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장 오랜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우주, 심해, 유전자, 고대사 등등 다양하겠지만, 그래서 인간이다 보니 인간이 인간의 가장 오랜 꿈이자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심리학자가 배출되고 각종 인간분석도구를 이용한 인간의 분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아래 소개드린 MBTI, DISK, TA교류분석, 혈액형 등 이죠.

하지만 이들 방식은 60억이상이라는 지구인을 100가지도 안되는 범주로.. 심지어는 4가지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예상외로 그 결과를 인정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아마도 접근이 그만큼 쉽기 때문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A, B, O, AB 이 네가지만 알면 사람을 분석하는 인간고유의 꿈에 접근할 수 있다는 매력이 정확성을 떠나 사랑받고 있는 성격분석툴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랑받는 인간분석툴을 과연 여러분의 비지니스나 개인사에 적용이 가능할까요?

우리나라의 전통풍속 중에도 자신의 일생을 걸 상대방를 결정하기 위해 행하는 성격을 분석론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궁합입니다. 궁합은 한 사람의 태어난 년, 태어난 월, 태어난 날, 태어난 시..즉 사자를 넣어서 8개의 글자를 추출하고 그 글자를 분석해서 성격을 분석하는 4000년이상 계승발전되어 온 사주명리학을 이용한 성격분석 방법입니다. 두사람의 사주로 나온 데이터로 두사람의 성격, 습성, 건강, 성 만족도, 대인관계, 운 등을 분석해서 두 사람의 공존적합도를 알아내는 방법론 인 것입니다.

현대의 기업에서는 외국에서온 각종 인간분석도구의 한계를 인식하고 사주명리학을 직원들의 성격분석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면접에서부터 부서배치, 팀구성, 파견, 승진 등에 이르기 까지 각종 인사업무시 사주명리학이 제공하는 '기본 데이터 + 회사근무평가표'를 토대로 함로서 근속연수를 늘임은 물론 각종 프로젝터 및 계약진행시 성공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컨설팅은 10년여년동안 사주명리학과 인상심리학을 이용한 비지니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면접, 경력사원면접, 업무적합도분석, 계약일자 산출, 네이밍(회사, 개인 등), 동업자 적합성평가, 회사 및 팀원간 공동업무적합도분석(업무궁합분석) 등

또한 개인을 위한 개인 사주명리학 및 인상심리학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성격분석도구입니다.

A형, B형, O형, AB형.. 이 네가지로 성격을 분석하구요.

특히나 주로 남자가 여자를 볼 때, 남자가 여자를 볼 때, 친구, 직장 상사/동료/후배 등과

자기를 비교하기 때문에 상대적인 혈액형유형까지 16가지로 나뉘어 성격을 분석하는 책까지

나와 있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하는 성격 분석 툴입니다.

에니어그램(Enneagram)은 사람을 9가지 성격으로 분류하는 성격 유형 지표이자 인간이해의 틀이다. 희랍어에서 9를 뜻하는 ennear와 점, , 도형을 뜻하는 grammos의 합성어로, 원래 '9개의 점이 있는 도형'이라는 의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에 표준화를 거친 한국형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KEPTI)가 정식으로 출판되었다.

 

No.

유형

설명

1

개혁가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

매사에 완벽을 기하고 스스로의 이상을 건설적인 자세로 추구하며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항상 공정함과 정의를 염두에 두고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품으로 자신의 윤리관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매사에 완벽을 기하고 스스로의 이상을 건설적인 자세로 추구하며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인상이 깔끔하고 항상 자제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자신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매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에 만족감을 느낀다.

 

건강할 때 - 개미처럼 조직화, 분권화하면서 근면하고 협동심이 강하다.

불건강할 때 - 테리어 사냥개처럼 먼저 물고 짖는다. 체구가 작지만 상대에게 겁을 주거나 공격적으로 군다

2

조력가

 

타인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

정이 많고 곤경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치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타인이 필요로 하는 것에 몰두하지만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서는 자각하지 못한다.

예리한 직감을 갖고 있고 주위사람들의 기분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적응력이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자기 모습을 갖고 있어 상대방에 따라 다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건강할 때 - 새터 사냥개처럼 털 색깔이 따스하고 되갚아주기를 바라는 조건이 붙지 않은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충성스럽고 사랑스럽다

불건강할 때 - 고양이처럼 다정하지만 남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는 독립적인 기색을 띠고 핥는 강아지처럼 사랑에 대해 집요함을 나타낸다.

