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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law Bizstory'에 해당되는 글 114건

  1. 2023.08.24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안전하다 했고 방사능도 문제없다 한다
  2. 2023.08.03 대한노인회에는 K노인은 없는 듯..
  3. 2023.06.05 역시나...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4. 2023.05.31 전쟁을 말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5. 2023.05.25 후쿠시마 오염수를 안전하다 말하는 사람들...
  6. 2023.05.24 왜 내게 없는 걸 하려고 노력하는가?
  7. 2023.05.18 결국 한국은 원전 때문에 망할 것이다
  8. 2023.05.12 미국의 이면을 보다.. 마블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3’
  9. 2023.03.25 가덕도 신공항을 조기 착공하는 이유는 엑스포 유치 때문이겠지?
  10. 2023.03.14 친일파의 반대말, 반어법은 뭘까?
  11. 2023.02.27 그림에서 기가 나온다?
  12. 2023.02.24 이재명 사건을 바라보는 바른 시선
  13. 2023.02.22 감자를 심는 이유
  14. 2023.01.02 2023년 계묘년은 어떤 해가 될까?
  15. 2022.11.15 무당의 로드킬 주문과 죽은 자에 대한 예의
  16. 2022.11.09 풍산개 파양 기사를 보고 떠올린 노무현의 서버
  17. 2022.08.09 컨트롤 타워는 원래 필요 없었던 거였네..
  18. 2022.03.29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와 민주주의 국가의 여당 당대표
  19. 2022.03.10 예측은 틀렸다.. 그럼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
  20. 2022.02.10 나라 훔칠 큰 도둑놈을 구분하는 방법
  21. 2022.02.02 번아웃몰 오픈 안내
  22. 2021.07.31 홍길동이 울고갈 쥴리 스캔들...
  23. 2021.07.28 2022년 대통령선거 후보 사주 ... 박도사 비기로 풀어봄
  24. 2021.07.13 우주여행시대가 열린 것 같다.
  25. 2021.06.15 국격과 기레기...
  26. 2021.05.01 영국의 일상과 백신의 위험성과 미투 무죄확정.. 그리고 박나래
  27. 2021.04.08 오세훈이 첫날부터 능숙하게 시장업무시작?ㅋㅋㅋ
  28. 2021.03.24 조국의 투자 실패기보단 오세훈, 박형준의 투자 성공기가 궁금하다
  29. 2021.03.12 벌써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질 대선을 묻는 분들이 있다.
  30. 2021.02.27 당면한 문제에 집중해야...

하지만 코로나 백신은 과학적으로 안전할 수가 없었다. 20년도 걸리는 백신개발을 2년이라는 초단기간동안 개발했고 그 사이 임상까지 끝낸 백신.. 그런 백신이 어떻게 안전할 수 있겠나? 하지만 정부는 코로나의 확산과 조기 종식을 위해서 미국의 접종을 지켜본 후 접종을 시행했고 부작용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이나 병을 얻으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다수의 국민들은 그 혜택을 받았다.

 

올해 챗GPT의 광풍이 몰아치고 몇 달 후, 미국의 IT기업가들을 중심으로 AI연구에 대한 윤리규정이나 제한을 두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처음엔 반대 목소리가 더 높았지만 지금은 공감을 얻어가고 있다. 갑자기 입장을 바꾼 그들은.. 자신이 말하는 영상으로 AI가 합성한 영상과 음성으로 자신이 하지 않은 말을 하게 할 수 있고, 그걸 본 사람들이 자신이 말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 것을 보고는, 컴퓨터가 인간보다 뛰어난 두뇌로 인간을 지배할 것이라는 과거 공상과학소설을 내용을 떠올린 것이 아닐까? 이렇게 인간들은 자신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무엇이든 반대하게 되어 있다. AI지배는 아직 먼 미래의 위험과 위협이지만 미리 대처하자는 공감대가 빠르게 형성된 것이다.

 

일본이 오늘부터 핵폐수를 바다에 투기한다고 포고했다. 이미 우리나라는 핵이 안전하다고 40년 전부터 발악하던 나라였다. 핵발전소를 지으면서 부터다. 그런데 말이다. 핵발전소 주변에 암환자가 많은 건 대법원에서도 인정한 팩트다. 그리고 그 안전한 핵발전소를 절대 서울 한복판에 짓지는 않는다. 안전하다면 서울에 두면 될 것을 말이다.

 

일본 핵발전소 폭발 후 일본 아동의 암발병률이 몇십배 증가했다고 한다. 꼴통들이 핵폐수 투기가 안전하다고 말하면서 주장하는 게 두 가지 있다. 하나는 폭발 후 핵폐수가 몇 년간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어갔는데 우리바다의 방사능 수치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부분이다. 사실 이걸 듣고 놀란 게 그렇게 핵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갔는데 일본은 제대로 된 사과를 한 적이 없다. 그리고 정말 흘러갔는지도 모른다. 이유는 지금도 핵연료봉 근처로는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는 분명 흘러갔을 것이다. 그래서 북미 서부 쪽 바다의 방사능 수치가 증가했다는 결과는 자주 발표됐으니 말이다. 하지만 아주 짧은 순간이었고 미량이었다면 아직 순환기에 있거나 북미 대륙 쪽에 점착되어 우리바다에 도착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미국의 찬성여부다. 미국은 이미 태평양에서 핵실험을 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인구 중 태평양과 인접한 서부 비율은 극히 낮다. 또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아마도 미국 서부의 어업 종사자들이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생각보다 미국의 1차산업 종사자들은 정보가 늦다.

 

방류가 시작되면 수산물 소비는 급감할 것이다. 이 경우 무대책인 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딱 한 가지뿐이다. 정부가 수매해서 단체를 통해 소비시키는 것이다. 학교급식, 군인급식, 노인급식이 대표적인 소비처가 될 것이다. 방사능은 성인보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과 노인에게 더 치명적이다. 그건 위에 언급한 일본 아동의 암발병률만 봐도 유추가능하다. 저출산에 극심한 인구감소국인 대한민국이 청년이하의 유병률 증가 및 유전자파괴와 노인의 조기사망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된 것이다. 더해서 미래의 건강보험제정도 걱정이 된다.

 

과학이란 건 시간과 통계가 필요한 학문이다. 일베나 극우 유튜버들이 씨부리는 과학은 과학이 아니라 면피일 뿐이다. 지금 핵오염을 책임진다는 인간들이 30년 후에 살아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 나찌를 처벌하듯이.. 디진 그들의 무덤이라도 파서 책임을 물을 것인가? 이미 오염되면 최소 몇백년이 필요한 반감기를 그들이 어떻게 책임진다는 것인가?

 

체르노빌은 40년이 지나도 그대로다. 하지만 그들은 최소 그 핵폐기물이 밖으로 나오지는 못하고 하고 있다. 지금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와 핵폐기물을 바다에 투기하는 일본을 정량적으로 비교한다면 누가 우리나라의 적인가?

 

나는 30여년 전 물리학 전공이고 고체물리와 핵물리를 공부했다. 같은 전공자들 중 비파괴나 방사선 쪽 일을 하면서 피폭되어 사망한 사람도 여러명 봤다. 방사능은 피폭되면 어떠한 수술이나 약으로도 완치가 불가능하다.

 

수산물을 검사해서 방사능이 나오면 이미 끝이다.

그 수산물 검사한 사람도 피폭될 것이고 죽을 것이고 이미 오염된 바다를 다시 되돌릴 순 없기에 그렇다.

 

정치인 것들이 방사능에 대한 과학을 씨불이고 싶다면

핵보다 훨씬 덜 위험한 신나라도 한사발 들이키고 안전하다고 씨불여라.

그럼.. 믿어주마!

 

 

 

인컨설팅 이 동 헌

 

대한노인회에는 중학생 손자있는 사람이 없나?
며느리의 의견을 들어볼 생각은 안하나?
엄마가 딸의 의견을 전하면 안되나?
아재개그로 통큰 유머를 기대하는 건 무리인가?

참 없어보인다. 대한노인회..
그래서 울엄마에게 물어봤다.
엄마 친구분들에게도 물어보랬다.
그랬더니… 아무도 사과받는 다는 분이 안계셨다.
의견은 딱 두가지였다.
‘맞는 말했네?’
‘너거도 한번 살아봐라!’ㅋ
역시 K노인분들은 통이 크고 여유롭다.

얼마전 유튜브를 보는데.. 프랑스 여자친구와 시골할머니를 뵈러가는 영상을 봤다. 해당 유튜버는 할머니가 외국인 사귀는 걸 싫어하실까봐.. 여자친구 없냐는 할머니 물음에 조심스레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할머니의 대답은 K노인답게 힙하시다.
요새 세상에 외국인이면 어떠냐며 전혀 의외의 반응을 보이셨다. 그리고 프랑스 여자친구를 소개해드리자..
예쁘다고 칭찬이 넘치신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K노인분들은 편견이 없다.

같은 노인인데, 같은 국적인데..
대한과 K가 이렇게 다른가?
난 힙한 K노인이 좋다.
쌍팔년도에나 사진치고 하지 않았나?
대한노인회 회장은 참 추접다.
저런 사람 때문에 노인들이 같이 욕들을까 걱정된다.

초복은 전복, 중복은 한우 챙겨드렸는데..
우리 K노인에게 말복엔 뭐가 좋을까?ㅎ


인컨설팅    이 동 헌

역시나...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Eastlaw Bizstory 2023. 6. 5. 12:20 Posted by Eastlaw

한달전 썼던 아래 글에서 예상한 일이 그대로 벌어지고 있다.

 

'역사는 반복될까?'

 

욱일기를 달고 일본군함이 한국에 들어왔는데

국방부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있고...

언론은 햇살무늬 깃발을 달고 왔다며 좋아죽는다. 드디어 친일 기사를 쓸 롱아이템이 생겨서 같다.

다음 기사는 아마도 대한의 청년이여 대일본에서 일하자..’가 아닐까?

 

이제 드디어 현 정부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그들의 아들, 딸을 일본에 정신대로 보낼 수 있게 됐다. 정신대 부모가 된 걸 미리 축하한다. 120년 후에는 자식들이 일본과 소송을 통해 위로금을 뜯어낼 수 있을 것이니.. 꽤 괜찮은 투자라 생각한다. 그때 대한민국 정부가 여러분의 자식새끼 골치 아프지 않게 지금 윤정부처럼 직접 대납해줄 방법도 찾아줄 것이고 말이다. 위로금 수령도 미리 축하한다.

아참.. 당신의 위안부 자식에게 한마디만 당부해줘라. 자기 인생걸고 정신대 명예회복을 위해 같이 싸워주는 사람들 뒤통수는 치지 말라고...

 

필자도 감회가 새롭다.

다 돌아가셔서 볼 기회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정신대의 부모를 다 볼 수 있게 돼서.

욱일기와 화해한 하태경의원이 가장 먼저 자식을 정신대로 보내겠지?

해운대의 자랑이다. 욱일기와 화해하고 정신대 아버지가 될 하태경 의원..

 

혹시 자식 정신대로 보내고 싶지 않은 부모가 있을 수도 있으니.. 욱일기와 화해한 사람 있으면 꼭 물어보자.

 

너희 애들 정신대 보내고 싶어서 욱일기랑 화해한 거 맞지?’라고...

 

마침 코트라는 일본 구직희망자를 대대적으로 모으고 있다.

