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준 후부터였다. 이러한 개기를 통해 이들의 사주를 보기 시작했고, 외국기업의 임직원들 사주를 보면서 외국의 동성애자 사주를 자주 접하게 됐다. 동성애 문제가 사회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90년대 후반부터 동성애자들의 사주를 봐주기 시작해서 현재는 학계나 대중의 지식과는 전혀 다른 실제 동성애자들의 현실에 가까운 삶의 결과물을 가지고 있고, 이런 데이터 누적을 통해 계속해서 동성애자 사주감정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연구함에 있어 국내 동성애자에 대한 사례가 부족했기 때문에 필리핀과 캐나다 현지 동성애자의 인터뷰와 실사례를 통해 동성애자의 사주를 제대로 보는 틀을 갖추게 됐다.
필자가 하는 일이 대부분 해외에서 이루어지므로 자연스럽게 해외에서 살거나 공부하고 일하는 한국인들을 접하면서 해외 사주에 대한 연구의 가속도도 냈던 기억이다. 기존의 사주명리학에서 해외라는 개념이 잘못된 것을 발견하고 해외에서의 사주명리학의 적용과 해외 출생자, 더 나가서 외국인의 사주를 보는 방법론도 이미 2000년 초반에 만들어 완성된 상태로 실전에 적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유럽에서, 남미에서, 필리핀에서, 베트남에서, 중국에서.. 한국인들이나 한국기업이 현지인을 채용할 때 필자의 컨설팅을 통해 실수와 실패를 줄이고 있다. 그리고 이 개념의 확장으로 유학과 이민 갈 사주를 특정하는 방법과 그들의 대륙별 직업과 직장, 건강, 대인관계 등을 전해 드리고 있다. 역시나 현지인들을 직접 만나서 상담하면서 가능하게 된 것이다.
과거의 사주명리학은 운명학 위주로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형태였지만 개운법이라는 자신의 운을 좋게 하는 방법이 있었던 것처럼 현대사회에도 현대사회에 맞는 개운법이 존재한다. 그래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받아들이라고 하고 개선할 수 있는 것은 개선하는 방법을 개발해서 알려드리고 있다. 이러한 개선 방법론을 통해서 안되던 공부가 되고, 자꾸 떨어지던 시험이 합격하고, 안되던 취업이 되고, 안되던 사업이 되고, 안되던 연애가 되고 하는 것을 경험한 분들의 감사 인사에 많은 힘을 얻고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요즘은 필자를 만나러 남미나 남아공, 북유럽 같은 먼 곳에서도 오신다. 예전 같으면 한국 올 일이 있을 때 시간이 맞을 때만 오시는 정도였는데 이젠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기꺼이 오신다. 필자는 이런 걸 그분의 자신의 삶에 대한 자세와 삶의 의지라고 생각한다. 또 필자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원래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게 되어 있다. 특히나 필자는 필자의 시간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기에 필자의 시간의 가치를 인정하시는 분들에게 필자의 시간을 내어 드리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런 분들과 상담해야 필자도 즐겁다. 또 그렇게 자신의 삶을 위해 투자하신 분들은 대부분 상담 이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삶을 살고 계시다고 듣는다. 그리고 그래선지 이젠 자기가 사는 나라의 정치인이나 경제동향을 묻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 원래 기업 사주에서 하던 거라 항상 리포팅이 되어 있으니 그냥 전해드리면 되지만, 너무 필자의 말만 믿으셔서 필자가 부담이 되기도 한다. 기업들은 컨설팅 결과를 하나의 경우의 수로 생각하는데 개인 분들에게 사회나 경제, 정치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면 거기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특히 미국에 계시는 분들이 그런 경향이 강하다. 이번 중간선거에도 역시나 필자의 예측처럼 트럼프는 건재했고 재선 한다는 필자의 예측도 확률이 높아졌다. 사실 명리학적으로나 역학적으로 그 정도 예측은 너무나 간단한 것이지만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것이기에 대놓고 말하긴 뭣한 부분이지만 미국 일이라 말한 것을 보신 분들이 많아지면서 일이 커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예측은 주로 주역을 기반한 원리적인 판단과 국가의 대운이라는 대륙별 운의 흐름과 트럼프의 사주와 운의 흐름으로 읽게 된다. 여기에 주역의 판단과 트럼프 사주를 빼면 국가의 대운이란 게 지도를 놓고 보면 미국과 캐나다가 같은 운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북반구의 북미대륙에 있는 두나라.. 그래서 두 나라의 경제가 항상 거의 같이 가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한 번씩 이러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초심을 잡기 위해서 이기고 하고, 필자가 뭘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사람이란 게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다 보니 자신의 뭘 하고 있는지 모를 때와 뭘 해야 할지를 놓칠 때가 많다. 이렇게 몇 가지 꼭지를 집어 두고 생각해두면 그 부분을 챙기게 되더라.. 필자의 경우는...^^
인컨설팅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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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을 하다보니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0) | 2018.08.18 |
이명박, 박근혜 정부 동안 수없이 많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로 팔려 나갔다. 필자도 여기에 적극 동조해서 필자가 아는 모든 라인을 동원해서 중국으로 미국으로 일본으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을 팔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 드러나듯이 그 당시는 아무리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정권에 뒷돈만 대면 편법이나 불법으로 다 뺏기는 국내에서 기업을 하는 것보다 해외로 나가는 게 스타트업 기업의 생존에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러는 필자를 보고 나라를 생각해야 하지 않냐고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9년간 나라가 있었나? 오방색 띠를 두른 원기호만 봐도 구역질이 나온다. 수백억 원의 교체비용이 아까워서 안 바꾸고 있는 것 같은데.. Sign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즉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최순실과 박근혜의 망령에 빠져 있는 것들은 그 오방색 원을 보면서 그 호시절이 다시 오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사람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그 당시엔 그 생각하나 뿐이었다. 요즘 나라가 좀 나라 같이 되려고 하니 토 다는 것들이 많다. 그들의 혀가 녹아내리길 신에게 부탁하고 싶다. 9년 동안 못하던 말을 지금에서야 쏟아내는 건 염치 있는 인간이라면 할 짓이 아니기에 그렇다. 9년을 가만있어놓고 지금 자신이 원하는 게 금방 안 이뤄진다고 삼권분립이 확실하고 다수지만 무능아들이 대부분인 국회에서 힘 못쓰는 여당이 뻘짓만 하고 있고 법원은 지들 목줄 쥐어서 헛짓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을 탓한다는 건 쌀을 씻지도 않고 왜 밥을 못 먹게 하냐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확실하게 보장하는 이 정부 하에서 왜 야당이나 법원 앞에서 대모 하는 것들이 없나? 대통령에게 뭐라고 할게 아니고 당신들이 표를 준 국회나 세금으로 먹여 살리고 있는 대법원에 가서 뭐라고 해야 한다. 경제는 전 세계 경제가 문제인 상황이고 한국의 실질 소득이 낮은 건 해외여행만 가봐도 알 수 있다. 부동산 값 폭등은 빚내서 집사라고 하고 뒤에서 부동산 투기로 배를 채운 사람들의 돈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할 말은 많지만 우리나라 얘기하려고 시작한 얘기가 아니라.. 이만하고...
중국의 경제가 전 세계를 잡아 삼킬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대부분이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게 가능할 수가 없다. 중국이 세계를 집어삼키려면 그 이전에 하나의 필요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그건 바로 미국이 전 세계를 먼저 집어삼켜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이 전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미국의 달러는 세계의 통화가 되어 있는 듯하지만 유럽인들에게.. 특히 영국인들에게 미국을 말하면 어린애 생각하듯 코웃음을 친다. 그 이유는... 경제력은 막강할지 몰라도 문화적으로는 정말 어린애 수준이기에 그렇다. 실제로 영국인들이 미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한국인들이 일본이나 중국을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하다. 우리가 알려준 걸로 밥그릇에 밥 담아 먹고 젓가락으로 밥 퍼먹기 시작한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게 한국이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한마디로 원숭이라고 막말하는 이유도 그만큼 미개하게 보기 때문이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사실 과거의 중국은 일부 한국인들이 숭상하는 대상이었다. 송나라, 명나라에서 가져온 물건이라면 무조건 좋다고 하던 옛날도 있었고 말이다. 하지만 중국이 공산당이 집권하고 문화 대혁명을 단행하며 과거의 문화유산을 모두 파괴하고 지식인들을 처형하면서 문화적으로 최악의 미개국이 되어 버렸다. 이것이 한국이 중국인을 발밑으로 생각하는 이유다. 실제로 중국의 50대 이상은 한자를 잘 모르고 중국의 고전도 잘 모른다. 이유는 문화 대혁명 기에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배운 적이 없어서다. 공자는 숭상하지만 중국은 무시하는 이유가 문화 때문이란 말이다. 문화적 전통이 있고 그에 따라 교육을 받은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만큼 국가 간의 관계에서 문화의 위력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강력하다. 10년 조금 더 이전에 미국에서 인문학 붐이 이는 것을 보고 '이제 미국이 좀 달라지려나 보다.'라고 영국의 한 인문학 교수에게 얘기했더니.. 100년 전에 읽어라는 책을 이제 읽는 거라면서 아직 멀었다고 하더라. 우리는 미국이 다양성이 있는 나라고 자유로운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몇몇 주의 얘기고 아직도, 미래에도 대부분의 미국인은 아주 고리타분한 원리주의자 들일뿐이다. 그런 베이스를 깔고 중국을 보자. 중국인들의 마음속에는 분명 과거 유교를 숭상하고 문화적으로 뛰어난 문화대국의 기운이 남아 있다. 하지만 중국은 아직도 공산주의 국가이고 공산주의라는 사회지도 이념 하에서 있기 때문에 개인이 아무리 날고뛰어봐야 공산당에 찍히면 끝이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중국 갑부 구속'이라는 검색어를 넣어보시라. 정말 많은 중국의 기업인, 부자들이 구속되고 실종되고 의문사하고 심지어는 사형을 받기도 한다. 중국이라는 나라 안에서 아무리 뛰어나 봐야 그냥 일개 인민일 뿐이고 당의 명령에 따라 언제든 날아갈 수 있는 파리 목숨이라서 그렇다. 얼마 전 알리바바 그룹의 회장 마윈이 회장직을 내놓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아마도 조만간 자신의 주식을 사회에 환원이나 기부하는 등의 발표도 할 것이다. 이걸 보고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그걸 보고..