3

성취자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

항상 효율을 중시하고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을 희생시키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인생의 가치를 '실패냐 성공이냐' 라는 척도로 보고 실적을 중시하는 열정적인 사람으로 그들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성공을 꿈꾼다.  

자신감에 넘친 인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 하며 '성공했다','일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완수해냈다'는 것에 가장 큰 만족을 얻는다.

 

건강할 때 - 독수리처럼 바람의 황제이면서 날쌔고 힘이 있다. 태양을 바라보는 유일한 새이기도 하다.

불건강할 때 - 카멜레온처럼 주위 상황에 능숙하게 부응하고 공작새처럼 주변사람의 반응을 노리고 자신을 내보이는 행동을 하게 된다.

4

예술가

특별한 존재를 지향하는 사람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감동을 중시하고 평범함을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슬픔이나 고독 등도 진하게 느낀다.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많고 사람들을 받쳐주고 격려하는 것을 좋아한다.

 

건강할 때 - 흑색경주마처럼 귀족적 모습을 지니고 있고 굴처럼 진흙을 진주로 변화시키듯이 상실의 체험과 부정성을 아름답고 보편타당한 것으로 승화하는 힘이 있다.

불건강할 때 - 바셋 사냥개처럼 게걸스럽게 감정을 구걸하는 듯한 모습과 슬픈 표정을 짓는다.

(남과 관계 맺는 방식)또한 야생비둘기처럼 비오는날 구슬피 울어댄다.

5

사색가

지식을 얻어 관찰하는 사람

지적이며 사려 깊고 행동 전에 생각한다.

분석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며 객관적이고 초연한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려고 한다.

현실을 파악하는 관찰력이 뛰어나지만 말이 적고 태도가 조심스럽다.

어리석은 판단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보를 열심히 수집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한다.

또한 고독을 즐기는 경향이 강하고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

 '지혜로운 사람','현명한 사람','무엇이든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의 모습에 가장 큰 만족을 드러낸다.

 

건강할 때 - 올빼미처럼 큰눈과 소리없이 비행하고 섭리를 따른다.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드러나는 경향이 있다.

불건강할 때 - 비단털쥐처럼 수집력이 있고 음식을 저장하고 탐욕스럽다. 여우처럼 독불장군이 되고 일의 가장자리를 맴돌게 된다.

6

충성가

안전을 추구하고 충실한 사람

책임감이 강하고 안전을 추구하는 유형으로서 친구나 자기가 믿는 신념에 가장 충실한 사람들이다.

전통이나 단체에 강한 충성심을 갖고 있으며 공동체에 대한 헌신이 대단하다.

신중하며 거짓말을 모르는 그들은 협조적이며 조화를 이루며 믿음직스럽다.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유형이다.

'책임감이 있다', '성실하다', '충성스럽고 믿을 만하다'는 말에 가장 큰 만족을 얻는다.

 

건강할 때 - 사슴처럼 위험에 대비한 경계태세를 취하고 집단으로부터 활력을 이끌어낸다. 고난 가운데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불건강할 때 - 산토끼처럼 겁이 많고 놀라서 잘 달아난다. 늑대처럼 궁지에 몰렸을 때는 오히려 공격적으로 대한다.

7

낙천가

즐거움을 추구하고 계획하는 사람

모든 일을 낙관적으로 보려고 하며 밝고 명랑하다.

그리고 자기주변에서 즐거움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며 자기 자신도 매력적인 인간이 되려고 노력한다.

또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풍부하며 호기심이 많다.

'항상 즐겁다','너무나 유쾌하다','앞으로의 계획이 무궁무진하다'라는 것에 만족을 얻는다.

 

건강할 때 - 나비처럼 고통을 겪고 자유감과 행복감을 추구하게 된다.

불건강할 때 - 원숭이처럼 모험과 쾌락을 즐기면서 어릿광대처럼 산만함과 즐거움을 추구한다. (땅을 밟지 않음)

8

지도자

강함을 추구하고 주장이 강한 사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력을 다해 싸우는 전사이다.

용기와 힘이 넘치고 허영심 등을 재빠르게 꿰뚫어보며 그것에 결연히 대항한다.

