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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해당되는 글 3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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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5.03.03 택일과 작명으로 본 상류층과 일반인이 갈리는 부분 1
  3. 2025.02.10 음식장사로 대박치는 사주라 알려줬더니...
  4. 2024.12.20 그것들은 명리학자가 아닌 그냥 사이비, 사기꾼일 뿐이다. 1
  5. 2024.12.15 신년운세, 운수, 신년운 보는 방법 by 정통사주명리학 5
  6. 2024.12.15 윤석열 반란, 쿠데타 실패의 명리학적 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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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4.06.27 사주명리문답 - 시진핑전 편
  20. 2024.06.24 지지 丑을 이해하는 방법
  21. 2024.06.20 개운법의 진정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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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24.05.14 또 다른 변화기에 놓인 사주명리학에 대해... 18
  27. 2023.12.16 사주 명리문답 - 겨울산장 편이 출간되었습니다. 1
  28. 2023.10.28 사주 명리문답 - 런던포그편 2
  29. 2023.09.14 노의사의 전화를 받다
  30. 2023.08.29 그렇게 미래가 다 보이면 불안하지 않습니까?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실전에 활용해 오면서, 누군가의 정치적 운명을 사주팔자만으로 가늠한다는 것은 조심스러우면서도 동시에 강력한 통찰의 창이 되곤 한다. 윤석열이라는 인물은 당선 전부터 필자의 눈에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할 인물’로 보였다. 물론 이는 단순한 예측이나 바람이 아니라, 그가 가진 사주의 흐름과 당시 한국 사회의 대운, 그리고 그를 둘러싼 환경의 조합을 종합적으로 본 판단이었다. 그리고 그 예측은 2025년 4월 4일, 실제 탄핵이라는 결과로 귀결되었다.

놀라운 것은, 그 탄핵의 과정이 단순한 정치적 퇴진이 아니라 계엄령과 내란이라는 극단적 선택지까지 동원되며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명리학적으로는 권력에 대한 집착과 주변 의견을 무시한 고집, 자기중심적 사고가 사주 속에서 보이지만, 현실에서 그것이 실제 내란과 계엄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그림자를 보지 못한다. 사주명리학은 그 그림자를 비추는 거울이지만, 거울을 본다고 해서 그림자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윤석열은 사법고시를 통해 권력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부모가 만들어 준 안정된 기반, 그리고 한때는 사명감으로 포장되었을지 모를 검사로서의 커리어는, 어느 순간부터 ‘자기만이 정의다’라는 착각으로 바뀌었다. 사주는 '편관이 강하면 법을 사용해 사람을 누르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자신을 누르는 칼이 되기도 한다. 명리학은 항상 말한다. '관이 강한 자는 관으로 망한다.' 권력이 인생을 바꾸지만, 권력도 인생을 무너뜨린다.

그는 민주주의라는 제도 안에서, 그 제도의 허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한 인물이었다. 사법시험이라는 제도가 대표적이다. 수많은 도전을 통해 끝내 합격한 이 시험은, 역설적으로 개인의 인내심과 집착을 동시에 드러낸다. 오랜 실패 끝에 얻게 된 단 하나의 성취는, 그에게 있어 ‘다른 선택지를 허락하지 않는 독선’을 심었다. 마치 사주팔자에 오직 관(官)만이 존재하고, 인성(印)도, 식상(食傷)도 없는 듯한 외골수의 운명처럼 말이다.

그는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과정에서 민심을 등지고, 공론을 무시하고, 사회의 다양성을 억누르는 독선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언제나 반작용을 준비하고 있다. 필자는 이 부분에서 한국인의 집단적 마인드와 명리학의 통찰이 닿아 있음을 느꼈다. 민주주의는 약한 제도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 깃든 민심은, 강한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은 정확히 작동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도 탄핵할 수 있는 나라였다.

사주는 변하지 않지만, 인간은 선택할 수 있다. 윤석열은 자신의 사주대로 살았다. 그 선택은 결국 무너짐으로 귀결되었다. 만약 그가 자신의 운의 흐름을 조금이라도 직시하고, 외부의 경고에 귀를 기울였다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관(官)에 눈이 먼 사람은 귀도 멀어지는 법이다. 그리고 이제 그 대가는 역사가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은 명리학자에게 또 하나의 숙제를 남긴다. 예측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예측이 실제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 사주는 정해져 있지만, 인생은 고칠 수 있다는 믿음. 그것이 명리학을 공부하는 이유이자 존재하는 이유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단지 한 정치인의 몰락이 아니라, 민주주의가 가진 자기 정화 능력의 증거이며, 우리가 사주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해석하고 안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사건이었다.