다른 나라는 자국 일자리 만들려고 자국 내에 공장 안 지으면 사업 못하게 하는 법까지 만드는 이판에.. 남의 나라 일자리 걱정하고 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방류되고 나면.. 어차피 한국이나 일본이나 오염된 마당에 어디면 어때하며 핵오염 자체를 무시하게 될 것이다. 평균 수명 좀 떨어지는 것이고 급사하는 사람 좀 늘어나는 것 일 뿐이다..라고 자위하면서... 일본에서 일하자고 더 난리칠 것이다.

120년 전 한반도의 인력들을 빼갈 때 처럼...

 

 

 

인컨설팅 이동헌

 

 

 

 

 

 

오늘 새벽.. 서울 전역에 공습경보와 피난경보가 떴다.

오발이라곤 하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아노미 상태였다고 한다.

 

2018113일 오전 87.. 미국 하와이 전역에 탄도미사일이 날아오고 있으니 즉시 대피하라는 공습경보가 발령되어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휩싸였다. 역시나 오보였다. 이런 일이 예전에도 있었으니 별거 아니라는 말이 아니다. 이 오보는 북한의 핵미사일이 하와이에 떨어진다는 경보였고, 이 경보로 극심한 공포를 체감한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움직여 최초의 북미 정상간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미사일 폭격의 공포는 엄청나다. 그런데 하와이는 대륙을 넘어오는 탄도미사일에 대한 공포이지만.. 서울은 북한의 대포사격만으로도 폭격을 맞을 수 있는 지역이고 경기 북부는 조준사격도 가능한 지역이다. 필자는 군시절 작계.. 즉 작전계획을 타이밍하는 일을 했다. 그 일을 하면서 가장 두려웠던 내용은 북한이 가진 포의 위력이나 사거리가 아니었다. 약점으로 명시한 정확도가 약하다는 대목이었다. 북한의 대포는 조준해서 쏴도 타겟이 아닌 다른 곳에 맞는다는 얘기다. 이 말은 위협사격으로 민가가 아닌 산을 조준해서 쐈는데 아파트단지에 포탄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 연평도 포격도 바다로 쏜 위협사격 중 일부가 연평도에 떨어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전문가들은 증거로 바다에 훨씬 많은 포탄이 떨어진 걸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 정도로 북한이 가진 포는 정확도가 없다.

 

그런데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서울과 수도권에선 정확도가 떨어지는 무기가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 민간인 구역을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나 나나 민간인 아닌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자신들이 쏜 미사일에 아파트가 맞은 걸 보고도 러시아는 아파트가 아닌 군사시설을 타겟으로 쏘았다는 변명을 한다.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겨냥했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 전략이다. 국제사회의 외교는 명분 전쟁이기 때문에 실제 전쟁 중에도 이런 명분을 강조한다. 만약 북한이 서울 한복판에 포사격을 해놓고는 사격하는 장면을 모두 촬영해서 국제사회에 자신들의 타겟을 제시하면서 오발이었다고 사과한다면 어쩌겠는가? 우리 국민들이 죽어나간 후에 말이다.

 

나는 궁금하다.

공습경보가 나오고.. 누가 가장 먼저 한국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연락하고 달려갔는지...

 

너지?

 

함부로 전쟁을 옹호하지 말기 바란다.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것들이...

 

 

 

인컨설팅 이 동 헌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 욕들을 게 뻔한데.. 자신이 전문가이니 할 말은 해야겠다고 하면서 안전하다는 다양한 과학적 주장을 펼친다.
방사능의 위험성을 전혀 모르는 천치들이나 나라가 망해도 찍어주는 사람들은 그런 전문가의 말을 믿고 싶어 미친.
그게 아닌 일반인들도 헷깔린다. 서울대에서 나온 전문가가 말하니 믿어도 되는게 아닐까..생각한다. 그래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말하는 사람들의 진의를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한다.
 
원자핵의 핵분열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원자력발전소라고 부른다. 원자력발전소라는 명칭은 공식명칭이다. 원자력발전소를 만들고 원자력발전소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들과 사람들은 모두 원자력발전소라고 부른다.
 
이 원자력발전소는 실제로 방사능을 누출할 수 있고, 한번만 잘못돼도 후쿠시마 같은 대재앙이 일어난다. 그래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제대로 운영되는 것을  감시하고, 수명기간까지만 운영 후 폐쇄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원자력발전소를 핵발전소라고 부른다.
 
실제로 원자력발전소를 짓고 유지보수하고 운영하는 데는 수많은 돈이 돌고 그 돈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넘쳐난다. 그러니 그 사람들은 방사능이 무서워도 옹호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자기들 눈엔 방사능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옹호를 계속하게 된다.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 전에 다 퇴사하고 고향 앞으로 해서 아니겠나?
 
그러니.. 소속단체에 원자력이란 단어를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전한 원전을 계속 지어서 운영해야하고 일본 방사능 오염수도 괜찮다고 말한다. 이들은 항상 과학적이란 단어를 같이 쓴다. 그런데 과학적이란 단어를 허용치라는 단어와 같이 사용할 수는 없다. 이유는 과학적으로 모든 사람이 그 허용치에 안전하다는 임상이 되어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핵, 방사능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실제로 이게 맞기도 하다. 원자력은 거기서 나오는 파워를 말하는 것이고 핵, 방사능이란 말은 그 물질 자체와 위험을 의미하기에 그렇다.
 
그러니 이제부터 언론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사람이 있으면.. 소속 단체를 보라. 그리고 원자력이나 이와 유사한 단체의 소속이면.. 지 밥그릇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 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된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목표가 없는 데 목표를 만들라하고,

부지런하지 않은데 부지런 하라하고,

아침이 힘든데 아침 일찍 시작하라하고,

참을성이 없는데 참으라하고,

관심이 없는데 관심을 가지라하고,

모르겠는데 아는 척이라도 하라하고 등등...

 

어쩌면 당신은 당신에게 없는 걸 하려다가 시간만 낭비하고 성공할 운을 못 잡은 건 아닐까?

 

필자가 20대 때인 90년대 초.. 개성이 중요하다, 사람이 다 다르니 잘사는 방법도 다 다르다..는 말이 등장했다. 그 당시 등장한 또 다른 단어는 4차 산업혁명, 뉴웨이브.. 이런 단어들이었다. 드디어 관이 강하고 군사정권의 영향으로 동질同質만을 강조했던 대한민국에서 개개인이 다 다르다는 말이 대중화 된 것이다. 이것이 필자가 성인이 된 이후 30년간 사주명리학을 버리지 않은 이유다. 사주명리학은 인간은 다 다르다고 말하는데.. 받아온 교육은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30년이 지난 지금... 유튜브와 각종 강연에서 쏟아지는 주제는..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해야해!

이렇게 하면 너도 성공할 수 있어! 나처럼 말이야...

 

그리고.. 너만의 방법, 너만의 독특함, 너만이 할 수 있을 것을 보여주라고 탄생한 유튜브를 보면서 사람들은 그 방법.. 나도 배울거야, 너의 독특함을 따라 해서 나도 성공할 거야, 왜 너만 할 수 있어.. 나도 할거야..하며 아이러니하게도 유튜브를 통해 동질하게 되기 위해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 유튜브 뿐만 아니다.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왜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TED류의 강의를 보며 따라해서 성공하고 싶어 한다.

 

신기하지 않은가? 다시 개성을 무시하는 시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요즘 챗GPT에 열광하는 것을 보면 또 다른 동질을 추구할 도구를 찾는 것 같기도...

 

그런데.. 무얼 해서 몇 십억, 몇 백억 자산가가 되었다는 사람을 그대로 따라한 사람들의 결과는 어떤가?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다. 문제는 실패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고.. 그 성공한 사람과 비슷한 사람은 따라 해서 성공을 이루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폭망 했다는 점이다. 사람이 다 다르다는 점을 망각한 남의 인생 따라 잡이는 처음엔 시간낭비로 보이지만.. 결국엔 인생낭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너도 할 수 있어...는 절대 아닌 것이다. 사람마다의 개인차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따라 한다고 모두 성공한다는 게 말이 되나? 많이 따라하는 투자란 것도 누군가는 잃어야 누군가가 따는 것인데.. 성공한 사람을 따라 배워 모두 같은 방식으로 한다면 도대체 누가 잃어서 나에게 이익을 가져 다 주겠는가? 결국엔 모두가 잃을 수밖에 없지 않겠나?

 

나만의 것을 찾는 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사주나 MBTI 같은 심리분석 툴들에 열광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개인사주를 보다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사주에 맞는 본인만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그것을 대인관계나 금전적, 시간적인 문제로 자신에게 맞지 않은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해서 흔들리고 있을 뿐이다.

 

가장 좋아하는 걸 찾아보고.. 그게 돈이 되는 지 확인하고.. 되지 않는다면 돈으로 이을 방법을 없을지 생각해보고.. 하시라.. 세상엔 아직도 좋아하는 걸 하다보니 돈을 벌었더라 하는 사람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지 않나? 여러분도 그런 말 할 날이 올지 어떻게 알겠나?

 

요즘 세상이 흔들리니 다들 고민이 많으신 것 같다.

일단 버틸 때니 버티고.. 부당한 것이 있으면 갈아치우자..

그게 자본주의고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자.

그러다보면.. 또 한 살 더 먹어 있을 것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자연산 횟집을 크게 하는 횟집 사장이 왔다. 자신의 횟집 옆에 주차장이 크게 있는 횟집이 매물로 나와 사도될지 묻기 위해 온 것이다. 이 사장은 지금까지 필자가 시키는 대로 해서 승승장구해왔다.

 

지금은 늘릴 때가 아니라 줄일 때예요.’

 

아니 왜요? 전부터 주차장을 더 확보해야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변수가 생겼잖아요. 변수가...’

 

변수요? 무슨???’

 

‘2년 전에 오셨을 땐 일본 원전 오염수 이슈는 없을 때였고 정권이 이렇게 바뀔지도 예상하지 못했었어요.’

 

왜요? 윤석열 잘하는 거 같은데. 미국 대통령 욕해도 국빈으로 초대도 받고, 일본 가서도 술 원샷 때리고 오고.. 시원하던데...’

 

그렇다. 이 사장은 꼴통당 열혈지지자다. 부산엔 이런 사람이 아직도 넘친다. 그래서 윤이 하면 다 좋아 보이는 사람이다.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하면 회 먹는 사람 줄어들 거예요.’

 

~ 장사하는 사람이 그런 거 무서우면 어떻게 장사하겠어요. 손님 좀 줄어도 버티면 살아나겠죠.’

 

방사능에 노출되면 콘크리트도 가루가 되요. 버틸수록 단골들이 암 걸렸다는 소식만 들을 거예요. 원전 앞 동네 장안에 암환자 많은 거 모르는 부산사람 없구요. 관광객이나 출장온 사람들도 찾아오는 사람보단 접대가 많은 고급횟집이니 회를 대접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거예요. 마진 많아야 30% 정돈데, 손님 30% 줄어서 회복 안 되면 본전치기고, 더 줄면 망하는 거죠. 그러니 대출 없이 버티기 할 타이밍이지 확장할 타이밍은 아니예요.’

 

국회의원들은 마셔도 된다던데..’

 

그람 마시든가. 상담 끝!’