권력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자신의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거드름을 피우지 않고 성실하며 약자를 옹호하고 보호하려고 한다.

'할 수 있다','힘이 넘친다'라는 자신의 모습에 가장 만족을 느낀다.

 

건강할 때 - 호랑이처럼 힘과 생명력이 있다.

불건강할 때 - 코뿔소처럼 둔하고 껍질이 두껍고 일단 화가 나면 다짜고짜 공격을한다.

9

조정자

조화와 평화를 바라는 사람

갈등이나 긴장을 피하는 평화주의자로 자신의 내면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동화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받기 쉽다.

그러나 좋은 환경에 있으면 마음이 넓고 동요되는 일이 없으며 강한 인내심을 보인다.

편견이 없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할 줄 알기 때문에 타인의 고민을 잘 들어준다.

'안정감' '조화'로 넘쳐 있는 상태에 가장 큰 만족을 느낀다

 

건강할 때 - 돌고래처럼 놀이를 즐기고 생태계 유지하며 인간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가진다.

일명 바다의 화해자라고도 불리운다.

불건강할 때 - 코끼리처럼 먹이를 짓밟고 주변을 쑥대밭으로 망쳐버릴 수 있다.

 


심리학자들 간에도 유형론에 대한 정의와 견해는 뚜렷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성격유형이 어떤 형태든 존재한다는 것은 대체로 지지하고 있다. <기술적 설명 모델>에 따르면, 유형을 결정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 즉 유전적 성향, 사회화, 계층문화, 심리성적 발달, 문화 등에 의해 개인의 성격적 유형화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이루어진 유형은 인간행동을 구체적으로 기술할 뿐 아니라 이해하게 하고 또한 설명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성격유형론으로서의 인간행동 예언력이라 할 수 있다(Becker, 2000).

심리학자들은 기본적인 성격유형을 찾고자 노력해 오면서 각각의 유형이 독특하고(discrete), 의미있고(meaningful), 유용하면서도(useful), 포괄적인(comprehensive) 범주를 추구하였다. 즉 각각의 성격유형은 다른 유형과 중복되지 않아야 하고,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술하고, 초보자뿐만 아니라 전문가에게도 일상생활과 치료적 상황에서 적용이 가능하고, 또한 건강, 보통, 신경증에 따른 인간성격의 다양성을 설명해 주는 포괄성을 지녀야 한다(윤운성, 2003e).

무엇보다도 유형의 판정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개인이 건강한 유형이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즉 육체가 이완되고 가슴이 따뜻하게 열리고 머리가 사려깊고 통찰력 있는 사람은 늘 깨어있어서 매사를 통합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에니어그램은 건강한 개인의 삶을 위해 매우 유용하며 인간행동을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이다. 모든 유형은 동전의 양면처럼 강점과 약점을 포함하고 있으며 역동적인 발달수준을 가지고 있다(Riso, & Hudson, 2004). 예를 들어 8번 유형은 자기주장이 강하여 남을 통제하려는 오만함을 가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순수함 속에 왜곡되지 않은 8번의 건강성을 추구해야 한다. 즉 오만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을 수용하면서 자신감을 표출하는 건강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오늘날 에니어그램의 성격유형은 정신장애 진단통계메뉴얼(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el of Mental Disorder: DSM-IV)의 성격장애와 관련된다

 

출처 : 다음 카페 수토피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태어나서부터 성장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동기요인에 의해 선택적으로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을 취하게 된다.
그것은 하나의 경향성을 이루게 되어 자신이 일하고 있거나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서 아주 편안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
.

우리는 그것을 행동 패턴(Behavior Pattern) 또는 행동 스타일(Behavior Style) 이라고 한다
.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의 경향성을 보이는 것에 대해 1928년 미국 콜롬비아대학 심리학교수인 William Mouston Marston박사는 독자적인 행동유형모델을 만들어 설명하고 있다
.
Marston
박사에 의하면 인간은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또한 그 환경 속에서 자기 개인의 힘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4가지 형태로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
이러한 인식을 축으로 한 인간의 행동을 Marston박사는 각각 주도형, 사교형, 정형, 신중형, DiSC 행동유형으로 부르고 있다
.