'저 사람 오래 살고 싶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마윈이 미국이나 캐나다에 집을 샀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돌았다. 중국에서 아무리 많은 부를 이뤘지만 어차피 당의 것이다. 그러니 다 내려놓고 몸만 빠져나와 자유의 나라, 중국이 함부로 할 수 없는 나라에 가서 사는 게 옳은 판단인 것이다. 사실 마윈 정도 되면 미국에 가서 대학별로 돌면서 강연만 해도 강연당 1억 원 이상의 강연료는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판단을 응원한다. 최근 판빙빙 사건이나 홍콩 호텔 소유주의 타살 등도 마찬가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중국도 나름 자신들의 문화를 띄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공산당 지배하에서 창의성이 나오는 건 불가능하다. 인간은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아야 창의적이 될 수 있다. 지금 잘 나가는 중년 가수나 연기자들이 아래위 세대에 밀리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성장 시점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민주주의 대통령기였기 때문이다. 박정희와 전두환, 노태우 때의 연예계는 일부가 표현보다는 회피, 은근한 저항의 문화를 추구한 걸 제외하면 대부분이 정권의 나팔수였다.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향수 팔이로 먹고 살기는 하지만 자기 회사를 만들고 성장하고 발전한 사례는 거의 없다. 하지만 민주주의 대통령기의 연예계는 자유로운 사고와 시행착오를 통해 지금의 한류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이다. 금지곡이 없고 블랙리스트가 없을 때에나 가능한 일인 것이다. 간단하게 묻는다.. 이명박, 박근혜 지지자 중에 한류스타가 있냐고... 중국이 세계의 패권을 잡을 수 없는 이유도 이와 같은 것이다. 중국이 미국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일대일로를 통한 아시아권 진출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아프리카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런데.. 정말 난센스가.. 의외로 아프리카의 대부분 국가는 아주 고도의 문화 수준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경제적인 부분은 현실적인 필요성이 있어 받겠지만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게 되면 중국을 깔보기 시작할 것이다. 대부분의 일대일로를 받아들였던 아시아권 국가들이 이젠 일대일로를 수정하려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니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역사를 조작하고 예술을 띄우고 대중음악도 띄우고 등등을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다. 안된다고 단언하는 이유는 중국은 시진핑 체제하에서 공산주의를 더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를 더 강화한다는 건 인민의 자율성을 떨어뜨리는 일이고 그건 경제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금 중국 IT기업의 주축 연령 대는 20대다. 그리고 그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대들의 에너지로 초스피드의 IT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지만.. 이들이 30대가 되어버리면 퇴물이 안될 수 없다. 필자는 이것을 봤다. 한국의 IT산업이 융성하던 2000년 대 초반 20대 후반의 IT인력들이 대거 배출되자 30대 이상의 IT인력들은 퇴출돼서 치킨집으로 쫓겨나던 모습을... 그러고는 IT분야는 저임금과 침체기를 동시에 맞이하게 된다. 중국도 이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필자가 빌 게이츠도 만났고 스티브 잡스랑 일한 적도 있고 마윈도 만났다고 하면.. 안 믿는 사람들이 하두 많아서.. 말을 안 하지만 업계에 있으면 만날 수밖에 없다. 2000년 초반 중국 기업인의 소개로 인터넷 사업을 한다는 마윈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땐 분명 마윈을 중국 정부에서 일하는 공무원인데 개인 사업을 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뒤에 알리바바가 고속 성장하는 것과 만날 당시에 공무원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놀란 적이 있었다. 전 직장을 인맥을 만나는데 활용한 게 아닐까.. 생각했다. 필자와 함께 한 중국 사업가가 거물급 인사였다. 사업하려면 그래야지..^^ 지금은 필자를 안 만나주겠지만.. 인터넷 비즈니스 관련 조언을 위해 만난 것으로 필자가 해준 말은 중국이 워낙 커니깐 잘되실 겁니다.. 였는데... 지금 보면...ㅎ
중국의 미래는 분열이라고 본다. 시진핑이 지금은 아주 강력하게 정권을 잡고 있지만.. 임인년이 지나면 그도 점차 약화될 것이고, 그리되면 변방의 자치족들이 분리를 주장하면서 나설 것이다. 그 후는 독립 전쟁기로 돌입할 것이다. 삼국지의 전쟁이 다시 중국 대륙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어차피 전면전이 될 가능성은 적고 조선족이 거기에 참여할 확률도 극히 낮다고 본다. 그러니 중국에 살려면 해변이나 북경에 사시면 안전하다.
필자가 바라 보는 바는 이러하니.. 알아서들 하시길^^
인컨설팅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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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생각해보자. 같이 정확히 어디서 출발하는지를 아는 건 불가능하다. 빗물이 모이고 지하수가 쏟고 한 것이 흘러 흘러 모이고 모여서 강소리를 듣는 물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유추할 뿐이다. 물은 아래로 흐른다는 불역과 새로운 물이 계속해서 모인다는 변역의 결과가 강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강의 흐름도 역학의 결과물이므로 예측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예측에서는 시간이라는 변수가 작용한다. 산꼭대기에서 흐르기 시작한 물이 강이 돼서 결국엔 바다에 도달하겠지만 그 시간은 항상 같지는 않다. 여름에 비가 와서 유속이 빨라지면 더 빨리 도착할 것이고 겨울에 강이 얼어 유속이 느려지면 더 늦게 도착할 것이기에 그렇다.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한 유명한 낙하 실험이 있다. 저항이 없다면 같은 높이에서 떨어지는 모든 물체는 같은 시간에 땅에 도달한다는 자연의 법칙을 실험으로 증명한 것이다. 갈릴레이의 주장 이후 300년이 지난 1971년 아폴로 15호의 우주 조종사인 데이비드 스콧은 실제로 진공상태와 유사한 달에서 쇠망치와 깃털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실험을 했다. 결과는 당연히 동시에 떨어졌다. 지구 상에서도 진공관을 만들어 공기저항이 없는 상태에서 두 물체가 실제로 같은 시간에 바닥에 닿는지를 실험할 수 있다. 그 결과 역시 동시에 떨어진다.
강물도 원래 그래야 한다. 같은 산꼭대기에서 흐르기 시작한 물이 강을 거쳐 바다에 도달하는 시간은 이론상으로는 항상 같아야 한다. 그런데 같지 않다. 왜 그렇겠나? 각종 저항도 있을 것이고 비가 많이 와서 더 빨리 휩슬리 기도 할 것이고 비가 안 와서 강가 웅덩이에 고이기도 할 것이기에 그렇다. 주역은 이러한 이치를 읽는 학문이고 명리학은 60 갑자로 나눈 변역의 변화 속에서 현상의 흐름을 읽는 학문이다.
강의 흐름도 이런데 사람이 하는 일, 나라가 하는 일, 여러 나라의 외교에 관련된 일은 더 변수가 많지 않겠나?
아직도 사람들 대부분은 대통령이 모든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법원장이 잘못해도 대통령 책임이고 국회가 개판 쳐도.. 특히나 여당이 아닌 야당이 개판을 쳐도 대통령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한 사람이고 재선도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이다. 알려진 것과 다르게 미국인의 입장에서는 트럼프가 좋은 대통령일 수밖에 없다.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에 핵미사일을 날릴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인 북한과 협상을 하고 있는 21세기 첫 번째 대통령이기도 하다. 군수업자가 아니라면.. 특히나 트럼프 같은 부동산 사업가라면 인류 평화가 자신의 비즈니스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있다. 필자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 한 미국인에게 트럼프는 어벤저스에 나오는 타노스의 모델일 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주는 유한하기 때문에 인구의 절반을 몰살해서라도 평화로운 낙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악당이 타노스다. 하지만 실제로 트럼프의 모든 정책은 국수주의와 미국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공공의료보험을 축소하는 오바마의 대표 정책을 흠짓 내는 행위로 보수 지지층에게 잘 보이기 위한 정책을 펴긴 했지만 일자리를 늘이기 위해 이민자나 불법 체류자를 줄이고 무역전쟁을 통해서 자국 제조업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물론 이런 정책이 트럼프가 좋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하는 정책이거나 뛰어난 국정 능력이 있어서라고 보진 않는다. 미국이라는 민주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에서는 지속적으로 통치 자격을 검증받아야 하는 정치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의 일부 정책은 그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노력인 것이다. 중요한 점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치 시스템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할 뿐 트럼프 본인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여준 것들을 남은 임기 기간 동안 행할 것이고 그것의 방향과 목표는 자신의 성공이다. 트럼프를 싫어하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실제 싫어하는 이유는 트럼프가 평생 자신을 위한 삶만을 살아왔다는 점 때문이다. 적어도 정치인이라면 자신의 희생까지는 아니더라도 리더십을 통해 시민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지만 트럼프의 삶의 과정은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소신을 시민에게 피력하고 그 소신을 동조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정치 세력화하고 당선까지 가는 미국 정치인들의 스토리를 트럼프는 따르지 않은 것이다. 트럼프 직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캐치 프레이드 아래에 미국민을 통합시켰던 리더십이 트럼프에겐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유는 미국민의 균형감 때문이라고 본다. 한국의 정권교체와 미국의 정권교체는 많이 다르다. 그러니 한국의 정권 교체는 균형감각 때문이 아닌 감각 상실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 감각 상실의 이유는 북한의 전쟁위협이고 그것을 활용하는 정당이 실력으로 불가능한 것을 해내어 왔던 것이다. 필자가 이렇게 보는 이유는 미국의 여당과 야당은 미국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당리당략을 가리지 않고 한편이 되지만 한국의 여당과 야당은 국회의원 연봉 인상과 체포동의안 부결을 위해서만 한편에 서기 때문이다.