 

많이 달라져버린 세계정세 속에서 한국을 대변할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할 타임이다.
한 가지 바람이라면.. 대통령 5명을 깜 빵 보낸 내란의 당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 것이고,
또 한 가지 더 바람을 말하라면.. 찍는 놈마다 탄핵되고 감옥 가는 선택을 한 유권자라면
반성하고 도장을 꺾던지, 니 생각 반대로 찍어라.

부끄러운 줄을 알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상위 0.01%에 속하는 집안의 며느리가 찾아왔다

 

? 시어머니가 OOO시라구요?’

 

. 저희 어머니께서 꼭 한 번 찾아뵈라고 하셔서 왔어요. 이번에 제왕절개 날도 잡을 겸해서요. 제왕절개는 방문이 필요 없다고 하셔서 따로 신청했고 상담도 잡은 거예요. 택일 결과가 오늘 오후에 나온다고 하시던데요? 예약센터에서..’

 

. 어머니 이름으로 신청하신 거 방금 끝내긴 했는데.. 이제 정리만 좀 하면 될 것 같네요.’

 

어머니는 지금 병원에 가 계세요. 두 달 전부터 수술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요. 그게 오늘 오후부터거든요. 결과가 나왔으면 지금 바로 주실 수 있으세요?’

 

. 그러죠. 첫째 때도 그러시더니, 이번에도 그러시네요. 잠시만요...... 양력 몇 월, 몇 일, 몇 시부터 몇 시 사이입니다.’

. 잠시만요. 어머니한테 문자 보내고 전화 한 통만 할게요. 죄송해요. 이거 맞죠?’

카톡을 보내기 위해 찍은 날짜가 맞는지 확인 해주자 바로 전송하고는 통화를 금세 마친다.

몸도 무거우신데 혼자 오신 거예요?’

,친정이 마린이에요. 오빠가 그제 데려다주고 갔어요.’

. 남편분도 개업 전에 왔었는데. 잘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 저희 어머니는 교회 집사이시면서 이상하게 사주는 꼭 보시는 거 같아요. 사주를 너무 믿으시는 것 같아요. 친정이 수영로교회 다녀서 저는 사주 첨 보는 거예요.’

하하. 시어머니는 아니실걸요. 사주를 믿으시는 게 아니예요.’

그럼요?’

제 생각에는 토 달리기 싫으신 거 같아요.’

토요?’

. . 다니시는 교회와 모임 분들 대부분이 저에게 오시는 분이고 거기에는 제 채널에서 사주 공부하시는 분들도 꽤 계세요. 그러니 생년월일시나 이름을 보고 토 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그게 싫어서 이렇게까지 하시고 저까지 보내셨다고?’

. 어머니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다들 잘 나가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생각해본적 없는데.. 원래 부자분들이시잖아요.’

그것도 있겠지만.. 그분들은 뭘 하든 최소한의 것은 맞춰놓고 시작하셔서예요. 시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최소한? 그게 뭘까요?’

... 사주가 나빠도 잘 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평생을 계속해서 자신의 삶을 유지하면서 잘 사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람의 인생이란 게 누구에게나 한 번 이상의 대박칠 운이 오고 그 운을 잡은 사람은 잘 살 수 있지만, 그걸 유지하면서 평생 잘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걸 아시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식들이 좋은 사주를 받아서 흔들림 적게 계속해서 잘 살길 원하시는 거죠. 일단은 가장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토 잡힐 거 없는 좋은 사주, 좋은 이름을 주고나서, 더 나은 부모, 더 나은 육아를 위한 경쟁하시겠다는 거예요.’

부모로서 육아에 최선은 다하겠지만 그 이전에 좋은 사주와 좋은 이름부터 주겠다. 그렇군요. 근데.. 그러면 다른 사람도 선생님께 제왕절개 택일을 받으면 되잖아요?’