DiSC
는 인간의 행동유형(성격)을 구성하는 핵심 4개요소인
Dominance, Influence, Steadiness, Conscientiousness 의 약자입니다.

 

유형

행동특징

행동전략

Dominance(주도형) D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스스로 환경을 조성한다

 

빠르게 결과를 얻는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유발시킨다.

도전을 받아들인다.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린다.

기존의 상태에 문제를 제기한다.

지도력을 발휘한다.

어려운 문제를 처리한다.

문제를 해결한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실제 경험에 근거한 기술을 이용한다.

어떤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먼저 말로써 표현한다.

일하는 속도를 조절하고 여유를 갖는다.

Influence(사교형) I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영향을 미침으로써 스스로 환경을 조성한다

 

사람들과 접촉한다.

호의적인 인상을 준다.

말솜씨가 있다.

다른 사람을 동기유발시킨다.

열정적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사람과 상황에 대해 낙관적이다.

그룹활동을 좋아한다.

D S가 중간선 아래에 있다면
시간관리에 신경을 쓴다.

의사결정에서 객관성을 유지한다.

타인을 보다 현실적으로 평가한다.

우선순위와 마감일을 명확히 한다.

Conscientiousness

(신중형)

C업무의 품질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환경안에서 신중하게 일한다. 중요한 지시나 기준에 관심을 둔다.

세부사항에 신경을 쓴다.

분석적으로 사고하고 찬반,장단점 등을 고려한다.

외교적 수완이 있다.

갈등에 대해간접적 혹은 우회적으로 접근한다.

정확성을 점검한다.

업무수행에 대해 비평적으로 분석한다.

주의깊은 계획을 필요한 일을 맡는다.

직무기술과 수행목표를 정확히 하는 일을 한다.

업적성취만큼이나 사람들이 개인적 가치를 존중한다.

갈등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기른다

Steadiness(안정형) S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협력한다.

 

예측가능하고 일관성있게 일을 수행한다.

참을성을 보인다.

전문적인 기술을 개발한다.

다른 사람을 돕고 지원한다.

충성심을 보인다.

남의 말을 잘 듣는다.

흥분한 사람을 진정시킨다.

안정되고, 조화로운 업무 환경을 만든다.

변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자신의 가치를 자각한다.

자신이 전체에 어떤 기여도를 안다.

자신과 유사한 능력과 성실함을 보이는 사람과 일한다.

창의적인 면을 격려한다.

 

* 학생(수강생)과 교사(강사)의 특징

유형

학생(수강생)

교사(강사)

Dominance(주도형)

공부,숙제 등 과제나 일을 자발적으로 시작함

자신의 속도대로 빠르게 추진하고 집중력이 강함.

서론이나 주변사항보다는 핵심사항, 중요점에 바로 들어감.

즉각적으로 결과를 얻기 원함.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것에 관심이 높음

도전적 과제를 원하고 가만히 앉아서 듣기보다는 실험하고 움직이고 체험을 원함.

수업에 불만사항이 있으면 교사에게 불만을 직접 표현함.

수업목표와 훈련상황을 강하게 통제하여 수업분위기와 질서를 강하게 잡아가려는 욕구가 강함

수업계획, 일정대로 진행하여 학습목표를 빨리 달성하려 함.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 난처하게 만드는 질문, 농담같은 질문은 교사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하고 무시하거나 강하게 반발, 꾸중으로 대응할 수 있음.

학습자의 참여보다는 자신의 방식과 주어진 과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감.

화가 나면 큰소리를 치거나 징계를 위해 회초리, 벌을 줄 수도 있음

Influence(사교형)

자신의 재능을 친구와 선생님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강함.

교사의 질문에 본인이 답을 몰라도
아주
빠르게 손을 들고 나서 생각함.

외모,복장,말하는 태도에 신경을 씀.

자신의 인기관리에 관심이 높음.

표현은 적극적으로 잘하나 체계적, 논리적, 분석적이지 못함.

특권의식, 공주병, 왕자병 등 남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의식이 강함.

학습활동시 상호작용, 토의, 활동,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활용한다.

사례제시, 상황이야기, 자신의 경험 등을 많이 사용한다.

수업시간을 넘겨가면서 열정적으로 얘기함.

수업준비를 사소한 것까지 철저하게 준비하지는 못해도 재치있게 대응.