한반도 평화라는 새로운 강이 흐르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 강줄기가 보이기 위해서는 종전선언도 있어야 하고 세계인에게 북한이 변했다는 것을 보여줄 교황 방문 같은 이벤트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미 흐르기 시작한 강은 큰 무리 없이 물줄기를 형성할 것이라고 보인다. 문재인이란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필자의 글의 끝은 항상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얘기다. 아마도 국민의 50%는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기 힘들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러분이 한반도의 평화만 가정해도 경쟁자의 50%는 이미 제친 것이다. 통일이란 단어의 순수한 의미처럼 한순간에 하나의 나라처럼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중간의 철책을 걷어내고 자유롭게 왕래를 하면서 경제 수준의 격차를 줄여 가는데 몇십 년은 걸릴 것이다. 그러니 당장 통일을 염두에 둔 투자나 사업계획은 무리라고 본다. 하지만 한반도에 전쟁 위협이 없다는 가정을 해서 투자와 사업계획을 세우는 건 아주 현실성 있는 얘기가 된다.
평화가 정착된 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어디가 될까?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이다. 이유는 겨우 북한을 상대하던 미군 전력이 이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전력으로 커질 것이기에 그렇다. 정전 선언이 되면 북한이 미군 주둔을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예전부터 북한은 미군 주둔을 반대하지 않았다. 그 미군이 자기들을 겨냥하고 있는 것을 두려워한 것이다. 하지만 한반도란 지형 자체가 힘의 균형을 이룰 균형자가 필요하다는 걸 그들도 알기 때문에 자신들도 힘의 균형을 가지고 싶었던 것이고, 이젠 힘보다는 평화가 더 큰 균형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 외 지역의 수혜는 아직 미정이다. 그러니 휴전선 부근의 투자는 보류하는 게 맞다고 본다. 오히려 도로, 철도, 물류의 시작 시점에 투자하는게 맞다. 부산항이나 광양항이 될 것이고, KTX가 출발하는 광주, 부산이 될 것이다. 전세계 어느 국경을 봐도 국경 도시 자체가 뜨는 경우는 없다. 국경과 통하는 길과 연결된 들어오는 물류와 나가는 물류가 많은 지역이 거점이 되기에 그러하다.
북한의 개방은 제조업의 붐으로 이어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제조업 인건비가 싸다는 동남아보다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기 때문이다. 필자가 아는 미국 기업들은 개성공단을 가고 싶어서 안달한다. 원산지 문제로 실행에 옮기지는 않고 있지만 그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난 인력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수출을 목표로 한 경 제조업 아이템을 준비하는 건 아주 좋은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취업은 물류, 관광, 토목, 언어 쪽이 유망하다. 한국만큼 북한에 인프라를 만들려면 북한 인력 외에도 엄청난 고용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북한이 뚫리면 북한만 고려해야 할 게 아니라 러시아와 바로 맞닿을 수 있게 된다. 러시아, 중국 쪽에 또 다른 시장이 생겨날 것이므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유럽과 가까워지는 것이니 지금까지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않았던 러시아어와 그 주변지역 언어, 유럽 각국의 언어들이 필요해질 것이다.
나중에 북한이 어느 정도 개방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개방되기 시작하면 그것을 되돌리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종전선언이 중요하다. 지구 역사상 어떠한 나라도 총칼을 던지고 돈을 손에 쥔 후에 다시 돈을 버리고 총칼을 잡은 케이스는 없다. 경제전쟁이 아니라면 말이다. 인간에게 재財란 그러한 의미다. 그래서 사주에서는 말년의 재는 생명이라고도 하고 생명과 재를 바꾸는 사례는 흔하게 볼 수도 있다. 그러니 되돌릴 수 없는 평화는 자본주의의 경험에서 비롯된 말이다. 종전선언으로 총을 버리고 삽을 손에 쥐게 하고 돈을 손에 쥐기 시작하면 평화의 첫 단추가 시작이나 완성되는 것이다.
이젠 잘살고 싶다면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구상하시라..^^
인컨설팅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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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이란 레스토랑의 피쉬앤칩스^^
록키 가는 길에 만난 20년도 훨씬 전에 이민 온 엑센트^^
쉐보레 콜벳.. 최소 몇억은 한다는 올드카ㅎ
빙하가 녹은 물로 채워진 레이크루이스 호수^^
빙하 호수 Bow Lake^^
아이스필드 가는 길에 만난 타이타닉 산^^
빙하까지 데려다주는 설상차^^
보이는게 다 빙하임..^^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 촬영지.. 보우 폭포^^
밴프^^
캐나다 전통간식 비버테일.. 맛남^^
에머럴드 레이크 풍경.. 햇볕이 없어서 물색이 영..ㅎ
by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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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0분 정도면 아래와 같은 표지판을 보게 된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가는 국경이다. 9.11 테러의 범인들이 이 국경을 지났다고 밝혀지면서 예전엔 여권만 보여주면 통과 됐었는데 지금은 꽤 까다로운 과정을 요구한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고속도로 요금소 같은 통행 초소가 있고 통과해서 차를 주차한 후에 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 비자를
발급받으면 3개월 간은 추가 비자 발급 없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간단한 질의응답은 필요하지만 말이다. 아마도 몇 년 안에 한국에서도 차를 몰고 이렇게 미국 가듯이 북한을 오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부산에서 10시간을 달려 백두산에 도착했습니다.. 하는 멘트를 날려보고 싶다.^^
시애틀에 있는 보잉항공사 공장 유료견학장(볼꺼없음.. 비추ㅎ)
시애틀 미술관 옆 분수대에서 본 대관람차
스타벅스 1호점 옆엔 언제나 버스킹이 있음.. 매번 바뀜.
스타벅스 1호점 내부, 로고만 다름..
뒤로 20미터 이상 줄을 서 있고, 앞엔 줄관리하는 직원이 있음.
사진도 찍어주고 농담도 잘해줌.. 영어가 된다면..ㅎ
싱거운 1호점 커피..
1호점이 위치한 곳은 파이크 플레이스란 수산물 시장임...
필자가 주로 미팅을 하는 곳이 시애틀이다보니 보더 통과 시간까지 3시간 정도 달리는 건 일상이 되었다. 한국에 있을 땐 미팅하러 뉴욕까지 가야했는데 이젠 뉴욕이나 토론토에서 필자를 만나러 시애틀로 온다. 개인적으로 비행기 타는 것보단 운전하는게 나아서 편해진거다. 시애틀에서 두시간을 더 아래로 달리면 포틀랜드가 나온다. 세금이 없는 도시로 쇼핑족들의 천국으로 떠오르는 곳이자 IT 스타트업의 요람이 되고 있는 곳이다. 더 내려가면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LA가 나온다. 집에서 위로 24시간 달리면 옐로나이츠(오로라 보는 곳)이고 아래로 24시간 달리면 LA다. 아예 멀리 있는 사람들은 뱅기타고 날라오는데 오히려 어설프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필자가 와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담엔 더 내려 가야할 것 같은데... 어딜가나 1년에 6만킬로는 달리니.. 차가 고생이다.ㅎ
by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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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刑
조정 작용
형은 한자 뜻 그대로 하면 형벌을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다. 글자의 상형적인 의미로 보면 왼쪽에 있는 네모 형태를 오른쪽에 있는 칼로 자르든, 다듬든 한다는 조정의 의미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벌을 내려서 바르게 살게 한다는 의미로 본다면 형벌 역시도 조정의 의미로 볼 수 있다. 충이 정신적인 면에 더 중점을 두고 해석한다고 본다면 형은 현실적인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조정, 협상, 변화 등이 형인 것이다.
형刑에는 삼형三刑, 상형相刑, 자형自刑이 있다.
