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전적이 있었다.

전직 대통령에게 가져가라고 해놓고

나중에 불법이라고 언론에 대서특필해 망신을 주며,

법적 책임까지 덮어씌우려 했던..

아마도 저 기사를 쓴 기자는

원래는 불법으로 풍산개를 훔쳐갔다는 기사를

준비했을지도 모르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을 앞두고

이지원이라는 행정DB시스템의 사용을 위해

새 정부와 협의를 거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대통령기록물 담당관에게

확인한 후 봉하마을로 가져갔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의 검찰은 가져간지 몇 달이 지난 후에

그것을 불법이라고 하고

봉하마을을 압수수색까지 하며,

무슨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말하고 다녔고

언론은 노무현 대통령을 욕했었다.

 

이게 딱 그 그림이다.

풍산개가 탐이 나서 국가기록물이자

국가의 재산인 풍산개를

개인적으로 편취했다고 기사를 쓰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궁지에 빠뜨릴 계획... 아니었을까?

 

그런데 먼저 반환을 해버리니...

사료값 때문에 개를 파양했다는 기사를....

욕 밖에 안나온다. 쓰레기들...

사람은 아니라도 쓰레기는 안되기 위해 노력해라.. 이것들아

니들이 이번엔 졌다!

 

 

인컨설팅 이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