수업시간에 늦을 수 있고 일찍 끝낼 수 있음.

유머감각이 있어 수업분위기를
활성화시킴.

Conscientiousness

수업, 숙제, 시험, 점수 등에 관심이 많고 민감함.

세부적 사실, 자료 등에 관해 깊이 알기를 원함.

수업시간, 쉬는 시간에 남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조용히 자신의 자리를 지킴.

혼자서 공부하고나 독립된 공간에서 작업하기를 바람.

호기심이 있어 구체적이고 "?(why)"라는 질문이 많음.

수업에서 남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적으나 자신의 기준은 높음

사전준비와 계획이 철저하다.

구체적인 사실, 데이터로 자세하게 설명.

규칙을 엄격하게 지키고 출석, 지각, 숙제, 과제검사를 철저하게 함.

학생들에게 공평무사하게 대함.

학생들에게 감정표현을 자제함.

수업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 게임 등 시간주는데 인색함.

Steadiness(안정형)

수업시간에 늦지않게 잘 참석하고 수업 태도가 성실한 편임.

단원목표, 내용 등 모든것을 이해하기 원함.

교사나 친구들에게 은근히 신임받기를 기대한다.

수업행동이 예측가능하고 진지한 편임.

자발적인 발표는 하지 않지만 지적하면 그때 서야 자신의 생각을 수줍게 말함.

교사의 강의내용을 자세하게 많이 필기함.

학습내용, 자료, 사실을 비판적으로 따져보기보다 그대로 수용하려함.

수업의 단계와 절차를 중시하고
전통적인 수업규칙과 방식을 선호함.

전체의 통일성, 일관성있게 수업을 진행함.

수업내용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시간이 많음.

학습자와의 개인적 관계를 중시함.

전체적인 것(숲을 보기)보다 구체적인 (나무를 보기)에 관심이 높음.

 

아는 목사님 중에 성격이 매우 철저하고 꼼꼼한 분이 있다어찌나 그러신지 설교하려고 연단에

섰을 앉은 신도   사람이 보기 좋게 줄을 맞추지 못하고 튀어나와 있으면 그것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설교가  된다고 말씀하셔서 좌중을 크게 웃겼다물건을  때는 여기저기 가격 

비교품질 비교를 해보고 가장 싸고 좋다는 확신이  때까지는 절대 물건을 사지 못하신다고 했다

재미 있는 것은본인도 그러기 싫은데 대충 보고 사는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아마 여기까지 읽으면서 ‘나도 그런 편인데….’라고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정말 내가 

아는 누구와 똑같네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고 비슷한 스타일의 사람을 떠올리는 분도 있을 

이다그렇다사람들은 정말 다르며 서로 다른  스타일 내에서는 꽤나 비슷하다.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비결은 무엇일까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충분히 인정하는 것이다. “도대체  사람은  저러냐?”라고 크게 화를   곰곰 들여다보면 

당연히… 이래야 되는  아니야?’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문제는  전제가 상대방에

게는 당연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하는 이것은  사람의 인격적인 성숙 정도를 보여준다미숙할수록 나와 

다른 것을 용인하지 못하는 소아적 반응을 보인다개인만 문제가 아니다문화와 문화종교와 종교

제도와 제도남성과 여성기성세대와 신세대….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인하지 못할  갈등은 커지고 

심지어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사람들이 서로 다르며 다름을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설명할  있다는 접근법은  기원이 

오래된  같다사람들의 체질에 따라 신체정서적 특징을 설명하는 사상체질론도 그렇고최근에

농담처럼 회자되는 혈액형별 성격 특성까지 말이다.

 

 

출처 : 다음 카페 수토피아

TA 교류분석이란?

교류분석(TA: Transactional Analysis - 인간관계 교류분석)은 한마디로 인간관계교류를 분석하는 것으로 인간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장면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이며 기법으로, 미국의 정신의학자 에릭 번(Eric Berne : 1910~1970)에 의해 개발된 임상심리학에 기초를 둔 인간행동에 관한 분석체계 또는 이론체계로서 “정신분석학의 안티테제”(Anti-these) 혹은 “정신분석학의 구어판”(口語版)이라고도 불려진다. 교류분석은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체계적 심리치료법으로서, 성격이론, 의사소통이론, 아동발달이론, 병리학이론을 포함하고 있다.(Stewart & Joines, 1987, 우재현, 1995)