 

한국 사람들만큼 다양한 수산물을 먹고 소비하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현재 한국은 태평양뿐만 아니라 대서양, 인도양 등 다른 바다의 수산물도 수입해서 소비하고 있다. 일본이 태평양에 방사능 오염수를 배출하면 적도에서 북극 쪽으로 부는 편서풍의 영향으로 적도 넘어 남반구는 일단은 안심이 되지만 북태평양은 모두 오염되게 된다. 그렇다면 왜 미국이 가만있냐고 의문을 가질 텐데.. 다시 말하지만 미국의 정계는 서부를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일본 원전 폭발로 북아메리카 대륙의 서부는 방사능 오염도가 심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폭발 다음해부터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수산업 몰락이란 걸 우습 게 보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횟감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에서만 나는 미역과 김을 못 먹게 된다면.. 생일날 미국역이 사라지는 것이고 그 많은 김밥집이 다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게 우습나? 그래도 먹을 사람은 먹는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인구감소라는 변수와 함께 마진이 안 나오는 업종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또 원전은 원전 연장과 추가 건설이라는 이 정권의 정책에 따라 확대될 예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대한민국이 RE100이라는 재생에너지 정책에서 멀어지고 있어서 곧 자멸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미 국내 기업들이 RE100 미준수로 수출이 좌절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대기업들이 RE100을 하고 싶어도 사용할 재생에너지가 없다. 그런데 정부는 재생에너지에 속하지 않는 원전 확대정책만 펴고 있으니.. 다 같이 망하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가 RE100을 들먹였을 때 비웃던 꼴통들이 지금도 계속해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무시한 꼴통 짓을 하고 있으니.. 답은 없다고 본다.

 

원전을 그리 좋아하는 윤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는 발전을 멈춘 고리 1호기를 리모델링해서 사는 걸 추천한다. 경호와 보안도 확실하고 좋아하는 원전 안이니 안성마춤 아닌가?

 

 

 

인컨설팅 이 동 헌

 

 

1997년에 개봉한 '5원소'란 영화가 있다. 이 영화에서 인류를 구원할 제5원소.. 그건 사랑이었다. 너무 오래된 영화니 스포한 건 아니라 이해를... 이 영화가 나왔을 때 평론가들은 이런 비평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 감히.. 돈만 처발라서 상업영화만 만드는 헐리우드가.. 돈 밖에 모르는 미국 영화가 감히 사랑을 들먹여서 관객을 모아??라고 성토한... 그런데 미국 영화는 계속 사랑하고 있었고 사랑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기생충이 뜨고, 오징어 게임이 뜨고 올해는 더 글로리가 떳다. 그리고 미국의 평론가들은 한국 사회의 소득 불평등이 문제라서 작품들 속의 모든 일이 발생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한국의 컨텐츠가 훌륭해서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그런 환경이 그런 컨텐츠를 낳았다고 말하는 것이다. 미국이 우리에게 그런 소리를 한다고? 이게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은 맞았던 걸까? 미국물 먹은 평론가들도 미국이 추구하는 사랑, 인류애를 욕쳤었는 데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개봉한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3’에서 나의 생각은 많이 흔들렸다. 필자가 항상 부르짓던.. 사람은 다 다르고, 그 다름에 맞게 맞추어 살면 누구나 다 잘 살 수 있다..라는 말이... 이 영화에서 보인다. 더구나.. 이 영화는 더 나아가.. 모든 생명체가 그렇다고 말한다. 등장인물 각자가 부족함이 있고, 어쩌면 그게 문제일 수 있지만... 그래서 할 수 있는 각자의 롤이 다르다고 말한다.. 성경의 가르침이지만 잊혀져간... 그리고 서로 각자가 도움을 받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각자는 독립적인 각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도 말한다. 그리고 전쟁에 대해서도 정의한다. 나의 구성원을 위협하는 외세는 배척해야 한다고...

 

더 자세하면 스포라.. 이정도로 밖에 말씀드릴 수 없지만...

미국을 새로 보게 한 영화이고, 마블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 영화이기도 하다.

왜 주인공이 너구리인지, 그래야만 했는지도 알게 한 영화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펼치면서 초갑부여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음을 느끼게 한 영화이기도...

 

보시라고 쓴 글은 아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MZ세대에 대한 것이다. 이들은 이런 영화를 보고 감동받는 세대다. 소수의 문제가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소수일 뿐이다. 아들과 평일 저녁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책가방을 메고 이 영화를 보러와서는 자막이 모두 올라가고 엔딩이 나올 때까지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들에서 마블영화 매니아들이라서 그렇다기보다는 영화가 제시하는 세계관을 제대로 이해하고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고 보면 한국인들도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 더 글로리의 인기가 사실은 그 작품 자체보다는 미국의 평론가들처럼 그 작품이 말하는 문제점에 더 집중하고 본 것 같다. 그래서 그 작품들이 다루는 사회문제가 더 이슈화되고 있는 것이고 말이다.

 

이렇게만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표가진 사람들이 바르게 자라나고 있으니..

밝다는 느낌도 든다.

 

 

 

인컨설팅     이 동 헌

 

그게 맞겠지? 하고 나의 의심을 잠재워 본다.

 

사실 저번 주까지만 해도 가덕도 공항을 언제 착공할진 미지수였다. 엑스포 때문에 한다고는 했지만 엑스포를 유치할 수 없을 거란 기류가 강한 서울권에선 아무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 갑작스럽게 부산시장이 공약 때 제시했던 건설공법까지 바꾸면서 갑자기 조기착공 한다고 한다.

 

인간은 의심의 동물이라 의심이 번뜩 들었다.

이명박이 왜 움직이지? 이명박은 맥퀄리인가 막걸리인가를 통해 인천공항을 갖고 싶어 했었던거 같은데? 그런 이명박이 움직이면서 그 최고의 심복이라는 부산시장이 또 움직였고 공항건설 발표가 난거다. 그러면서 공항을 빨리 건설해내기 위해 사용한 용어가 하나 있다.

'턴키'

공항건설과 상관된 모든 일을 한 회사에 맡긴다는 말이다. 그래야 빨리 지어서 조기에 개항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그런데 굳이 한번만 말해도 될 단어를 계속 말하고 있다. 관계자들마다...

? 이거 이상한데.. 나만 이상한가?

이명박이 힘을 쓸 수 있는 건설사는 포스코건설 정도일거고 맥퀄리는 SOC사업에 아직도 참여하는 것 같던데.. 이 두 회사나 두 회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턴키로 공항건설을 따낸다면...

이명박에게 가덕도신공항이 넘어가는 건가? 아니겠지? .. 아닐 거야?

이런 의심이 드는 한주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친일파의 반대말, 반어법은 뭘까?

Eastlaw Bizstory 2023. 3. 14. 10:47 Posted by Eastlaw

일단 친일파란 말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친일파란 말은 지극히 정치, 경제적인 용어로 일본이란 나라 자체를 좋아하거나 우호적인 사람이 아닌 일본 정부의 정책에 동조하거나 그 정책으로 이익을 본 사람을 말한다. 그러니 일본 여행을 좋아하거나 일본 음식을 좋아하거나 일본 문화에 우호적이라고 해서 친일파는 아니란 얘기다. 이건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가의 개념 이전에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받아야할 사적인 영역이기에 그렇다. 과거 이런 사적인 영역까지 통제하고 제재하는 정권이 있었다. 지금은 북한 정도가 그렇고 중국도 조금 남아는 있지만.. 민주화 이후엔 개인의 자유 영역이라 그것도 인권문제로 지탄을 받고 있다. 그러니 친일파를 다시 정의하면 개인의 자유의지로 일본의 정책에 동조해서 이익을 취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선출직 공직자 놈이 자기가 친일파가 될거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단 얘기가 들린다. 그래놓고는 욕을 먹으니 이제는 반어법이었다고 뒷소리를 한다고 또 들린다. 그러면서 자기는 애국심 때문에 그랬단다. 애국심??

 

친일파의 반대말이 반일파라 생각한 건가? 일본만 이익을 가져가는 정책을 보고 씨부린 것이니 그건 아닐 것이고, 맞다면 그동안 일본에 대해 어떤 스텐스을 취했는지 보면 진의를 알 수 있다고 본다. 자기는 반일파란 그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친일파의 반대말이 친한파라 생각한 건가? 그럼 이럴 수도 있겠다. 조상을 한번 뒤져보자. 조부모가 창씨개명해서 일본인이라 착각하고 살 수도 있을 듯하다. 그러면 말이 된다. 아무래도 일본사는 일본인보다야 한국말도 잘하고 한국 사람도 많이 알테니.. 친한파라 볼 수 있다본다그렇다면 충청도분들.. 일본인에게 충청도를 넘긴거다. 다음 투표는 잘해서 찾아오시기 바란다.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는거다. 그게 국가의 녹을 먹는 공직자라면 더 그렇다. 뼛속까지 친일파라도 대한민국의 공직자라면.. 나 친일파 절대 아니요.. 해야 한다. 그게 아니면 내려놓고 나와야 한다. 나라꼴이 이게 뭐냐? 나 친일파요 하는 놈이 지방자치단체장을 하면서 부끄러움이 없는 나라가.. 나라냐? 다시 공천 받고 싶어 친일파까지 되겠다는 거 아니냐? 자기 이익을 위해 나라도 팔아먹을 자세가 되어 있는 이런 것들을 못 자르는 게, 안 자르는 게 나라냐?

 

이럴 때가 예전에도 있었다. 이 한반도에...

그리고 식민지가 시작되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이렇게 친일파 놈들이 설치기 시작하니 이미 그 반복이 시작된 듯하다.

하지만 지금은 민주주의 시대다. 아닌 놈들은 안 찍으면 발붙이지 못한다.

아닌 척 하는 놈들도 안 찍으면 발 못붙인다.

잘못 찍었어도 다음에 잘 찍으면 발 못붙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그림에서 기가 나온다?

Eastlaw Bizstory 2023. 2. 27. 10:00 Posted by Eastlaw

합천군 적중면 정토리 (운석충돌구 지역) - 윙바디 주차위치

10년 즈음 전에 한 회장님께서 필자를 급히 찾아온 적이 있었다. 사실 다들 필자를 급하게 찾기에 급히 찾는 게 특별할 건 없지만 이날을 기억하는 이유는 이 회장님과 함께 온 탑차 때문이다. 윙바디라 불리는 탑차와 함께 합천의 좁은 시골길을 벤틀리가 오는 영화 스틸컷 같은 장면이라 기억에 각인되었다. 그 당시에 필자가 살았던 5만년 전 운석을 맞아 형성된 분지인 합천군 적중면은 내비가 제대로 길 안내를 못하는 곳인 이유로 전화로 길을 설명하느라 밖에 나가 있었던 덕분에 건진 명장면이었다. 마을 팔각정 옆 넓은 콘크리트 공터에 벤틀리와 트럭이 기역자로 선 후 회장님이 내리고 윙바디가 열렸다.

 

달마가 어딘가를 째려보고 있었다. 그리고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느낌.. 진짜 바람이었을 지도 모른다. 들판 한복판이었으니.. 하지만 나는 달마도에서 나오는 기운이라 느꼈다. 좋은 화가의 그림은 강한 에너지를 가진다. 그 에너지는 보통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달마도에서 시작된 그림에서 기가 나온다는 논란은 그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증언으로 실재한다고 봐야한다.

 

..아 회장님... 이런 걸 어떻게 구했습니까?”

ㅎㅎㅎ 이실장 말듣고 통사정해서 그려달라고 했다 아니요.”

그려달고 했다구요? 누구?? 그 작가님요?”

. 저번달에 소개해주신...”