삼형三刑 : 인사신 [寅巳申], 축미술 [丑未戌]
상형相刑 : 자묘 [子卯]
자형自刑 : 진진 [辰辰], 오오 [午午], 유유 [酉酉], 해해 [亥亥]
삼형三刑
인사신寅巳申 삼형三刑은 삼합三合의 시작인 봄을 제외한 여름, 가을, 겨울의 시작 글자들이 하는 조정 작용이다. 만물의 시작인 봄은 조정이 필요 없지만 목적지가 전혀 다른 시작 글자들이 만나면 조정에 큰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삼형 작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인사신 삼형은 에너지가 넘치는 삼형이다. 생각 없이 행동이 앞서고 그 앞선 행동 때문에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삼형이다. 그러므로 대운이나 세운에서 들어온다면 행동하기 전에 열 번을 마음속으로 세어보고 필기를 통해서 자신이 하려는 행동을 정확하게 정한 후 행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 행동하게 되면 이미 시작한 상태에서도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함으로써 일을 망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축미술丑未戌 삼형三刑은 삼합三合의 끝인 겨울을 제외한 가을, 겨울, 여름의 마지막 글자들이 하는 조정 작용이다. 만물의 끝인 겨울은 조정이 필요 없지만 목적이 전혀 다른 끝 글자들이 만나면 조정에 큰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삼형 작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축미술 삼형은 모두 토土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토는 존재 자체로 균형의 오행이기 때문에 물질적이거나 현상적인 작용보다는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각종 병환이나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생긴다. 하지만 움직여 다니지만 않으면 주로 소화기 질환 정도의 문제만 발생한다. 밖으로 많이 나다닌 다면 본인의 컨디션 문제로 인한 각종 사고를 걱정할 수 있는 운이다. 그러므로 대운에서 들어오거나 세운에서 들어온다면 최대한 식이食餌 조절을 하면서 몸이 좋지 않을 땐 나다니지 말고 요양해야 할 것을 권해드린다.
삼형의 작용으로 지장간에 있는 글자들이 튀어나와서 어떻게 된다고 하는데.. 그 말들이 위에 필자가 말한 내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이다. 삼형은 삼형살이라고 해서 무당들이나 사짜 역술인들이 의뢰인의 돈을 뜯기 위해서 가장 잘 써먹는 아이템 중에 하나다. 그만큼 작용력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된다. 하지만 그 작용력이란 것이 위에 말한 정도이므로 조심한다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일어난 저유소 화재를 이 삼형 작용에 빗대어 설명하면 이해가 빠를 수 있다. 아주 사소한 행동, 아주 사소한 가치를 가진 것이 얼마나 큰 결과와 큰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대목이기에 그렇다. 한 노동자가 휴식시간에 몇백 원짜리 풍등을 날림으로써 40여 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휴식시간에 그냥 몸을 쉬었다면 그리고 불과 기름의 관계를 한번 더 생각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인 것이다. 물론 이 사건의 가장 큰 쟁점은 겨우 잔디에 붙은 불로 파손될 수 있는 국가기간시설을 만들고 운영해왔다는 점이라 생각한다. 국민학교 다닐 때도 배웠다.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국가기간 시설부터 폭파한다고.. 지금까지 무서워한 미사일이나 핵이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초등학생 수준 이하의 시설을 만들고 운영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필자가 이런 말을 하면 겨우 그 정도 실수로 사람을 짜르면 되느냐고 하는 분들이 계시다. 작은 실수 아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짤라야 일자리가 생기고 그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는다. 이런 생각하는 하는 분은 기득권의 논리로 자기 몫을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세뇌된 결과라고 본다. 어느 나라 독재자가 사라졌다고 나라가 망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기업이 망한다고 나라가 망하지도 않는다. 국가경제의 30%를 차지하던 노키아가 망했지만 핀란드는 더 잘 나가고 있다. 예전 이모 회장님께 '회장님 회사가 망하면 한국이 망할까요?'라고 물은 적이 있다. 'L도 있고 H도 있는데 뭐..'라고 하시더라.ㅎ 그러니 잘못한 사람은 짜르고 잘못된 일은 부수면 된다. 짤린 사람은 내 일이 아니었는가 갑다 하고.. 다시 자기 일 찾으면 되고 말이다. 그래 순리고 그게 역학이고 그게 명리학적인 것이다.
상형相刑
상형相刑의 상相은 서로란 뜻이다. 서로 조정이란 의미다. 자묘子卯가 서로 조정해야 하는 이유는 완전히 반대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다. 자는 씨앗의 단계이다. 묘는 그 씨앗에서 싹이 나서 퍼지는 단계다. 그러니 12 지지를 크게 나누면 자와 나머지로 나눌 수 있고 그 나머지의 대표가 마구 퍼지면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묘다. 자는 가만있는 것, 묘는 마구 움직이는 것이니 서로 형의 조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그 작용력도 안절부절이다.
자형自刑
자형自刑은 자기 자신들과 하는 형이다. 기본적으로 사주팔자 내에 같은 글자가 있으면 글자의 힘이 강해진다고 해석한다. 그리고 운에서 들어오면 어느 정도의 흔들림이나 조정 작용이 생긴다. 자형은 다른 글자들보다 조금 더 강한 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그냥 흔들림 정도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진진辰辰은 주로 변덕으로 나타난다. 오오午午는 남자에게 무기력이나 발악으로 여자에게는 활발함으로 나타난다. 유유酉酉는 남자에게는 자신감으로 여자에게는 무력감으로 나타난다. 해해亥亥는 남녀 모두에게 이성 작용이 생긴다.
by 이동헌 - leedongh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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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冲 - 지지 충
충冲에는 천간의 충과 지지의 충이 있다.
자오 [子午]
축미 [丑未]
인신 [寅申]
묘유 [卯酉]
진술 [辰戌]
사해 [巳亥]
지지충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를 원모양 순으로 적었을 때 정반대 편에 있는 글자끼리의 충이다. 그러니 오행의 반대 음양(계절)의 충이 된다. 겨울의 반대는 여름, 물의 반대는 불, 그러니 물이자 겨울인 자와 불이자 여름인 지지의 오는 충이 된다. 마찬가지로 사와 해가 충이 된다. 목이자 봄인 인과 금이자 가을인 신이 충이 된다. 마찬가지로 묘와 유는 충이 된다. 그 외의 충은 토의 계절 충이다. 겨울 토인 축과 여름 토인 미가 충하고 봄 토인 진과 가을 토인 술이 충한다.
지지의 충은 현실의 충이다. 말은 쉽지만..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아래는 명리학 기초 서적으로 유명한 '사주정설'에 실려 있는 지지 충에 대한 내용이다.
-월지와 일 또는 시지, 년지와 시지가 서로 충되면 광폭, 망은 또는 장환長患의 경향이 있다.
-년지와 월지가 충되면 조업을 떠나고 생가에 있지 못한다.
-월지를 충하면 부모와 동거하지 않는다.
-일지와 시지가 서로 충하면 처자를 극한다.
-년지와 일지가 서로 충되면 부모와 화목치 못하고, 일지와 시지가 서로 충하면 자식과 화목치 못한다.
-천간이 동일하고 지지가 서로 충이 될 때 항상 심로心勞가 많고 조업을 깨뜨린다.
-공망을 충할 때에는 화禍가 변화하여 길하게 된다.
-유와 묘의 충은 친한 사람을 배반하고 걱정이 그치지 아니한다.
-자와 오의 충은 항상 일신이 불안전하다.
-사와 해의 충은 쓸데없이 남의 일을 걱정한다.
-인과 신의 충은 다정다감한 경향이 있다.
-축과 미의 충은 매사 지체됨이 많다.
-유일 생으로서 사주 중에 해가 있고, 형충이 또한 있으면 술로 인해 패가망신할 수가 있다.
-여자는 일시에 진술 충이 있으면 고독하다.
-일지가 충이 되고 사주 중에 간합이 있는 여자는 항상 고생이 그치지 아니한다. [출처: 사주정설]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 가만있지를 못하고 변하게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현실의 충은 주로 이런 변화를 나타낸다. 그래서 고립되거나 안정됨을 추구했던 과거에는 충을 무조건 나쁘게 읽었지만 현대에는 충이 오히려 고립되고 안 풀리는 삶을 풀어주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게 일지는 않는다.
- 년지와 월지가 충하면 부모, 조상과는 다르게 산다.
- 월지를 충하면 부모를 떠나 독립적으로 잘 산다.
- 일지와 시지가 충하면 출장, 외근이 많은 일을 하거나 유학 보낸다.
- 년지와 일지, 일지와 시지가 충하면 일 때문에 떨어져 산다.
- 천간이 동일하고 지지가 서로 충이 되면 부모와 가치관이 다르고 다른 삶을 산다.