하하하. 어머니는 지금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에 수술 날짜 잡으려고 미리 가 계시는 거죠?’

그렇죠. 기본 아닌가요? 남들도 다 그렇게 하잖아요?’

남들은 안 그래요.’

그래요? 어떻게 하는데요?’

대부분 보면, 수술 날짜부터 의사가 잡아 오라고 하면 잡는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그전에 제왕절개를 할지 유도분만을 할지 결정 안 하신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택일 날을 잡아드리면 대부분 고민들을 하세요. 어떤 게 더 나을까? 하구요. 자신이 자신의 아이를 선택하고 싶은 거죠.’

사람이면 당연한거죠. 저희 어머니는 안 그러세요?’

어머니는 그냥 태어날 수 있는 날 중에 가장 좋은 날, 즉 가질 수 있는 사주 중 가장 좋은 사주 하나만 뽑아 달라고 하세요. 그게 상류층 분들의 특징이죠. 명품이 나오자 마자 첫 번째로 사려는 것과 같아요.’

다들 안 그런다구요?’

. 안 그래요. 이상하게도 평범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상류층일수록 희소가치에 목숨을 걸어요.’

생각해봐야할 문제네요.’

그렇죠. 원래 다른 분들에게는 태어날 시간을 많으면 세 개도 잡아드리는 데 어머니는 젤 좋은 날 하나만 해달라고 하세요. 작명도 하나만 해달라시죠. 제일 좋은 것, 제일 잘 맞는 것 외엔 필요 없으시다는 거예요.’

그럼, 만약에 잡아주신 시간에 수술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우리나라에서 제왕절개 수술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시간 전쟁 중이죠. 그래서 누가 먼저 그 시간을 잡으면 수술 자체가 안 돼요. 그럼 보통은 추가로 잡아드리면 되는데... 아마 어머니는 병원을 옮기실 거예요. 손주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주를 아는데, 그 좋은 운을 왜 남에게 넘기겠어요.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는거죠.’

. 어렵네요.’

그렇죠. 그리고 작명도 마찬가지예요.’

작명요? 작명은 마음에 드는 이름을 아이한테 주는 것 아닌가요?’

보통은 아기이름 두 세 개를 지어드리면 그중에서 골라요. 부모님 맘에도 들고 어른들 마음에도 들어야 하니깐요. 근데 어머닌 개똥이라 드려도 그냥 쓰실 거예요. 그게 제일 좋고 맞다고 하면 그대로 쓰실 거예요. 당연히 저는 사주에 제일 잘 맞고 가족들과도 잘 맞는 좋은 이름을 지어 드리죠. 제 기억에 아마 첫째 이름이 남편분 절친 아들이랑 같았을 거예요.’

맞아요. 같아요.’

그래서 남편분이 다른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됐다고 제일 잘 맞는 이름인데 왜 바꾸냐고 그냥 쓰라고 하신 거예요. 왜 좋은 운을 남한테 양보하느냔 거죠. 그쪽이 제대로 작명했을 가능성이 없고, 우리 쪽은 확신한데 말이죠. 그러니 절친 쪽이 그게 싫으면 개명하겠지 하시면서 출생신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전 어머니가 직접 지은 이름이라 그러시는 줄 알았네요.’

 