ㅎㅎ 이런 그림 안 그리는 분인데...ㅋㅋㅋ

그래가 사인 안그리는 걸로 합의해서 그려준 건데.. 사인은 없어도 되겠죠?”

그럼요. 작가님의 정성이 이래 넘치는데요.”

 

이날의 비하인드는 이랬다. 필자는 좋은 화가님들을 많이 알고 있다. 사주가 좋은 화가... 이 분들은 지금 현재는 유명화가가 아닐 수는 있지만 사주상 언젠가는 이름을 떨칠 원석들임엔 분명하므로.. 전시회가 있으면 좋아하실 만한 분들을 소개해 드린다. 윙바디에 실린 달마도를 그린 화가분의 전시회에 필자의 추천을 받고 가셨던 이 회장님이 화풍이 마음에 드셨는지 전시된 그림을 모두 사시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달마도를 이 화가분의 화풍으로 그려 달라 부탁하신 것이다. 독실한 크리스찬이었던 화가분이 처음엔 거절했으나... 무명화가는 가난하지 않은가? 필자에게 연락해서는 달마도란 말씀은 안하셨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서.. 한점 그리고 5년 맘 편히 그림 그리자고 했다. 그래서 탄생한 200호짜리 시원한 기가 나오는 달마도...

 

회장님 근데 이 큰 걸 어디다 겁니까?”

ㅎㅎㅎ 안 그래도 걸만 한데가 없어서 가평별장 리모델링하고 있어요. 잘 모셔야하니.”

 

지금도 이 회장님의 별장 거실 벽엔 이 달마도가 걸려 있을 것이다. 달마도가 걸린 이후로 지병도 낫고 사업도 더 잘되신다고 들었다. 얼마 전엔 전 식구, 전 직원이 다 확진되었으나 자신만 코로나가 안 걸린 것도 이 그림 덕인 것 같다고 하시는 걸 보면 분명할 것이다.

 

명리학 이외엔 부적부터 시작해 대부분의 것을 미신 취급해놓고는 그림에서 기가 나오고 그 에너지를 받아서 병도 낫고 사업도 잘된다고 하니.. 저넘 왜 저러나 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다. 그런데 위대한 화가의 그림은 필자가 이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자체로 위대하지 않은가? 그런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이 몇 백, 몇 천 년이 흘러서도 추앙받는 이유는 저러한 신비한 기운을 내재하고 있어서다.

 

사주 십신의 인자 중 식신, 상관이란 표현력 인자가 구사하는 그림, 노래, 연기 등은 이 자체로는 밥을 먹여주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대시대부터 지금까지 주요 직업으로 자리 잡고 있고 인기를 얻은 사람들은 국민 영웅으로 대접을 받기도 한다. 이건 무엇을 의미할까? 그렇다. 그림, 노래, 연기 등의 식신, 상관 행위는 사람이 먹고 사는 것만큼이나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요소란 말이고, 사람들이 인기를 줄 만큼 그 사람들이 위안 받는 단 얘기다.

 

좋은 그림도 많이 보시고, 좋은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보시고, 좋은 음악도 많이들 들으시라... 한때 정권 차원에서 대중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3S정책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 스포츠를 앞세운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반대로.. 대중이 짜증나는 현실에 위로받기 위해서 예술을 이용해야 버틸 수 있을 때 같아서.. 말씀드린다. 그렇게 해서 전투력이 되살아나면.. 현실을 바로 잡는 노력도 하시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몇백억 몇천억을 이재명이 먹었다. 사형시켜라!

 

꽉 끼지는 않는 지하철, 노약자석 옆 기둥에 매달려 누구하나 내리지 않나 원망스레 기다는게 딱 눈에 보이는 노인 한분이 보는 영상 속 자막이다. 노인들은 카카오톡으로 저런 영상들을 전달받고 저렇게 애청하고 그렇게 세뇌되는 듯 하다.

 

그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공짜로 지하철을 탈 수도 무료와이파이를 사용해 그런 동영상을 볼 수도 없게 만드려는 사람들이 그들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이란 말은 없을 것이다. 세뇌에 방해가 될 테니

 

이재명 사건에 수많은 돈 액수가 등장한다. 그리고 모든 관여자가 이재명을 대가리라 지목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궁금해도 한다. 그래서 정말 그런지 이치를 한번 따져보려 한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가장 중요하다. 누가 돈을 먹었는가가 중요하고 그 돈이 원래 누구 것이었느냐가 또 중요하다. 다른 건 모두 과정이 뿐이다.

 

대장동 투자 이익은 천하동인과 유관회사 그리고 성남시가 가져갔고, 직접적인연관없이 그걸 가져간 뉴스에 나오는 투자이익이 흘러간 개인은 대법관 출신의 박근혜특검을 지낸 사람의 지인과 곽상도와 전혀관계없다는 사법적 판단을 받은 곽상도 아들 등으로 구성된 50억 클럽이다. 이들의 특징은 이명박, 박근혜 시절 고위직을 지낸 권력층이었다.

 

성남FC 기부금 및 광고비는 성남FC가 가져갔다.

 

대장동 투자이익 중 성남시가 가져간 부분의 원래 주인은 사실 그 일을 만들고 진행하고 편의를 봐준 사람들이다. 이들은 그 이익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고 본다. 이유는 겨우 인허가 정도 해주고 성남시가 너무 많이 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다. 성남시가 이 돈을 먹으면서 사용한 공공이익환수란 이름은 새로운 것이었고, 그 전에는 공공이 공공이익을 환수한 사례는 전무후무하기 때문이다. 성남시만 아니었으면 모든 이익이 이들의 소유였을 것이고, 실제 다른 공공개발은 그랬고, 그렇다.

 

검찰은 이재명도 여기서 분명 이익을 취했다고 주장한다.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정치적 이익을 취했다고 말한다. 정치적 이익이란 정치인이 맡은 일을 잘해서 다시 표를 받는 거다. 이 논리라면 일 안하는 몇몇 정치인을 빼면 모든 정치인은 유죄다. 물론 줄잘서면 국회의원 뱃지다는 대구경북, 부산경남의 따라지들은 빼고 말이다. 이 따라지라는 표현은 10여년전 서울 쪽 같은 진영 국회의원이 저지역 국회의원 동료들을 깔보면서 한 말을 직접 들은 건데.. 적절하단 생각에 쓴 것이다. 이재명이 죄가 있다면 선출직 공무원 제도를 없애야 한다. 지금 껏 압수수색으로 단 한건의 돈을 받았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것으로보아 이재명은 무죄다. 상식적인 법적 판단하에선 말이다. 억지로 정치적 이익같은 죄를 만드는 건 정치가 하고 싶은 검찰의 억지일 뿐이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민주당이다. 민주당에도 따라지들이 있다. 누구는 수박이라고도 표현하던데... 지가 잘나서 국회의원이 됐다고 착각하는 것들이다. 진정 자기 능력으로 국회의원 뱃지를 단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정당 지지도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어차피 따라지 국회의원들인 것들이 잘 따르느냐 아니냐 때문이다. 여권은 그냥 시키는 것만 하고 찍소리 못하는 따라지들이 많으니 한마디를 해도 그들의 지지층 귀에 잡음없이 들린다. 하지만 민주당은 한마디 하면 따라지들이 잡음을 낸다. 그러니 지지하던 사람들이 신뢰를 할 수 없어서 등을 돌리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여론조사로 나타난다. 하지만 어쩌겠나? 선거에서 붙으면 안찍으면 몰라도 상대진영은 찍을 수 없으니 다시 표를 주는 수 밖에... 그래서 선거참여도에 따라 참여도가 높으면 민주당이 먹고 낮으면 딴쪽이 먹게된다.

 

요즘 챗GPT가 뜨고 있다. AI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엿볼 수 있는 도구가 탄생한 것이다. 한국의 모든 국회의원을 AI로 대체하면 어떨까? 최소한 든 건 한정적이라도 얘는 지가 할 말은 하는 따라지는 아니라 훨씬 나을 것 같은데.. 하긴 미래엔 얘도 조정 당하겠지만...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감자를 심는 이유

Eastlaw Bizstory 2023. 2. 22. 12:00 Posted by Eastlaw

사는 건 뭘까? 복잡하게 얘기하자는 게 아니다. 정말 사는 건 뭘까? 사실 사는 건 그냥.. 먹는 거다. 인간은 먹어야 산다. 그러니 먹지 않으면 사는 건 없다. 정신적은 만족.. 같은 건 배 부르진 않아도 무언가를 먹을 수 있을 때나 가능한 것이다.

 

혹시 종교인들 중 금식을 하는 분들은 예외가 아니냐고? 필자가 스님, 목사, 신부, 수녀님까지 다 고객으로 가진 사람이다. 굶으면 딴 생각 없단다. 배고프다더라...

 

병원에서 못 먹어 영양제로 버티는 사람도 있지 않냐고? 그렇게 못 움직이고 살고 싶다면 내말이 틀린 걸로 쳐라.. 그러고 부탁인데 그런 마인드라면 내 글.. 읽지 마라.

 

작년 이 맘 때 러시아가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이 전쟁 와중에도, 모든 국가 기능이 마비된 전시 상황이었지만... 우크라이나 농부들은 밀을 파종을 했다. 그리고 당연히 추수까지 했고 밀이 필요한 나라에 수출까지 했다. 전쟁이 일어난 와중에도 파종을 했던 이유는 파종을 해야 내년에 먹을 식량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농작물은 제때 심지 않으면 죽어버리거나 제대로 생장하지 못한다.

 

굶어 죽는 다는 단어인 아사는 한국에선 모르겠지만 지구상에선 생각보다 흔한 단어다. 식량이 없으면 죽는데 그 식량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씨를 뿌려야 할 시기에 씨를 뿌리는 파종인 것이다.

 

며칠 전 어떤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한국은 벌써 안 먹어도 되는 챗GPT가 기사를 쓰나? 하는 생각이 드는 기사를 보고서다. 기사의 내용은 농촌으로 내려가신 문재인 대통령이 감자 파종시기에 감자를 심는 걸 욕하는 기사였다. 그 기사를 사람이 썼다는 걸 알고는 그 기사 쓴 기자를 보름 정도 굶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기자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어온 곡끼는 어떤 대소사가 있더라도 파종을 1순위로 행한 분들의 맹목적인 노동 덕분이란 걸 알게 해주고 싶어서다.

 

토 달걸 달아라. 전직 대통령이 팔자 좋게 현 당대표가 구속된다는데 감자나 심고 있으니.. 당원들이 욕을 한다는 기사였다. 무얼 할 수 있는 분에게 이런 기사를 썼다고 해도 필자는 똑같이 굶기고 싶었을 것이다. 그것과 그것은 별개이고.. 별개가 아니라고 해도 아무리 위중한 상황이라도 때에 맞는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기에 그렇다. 지금 누구하나 잡아넣자고 지도자란 사람이 다른 일은 안 하고 있다. 한다는 게 자기 지지기반 꼴통들에게 지지율이나 높일 짓 밖이다. 그건 개가 봐도 소가 봐도.. 이 시국에 할 일이 아니다. 그런데 전직 대통령은 분명.. 시골로 귀향했고, 전업 농민까진 아니지만 농사를 지을 시기에 딱 맞추어 자신이 할 일을 하고 있다. 이걸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런 사람들은 다 굶어라...

 

필자가 논어를 강의 중이다. 인류의 4대 성인 중 한 분인 공자님은 자기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하는 길이라고 하셨다.

그 기사를 쓴 기자에게 묻는다.