위와 같은 해석은 어떤까? 과거에는 부모와 살아야 잘 사는 것이었지만 현대에는 캥거루족이라 불린다. 빨리 독립해서 사는 걸 더 능력 있다고 보는 것이다. 사회적인 인식이 달라졌으니 그 현상도 달라진 인식에 맞는 수준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지지의 충이 현실의 충이다 보니 역시나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이고 또 현실의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기 때문에 간충은 아니지만 생각과 정신의 혼란에서 오는 각종 현상을 나타낸다. 그 제일 첫 번째 현상이 체하는 것이고 두 번째 현상이 멍 때리고 가만있는 것이다.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리고 싶지만 설명이 설명을 부를 것이라 그만한다. 관찰하고 또 관찰해야 합, 충, 형, 파, 해가 보인다. 단순히 어떻게 돼서 끝나는 게 이런 상호작용이 아니기에 그렇다. 집에 테니스공이나 고무공이 있다면 벽에 계속해서 던져보라. 던지는 사람이 아무리 같은 힘과 각도로 던져도 튀어나오는 공은 항상 다르게 온다. 100번 던져서 100번 똑같이 오게 할 수 있다고 필자의 말이 틀렸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101번째는 또 모르는 일 아닌가? 사주를 공부하면서 1 더하기 1이 2여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똑같은 걸 가지고 다르게 말하면 끼워 맞춘다고 말을 한다. 필자가 묻는다. 넌 끼워 맞출 수 있냐고? 필자가 하는 인테리어 회사가 있다. 거의 출근하지 않지만 필자의 지인이나 고객의 일을 간혹 맡게 되면 얼굴이라고 내 비치려 현장을 방문할 경우가 있다. 필자의 회사와 용역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이지만 오래 같이 일해서 낯이 익은 분들이 타일이나 바닥작업을 하실 때 필자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번 해보자고 하는 경우가 있다. 벽 쪽의 모양을 맞추거나 특정 도형을 반복하게 하는 작업들인데.. 망치나 칼로 잘라서 끼워 맞추는 게 너무 신기해 해보고 싶어서다. 그런데 거의 모든 경우 다 망친다. 망치고 나서 웃고 있는 기술자분들에게 묻는다. 몇 년이나 하시면 이렇게 딱딱 끼워 맞출 수 있어요? 20년, 30년은 기본으로 말씀하신다. 끼워 맞추는 것도 실력과 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재료냐에 따라 자를 때 주는 힘이나 각도가 달라야 하는데 그 노하우가 단순히 '망치로 치면 타일이 깨진다'는 이론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란 얘기다.
사실 합, 충, 형, 파, 해를 읽어서 합격과 실패, 성공과 좌절을 말해준다. 그게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 그런데 필자에게 제대로 상담을 받은 분들은 필자가 말해준 결과가 틀려도 필자를 신뢰한다. 합격한다고 했는데 불합격해도 신뢰는 여전하다는 것이다. 필자의 고객뿐만 아니다. 과거 박도사님의 고객들도 마찬가지였다. 박도사의 말이 틀렸는데도 여전히 박도사를 신뢰한다. 이유가 뭘까? 틀릴 가능성, 틀릴 이유를 설명해 줬기 때문이다. 이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건 아무리 운이 있어도 안된다는 변수까지 읽어야 제대로 사주를 봐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했는데도 되지 않았다면 그 다음 운의 흐름도 알려주니 당락은 달라졌지만 인생의 흐름은 상담결과대로 가기에 신뢰가 변치 않는 것이다. 변수란 게 뭔가? 다음과 같은 수학식에서 변할 수 있는 수 'x'와 'y'가 변수다. 'x'에 넣는 수에 따라서 'y'의 값이 달라진다.
x+1=y
사주명리학을 역학이라고 하는 이유는 끊임없는 변화를 다루는 학문이라서다. 그런데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꾸 무조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런 방법이 있다고 믿는 것이고 기대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건 없다. 역학의 기본 법칙은 변역, 불역, 이간이다. 변역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것이다. 22 간지는 변하지 않지만 그 작용력은 언제라도 변할 수 있다. 그러니 작용력의 조합 역시도 항상 변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한쪽이 극으로 치우쳐서 변하지 않는다면 그 반대의 보이지 않는 작용력을 읽어야 하는데 그것이 이간이다. 밝은 물이 계속해서 흐르는 강변에서도 고이거나 섞는 물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자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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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冲 - 천간 충
충冲에는 천간의 충과 지지의 충이 있다.
천간은 정신이라고 했으니 천간의 충은 정신의 충이라고 보면 된다. 충冲이란 '부딪힌다'는 충돌의 의미가 아니라 '텅빈다'는 의미이자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이다. 그러니 충이 운에서 오거나 사주팔자 내에 있으면 흔들리는 것은 맞지만 그 이후의 작용은 부서지는게 아니라 비어버리기 때문에 '생각이 안 난다', '멍해지고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가 되고, 충한 인자 각각이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그렇지만 정신의 충은 대부분의 경우 작용력이 외부로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본래 자신을 드러내 보이기를 싫어해서다. 그러니 현상으로 보이지 않는 트러블을 혼자서 알아서 처리하거나 감내하는 것이다. 그래서 천간의 충을 신경 쓸 필요 없다거나 작용력이 없다거나 하는 말을 한다. 필자도 그렇게 말하고 컨설팅 한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멘붕이나 트라우마, 공황장애, 조현병, 우울증 등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상처지만 더 큰 병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몸이 아프면 자기 혼자 아프고 말면 그만이지만 정신병은 타인에게 해를 가하거나 대형사고를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그러니 천간충을 관찰할 때는 이런 부분까지 염두에 두고 관찰해야 한다. 하지만 이 천간 충은 작용력을 미리 말하면 안된다. 반드시 작용할 것이라고 확신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걱정을 미리 주는 것만큼 인간을 불안하게 하는게 없어서다. 또 일어나지 않는 사건에 대해 미리 조치를 취하거나 처벌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달리 말하면 미리 말해서 좋을게 거의 없다. 그럼 천간 충은 어떻게 감명해줘야 할까? 천간에 충이 있다고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을 미리 언급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성은 알려는 줘야 하고, 그 가능성이 커질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알려줘야 한다. 이런 이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이런 문제까지 염두에 둬야한다..이렇게... 단, 과거에 어떤 문제가 발생한 이유를 물을 때는 그 이유를 천간 충에서 찾는건 문제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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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 충은 칠살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갑, 을, 병, 정의 오행 중 양인자와 경, 신, 임, 계의 오행 중 음인자 간의 충으로 첫 번째 인자와 일곱 번째 인자가 충을 하게 된다. 혹시 삼재를 기억하시는가? 삼재에서는 일곱 번째 인자가 삼재 중 가장 강한 들삼재에 해당한다고 말씀드렸다. 천간에서는 일곱 번째 인자를 칠살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동양철학에서 일곱이 가지는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서양의 '7'은 행운의 상징이지만 동양의 '7'은 행운의 수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르게 생각하면 동양은 변화를 나쁘게 봐왔지만, 서양은 변화를 기회가 생기는 것으로 좋게 봤다고도 할 수 있다. 기회가 생기는 이유는 충해서 비었으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채워야 하는 기회를 말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삼재가 변동이라고 했듯이 이 칠살도 변화다. 인간은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고, 그것의 통계가 삼재를 만들었고 칠살도 만든 것이다. 그리고 편관의 행동성이 변동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칠살은 편관에 해당한다. 특히 무당들은 이 칠살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이 신을 모신다는 점과 정신적인 영역을 다룬 다는 점에서 정신적인 충을 크게 생각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편관 칠살의 폐해를 미리 생각하는 건 난센스이다. 편관 칠살이나 칠살운을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조심하라는 정도면 충분하다. 혹시나 사주나 신수나 점을 보러 갔는데 '삼재에 편관에 칠살에.. 난리다, 부적쓰고 절하고 굿해야한다'라고 한다면.. 그냥 '무식한 것!'고 나오면 되는 것이다.
천간 충.. 칠살을 사주 감명시 읽는 방법은 편관작용에 본인 문제로 인한 이동성을 더해서 읽으면 된다. 자기 사주를 보면서 칠산운을 본다면 '앞으로 변화에 직면하겠구나, 잘 대응하지!'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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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합六合
자연의 合
인해 합 목 [寅亥 合 木]
묘술 합 화 [卯戌 合 火]
진유 합 금 [辰酉 合 金]
사신 합 수 [巳申 合 水]
오미 합 空, 불편 [午未 合 空, 不變]
자축 합 토 [子丑 合 土]
육합의 가지고도 말이 참 많다. 육합이 어떻게 성립되느냐부터 육합의 형성까지.. 그런 게 궁금하다면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찾아보면 된다.
사주명리학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은 천간天干은 생각이요, 지지地支는 현실이라는 말이다. 오행五行을 설명할 때 목木은 나무요, 화火는 불이요, 토土는 흙이요, 금金은 쇠붙이요, 수水는 물이라고 말하는 건 천간天干에 적용하면 전혀 맞지 않는 구석이 많다. 하지만 지지地支는 현실이요, 오행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이 적용이 딱 맞아 들어간다.
인해寅亥 합合 목木, 나무에 적절한 양의 물을 주면 더 튼튼한 나무가 된다.
묘술卯戌 합合 화火, 꺼져가는 불씨라도 잘 마른 풀잎을 넣으면 불이 활활 살아난다.
진유辰酉 합合 금金, 진흙으로 금속을 닦으면 광이 나는 금속이 된다.
사신巳申 합合 수水, 강한 불 속에 금속을 넣으면 액체 수水가 된다.
오미午未 합合 불변, 오미 합은 작용력이 없이 각각 자기 성질을 강화한다.
자축子丑 합合 토土, 대지에 아무리 큰 물을 뿌려도 대지는 대지다.
재미로 위와 같은 해석이 가능하다.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원래 육합의 의미는 현실의 지지 관찰 즉 자연 관찰이 되어 있다면 아래와 같이 바로 알 수 있다.
초봄(인寅)이나 초겨울(해亥)나 봄(목木) 날씨 같다.(낮 햇살이 따뜻하다.)
봄(묘卯)이나 늦가을(술戌)이나 덥게(화火) 느껴진다.(추울까 봐 옷을 많이 입었으나 따뜻한 햇살에..)
늦봄(진辰)이나 가을(유酉이나 비슷하게 가을느낌이다.(서늘함이 같다.)
장마철(사巳)이나 초가을(신申)이나 태풍 불고 비(수水) 많이 온다.
7월(오午)이나 8월(미未)이나 그냥 덥다.(느낌적으로는 구분이 안 간다.)