사주는 시간의 학문이다. 운이란 게 바로 시간이라서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이 운이란 게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 운이란 걸 경험하고 산다. 그렇다면 어떤 시간, 어떤 운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통계도 당연히 누군가가 내놓았을 것 아니겠나? 그게 바로 사주명리학이다. 60년을 518,400개의 운으로 나누어서 가장 좋은 운을 정해놓았다. 1년에 4,380개의 사주가 있고 그중에서 제왕절개 수술 가능한 사주는 평일 낮, 수술 가능시간대로 계산하면 1,260개 정도가 나온다. 그중에서 오행을 모두 갖춘 사주는 150개 전후로 추산된다. 150개라고 하면 150일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같은 날 여러 개가 있을 가능성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좋은 사주와 여자에게 좋은 사주가 다르니 나누고, 내 담당 의사가 수술가능한 날과 아닌 날이 있으니 빼고, 또 부모나 가족이랑 정말 안 맞는 사주라면 그것까지 제외하고 하면, 실제 제왕절개가 가능한 시간은 한 달에 10개를 넘지 않는다. 그중에 사주가 좋은 최상급의 사주가 세 개 정도 나오면 정말 많이 나오는 것이다. 만약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예약했거나 다른 이유로 다른 날을 잡아야 하면, 이제 오행을 다 갖추지 않아도 괜찮은 사주를 잡아주게 된다. 근데 이것도 병원에 가서 실제 수술 날짜를 잡다 보면 이미 남들이 다 예약을 한 탓에 점점 급이 낮은 사주를 잡아야 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최선을 다해 수술가능한 날짜 중에 가장 좋은 사주를 잡아드리고, 가장 좋은 이름을 지어드린다. 그리고 순서상 위 일수록 더 좋다고 말씀드리거나 명시 해드린다. 그 사주와 이름이 가장 좋다는 근거는 같은 이론이 담긴 필자의 책과 강의로 10년 이상 공개되었고 그것이 틀린 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근데 생각보다 최고를 마다하시고 다른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상하게도 말이다.

제왕절개 택일은 의료 시스템 문제이니 개인의 힘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름은 솔직히 이해할 수 없다. 내 아이에게 가장 좋다는 데 친구 아이 이름과 겹치는 게 무슨 대수인가?

상류층 분들은 그냥 무조건 1번을 선택한다. 일반인과 상류층이 구분되는 부분은 이 차이 아니겠나? 나에게 좋다는 걸 뺏기지 않겠다는 생각.. 그 생각 말고는.. 다 같은 사람인데 그렇게 다르게 살 이유가 없다.

장사를 크게 하는 엄마가 딸과 사위될 남자와 상담을 왔다. 궁합을 보러 온 건데.. 실은 그보단 사위를 보러 온 것이었다.

사위 사주를 보니 바람 끼 가득한데 식신과 식음료 인자를 아주 잘 쓰는 사주였다, 나이가 20대 중후반으로 이른데 연상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어머니의 재산이 결혼의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생명 쪽 연구하면 딱 좋을 사주네요. 뭐하세요?’

남자에게 물었다.

.. 요리합니다.’

요리? .. 요리.. 개업하세요. 이 사주는 음식장사하면 대박치는 사주예요. 끓이는 탕 쪽이죠? 아니라면 탕 쪽으로 레시피 개발해서..’

탕 맞습니다.’

이게 본인 사주예요. 회색이 많이 보이죠? 이게 오행으로 물 수자 수예요. 시간적으로 밤.. 그리고 수니깐 술도 되고 남자니까 여자도 되요. 특히나 일의 위에 있는 글자를 일간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일간도 수예요. 이러면 단골이 많아요. 정리하면 어떤 음식 장사를 해야 하냐면.. 여자분들을 대상으로 탕 안주 맛있게 나오는 선술집, 일식집, 이자까야 같은 걸 하면 대박쳐요. 지금도 그런 곳에 일하고 있겠죠? 간이 작아서 아직 개업은 못했을 거고.’

잘 듣고 있던 남자는 얼굴이 화악 펴지면는 답했다.

. 지금 그런 류의 가게에서 메인 쉐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학벌이 필요한데?’

고등학교 때부터 일해서 전문대 외식학과도 졸업했습니다.’

일단 일하는 게 바빠도 요샌 공부를 좀 해야돼요. 요리사도 학벌시대가 올 거예요. 그건 담에 상담 좀 받구요.’

 

이래저래 상담이 끝나고 둘을 내어 보내고는 장모가 남아서 한 가지를 물었다. 결혼해도 되는지와 투자를 해도 되는지였다. 같이 있을 때도 결혼해도 된다고 했지만 한 번 더 묻는 것이었다.

가능하다고 말해줬고 투자도 가능하다고 말해줬다. 사실 둘을 내어 보낸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그건 딸과 사위의 궁합 때문이었고.. 더 중요하게는 딸의 문제라면 문제였다.

딸도 바람둥이였다. 예전 상담에서도 여러 번 한 남자만 만나는 꼴을 못 봤다고 자기 집안에서 별종이라고 했었다. 그러니 결혼하겠다고 한 친구는 처음이었지만 계속해서 남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하는 일도 엄마가 하는 장사의 원물을 유럽과 중국, 아시아에서 소싱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출장도 잦고 가는 나라마다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걸 엄마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니 누가 봐도 바람끼 있는 남자임에도 딸에 대해 아는 게 있으니 결혼을 허락한 것이다.