'니 일 제대로 하고 있니?'

 

 

인컨설팅 이 동 헌

 

 

2023년 계묘년은 어떤 해가 될까?

Eastlaw Bizstory 2023. 1. 2. 13:03 Posted by Eastlaw

올해 2022년은 임인년이었다.

은 천간 의 양이고 인은 지지 의 양이다.

2023년 계묘년의 계

천간 의 음이고 묘는 지지 의 음이다.

 

음양만 다를 뿐 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이므로 실상은

임인년과 계묘년 2023년은 크게 다를 바 없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점은 음과 양이 바뀐 점과 간지 자체가 합작용하는 간지가 다르다는 점이다.

계묘년에는 기본적으로는 소리 없는 움직임의 해이다.

계의 작용은 하고 싶은 것, 자기 좋은 것만 하는 작용이 기본이고

묘의 작용은 움직이게 하는 작용력이 기본이기 때문에

자기 좋은 곳으로의 움직임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묘 자체의 움직임은 유행이나 흐름, 대세의 움직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좀 싫어도 대세를 따라,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작용도 아주 강할 것이다.

흔히 묘를 이사운과 이직운으로도 보는데

현재의 상황에 빚대어보면 하는 수 없이 하는 이사가 많을 것이고

실직이나 다니는 회사의 문제로 인한 이직이나 발령이 많아질 것이다.

 

이 이외에 해외로의 여행, 출장 등도 묘의 작용이라 볼 수 있다.

또한 계의 자기 선호와 묘의 경험성에 비추어 보면 꽂힌 사람, 장소, 물건에 의한

삶의 변화를 겪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세운의 지지 관찰을 해보면 묘년에 바람나고 진년에 헤어지는 형태를 겪는 사람들이

묘와 반응하는 지지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많이 보이니 주의하시기를...

 

사회적으로는 임인년의 추세를 약하게 유지한다.

경기하락, 집값하락, 주식하락 등의 지속을 예상할 수 있다.

양인 임인년에 강하게 나타났던 증상이 바닥이 아니고

봄날 잡초가 구석구석 아주 넓게 퍼져서 나듯이

미처 임인년에 작용이 보이지 않았던 곳까지

넓고 깊게 하락세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 세계 각국 정부수반의 뻘짓도 넓고 깊게 계속 될 것이다.

 

계묘년의 계가 수이지만 무와 합해서 화가 되기 때문에 어떤 화의 폭발성을 예측이 되기도 한다. 이는 현대사회의 국지전의 가능성이나 내전의 가능성과도 엮어볼 수 있는 대목이긴 하지만 묘의 변화와 흐름이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본다. 이유는 묘의 움직임은 물밑 접촉이나 세세한 협상으로도 볼 수 있어 전쟁까지 가기는 싶지 않기 때문이다.

 

기온은 지금은 자월이라 엄청 춥지만 계묘 자체만 보면 그렇게 춥거나 덥진 않고 전체적인 가뭄의 가능성이 예측된다.

 

우리나라의 운만 보면 역시나 큰 변화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큰 변화는 상승운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들어질 것이다. 그래서 올해 대통령 선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었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의 선택이니 대다수가 고생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전쟁이나 정권변화의 가능성을 물어 오시는 데..

전쟁은 없다고 보고 정권변화는.. 그 정도로 회칠을 할지에 따른다 하겠다.

 

계묘년은 많이 버텨야할 해가 될 것 같다.

존버 하시길...

 

 

인컨설팅 이 동 헌

 

https://youtu.be/n0o0SoieBX4 

 

나는 이태원 희생자 분양소를 찾지 않았다.

 

이유는 국화꽃에 절할 생각이 없어서다.

 

죽은 자에 대한 예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슬퍼하고 애도하는 것이다.

 

누구한테 죽은 그 사람한테...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도 누군가와 만날 수도 있고 대화도 할 수 있고, 사랑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애도는 아니다. 애도는 그의 이름을 알아야 하고,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죽음의 억울함을 밝혀줄 수 있어야 한다. 이건 모든 철학, 모든 종교, 모든 문명에서 동일하다. ‘사고사망자라는 이름의 사람이 죽었다면 몰라도 많은 수의 대한민국 국민은 국화꽃과 푯말에게 인사한 것이다.

 

희생자의 이름을 밝히는 게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유출로 인해 죽은 이들의 명예가 실추될 수 있다고 절대 유출시키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그리고 실제 그 밝힌 이름을 욕해서 명예를 더럽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아마도 그 셋이 한편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인이 되면 그 고인의 이름과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첫 번째 산자가 할 일이고, 그 고인과 고인의 죽음을 해하는 자가 있다면, 법으로 처벌하면 된다. 그렇게 수사 잘하는 사람들이 왜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걱정해서 제대로된 애도를 막는 것인가?

 

누구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은 것인가? 사이비 무당인가? 머리빈 천머시기인가?

 

유튜버 중에 천공이란자가 어드바이스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국화꽃을 찾아서 애도를 한 윤모씨를 뉴스에서 봤다.

이름도 없는 꽃만보고 하는 그 애도는... 길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한테나 하는 것이다.

실제로 무당들 중에는 로드킬 당한 동물을 보면 재수없다고

그 위치를 지나갈 때

 

좋은데 가라, 좋은데 가라, 거기가선 잘살아라..’ 하라고 시킨다.

 

그걸 일국의 대통령이 매일하는 걸 보고는.. 내가 밥맛이 사라져 안먹었다.

 

그게 애도기간 인스타에 밥사진이 업로드되지 않은 이유다..

 

소중한 우리 어린 국민의 죽음을 개취급하는 게 보기 싫어서였다.

희생자 중에 이지한 배우가 있었다. 언론에 실명이 나왔기에 그 기사를 다 클릭해서 봤고 생전에 연기하는 걸 보진 못했지만 동료배우가 빈소에 찾아와 연기 잘했다고 칭찬받은 걸 엄마에게 자랑했었단 말을 듣고 가슴아파 했었다. 이지한 배우의 어머니가 적극적으로 아들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다면 필자는 알 수도 추모할 방법도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희생자 한명 한명의 이름을 알고, 사연을 알고, 그래서 그들의 죽음을 억울해해야 진상이 밝혀지고, 그래야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

로드킬 당한 개를 위로하는 방법으로 잊혀버리면

그 자리 또는 같은 상황에서 또 로드킬이 일어나게 될 뿐이다.

 

 

인컨설팅 이동헌

 

 

니들은 전적이 있었다.

전직 대통령에게 가져가라고 해놓고

나중에 불법이라고 언론에 대서특필해 망신을 주며,

법적 책임까지 덮어씌우려 했던..

아마도 저 기사를 쓴 기자는

원래는 불법으로 풍산개를 훔쳐갔다는 기사를

준비했을지도 모르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을 앞두고

이지원이라는 행정DB시스템의 사용을 위해

새 정부와 협의를 거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대통령기록물 담당관에게

확인한 후 봉하마을로 가져갔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의 검찰은 가져간지 몇 달이 지난 후에

그것을 불법이라고 하고

봉하마을을 압수수색까지 하며,

무슨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말하고 다녔고

언론은 노무현 대통령을 욕했었다.

 

이게 딱 그 그림이다.

풍산개가 탐이 나서 국가기록물이자

국가의 재산인 풍산개를

개인적으로 편취했다고 기사를 쓰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궁지에 빠뜨릴 계획... 아니었을까?

 

그런데 먼저 반환을 해버리니...

사료값 때문에 개를 파양했다는 기사를....

욕 밖에 안나온다. 쓰레기들...

사람은 아니라도 쓰레기는 안되기 위해 노력해라.. 이것들아

니들이 이번엔 졌다!

 

 

인컨설팅 이동헌

 

그제 하루종일 수도권에 비가 350미리 집중호우로 내린다는 기사들이 났었다.

하두 기상청이 안맞으니 아무도 안믿었는지

실제 350미리 넘는 비가 왔고

지금 뉴스를 보면 정말 난리도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서울의 집중호우때마다 보였던 이런 기사가 안보인다.

빗물 저장소가 어떻고, 하수관로가 어떻고,

도로통제를 제대로 했네, 안했네..

노란점퍼입고 재난상황실에 모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당연히 보이던 것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그게 이상하다는 뉴스기사도 하나 안보인다.

 

정말 비가 많이 와서 그렇게 잠긴거면

예전엔 왜 그렇게 누구를 재앙이라면서 욕을 한거지?

미리미리 대책을 세웠으면 괜찮았을 거라는 기사는 왜 넘쳐났었지?

 

지지율이 20대라도 아직 까닭없어 보인다.

뭘해도, 뭘안해도...

어느 녹취록에서 들은 억대 받은 또는 받을.. 기자들 덕분인가 모르겠지만..

 

설마.. 폭우를 기회로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지지율 그까짓거 이 폭우로 다 잊혀질거야 하며..ㅎ

 

 

(이 글에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국민이란 단어대신 민주주의 용어인 시민이란 단어만 사용한다. 시티즌..의 정확한 번역이 시민이기도 하다...)

 

민주주의 국가란 건 그 나라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열심히 낸 세금을.. 선거라는 과정을 통해 다수가 믿는 사람들을 뽑아서 자신들에게 유익하도록 집행하게 맡기는 국가를 말한다. 그래서 각각의 시민 집단들은 자신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집회, 시위, 결사를 통해 자신들이 주장을 알리고 자신들을 위해 세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코로나 시국에도 집회를 완전히 막지는 못했다. 참고로 민주주의 국가라 할 수 없는 싱가폴, 중국, 베트남 같은 나라에서는 코로나 시국.. 집 밖으로도 못나오게까지 봉쇄가 가능했지만 한국은 집회까지 했었던 거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은 광화문에 집무실을 두려고 했다가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우려해 포기한 사례가 있다. 자신의 공약이었지만 시민 불편이 더 염려해 욕먹을 각오로 그 결정을 포기한 것이다. 그리고 더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헬기를 자주 탄다고 보수언론이 욕한 적이 있었다. 기름 값 비싼 헬기를 자주 탄다고 욕했던 기사들이다. 민주정권은 항상 돈 쓴다고 욕한다. 지들이 해쳐먹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헬기 이용 진실은 이랬다 한다. 헬기는 교통체증이 아주 심한 곳을 가실 때 이용하셨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자동차로 이동하셨다. 결국은 시민의 불편을 가장 먼저 생각하신 것이다.

 

지금 차기 대통령이 생각하는 집무실 위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이다. 이런 곳을 아침 저녁으로 회당 최소 10분이상 교통통제를 하며 출퇴근하겠다고 장담하고 있다. 나만 느낀 건지 모르겠지만.. 필자의 사무실이 부산 벡스코 근처라서.. 대통령이 오시거나 하면 잠시 휴대폰이 안됐던 기억도 있다. 교통통제에 통신망까지 통제하면서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고 출타할 때 또 통제할 상황을 만든다는 것이다.

 

장애인들이 주장하는 자신들의 이동권을 확보하려면 필자는 더 많이, 더 강하게 집회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들도 우리 민주시민의 일원이고,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이동권을 개선하려면 많은 세금이 들어가야 한다. 시민들에게 우리의 이동권을 보장하지 않으면 당신들의 이동을 불편하게 해주겠다. 그러니 우리들의 이동권을 위해 당신들이 뽑은 것들에게 나를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 세금을 사용하라..’고 말하게 하고, 투표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게 민주주의 사회가 운영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야.. 차후 당신이 요구하는게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시민들에게 알려서 그것을 관철할 수 있다.