겨울(자子)엔 물(자子)이나 땅(토土)이나 다 얼어서 땅(토土)이 된다.(강이 얼어서 밟고 다니지 않나..)
이런 식으로 계절절 기온적 감정적 느낌적으로 육합을 이해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분명 12 지지는 다른 인자이지만 기온, 습도, 인간이 느끼는 오감적으로 비슷한 면을 가진다. 이 비슷한 면이 혼자 있을 땐 나오지 않다가 붙어 있거나 운에서 오면 작용력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작용력은 열쇠가 짝을 만나서 열리는 것과 같은 현상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이런 육합에서 이면異面의 작용력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육합이 사주에 있으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게 되는데, 나쁜 인자가 합에 의해 묶이는 경우에는 좋게 보고, 나쁜 경우는 좋은 인자가 합에 의해 묶여서 좋은 작용을 못할 때는 나쁘게 본다. 합해서 생기는 오행의 작용력 역시 없는 인자나 필요한 인자가 생기면 좋게 보고, 필요 없는 인자가 생기면 나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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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합方合
오행의 합
인묘진 합 목 [寅卯辰 合 木]
사오미 합 화 [巳午未 合 火]
신유술 합 금 [申酉戌 合 金]
해자축 합 수 [亥子丑 合 水]
방합은 계절의 합으로 사주에 있을 경우 계절적인 작용력이 강해진다. 이 방합 역시 인자자체의 작용력을 묶는 역할은 하지 않고 계절적인 오행력이 강하게 하는 역할만 하게 된다. 그런데 어차피 오행의 계절합이란 점이 삼합과 다양성 면에서 차이가 난다. 그래서 삼합을 가진 사람은 멀티풀 하게 살지만 방합을 가진 사람은 단순하게 산다. 삼합 끝 부분을 읽으면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그런 이유로 방합을 가진 사람은 좀 고리타분하고 자신의 틀을 깨지 못하는 면이 강하다. 방합이 있으면 관이 강한 사람만큼 고리타분한 성향을 가지기도 한다. 방합도 삼합의 반합과 비슷하게 두 글자만 있어도 작용력이 있는데 이를 별도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필자의 지금까지 강의를 읽으신 분들이라면 인이 있고 묘가 있으면 목이자 봄이라고 이미 보고 있을 것이므로 굳이 목기가 강하다고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기 때문이다.
방합이 있으면 가족적인 합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실제 방합이 있는 분들을 보면 그 가족적인 합에 순응해서 사시거나 오히려 가족의 틀을 탈피하려고 노력한다. 그것을 읽는 방법은 40대 이전은 가족적인 합에 순응하고 이후는 탈피하려고 노력한다고 예측하고 질문하면 대부분 맞게 된다. 이 부분은 비견, 겁재가 40대 이전은 뺏기는 힘이 강하다가 40대 이후에는 뺏는 힘이 강해지는 것으로 바뀌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인간은 경험에 의해서 자신이 손해보고 산다는 느낌을 베푼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자기 자신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범위가 커지거나 자신의 인생을 자신 마음대로 살고 싶어 지는 중년 이후가 되면 남에게 주는 걸 멈추고 자신 중심으로 변하게 된다. 이것은 필자가 항상 강조하는 인간의 대운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다. 현대에 맞게 이해하는 방법은 자신의 나이가 젊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이 어릴 때는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신경을 쓰고 살다가 나이가 들어 자신의 미래가 불안해짐을 느끼고 아이들이 커서 돈 들어갈 때가 많았지만 가족과 가정에 더 집중하게 된다고 이해하면 맞아 들어가게 된다.
방합의 이해는 몰린 사주나 종격의 이해와 틀을 같이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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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합三合
가장 강력한 합
인오술합 화 국 [寅午戌合 火局]
사유축합 금 국 [巳酉丑合 金局]
신자진합 수 국 [申子辰合 水局]
해묘미합 목 국 [亥卯未合 木局]
삼합三合은 사주명리학의 합合 중 가장 강력한 합이다. 목木, 화火, 금金, 수水의 오행의 시작과 중심과 마무리의 합이기에 오행 각자가 가진 힘을 그대로 발휘하는 합니다. 적용방법은 사주에 합을 이루는 세 글자가 모두 들어 있거나 사주에 두 글자가 있을 때 대운 또는 세운, 월운, 일운에서 나머지 글자가 들어올 때 합의 작용력을 읽어주면 된다. 세 글자가 모두 들어 있는 삼합의 상태에서 또 합의 글자가 들어오면 그 작용력은 더 강해진다. 삼합三合이 아래에 나오는 육합六合과 다른 점은 자신의 작용력은 그대로 있으면서 오행의 작용력이 추가로 생긴다는 점이다. 그러니 금金인 신申과 토土인 진辰이 있는 사주라면 신申은 신申의 작용력을, 진辰은 진辰의 작용력을 보이다가 자子가 운에서 들어오면 신申은 신申의 작용력 플러스 수水, 진辰은 진辰의 작용력 플러스 수水, 자子는 수水의 작용력이 더 강하게 되는 것이다. 이 말은 진짜 수水는 자子이지만 토土인 진辰과 금金인 신申은 수水라는 잠재력을 품고 있다가 때가 되면 그 잠재력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신자진申子辰 세 글자 중 하나가 있을 때 다른 한 글자가 운에서 와도 수水의 작용력이 생기게 되는 데 이를 반합半合이라고 한다. 신申이나 진辰의 반합도 작용력이 있지만 신자申子나 자진子辰 반합보다는 작용력이 약하다.
삼합이 중요한 이유는 또 하나가 있는데 그건 한국인의 정신을 지배하는 단어의 하나인 아홉수나 삼재가 이 삼합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삼합으로 삼재를 이해하면 삼재의 작용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삼재란 삼합의 띠를 가진 사람이 삼합의 마지막 글자의 앞 2년부터 마지막 글자까지의 3년을 말한다. 신자진 삼합을 예로 들면 인묘진이 삼재인 해가 되는 것이다. 신자진 띠를 가진 사람은 인의 해, 묘의 해, 진의 해가 삼재가 되고 첫 해는 들삼재, 둘째 해는 눌삼재, 셋째 해는 날삼재가 된다. 신자진은 합해서 수가 된다. 수는 겨울이다. 인묘진은 모두 봄의 글자다. 그러니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면서 수의 기운이 사라지는 것이 바로 삼재인 것이다. 그래서 사주명리학이 바라보는 삼재의 작용력은 변화, 변곡이다. 한풀 꺾기기 시작해(들삼재) 점점 힘이 빠져가고(눌삼재) 비로소 힘이 모두 사라지는 것(날삼재)이 삼재인 것이다. 그러니 삼재를 무서워만 할게 아니라 그 이전까지 했던 일을 다시 점검하고 필요 없는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도모하면 삼재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되는 일이 없었던 사람은 삼재를 지나면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부적이나 절하고 굿해서 삼재를 무사히 보내겠다는 생각은 의미 없다.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삼재는 사회적인 합이라고 한다. 사회적인 합이라는 이유는 삼합이 들었다는 건 오행 5개 중 3개의 인자가 들었단 얘기이고 그 말은 다양성이 있다는 말이자 삶에서 사용할 도구가 많다는 얘기다. 그 중에서도 삼합에 속하는 글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건 자신이 가진 원래 속성보다 삼합의 속성을 더 잘 사용한다는 의미이므로 자신이 태어나면서 속한 가정이나 지역보다 외적인 활동이 더 강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달리 설명하면 인묘진, 봄이자 목의 글자만 지지 네 글자 중 세 개를 가지고 있다면 이 사람은 아무리 움직여 봐야 봄이고 동쪽이고 목이지만 해묘미의 합을 가지고 있다면 수였다가 목이었다가 토일 수 있는 것이므로 훨씬 다양한 움직임이나 활동이 가능한 것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삼합의 목, 화, 금, 수를 이해하는 노력을 하시기 바란다. 삼합의 중요성에 반해 삼합에 대한 설명을 길게 하는 곳은 잘 없고 실제 사주를 보는 사람들도 적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유는 음양에 기반한 삼합의 이해가 되어 있지 않아서이다. 그러므로 삼합의 이해를 위해서는 삼합이 가진 음양의 의미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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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합天干合
천간 10글자 각각이 가지는 가장 완벽한 음양의 합을 천간합 또는 간합이라고 한다. 천간합을 이루는 두 천간들을 보면 오행적으로는 극을 하는 관계이다. 하지만 무조건 음양이 오행보다 먼저이므로 고유의 오행과 자신의 성격을 잊어버리고 합을 하는 탐합망극貪合忘剋하게 된다. 그래서 음양 화합의 부부 유정의 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사주에 간합이 있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며 대부분 대인관계가 좋은 편이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혹자들은 천간합을 무조건 삼각관계나 불륜이 합이라고 말하면서 폄하하기도 하는데 사주의 기초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다. 이유는 천간의 합은 생각의 합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일어나기 위해서는 지지의 환경 조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지도 보지 않고 천간만 보고 그런 식으로 판단할 만큼 사주는 간단하지가 않다는 말이다. 실제 천간합으로는 사랑을 비롯해 비즈니스, 학업, 관직 등 다양한 부분을 해석해 낼 수 있고 더 광범위한 응용도 가능하다.