그렇게 상담을 잘 끝내고 돌아갔고 남자는 두 번이나 더 찾아와서는 직원이나 같이 일할 사람에 대해 물었다.

그후 엄마가 상담하러 왔을 때..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들었다. 결혼을 안 했다고 했다. 투자를 하려고 세입자들을 내보내고 건물까지 비웠는데 남자가 돌아섰다고 했다. 이건 뭐지 했었다.

얼마 후 남자가 다시 찾아왔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결혼해도 될지 물었다. 딸을 만나기 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최근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아마도 수 십 억원의 투자를 뿌리치고 결혼을 접은 게 이 여자분의 마음을 돌린 계기가 된 듯하다. 결혼하겠다는 여자분 사주를 보니 같이 일하고 있는 분인 것 같았다. 남자는 결혼은 이미 결심했지만 그래도 혹시나를 묻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했다.

결혼은 하면 되겠지만 장사가 잘될진 모르겠다고 말해줬다. 누구하고 결혼하는 지가 장사에 왜 영향을 미치느냐고 해서..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이 사람과 함께 하면 분명 영향을 미칠 거라고 했다. 이유는 결혼하겠다는 여자분의 의심 때문이라고 말해줬다. 남자는 크게 개이치 않는 것처럼 보였다.

최근 이 남자분이 오랜만에 찾아왔다. 아내분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고 했다. 필자가 장사가 잘된다고 해서 돈보다 사랑을 택한 결혼을 했다고 했다. 안전한 장모의 투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자기 힘으로 자신이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동안 모은 돈과 의기 투합한 직원들과 가게를 차렸고 실제로 너무 잘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결혼한 와이프가 문제였다고 했다. 한 번은 단골 여자손님에게 서비스를 준 걸 문제 삼아서는 왜 그 여자에게만 비싼 안주를 서비스로 주느냐고 따지면서 소란까지 일으켜 장사를 접게 만들었다고 했다. 일 잘하던 매니저 여직원도 남편과의 관계를 의심해 그만두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런 게 반복되고 자주 되니 손님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직원들도 하나 둘 씩 빠지기 시작했단다. 장사가 잘 될 때 투자한 직원들의 돈은 다 챙겨준 상태라 부담없이 가버리더란다. 그리고는 이제 자신과 와이프만 남았다가 결국 와이프에게 소송까지 당했다고 했다.

만약 이 남자가 처음의 딸과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장사도 잘되고 잘살고 있었을 것이다. 남자가 바람을 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서로 터치 없이 사는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의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 그렇다. 남자는 자기 장사가 바쁘고 딸은 외국에서 그럴테니 사실 서로 알 방법도 없을 것이고 말이다.

소송에 대응할 방법과 장사를 다시 잘되게 할 방법을 알려주고 돌려보냈다.

분명 음식장사로 대박을 치는 사주였고.. 실제 대박이 쳤었지만.. 오래 가지 못한 이유는 사람에게 있었다. 사주가 좋고 그 좋은 사주대로 살아도 주변인에 따라 다르게 살 수 밖에 없는 게 인생이다. 나는 그것까지 분명 알려주는 데.. 잘 되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은 해주는 말의 일부만 듣는다. 그래서 롱런이 안 되는 것이다.

 

 

인컨설팅 이동헌

 

다음은 필자가 15년 째 주해하고 있는 600페이지 가량의 미완의 책 내용의 일부분이다. 이 부분은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 쓴 글인 것 같다. 그때 아마도 아시아 국가들의 사례로 한나라당의 쿠데타를 걱정했었나 보다.

 

19

 

將星扶德 天乙加臨

장성부덕 천을가림

 

장성(지도력과 권위)이 도덕적 가치를 강화하니 천을이라는 고귀한 기운이 임하여 특별한 도움과 혜택을 가져온다.

 

중략...