 

그런데 말이다.. 그런 대통령을 가진 여당 당대표가 장애인들의 집회를 가지고 한마디 한 것 같다. 옮기진 않겠다. 천하에 무식하고 무지하고 비민주적인 발언이라 그렇다. 아오지 탄광이 어울리는 애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암적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닌 가 생각한다.

 

문명사회의 시민들은.. 누군가 집회를 하고 있으면 그들이 왜 집회를 하는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면 같이 투쟁하고 투표한다. 이 말만 해주고 싶다.

 

 

 

인컨설팅 이 동 헌

 

 

 

 

과거에도 필자의 예측이 틀린 적이 있었다. 박근혜가 당선되었을 때다. 필자는 운적으로 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박근혜보다는 당선운까지는 아니었지만 운이 강한 문재인의 당선을 예측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박근혜 당선...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들이 일반인이 아니고 국가지도자이기에 그들의 오류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근혜가 당선되었을 때 필자는 아래와 같은 글을 이 블로그에 올렸었다.

 

https://leedongheon.com/125 

 

대통령 당선을 적중했다는 사람은 정말 실력있는 사람일까?

2012년 대부분의 무당과 점쟁이들이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선을 예언하는 운명학 서적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죠. 그렇다면

leedongheon.com

이번에도 운이 약한 사람이 당선되었는데.. 어떻게 될 것인가?.. 긍금할 것이다.

당선자의 사주원국을 보면 움직임이 약한데 운적으로도 움직임이 약한 운이다. 과연 대통령이라는 바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아마도 박근혜처럼 두분불출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뇌혈관이나 마비성질환의 가능성이 있어.. 대비했으면 한다. 어쨌든 이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 그의 건강이 나라의 안위와 연결되어 있어서 하는 말이다. 임기 5년의 운의 흐름이 좋지 않아서 쉽지 않은 국정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건강 챙기길 당부한다.

 

이명박 때는 돈을 벌고 싶어 했다. 그래서 자기 돈 되는 걸 했었다. 4대강, 자원외교 등등.. 그런데 이 분은 그런 게 없어 보인다. 움직임 약한 국정에 주변에서 해쳐먹는 형태는 박씨와 비슷할 것이다. 그러니 주변의 움직임을 보고 국내 정세를 파악해야 한다. 더 디테일한 부분은 그때 그때 말씀드리겠다.

 

벌써 신천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속, 사이비들이 날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이유로 필자의 저서 이동헌의 사주강의 상편에서 오방색 무늬의 원형 정부로고를 바꿔어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바꾸지 않고 유지한 폐해가 이런 사이비 창궐이라 본다. 아마도 더해 질 것이다.

 

전쟁 가능성.. 높다고 본다. 하지만 이명박 때도 그랬고 박근혜 때도 그랬고.. 빈수레만 요란해서 앞으론 실리를 따질 북한과 대화단절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더 크다. 북한은 중국과 더 가까워질 텐데.. 러시아의 전후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너무 큰일이라 그때나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다. 전쟁 자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본다. 그러기에 김정은이 너무 젊다. 푸틴은 내일을 모르는 나이고 말이다.

 

민주정권의 특징은 과학기술과 군사기술의 자체적인 개발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각종 과학기술 및 로켓과 미사일, 전투기의 개발 동력이 약화될 것을 예상한다.

 

그 밖에도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이정도... 아 부동산... 서울시민이 부동산을 지키기 위해 결집했다는 평가가 많다. 당신의 부동산은 안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상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대선이 한창이다.

 

언론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누군가를

 

폭로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래선지 너무 쉽게 끝나야할 이 싸움이

 

산으로 가는 느낌도 있고 헷깔린다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필자에게 누가 큰 도둑인지 많이들 물어오신다.

전 답해주는 사람이니 답 드리겠다.

대한민국에서 큰 도둑놈을 구분하는 방법은

 

현재로선 이것하나 뿐이다.

그건 바로.. 기자들이 알아서 질문하지 않는 후보..다.

누누이 말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세력이자 권력을 가진 세력은 언론이다.

그 부패 언론의 Dog인 기자가 알아서 질문하지 않는 다는 건...

그건.. 짰단거다.

 

이미 누구 마누라가 1억 준다고 기자 꼬신 녹취가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한 기자는 1억을 못 먹었겠지만.. 그 기자만 꼬셨을까?

 

1억에 입 쳐닫거나 상대 후보를 저격하는 가짜뉴스를 쓰는

 

기자의 기사를 보고 흔들리는 Dog에 홀린 사람이 되진 마시라.

 


지금까지 질문받지 않은 사람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

전두환, 이회창, 박근혜. 이명박, 윤석열, 김건희 정도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번아웃몰 오픈 안내

Eastlaw Bizstory 2022. 2. 2. 15:02 Posted by Eastlaw
멍함이나 우울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손지압 및 관련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번아웃몰 http://burnout.kr 을 소개드립니다.
향후 관련용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업로드할 예정이며
손지압밴드(염주형태) 상품을 기다린 분들은
접속하시면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손지압밴드 사용 영상은 대표님께서 차후 촬영 후 업로드하실 예정입니다.
 
번아웃몰 http://burnout.kr
 
....

홍길동이 울고갈 쥴리 스캔들...

Eastlaw Bizstory 2021. 7. 31. 08:06 Posted by Eastlaw

홍길동 이후에 최고의 호칭 스캔들이 일어났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다는...말은 조선시대 신분제도를 비판하는 가장 적합한 말이라 생각한다. 존재하는 아버지를 법으로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 시대상이 소설을 통해 비판된 것이다.

그런데 21세기 IT시대에 정말 특이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시작은 인턴이란 단어였던 것 같다. 하루를 참석해도, 하루 중 몇시간을 참여해도, 일정 급여를 받으며 몇달을 일해도 인턴이란 단어를 써오던 법원과 검찰이 갑자기... 인턴은 특정기간 급여를 받으며 특정직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때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오직 조국관련 재판에서만... 참여해도 인턴이었으나 아버지가 조국이라면 인턴이 아니고, 참석하면 인턴이었으나 참석한 CCTV영상이 있어도 아버지가 조국이면 참석을 한것도 아니고 인턴도 아니며, 장기간 특정 업무를 수행했어도 아버지가 조국이면.. 그건 인턴이 아니라 인턴확인서를 써준 사람까지 기소한 사건이 그 특이한 일이다.

근데.. 더 특이한 일이 이름하나를 가지고 또 벌어지고 있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꽃이라고 불러주었을 때 꽃이 되었다. 꽃이된 꽃이 자신은 꽃이 아니란 반론을 제시하지 않았기에 꽃으로 인식된 것이다. 그런데 쥴리라 불리운 누군가는 자신은 분명 쥴리가 아니라고.. 짜집기 석박사 학위논문까지 증거를 대며.. 바빠서 쥴리 못했다고 반론했다. 그래서 대한민국.. 아니 세상 어디에도 그 쥴리는 없다. 아니 없어야 한다. 쥴리가 없으니 당연히 성별도 없다고 보는게 맞다.

아.. 근데 정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벽화하나 그랬다고 여성차별에 혐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더나가 인격살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나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이낙연은 금도를 넘었다거나, 민망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이 왜 이러지? 당신들 쥴리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지금 쥴리는 없어. 존재하지 않아! 근데 왜 도를 넘고 민망하다는거야??

분명히 하자.
쥴리는 없다. 쥴리라 불리운 사람이 아니라고 했으니..
그럼 믿어야 한다.
존재하지 않는 쥴리를 가지고
어떤 말을 하고 컨텐츠를 만드는게 왜 문제가 되나?
국가기관인 여성부가 왜 의견을 내야하나?

그리고 물어보자.
쥴리 자만 들어가면 목에 피를 튀며 비판하는
니들은 쥴리가 누구라고 확신하는 거야?
윤모씨 와이프는 자기 입으로 아니라는데..
자당 지지율 1위 후보의 부인말을 못믿는거야???ㅎ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엔 쥴리가 없다.
다스가 이명박께 아니었던 것처럼^^


인컨설팅    이동헌






너무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물어오신 ...

내년에 누가 되나요?

ㅎㅎㅎ 저도 그건 모릅니다만... 사주로 예측해 드릴 순 있으니..

저의 판별법으로 예측해 봤습니다. 그리고...

전쟁날 걸 미리 예측하시고 북한에서 부산으로 이사 오셔서..

부산에 도사들이 많다는 썰을 만드신 근원.. 정도사님과

대중적으로 최고의 도사로 대접받는 박도사님이

사용하셨던 오윤육기 당락 판별법으로 한번 더 예측했습니다.

결과는...

유시민, 이재명, 홍정욱, 이낙연, 윤석열, 정세균, 김동연 순...

여권 쪽에선 출마 안하는 유시민작가님이 탑이시고

야권 쪽에선 출마 못하는 홍정욱씨가 탑...

당락을 판별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을 보시길^^

https://youtu.be/Q-yR-ZDGVkw


인컨설팅 이동헌

우주여행시대가 열린 것 같다.

Eastlaw Bizstory 2021. 7. 13. 09:14 Posted by Eastlaw

버진그룹의 회장인 브랜슨이 첫 단추를 끊었고 곧 아마존의 회장인 베이조스가 뒤를 잇는다고 한다. 그리고 광기를 가진 듯한 괴짜 머스크도 다음을 예약하고 있다. 만화영화에서나 보던 우주여행을 직접하고 싶은 이들은 아마도 혹..할 얘기다.

 

버진그룹VirginGroup을 아는 한국사람은 잘 없는 듯하다. 필자도 그 로고가 버진그룹의 로고이고 그렇게 큰 회사인지를 인지를 안지는 10년도 되지 않았으니깐.. 하지만 버진은 아마존이나 테슬라보다 빨리 갑부가 된 회사다. 버진은 영국에서 음반판매로 시작해서 라디오방송과 음악관련 사업으로 성장한 회사다. 거기에 모험가인 회장 브랜슨이 항공과 관광을 접목했고 지금 우주여행 역시 상품화하기 위해 몇 년간의 계획과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낸 것이다. 브래슨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방식이 아닌 지금 있는 기술과 기계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성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모험심을 충족시키는 사람이다. 이번 우주여행도 우주하면 떠올릴 로켓을 발사하는 게 아닌 큰 비행기로 최대한 높이 올라가서 작은 비행기로 더 높이 올라가는 방식을 택했다. 어차피 우주에 가서 살 거 아니면 나사에서 정의한 80km 이상만 올라가면 우주여행 아니겠냐?..는 아이디어로 크게 목숨까지 안 걸어도 되면서 비교해서 저렴한 우주여행 상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베이조스의 우주여행은 로켓을 이용하고 유럽우주항공연맹이 우주라고 정의하는 대기권의 끝 지점인 100킬로 높이의 카르마 라인까지 간다고 한다. 베이조스의 우주여행은 발사부터 착륙까지 11분이 걸리고 무중력 상태는 3분을 경험하게 된단다. 브랜슨의 우주여행과 비교하면 브랜슨 쪽은 88.5km 상공까지 올라가 약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중력을 경험하는 여정이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로켓으로 올라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체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라고... 로켓을 이용하는 방식은 중력을 로켓의 강한 파워로 이겨나가면서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빠르지만 폭발의 위험성과 과한 연료소모를 동반한다. 브랜슨의 방법은 중력이 약한 지점까지 큰 비행기를 타고 최대한 높이 올라가서 실려있는 작은 비행기를 로켓추진으로 이륙시켜 적은 에너지로 더 높이 올라가는 방법이다.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추구하는 우주여행은 이런 무중력이나 미세중력을 경험하는 여행이 아닌 정말 우주를 여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장담하는 머스크의 우주여행은 450km까지 올라가서 며칠간 괘도비행을 하면서 우주에 머무는 여행이라고 한다.