천간합의 응용에 있어서 천간합이 제대로 합을 이루어 작용하는 것을 합화合化라 하고 합을 이루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는 것을 합거合去라고 하는데, 여기서 현대와 과거의 사주 해석의 차이점이 생겨난다. 과거에는 천간합을 이루는 지지를 보고 합화 할지 합거 할지를 판단했지만, 현대사회는 그보다는 그 사람의 현재 생활, 가족관계, 직장 관계, 친구관계, 생활지역까지 따져서 현실적으로 어떻게 합화 할지 합거 할지를 봐야 한다. 신분이 정해져 있어 하는 일의 가짓수가 제한되고 인간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경쟁이 필요 없었던 과거에는 사주 자체로만 판단할 수 있었지만 현대에는 사주 자체만 봐서는 왜 그렇게 살아가는지 모를 삶을 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 원인을 그 사람의 살아온 삶과 주변관계를 통해 찾아가야 한다. 이 부분이 필자가 사주를 보는 방식과 기존 역술인들이 사주를 보는 방식의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명심하실 점은 과거에는 모든 명리학자들이 필자와 같은 방식으로 사주를 봤다는 점이다. 필자의 방법이 새로운 것이 아니고 요즘 역학자들이 변화를 따르지 못하는 것이다. 필자가 사주를 보는 방식이라는 건 과거에서부터 봐오던 전통사주명리학의 방식으로 현대에서 사주를 봤을 때 맞지 앉는 면이 있다면 그 부분을 시대적인 인간의 상식과 사주명리학의 기본이론을 토대로 시대에 맞게 변화시키면서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말을 하면서도 어색한 건 72년생인 필자가 88년 말부터 30년 정도를 이렇게 전통방식으로 보고 있어서다. 필자의 방식을 가지고 30년도 공부 안 한 기존 역학자들이 새롭다고 하니 헛웃음이 나올 때가 많다. 명리학자는 기존 사주 해석이 시대의 변화 때문에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을 발견하면 그 사람의 삶에 대해 질문을 던져서 실제 현실을 사주해석에 고려함으로서 사주 해석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노력을 해야하고, 그것을 널리 알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야한다.
천간합에는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의 합이 있다.
갑(甲) 기(己) 합(合) 토(土) - 중정지합(中正之合)
을(乙) 경(庚) 합(合) 금(金) - 인의지합(仁義之合)
병(丙) 신(辛) 합(合) 수(水) - 위엄지합(威嚴之合)
정(丁) 임(壬) 합(合) 목(木) - 인수지합(仁壽之合)
무(戊) 계(癸) 합(合) 화(火) - 무정지합(無情之合)
갑(甲) 기(己) 합(合) 토(土) - 중정지합(中正之合)
목(木) 극(剋) 토(土)라고 하나 갑甲과 기己는 서로 천간합天干合을 해서 극剋하지 않는다. 이 합이 있는 사주는 분수를 지키며, 마음이 넓고 타인과 관계에서 다툼까지 가지는 않아 주변 사람들에게서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다른 사주팔자의 구성이나 대운의 흐름에 따라서는 오히려 중정지합中正之合과 상반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갑甲 일간이 기토己土와 사주팔자 내에서나 대운, 세운에서 합合을 이룰 경우 갑목甲木의 기운을 기토가 뺏는 면이 있어, 신의를 지키기 위해 실속을 포기하게 되는 면이 강하다. 이해타산이 느려 자기 것을 챙기지 못한다는 말이다.
토土 일간에 갑목甲木과 사주팔자나 대운, 세운에서 합을 이룰 경우 대인관계는 좋으나 자신의 이익만 중시하려 하는 면이 강해 신뢰가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을(乙) 경(庚) 합(合) 금(金) - 인의지합(仁義之合)
금(金) 극(剋) 목(木)이라고 하나 을乙과 경庚은 서로 천간합天干合을 해서 극剋하지 않는다. 이 합이 사주팔자 내에 있으면 과감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인의仁義가 두텁다. 의義를 중시해서 항상 의로운 편에 서는 경향이 강하고 대인관계가 넓고 기운이 왕성해 남자의 경우 이성에게 인기가 좋다. 하지만 구성이 잘못될 경우 의義와 애愛의 구분이 모호해서 이성은 물론이고 동성 간에도 너무 끈끈해지는 면이 있어서 인간관계의 끝이 좋지 못할 경우가 많으니 자제를 요한다.
경庚 일간에 을乙과 합을 이루면서 비겁과 인성이 많을 경우나 운에서 많이 만나는 경우 고집과 자존감이 너무 강해지므로 무자비한 면이 있으며, 타인이 공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의義로움을 주장해 사람이 거칠고 타협이 안된다.
을乙 일간에 경庚과 합을 이룬 경우에는 경금에게 빨려 들어가는 형국이라 의지가 약하고 인의가 오히려 없지만 강함은 남아있어 무례한 사람이 많으며, 판단력, 과감성, 결단력이 뜰어져서 생각만 앞서고 몸은 가만있게 된다.
병(丙) 신(辛) 합(合) 수(水) - 위엄지합(威嚴之合)
화(火) 극(剋) 금(金)이라고 하나 병丙과 신辛은 서로 천간합天干合을 해서 극剋하지 않는다. 이 합을 위엄지합이라고 하는 이유는 병신합수를 관찰하면 알 수 있다. 병丙은 예禮를 나타내는 화火인자이고 신辛은 의義를 나타내는 금金인자이고 수水는 지知를 나타낸다. 예와 의가 만나 지를 이룬다는 게 어떤 의미냐하면 ‘내가 너를 속속들이 다 아니깐 내 마음대로 할게!’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병신합을 가진 사람은 실제 사람을 꽤 뚫어보는 눈이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안다고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기에 무대뽀 기질과 잔인함까지 가지게 된다. 여기서 잔인함을 가지는 이유는 의사가 치료를 위해 배를 째는 것을 생각해보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더 아플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말의 의미가 이 사람이 항상 문제 해결을 잘한다는 말은 아니다. 기질적인 면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수가 왕성해지니 기운이 생식기 쪽으로 몰려있어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고, 대운, 세운에서 병신합을 이룰 경우 바람을 피울 수 있는 환경에 쉽게 노출된다. 자기가 그러니 남도 그런 듯하여 의처증, 의부증을 가진 사람도 많은 합이다.
병丙일간이면 병신합을 이루면 머리를 너무 굴리고 남들을 없신 여김 하게 된다. 자신을 능력을 너무 과신해서 예의가 없는 사람이 많으며 대인관계나 업무에서 너무 꽤를 부리는 면이 있다.
신辛일간에 병신합을 이루면 가을에 겨울이 오는 격이 되기 때문에 건강이 부실하고 발육이 느리게 된다. 남에게 끌려다니면서 살아야 하기에 소심하고 예민하게 살아가게 된다.
정(丁) 임(壬) 합(合) 목(木) - 인수지합(仁壽之合)
수(水) 극(剋) 화(火)라고 하나 정丁과 임壬은 서로 천간합天干合을 해서 극剋하지 않는다. 정임합은 음란지합淫亂之合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음란해질 수 있는 합이라 그러하다. 어질 인仁자와 목숨 수壽자를 쓰는 인수지합인 정임합이 왜 음란지합일까? 목숨 수 대신에 사람을 대입하면 간단하게 느낌이 온다. 사람한테 어질다.. 사람한테 측은지심을 가진다... 이렇게. 그러니 정임합을 가진 사람은 외모, 조건 이런 거 안 따지고 사람이면 다 음란하게 될 수 있다. 그만큼 정도 많고 착한 사람이다. 곤란한 부탁을 하려면 이왕이면 정임합을 가진 사람이 가장 들어줄 확률이 높은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음란지합이 가진 사람들 중에 이성을 제대로 사귀지 못하거나 결혼이 아주 늦는 사람이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만인의 연인을 내 연인으로 두고 싶은 사람은 잘 없기에 그러하다. 그래서 인기 많을 것 같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가는 사람을 많이 보는 합이기도 하다.
정丁일간에 정임합을 이루면 합목으로 인해 정화의 기운을 제대로 못쓰니 일간을 돕는 인자들이 없거나 지인들이 없는 곳에선 소심하고 활동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또 두뇌활동이 뛰어나지만 너무 사소한 데까지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이라 질투, 시기심이 너무 강해지며, 두뇌 쪽으로만 피가 몰리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해서 잘 안 먹거나 삐쩍 마르는 케이스가 많다.
임壬일간에 정임합을 이루면 만난 수로 수생목하여 신진대사를 강하게 해서 음란지합이 더 강해진다. 본인 중심적인 성격이 강해 화를 잘 내고 이성을 원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더 애가 타는 면이 많다. 이해타산이 빠르고 신의가 부족해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낀다.
무(戊) 계(癸) 합(合) 화(火) - 무정지합(無情之合)
토(土) 극(剋) 수(水)라고 하나 무戊와 계癸는 서로 천간합天干合을 해서 극剋하지 않는다. 무계합의 재미있는 물상적인 예는 흙에 물을 합하면 찰흙인데 이게 화火하게 되니 도자기를 굽는 것처럼 아름답게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실제로 무계합을 가진 사람 중에는 미남, 미녀가 많다. 하지만 이런 미남, 미녀도 원래는 차가운 흙과 물이라 마음이 차가우며 냉정해 정이 없어서 무계합을 무정지합無情之合이라고 부른다.
무戊일간에 무계합을 이루면 일간 무에 화기가 더해지므로 머리에 기운이 몰려 총명하고 순발력이 좋아져 대인관계가 능하다. 하지만 냉정한 본심이 어디 가진 않으므로 대인관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다.