최초의 이론체계는 에릭 번이 발표한 [교류분석-새로운 효과적 집단치료법](Transactional Analysis : A New and Effective Method of Group Therapy, 1958)이라는 논문이 그 발단이다. 이 교류분석(TA)은 정신분석의 이론과 그에 기초를 둔 치료법의 창시자인 프로이트(S. Freud)의 사고방식의 인간의 내적인 경험이나 의식을 연구대상에서 제외하고 외부로부터 관찰 가능한 행동을 연구의 출발점으로 하고 있는 왓슨(G.B. Watson)등의 행동주의(behaviorism)를 기초로 하고 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대해서는 학자간에 찬반양론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TA는 이 흐름에 입각하면서도 일반인이 알기 쉬운 새로운 사고방식이나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에릭 번의 후계자들은 정신분석학과 행동과학(Behavior Science)을 저변으로 삼고 번의 지적(지성적) 편향을 극복하고 펄스(Fritz Perls)의 게슈탈트 심리학(Gestalt Psychology)등 정서적(감성적) 행동변화 이론과 기법 등을 도입하고 아울러 행동치료(Behavior Therapy)등을 도입하여 이른바 “TA통합 이론”을 완성했다.

TA는 당초 의학적 치료에서 출범했으나 이론이 평이하므로 일반화하여 인간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영역으로 파급하게 되었다.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 [교류분석협회]가 있으며 [국제교류분석협회](ITAA)가 만들어져 활성화되고 있으며, 산업훈련에 있어서도 미국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미국 전역, 유럽, 일본 등에 파급하여 인간과 조직의 변혁을 목표로 하여 자기계발, 접대훈련, 판매훈련, 노사관계훈련과 같은 대인절충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 연수나 관리/감독자훈련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조직개발이나 기업문화운동, 기업윤리 재정립운동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TA가 이같이 산업훈련에 도입된 것은 이것이 의료분야 뿐만이 아니고 각종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갖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그 이론이 단순하고 명쾌하며 단기간에도 효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TA이론이 미국의 사상과 문화하고 하는 것을 전제로 구축되어 있어서 반드시 한국에 그대로 도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동양철학과 문화를 기초로 하여 이론이나 기법을 재구축하고 그것을 TA와 구별하기 위해 동양권에서는 [교류분석]이라고 이름 붙여 쓰고 있다.

 

교류분석의 발달

교류분석(TA)의 창시자 에릭 번(Eric Berne)이 최초로 집단치료를 실시한 것은 1943년에서 1946년 사이로 미육군에 군의관으로 근무할 때였다. 집단 작업의 가능성에 매료되어 점차 개인을 대상으로 한 정신분석적 치료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캘리포니아 카멜에서 에릭슨(Eric Erikson)에게 교육 분석을 받으면서 정신분석 연구를 다시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카멜에서 정신의학자로 일하는 동안, 내담자를 관찰하면서 성격의 구조와 기능에 관심을 기울였다. 거의 탐색적인 연구들은 1950년대 중반의 대부분의 정신의학자들이 가졌던 기본 가정과는 정 반대의 결론에 도달했다. 따라서 전통적인 정신분석적 치료를 버리고, TA라는 새로운 상담 및 심리치료 기법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1964년 ‘심리적 게임’(Game people play)이라는 책이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정신분석과 결별한 거의 새로운 치료기법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1964년에는 국제교류분석협회를 결성하였다. 1960년대에 와서 그의 이론은 거의 완성되었다(Corey, 1992).
교류분석(TA)을 통한 상담과 심리치료에 인간 가능성 운동(human potential movement), 게슈탈트 심리치료, 참 만남 집단, 심리극 등 많은 기법들을 통합시켰다. 그리고 근래에 와서는 인지적 접근방법 외에서 정서적 활동적 접근방법을 취해 균형을 이루려고 한다.


교류분석의 철학

첫째, 사람은 누구나 OK이다. TA의 가장 근본적인 가정이 ‘사람은 누구나 OK'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가치 있는 존재요 존엄한 존재라고 본다. 비록 한 사람이 한 행동이 옳지못하고 수용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의 존재는 높이 평가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한 수 위이거나 상대방이 나에게 한 수 위일 수가 없다. 우리는 누구나 인간으로서 동등하다. 비록 서로 성취한 것이 다르더라도 이는 변함없는 진실이다. 그리고 민족이 다르고 나이가 다르고 종교가 다르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가정은 내담자를 무조건 긍정적 시선으로 보아야 한다는 Rogers의 인간중심치료의 가정과 동일하다.