 

지구의 반지름은 약 6400km 정도다. 주먹을 쥐고 대략의 반경을 짐작한 후 다른 손 손끝으로 반경의 1/10 높이를 짐작해보시라. 그 높이까지 올라가도 지구 반도 안 보인다. 지금 말하는 우주여행 모두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우주여행하면 떠올리는 지구가 둥근지를 보고 오겠다는 우주여행은 아니다. 단지 무중력을 경험하고 물건이 떠다니는 걸 경험하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러면 정말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물속에서 무중력을 경험하면 되지 않냐는 아이디어를 내시는 분도 계실 듯한데.. 물속과 우주의 무중력이 다른 점은 진짜 무중력은 쇠덩이도 떠다닌 다는 점이다.

 

어쨌든 인류는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디딘 듯 하다. 완전히 새로운 액션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좋다고 본다. 하지만 필자에게 저거 한번 타볼래?’..라고 묻는다면.. 필자는 ‘NO’라고 할거다. 왜냐하면... 북극항로로 운항하는 일반 항공기의 운항고도가 10km 정도인데.. 이 항로를 주기적으로 운항한 항공기의 승무원들이 방사능에 피폭됐기 때문이다. 사실 우주는 방사능이 넘쳐나는 곳이다. 지금 방사능에 얼마나 피폭되어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주여행 한답시고 올라갔다가 피폭치를 넘어서면 핏물 샤워를 할 수도 있다. 본 블로그에 방사능 피폭에 대한 글이 있으니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면 이해되실 것이다. 이제 시작이니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쓰진 못했을거라 본다. 대부분의 우주선 탑승자들이 방사능 피폭에 의한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의 우주복이 안전하지 않을 것이고 말이다.

 

지금 필자는 여러분께 엄청난 정보를 드린 것이다.

몇억, 몇십억, 몇백억 쓰지 않아도 되는 확실한 이유를 알려드린 것이다.

여러분 오늘 돈 버셨다..

 

 

인컨설팅 이동헌

국격과 기레기...

Eastlaw Bizstory 2021. 6. 15. 09:44 Posted by Eastlaw

이명박이 일본에 가서 일본 정치인들에게 대가리 쳐 박으면서 인사하러 다니고, 박근혜가 옷갈아입는거 빼면 오라, 가라는 간단한 중국말도 못 알아듣는 망신부터 유치원생 수준의 행동을 해도 칭송하던 기레기들이 G7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G7G8로 만들까바 제발저린 일본 총리 스가가 헛발질할 정도의 위용을 드러내도 별 다른 보도가 없었다. 그런데 어제부터 신문이고 블로그고 유튜브고.. 난리다. 청와대가 정상 기념촬영 사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가운데로 보이기 위해 남아공대통령을 사진에서 편집했다는 것 때문이다. 이들의 주장은 남아공대통령에게 사과하라는 것이다. 자국의 대통령이 막중한 외교업무를 수행할 때는 별기사 없다가... 청와대의 실수에 발끈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 민증을 소지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것들이 많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련보도가 뜬다. 우리 정부가 천억원 정도의 백신을 개발도산국에 기부한다는 기사다. 이 기사의 타이틀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남는 장사란다. 그 말은 한국은 이 기부로 손해를 본다는 의미다. 과연 손해인가? 이 기레기가 초등산수만 배웠어도 그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은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가지고 있다. 이 제약사들의 시설을 이용해서 미국과 영국 제조사들의 백신을 국내위탁생산이 가능하다. 기부하는 백신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다. 이는 정부가 쓴 돈의 많은 부분이 한국 바이오 기업의 수익으로 돌아갈 것이란 말이다. 그리고 배송하는 배송수단도 당연히 한국의 항공사다. 더 중요한 점은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를 개기로 기부앤테이크의 외교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언제 또 다른 팬데믹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진단키트, KF94마스크에 이젠 백신까지 지원하게 된다면... 그 피지원국들과의 외교에서 갑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명박이가 어떤 외교를 했었나? 중동에 원전을 지어주면서 한국이 차관을 거의 무이자로 줬었다. 박근혜는? 외교는 생각도 못했다. 불과 4년 만에 세계의 중심이 된 게 자랑스럽지 않다면.. 그게 대한민국 국민인가?

 

백신을 늦게 가져온다고 욕하고, 가져오니 미국 꺼 안 가져와서 사망률 높다고 욕하고, 미국께 오히려 사망률 높으니.. 이젠 사망과의 인과성 없다고 한다고 욕하고... 그런 욕한 기자넘은 백신 예약 성공했다고 SNS에 자랑질하고... 그러니 그들은 기레기가 아니겠나? 또 그들의 기사에 같이 정부 욕하는 사람들은 기레기 밑 아니겠나? 전쟁 때는 지도자를 욕하는 게 아니다. 그것도 남 얘기 듣고는 더더욱... 우리는 지금 내부의 적과 싸우고 있다.

 

 

 

인컨설팅 이동헌

조선일보는 얼마전 백신을 조기에 접종해 이전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갔다고 영국이 부럽다는 기사를 썼다. 이때 영국에 있는 사람들은 조선일보의 기사가 꿈이거나 허위라고 평했다. 그런 일상은 일부 조심하지 않는 사람들의 형태일 뿐... 백신 접종률이 높은 건 맞지만 여전히 영국은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으며 한국보다 많은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걸 증거로 들었다.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지 못해 국민의 삶이 힘든거라고 정부를 거짓으로 비판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기사로 볼 수 밖에 없었다.

사람들은 이걸보고 또 조선일보가 사기치는 기사를 썼다고 비평했다. 그런데 한걸음 더 들어가보면 조선일보를 비롯한 부수조작언론이나 온라인 클릭수만 쫒는 언론들은 정부가 다량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기사를 조국기사만큼 쏟아내고 있다. 실제 검증이 미진한 백신인건 그 개발기간에서 누구나 의심할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위험성을 호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필자는 여기서 조선일보의 데스크에 대한 의심을 해본다. 산수는 가능한 사람일까..란 점 때문이다. 그들이 부럽다고 쓴 영국은 대부분이 영국산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그런데 한국의 AK백신은 위험한데 한국 정부가 억지로 국민에게 맞힌다는 논리를 편다. 영국인에겐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백신이고 한국인에겐 부작용 많은 백신이란 얘기다. 인종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보더라도 그걸 일게 부수나 조작했다고 알려진 언론사가 어떤 검증 절차를 가지고 그렇게 말할 수 있나?

봉도사로 불린 정치인이 하나 있다. 이명박의 BBK사기를 밝히려 했다가 실형을 살았다. 그리고 그 BBK사기가 사실로 밝혀진 때 미투로 또 재판에 넘겨졌다. 사실을 말한 사람을 실형살게한 걸 사과한적 없는 검찰에 의해서다. 그리고 대법원에서 미투 역시 무고로 밝혀졌다. 필자가 기억하기로 그 미투라고 말하는 당시에 프리허그가 유행이었다. 유명인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받기위한 일종의 연대행위였다. 그걸 미투로 만들어낸 건 프레시안이란 인터넷 언론이다. 이들 역시도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났지만 사과가 없다.

언론은 이렇게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이루어 국민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도 한 인간이 무고로 3년을 법정 싸움을 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에도 관심이 없다. 더 혼란 스러워서 뉴스를 클릭하게하고 나서더니 뭔가 있었어 하며 뉴스를 클릭하게 해서 그냥 조회수로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울러 특정집단의 편에 서서 또 다른 이익을 얻기위함도 있을 것이라 추측해본다.

작년인가.. 여자 개그맨 다큐를 보고 요즘 대세 개그맨이 박나래란 걸 알게 됐다. 예능 프로그램을 보지 않으니 그렇다. 그런데 이분이 뉴스에 나온다. 일종의 색드립을 누군가가 걸고 넘어진 듯 하다. 사회가 미쳐 돌아가는 게 아닐까? 박정희, 전두환 때나 마광수교수나 색드립을 처벌하려 했던 기억이 있다. 대중의 니즈는 다양하고 연예인은 그중 자신의 팬층을 위한 연기를 해서 인기를 얻고 먹고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 않으면 된다. 특정인을 상대로 욕하거나 색드립을 쳤고 그 특정인이 불쾌해서 고발해 사건이 되면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말한 걸 가지고 그렇게 다 걸고 넘어지는게 상식적인 사회인지 묻고 싶다.

갑자기 포털뉴스를 어떤 한 뉴스가 장악하기 시작하면 궁금해진다. 오늘은 어떤 이슈를 덮기위해 언론들이 발광하고 있을까..하고...


인컨설팅 이동헌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오세훈이 서울시장이던 과거를 모를 사람이 있으까? 세빛둥둥섬이란 걸 만들어서 1200억 날려 먹고.. 지금은 겨우 뷔페 한다던가?? 그리고 아라뱃길이라고 이름만 예쁜 경인운하 만들어서 3조 날려 먹은... 그러면서 전면무상급식을 반대하며 시장을 사퇴 했던.. 하지만 이번에 알려진 것처럼 그린밸트 풀어서 자기 이득은 다 취해서 더 이상 먹을게 없으서 그만두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람이 시장에 당선됐다고 붙이는 언론의 기사 타이틀이.. 능숙하게다.. 역시나 기레기... 제대로된 기자라면 그리고 언론이라면...

오세훈 과거 예산낭비정책 반복할 것인가?’

정도의 견제구를 던지는 타이틀을 달아야 하고 관련기사를 실어서.. 어쨌든 당선된 건 맞으니깐 제대로 일하라고 압력을 가했어야지... 서울시 정책광고 받고 싶었겠지..하고 넘기기엔 너무 쓰레기 기사다.

 

그리고 이런 과오가 있는 사람과 경쟁하면서 사실이지만, 명백하지만 비위만을 둘추다가 실질적인 업무수행능력에 대한 지적을 제대로 못하면서 시장 자리를 내준 여당의 전략.. 역시나 욕이 나온다. 오세훈을 찍은 사람의 목적은 명백하다. 자신의 부동산을 지키고 싶다.. 아니겠나? 누구나 가고 싶은 강남.. 거기에 살지 않는 사람을 비강남으로 말했음에도 그에게 표를 던진 건.. 이 사람이 되면 내가 가진 자산의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란 기대가 깔린 거라 봐야 한다. 민주당은 오세훈은 그럴 역량이 안되는 사람이란 걸 증명하는데 집중했어야 했지만.. 오히려 자기 그린밸트도 풀었으니 다른 건 더 풀거야.. 라는 반사회적인 기대를 품으면서까지 그를 지지하게 만들었다고 본다.

 

일단은 서울이 세계인이 가장 가고 싶은 도시의 순위에서 많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하나 바뀜으로서 도시가 얼마나 망가지는지, 시민이 어떻게 죽어가는지를 오세훈의 서울시에서.. 용산사태를 통해 충분히 봤기 때문이다. 전광훈 집회로 코로나가 대확산된 걸보면.. 오세훈은 그런 집회를 대부분 허용할 것이니깐.. 서울의 코로나 상황은 더 악화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본다.