 

將星과 德 : 將星장성은 지도력과 권위를 상징하며, 이 힘이 덕德을 돕는다는 것은 권력이 도덕적 방향으로 사용될 때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지도력은 힘을 가질 뿐만 아니라, 도덕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쓰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정의로운 리더가 권력을 선한 목적에 사용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나쁜 예로는 자신의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해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天乙의 고귀한 기운 : 天乙은 운명적으로 귀인의 도움을 받거나,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자연과 우주의 길한 기운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쳐 귀한 도움과 인연을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리더십과 귀인의 역할 : 장성(지도력)과 천을(귀인의 도움)은 삶에서 성공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도덕적 가치(德)를 바탕으로 해야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중략...

 

상담 시 적용

 

리더십의 덕목 : 지도자는 권위와 힘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이를 도덕적으로 사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윤리적 경영을 통해 조직과 사회를 동시에 발전시키는 리더십이 있습니다.

 

정치적 견해 : 상담자는 상식적인 정치를 견해를 가지고 상담에 임해야 합니다. 상식적인 것의 기준이 모호하다고 여겨진다면 진보적인 성향을 가져야 합니다. 이유는 명리학이란 학문은 과거에 생긴 학문이지만 미래를 지향하고 미래를 읽기 위한 학문이라서 입니다. 그 학문을 통해 상담하는 자가 고리타분한 과거에 머무른 사고로 상담을 진행한다면 피상담자를 과거에 가두는 우를 멈하게 되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와 협력 : 천을의 기운은 현대적으로 인간관계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예를 들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적절한 조언자나 파트너의 도움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사례 등입니다.

 

누군가 전화가 와서 현재 많은 역학자들이 욕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는 이제 나라를 전복하는 쿠데타에 까지 역학자가 관여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말이다. 그들은 그냥 사이비다. 제대로 역학을 공부하고 명리학을 공부했다면 사람을 위해서 행동하지 자신의 이익이나 권력에 빌붙으려 하지 않는다.

 

정치인을 대하는 역학자의 역할은 이제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관적인 삶의 결과물을 유권자의 심판에 맡길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더 나은 정치를 위해서 무엇을 보완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의 개인적인 행동과 소인에 대한 조언을 더 할 뿐이다. 이것을 넘어서는 역학자가 있다면 그것들은 그냥 사이비, 사기꾼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본 강의는 유튜브채널 '널 위한 사주명리' 2024 오프모임에서 이동헌 대표님께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반복적으로 물으셔서 답해주기 귀찮아서 강의하신 '세운보는 방법' 강의입니다.

 

https://youtu.be/iy3BzvKGV6M?si=8gfN5-CdD5ksHY1q

 

이 강의는 이동헌대표님의 사주명리학 강의채널 '널 위한 사주명리' 오프모임에서 하셨던 강의입니다.

첫 강의와 추가 설명 강의입니다.

 

https://youtu.be/8aQOf82HlLs?si=ee_05QVZq8PxHHwX

 

 

https://youtu.be/1BjBOtmU_Z8?si=Dew8atdzKfM44ju0

 

인컨설팅   이  동  헌

 

 

사주 공부하는 최선의 방법

대표님 저서 2024. 11. 25. 19:03 Posted by 인컨설팅

사주 공부를 하는 데 필수적인 강의들이 시작한지 5년 만에 모두 완강되었습니다.

5년이나 걸렸지만... 끝내고 나니 후련하네요.

 

그럼, 제 강의로 사주공부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강의는 리캠프 https://IFL.kr 에 업로드되어 있으며,

결제 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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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북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동헌 대표님의 책들은

과거 20년 동안 권당 1천만원 전후로 암암리에

불법복제로 유통되었습니다.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

종이책은 본 서점을 통해서 직영판매만 합니다.]

 

1. 사주기초 강의 6개 강의

 

2. 사주강의 200여개 강의

 

3. 온라인미팅 질문 답변 200여개 강의

(명리문답 서적으로 대체 가능)

 

4. 관상강의 기본 13개 강의

 

5. 간지학 특강 10개 강의

 

6. 십신론 특강 12개 강의

 

7. 일간론 특강 10개 강의

 

8. 실전사주강의 120개 강의 [차후에 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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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10시에 사주공부를 하시면서 생기는 의문점을

대표님께 직접 질문하시고 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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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삶도 업그레이드 하시 길 기원합니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드림.

디스코 팡팡... 잘 탈 수 있나?