계癸일간에 무계합을 하면 지능 인자인 수가 빠지는 형국이므로 생각하기 싫어하고 속이 좁아진다. 아울러 의욕이 부족해지므로 무언가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하지를 못하게 되어 자기만 탓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람과 인연이 깊게 되는데 기다려주고 받아주는 면에선 연륜을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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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合 -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합의 해석에 대한 조언
합合이란 사주팔자와 대운을 이루는 10 천간 12 지지 간의 결합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로 엮이는 것처럼 22 간지 간의 엮임을 말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할 것이니 따로 설명드릴 게 없지만 합이면 무조건 좋다고 하고 그 이외의 충, 형, 파, 해는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잘못된 말이다. 합이라서 나쁠 수도 있고충, 형, 파, 해라서 좋을 수도 있다. 인간사는 세상에는 무조건 좋은 것도 없고 무조건 나쁜 것도 없다. 사주명리학이 이 인간 사는 세상을 모델링해서 구축된 것이므로 사주명리학을 공부할 때나 적용할 때 항상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다. 뭐가 좋고 뭐가 나쁠까.. 를...
합의 종류에는 천간과 천간의 관계에서 천간합(줄여서 간합이라고 함)이 있고, 지지와 지지와의 관계에서 삼합三合, 육합六合, 방합方合이 있으며, 지지의 지장간地藏干들의 관계에서 암합暗合이 있다.
사주를 공부하시는 분들 중 합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합을 모르면 사주의 디테일한 해석이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합 자체에 대해서는 열심히 공부하시지만 정작 합의 적용과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그러니 합은 합인데 그 작용을 제대로 읽지를 못하니 합이 된다 안된다고 싸우게 되는 것이다. 개업한 역술인들이 필자에게 10가지를 물어오면 3개는 '신약인가? 신강인가?'이고, 또 3개는 '용신이 무엇인가?'이고, 2개는 '무슨 격인가?'이며, 또 2개는 '합이 성립하는가?'이다. 이렇게 개업한 역술인도 헷갈려하는 게 합이다. 그래서 합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합을 해석하는 법에 대해 먼저 알려 드리려 한다.
합이 충이나 형 등과 다른 점은 길신 즉 좋은 작용력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막연하게 합은 좋은 것이고 충이나 형은 나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건 사주를 산으로 가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이라 필자가 제대로 알려드리자면, 합은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것이니 결과를 알고 가는 운이라 좋다고 말하는 것이고, 충이나 형은 결과를 모르니 현상도 어떻게 될지 몰라서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합이 길신인 이유는 사주를 봐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결과가 예측되면 알고 가는 길이기에 좋다 하고 충이나 형은 결과가 예측이 되지 않으니 모르고 가는 길이기에 나쁘다 하는 것이다.
합이 결과가 정해져 있다고? 혹시 합을 이미 공부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합이 결과가 정해져 있다는 필자의 말에 동의하시는가? 합이 결과가 정해져 있다는 말은 합을 하면 생성되는 인자가 있어서 하는 말이다.
천간합天干合
갑기합 토 [甲己合 土]
을경합 금 [乙庚合 金]
병신합 수 [丙辛合 水]
정임합 목 [丁壬合 木]
무계합 화 [戊癸合 火]
삼합三合
인오술합 화 [寅午戌合 火]
사유축합 금 [巳酉丑合 金]
신자진합 수 [申子辰合 水]
해묘미합 목 [亥卯未合 木]
방합方合
인묘진합 목 [寅卯辰合 木]
사오미합 화 [巳午未合 火]
신유술합 금 [申酉戌合 金]
해자축합 수 [亥子丑合 水]
육합六合
인해합 목 [寅亥合 木]
묘술합 화 [卯戌合 火]
진유합 금 [辰酉合 金]
사신합 수 [巳申合 水]
오미합 空, 불편 [午未合 空, 不變]
자축합 토 [子丑合 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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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인간 이기심의 모든 것이다.
정인을 엄마라고도 하고 희생정신이라고도 한다. 그러니 필자가 소제목으로 쓴 정인이 이기심의 모든 것이란 말에 동의를 하시기 어려울 것이다. 근데 동의하셔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떤가? 무언가에 대해서 희생하려면 무언가에 대해서는 이기적이어야 한다고.. 이해되시는가? 자기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부모가 얼마나 이기적일 수 있는지는 각종 청소년 범죄의 후일담에서 자주 들을 수 있고, 그까지는 아니라도 유행하는 맘충 시리즈를 봐도 자기 자식밖에 모르는 엄마의 이기심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정인은 양심과 도덕을 떠나지는 않지만 뻔뻔하고 이기적이며 배려심이 없으니 달리 보면 '자식 먹여 살리려고 고생한다'란 생각이 들어 애잔하게 된다.
인성은 사주 해석상 친모, 글자, 학문, 자격증, 벼슬을 위한 학문, 참을성 등이다. 또 인성은 모성애, 자긍심, 희생정신, 공부, 문서, 기술, 기술, 브랜드, 상표권, 특허권, 프랜차이즈, 부동산, 계약, 임대업 등으로 말할 수 있다. 보통 청년기의 인성은 공부와 희생정신으로 강하게 나타나지만 성공한 사업가들에게는 부동산 계약, 임대업, 기술, 브랜드, 상표권,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 등으로 나타난다. 그러니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루었다면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을 계약하거나, 기술을 고도화하는 노력, 브랜드와 상표를 알리는 노력, 프랜차이즈를 많이 확대하는 노력, 인수합병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청년 사업가들은 인성적인 노력을 공부, 희생정신, 자긍심 등으로 사용하려 노력한다. 그러니 자신의 성공담을 책으로 쓰기도 하고, TV에 나와서 자신의 성공을 자랑하기도 하고, 봉사하는데 올인하기 도 한다. 필자가 말한 전자의 경우와 대부분의 청년사업가가 하는 후자의 경우의 차이는 뭘까? 앞서 말한 성공한 사업가의 인성 행위의 결과는 인성이다. 하지만 청년사업가들의 인성 행위의 결과는 명예의 관이나 인기다. 그들을 노년까지 먹여 살릴 재를 창출할 여지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 차이가 인성이나 인성운이 과연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인성운이라고 인성 행위만 하면 뒤의 운에게 재가 사라지니 나쁘게 작용되고 재를 창출할 수 있는 인성을 갖는 노력을 하게 되면 뒤의 운에서 재가 따라 나오니 좋게 작용하게 된다.
인성을 가진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고, 덕망이 있으며, 자비롭고, 생각의 폭이 넓다. 언제까지? 자신의 것을 잃을 가능성이 없을 때까지만... 품위가 있고, 인격이 고상한 선비의 인품이다. 모성본능이 강하고 여린 편이며, 칭찬에 민감하다. 그러니 누군가가 자신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2배의 능력 발휘한다. 머리가 총명하고 감각이 빠르다.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타인에 대한 배려가 깊고 동정심도 많다. 지인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일들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즉흑적이며 계획성이 부족하고 배짱이 부족한 것 같지만,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상상력도 탁월하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어쩔 줄 몰라서 잘 대처하지 못하고, 극한 상황에 닥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지인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고독을 즐기거나 구성원이 적은 모임 선호한다. 상대의 마음을 간파하는 능력이 탁월해 상담가 기질이 있으며, 순간적인 판단력은 늦지만, 한번 시작하면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 결말을 잘 이끌어낸다. 항상 예의 바르고 품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사주에 정인이 과다하면
정인의 침착성이나 인내력을 가정이나 사회에서 발휘하여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 무슨 일을 하든지 다른 사람의 사정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정인이 발달한 사람은 머리가 좋고 총명하며 지혜롭다. 언제나 생각이 깊고 사고의 폭이 넓으며, 학자적인 성품과 선비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선량하며 모성본능이 있다. 인격이 중후하고 품위가 있으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의리가 있다.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하기보다는 일정한 사람들과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행동과 사고가 매우 안정적이고 내적인 신념이 강하지만, 변화와 모험을 싫어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온정적이며 헌신적이다. 인내심이 강해서 세부적이고 반복적인 일을 끝까지 해낸다. 평생 공부를 계속하고 배우는 직업이 좋다. 직관력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중시하는 직업이 좋다. 다양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좋아하며, 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도 어울린다.
하지만 위아래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밖에서는 인정이 넘쳐 보이지만 집에선 고집을 부리고 의존적인 마마보이나 마마걸이다. 직장생활도 쉽지 않고, 자기 사업을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식투자 등으로 일확천금을 꿈꾼다. 군인, 경찰 계통 어울린다. 타인에게 권위와 힘을 과시하면서 직업적인 안정과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이나 친척의 돈을 자기 것인 것처럼 빌려서 쓰거나 보증을 서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은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인생이 망가진다.
사주에 정인이 있으면
시 |
일 |
월 |
년 |
문서형태 재산관리 자식의 근심 |
문서형태 재산취득 자식의 근심 |
문서형태의 자산 자격증 분야 진급체계의 직장 |
학문의 성장 성장방해 |
사주에 정인이 없으면
평생 마음이나 몸을 쉴 곳이 없는 것이니 항상 피곤하고 다사다난하다.
정인이 운에서 올 때
대운 |
년운 |
월운 |
일운 |
계단식 발전 학문의 성취 도서관 공무 |
직장인 진급발전 문서취득, 학문발전 |
편인보다 약한 작용 |
편인보다는 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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