 

부산은 그냥 말 안 할련다. 사람들의 눈에서 이명박을 찍을 때의 광기를 봤다. 사전투표를 하려 달려오는 잘 걷지도 못하는 노인층을 보고는... 한번 개돼지는 영원한 개돼지란 생각을 했다. 이 사람들은 영원히 자신이 표 주는 것들에게 개돼지 소리를 듣겠구나.. 하는 생각 말이다. 부산은 듣고보도 못하던 사업들이 벌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야 해쳐먹을게 생길테니.. 이 정도..

 

이번 선거로 정국이 흐려졌다고 본다. 역시나 민주당은 인물이 부족하고.. 특히나 리더가 없다. 자기는 20, 30억 벌고 20%, 30% 전세값 인상했으면서도.. 내로남불하며 대가리부터 들어대며 여론을 조장하는 국짐꼴통들을 상대할 인물이 없다. 김진애와 정봉주 같은 내몸 안사리는 분들을 불러들이고 그들을 견재했던 당내세력들은 물러나서.. 일단 전투력부터 키워야 한다. 그들을 견재했던 것들은 결국 다시 저쪽으로 갈 것이니.. 빨리 보내줘야 한다. 그리고 꼴통들이 저런 사람들을 시장까지 만들었다면.. 또 다른 허수아비를 대통령으로 키워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거기에 대비하지 않으면... 다시 이명박, 다시 박근혜 시대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지금 20대나 정치에 관심 없다는 사람들은.. 왜 그때로 돌아가면 안돼?..라고 물을 수 있다. .. 안될건 없다고 본다. 비상식적인 일들이 자꾸 일어나고.. 그게 억울해 항의하면 물대포를 맞아 죽든, 번개탄을 피워놓고 죽든, 어디에서 뛰어내리든 자꾸 누군가가 죽어 나가고.. 그게 언제 내가 될지 모르는 정도를 견딜 수 있다면..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돌면.. 글로벌 스텐다드로 미국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도 견딜 수 있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낙하산으로 꽂힌 사람이 있으면 입사할 수 없거나.. 일하다가도 나와야 되는 것도 견딜 수 있다면... 말이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말은.. 제대로된 사람을 뽑아놓고.. 그 이전에 망쳐놓은 걸 다 바로잡은 뒤에 세상이 제대로 상식적으로 돌아가는 걸 확인한 후에 할 수 있는 말이다. 매일 이 불만, 저 불만을 드러내면서 그걸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면서 정치에 관심 없다고 말하는 건...

목마른데 떡 먹으며 왜 목이 메이지..하는 소리다.

 

 

 

인컨설팅    이동헌

 

 

언론이 조국을 부정한 투자의 전형처럼 온 세상을 뒤집어 놓을 듯.. 떠들었지만... 결론은 친척에게 뒤통수 맞고 10억을 손해 봤다는 것이었다. 투자 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평생 모은 돈을 투자해 한 푼도 못 건진 주린이, 부린이도 조국의 투자를 보고 헛웃음이 나올 정도의 어의없는 투자였다.

 

그런데.. 요즘 내 귀에 핫 하게 들려오는 투자 성공기가 있다. 서울시장을 하면서 자기 땅만 그린밸트가 풀려서 35억을 벌었다는 오세훈이나 어떻게 분양받았는지 안 밝히고 있지만.. 어쨌든 권력실세로 있던 사람이 해운대 해변가에 특혜로 지어진 LCT아파트에 아들, 딸 동원해 투자해서 40억을 벌었다는 박형준의 투자 성공기는 정말 너무나 배우고 싶은 핫한 정보다. 게다가 큰 건물을 지을 때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 있는 공공건축물까지 싸그리 독점판매했다하니... 그 영업 노하우도 정말 배우고 싶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대한민국 언론들은 이걸 취재하질 않는다. 그 정도 투자는 개나 소나 하는 거니깐.. 특별하지 않다는 기사 몇이 다다. 오세훈이 누군가? 아이들 무상급식 반대했다고 서울시장 그만둔, 전시행정으로 서울시 재정 말아먹었던 사람 아닌가? 그러면서도 자기 밥그릇은 제대로 챙겨 배를 채웠단 건 정말 대단한 배짱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그걸 기억하지 못 한다는데 있지만... 그럼 조국처럼 언론이 모두 취재해서 알려줘야 하지 않나? 소설을 써서라도 말이다.

 

사실 오세훈은 약과다. 난 정말 박형준이라는 사람을 과소평가했었다. 이명박 아바타로 불렸지만.. 다스나 BBK가 이명박 건지도 모르는 능력 없는 참모의 전형 아니었나? 청와대에 그렇게 오래 있었지만 방송출연에서는 아는 게 전혀 없다고 말하는 무능의 대명사였었다. 그렇게 능력 없고 아는 거 없는 사람이 아파트 투자로 40억이라는 돈을 벌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어쩌면 정말 초능력자다. 다 해쳐먹으면서 모른다고 말하는데 있어서는... 썰전이라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다스가 맹박이꺼면 단두대에 오르겠다는 인간이 부산시장에 출마한 건.. 부산시가 단두대란 말인가? 이 시점에서 유시민 작가가 한번 씹어줘야 하지 않나? 그 말을 들은 당사자로서 말이다.

 

선거가 어떻게 돌아갈진 모르겠지만.. 개돼지 소굴인 부산은 저 초능력자가 당선될 듯하다. 1년 동안 무얼 회쳐먹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인컨설팅 이동헌

 

 

이제 벌써는 아닌가?ㅎ

사실 대선판세란게 정말 어떻게 흐를지 예측불가로 움직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뭐 항상 그랬듯이 필자의 예측하고 맞아왔고 했으니.. 누가 된다고 말하는 것보단 현재 판세 분석을 한번 해본다.

일단 윤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정권에 불복해서 뛰쳐나왔다고 했는데.. 나오자마자 정부기관인 LH투기가 터졌다. 그래서 윤이 무언가 엄청난 정부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나온 것처럼 착각하는 장세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설문조사에서 부동의 1위였던 명지사를 제치고 지지율도 1등이라 한다.

그런데 누가봐도 윤은 바람이다. 스쳐지나가는 바람.. 그런데도 언론이 윤을 띄워주는 걸 유심히 지켜본다면 특정 언론들의 의도가 보인다. 특히 헤럴드경제에서 엄청 띄워주는 걸 볼 수 있다.

헤럴드 경제? 어! 거긴 그 사람 미는 곳 아니었어? 홍정.. 잘생긴 그 홍정.. 딸 마약은 했지만.. 잘생긴... 어차피 선거는 이미지이고.. 검찰총장 출신이 자신의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면서 추대하며 물려선다면..

‘딸을 버릴 순 없지 않은가?’

란.. 그게 이 상황에 맞아?? 하는 의아함을 주는 소릴하며 재등장할 의도..가 아닐까?

참고로 언론에서 왕의 상이다. 대통령상이라고 떠드는 것들은 모두 사이비다. 어느 관상책에도 그런 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씨불이는 것이고.. 이건 필자가 자주 말하지 않나?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그렇게 사이비 역술인, 무속인을 끌어다 쓴다고.. 여러분이 사이비 역술인과 무속인을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바로.. 저렇게 정치계에서 누군가를 근거없이 빨아주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윤석열은 소모되는 바람이다.

홍정이 정말 등장한다면.. 아마도 야권에선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홍정의 맞짱은 홍준이 뜬다. 지금 홍준은 아마도 이미지 메이킹 중이라 본다. 그냥 입닫고.. 있는거다. 그리고 적정 시점에 한나라당 쪽의 반대파에 붙어서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점을 놓친다면 그냥.. 바이인 거고... 이렇게 야권에서 인지도와 지지율을 높여갈 때 여당과 야권의 싸움에선.. 홍정과 홍준이 세력을 키워버리면 명지사가 힘든 형국이 되고 대권을 내어줄 위기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여당을 보면.. 현재 주자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이총리와 명지사 뿐이다. 그런데.. 아직 언론이 기울어 있다보니.. 안타깝게도 이총리는 호남이라는 부분 하나로 전국표를 얻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여당의 대선행보에 동참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힘을 가진 대선주자가 많아야 대선에서 유리하기에 그렇다. 조장관의 경우.. 와이프분의 구속으로.. 이 구속이 정당하던 그렇지 않던 표를 얻는데 한계를 가져온다고 본다. 하지만 잘 마무리 된다면 차기 대권은 노려볼만하다.

명지사의 경우 홍정이나 홍준이 안나온다면 당선은 낙관적이라 본다. 그리고 사실 현재의 대한민국엔 그의 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홍정이나 홍준이 세력을 키운다면 백중세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총리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상인 영남권표를 얻는게 쉽지 않아진다. 아마도 대권을 넘겨야할 상황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여권에는 영원한 대룡이 열씸히 글 쓰시고 계신다.
아무리 안한다고 하셨지만.. 죄송하게도 등판하셔서 고생해 주실 것이다.
그러니.. 2022년 3월 이후 5년도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인컨설팅 이동헌

당면한 문제에 집중해야...

Eastlaw Bizstory 2021. 2. 27. 08:31 Posted by Eastlaw

사주를 봐주는데 불과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물리적으로 80년을 사는 지금이지만 한 사람의 80년 인생을 사주명리학으로 해석하는데.. 이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은 수정할 생각이 없다. 필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사주를 보는 사람에게 있다. 사람이 8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산다고는 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현재의 동물이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가진 생각이나 느낌이 그의 과거나 미래의 어느 지점보다 중요하다. 지금이 편하면 모든 것이 편한 것이고 지금이 불행하면 모든 것이 불행한 것이란 말이다. 그러니 필자가 말한 사주 봐주는데 걸리는 시간 5분은 지금 이 순간.. 이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를 파악하고 행복하게 만들거나 최소 불행함을 벗어나게 해주는 솔루션을 전달하는 시간이다. 필자가 어떤 사주팔자를 보고 문제를 파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라는 말도 했었는데.. 거기에 필자의 질문을 통해 그 사람의 현실을 그 사람의 입을 통해 들으면 솔루션이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사주를 봐주고 행복을 찾는 아니 불행의 반복을 막는 방법을 알려줘도 모두가 행복하게 되지 않는다. 이유는 대부분 그 사람의 고려 사항이 너무 많아서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하다고 본다. 지금 목이 마르니 물을 마셔라.. 그럼 갈증이 가시면서 일에 더 집중하고 잘 살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해주면... 찬물을 마실까? 그럼 추울 텐데, 데워서 뜨거운 물을 마실까? 그럼 갈증이 안 가실 텐데.. 그럼 미지근하게 식혀서 마실까? 끓이고 식히는 동안 목이 너무 마르면 어떡하지? 아.. 냉장고에 물을 넣어뒀나?... 이러고 있다. 그냥 아무 물이나 마셔보고 차면 데우고 뜨거우면 식히면 된다고 말해줘도 사람은 그게 힘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단순하다. 그리고 솔직하다.

목마르면 물 마시고, 차가우면 데우고, 뜨거우면 식히고.. 감정에 충실하다.

복잡하고 모든 걸 고려해야 하고 또 만약에 대비해야 하고...

그렇게 사는 것보다 단순하게 현재에 집중하는 사람이 오히려 잘 사는 복잡한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잘 살고 싶다면.. 지금 당면한 문제가 무언지 생각해보고 그걸 해결하는데만 집중해보시길...

 

 

인컨설팅 이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