둘째, 누구나 사고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뇌에 심각한 손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사고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자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결정에서 오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셋째, 사람은 자기 운명을 자기 스스로 결정하며, 또한 이러한 결정을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OK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따금 건설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곤 한다. 우리가 이러한 행동을 할 때, 이것은 어릴 때 ‘결정'한 전략에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릴 때 내린 유아기의 결정이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면, 이러한 결정을 찾아 보다 새롭고 적절한 결정으로 바꿀 수 있다. 이와 같이 사람은 변화할 수 있다. 과거의 행동유형에 대한 단순한 통찰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러한 유형을 변화시키기로 적극적으로 결정함으로써 변화를 이룰 수 있다.

 

교류분석의 활용

TA(Transactional Analysis, 교류분석)는 국제TA협회(International Transactional Analysis Association, ITTA)에서 성격이론인 동시에 개인적인 성장과 변화를 위한 체계적인 심리치료라고 정의하고 있다.
Clarkson(1992)은 TA를 인본주의적 가치체계 위에서 행동주의적 명료성과 정신분석적 통찰의 깊이를 더한 개인내적 및 대인관계적 심리학인 동시에 심리치료 이론이라 말한다. TA는 이론의 깊이나 활용 범위가 그 어떤 심리학적 접근보다 깊고 넓다.

성격이론: P,A,C 자아상태 모델 / 다섯 가지 기능적 자아상태
커뮤니케이션 이론
아동발달이론: 인생각본(life-script)
심리치료 체계: 일상생활의 문제에서 정신장애에 이르기까지 적용
개인, 집단, 부부, 가족상담에도 적용
교육적 상황: 교사와 학생들 간의 분명한 커뮤니케이션
경영, 커뮤니케이션 훈련, 조직분석에서도 탁월한 도구

 

출처 : TA교류분석협회

▩ MBTI 유형 소개

MBTI는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머리글자만 딴 것으로 C.G.Jung의 성격유형 이론을 근거로 Catharine C.Briggs와 그의 딸 Isabel Briggs Myers, 그리고 손자인 Peter Myers에 이르기까지 무려 3대에 걸쳐 70여년 동안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한 인간이해를 위한 성격유형 검사이다.
MBTI 검사지는 모두 95문항으로 구성되어 4가지 척도의 관점에서 인간을 이해하려고 한다. 그 결과는, E(외향)-I(내향), S(감각)-N(직관), T(사고)-F(감정), J(판단)-P(인식) 중 각 개인이 선호하는 네 가지 선호지표를 알파벳으로 표시하여 (예:ISTJ) 결과프로파일에 제시된다.
그러므로 MBTI의 성격유형은 다음과 같이 16가지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검사하기~  클릭-->  http://mbtitest.net

검사결과표 다시보기~ 클릭-->  http://mbtitest.net/mbti6.php


 

ISTJ(세상의 소금형) -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
ISFJ(임금 뒤편의 권력형) - 성실, 온화, 협조 잘 하는 사람
INFJ(예언자형) - 사람과 관련된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INTJ(과학자형) - 전체적인 부분을 조합하여 비견을 제시하는 사람들
ISTP(백과사전형) - 논리적이고 뛰어난 상황 적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ISFP(성인군자형) -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겸손한 사람들
INFP(잔다르크형) -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INTP(아이디어뱅크형) - 비평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견학가들
ESTP(수완좋은 활동가형) - 친구, 운동, 음식 등 다양한 활동을 선호하는 사람들
ESFP(사교적인 유형) -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우호가형
ENFP(스파크형) - 열정적으로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사람들
ENTP(발명가형) -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
ESTJ(사업가형) - 사무적, 실용적, 현실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
ESFJ(친선도모형) - 친절과 현실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봉사하는 사람들
ENFJ(언변능숙형) - 타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협동하는 사람들
ENTJ(지도자형) - 비젼을 가지고 사람들을 활력적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

 

(본 내용은 인터넷에서 유포 중인 글을 스크랩 해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