컨설팅사례보고 2024. 11. 19. 10:21 Posted by 인컨설팅

북항대교 영도 쪽 진입로^^

 

놀이공원에 가면 디스코 팡팡이란 놀이기구가 있다. 필자가 설명을 안 해도 다들 알고 계실 거라 본다. 자전과 공전의 회전 속도와 상하 진동, 기울기 변화를 운전자가 조정하는 놀이기구로 타고 있는 사람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손잡이를 잡고 버티게 만드는 인기있는 놀이기구다. 다른 놀이기구들이 높이나 스피드, 중력가속도로 수동적인 스릴을 느끼게 하는 데 비해 디스코 팡팡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내동댕이 쳐지는 망신을 당하기 싫어서 버티는 자발적 행위에서 능동적인 스릴을 느끼게 하는 놀이기구다.

 

흔히 사회를 롤러코스터에 비유한다. 개인이 가만히 있고 싶어도 사회는 롤러코스터처럼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비유라 생각한다. 이유는 사회가 아무리 변한다 하더라도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출발지에서 같이 타 여정을 거친 후 도착해 같이 내리기 때문이다. 사회가 아무리 변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같은 조건이라면 변화는 그냥 환경이지 개인에게 있어서 장벽이 아니기 때문이다.

 

디스코 팡팡을 타면서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디스코 팡팡의 달인이 나온 걸 본 적이 있는데 회전하면서 상하로 움직이고 기울기까지 변하는 데도 달리기, 점프, 공중제비에 춤까지 추고 심지어는 음료수까지 마시는 사람도 있었다. 얼마나 많은 피, 땀나는 연습을 했기에 저럴 수 있는 걸까 하는 존경까지 느꼈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자기도 연습을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실제 디스코 팡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타러가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 타는 연습을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일반인은 아무리 연습해도 묘기를 부리는 직원만큼 잘 탈 수가 없다. 이유는 디스코 팡팡의 묘기는 운전하는 사람과 묘기를 부리는 사람이 같은 편일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약속되고 연습 된 좌우 회전과 상하 움직임과 기울기 변화 속에서만 묘기를 부릴 수 있다는 말이다. 운전하는 사람이 자신의 조종 실력을 뽐내기 위해 디스코 팡팡으로 농구공을 튕기는 걸 본 적이다. 그걸 보고 느꼈다. 묘기를 부리는 사람은 그냥 농구공에 불가하다는 것을 말이다. 운전자의 조종에 의해 디스코 팡팡 위에서 균형을 잡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해도 넘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디스코 팡팡의 균형잡기 묘기는 그냥 짜여진 각본에 의한 연기란 말이다.

 

얼마 전 아이큐 170이 넘는다고 어깨 힘이 들어간 멘사회원이 방문했다. 의사 같은 따분한 직업이 싫어서 의대를 생각 안 했었지만 30대 중반이 되어 보니 안정성이 너무 떨어진단다. 과고에서 서울대 자연과학전공, 그리고 경영학 복수전공 후 대학원 석박사 그 후 대기업 취업이라는 최고의 코스를 밟았지만, 급여도 그렇고 안정성도 그렇고 너무 불안하단다. 그래서 이분이 물어온 것은 자기 머리로 주식투자를 하면 어떻겠냐는 답정너의 질문이었다.

 

그래서 이 디스코 팡팡 이야기를 해줬다. 아무리 너의 머리가 뛰어나서 투자를 잘하더라고 짜고 치는 종목에 걸리면 그냥 인생이 끝난다. 대한민국은 주가조작으로 23억을 벌어도 무혐의가 나오는 나라다. 드러난 게 그런 거지 발각되지 않는 수많은 조작이 가능한 나라다. 주가조작 관련 영화나 드라마가 많은 건 실제로 그런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법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수법들이 법을 앞서가고 있다. 코인도 마찬가지다.

 

미국 증시는 다르긴 하지만 역시나 그쪽도 큰손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보가 늦을 수 밖에 없기에 쉽지 않은 게임이다. 주식엔 공식이 없다. 다 헛소리다. 오히려 공식을 쓰려다 그걸 역이용하는 세력에게 당하는 게 주식이다. 정보력이 없다면 미국 주식도 우량주 위주의 투자나 ETF 배당주 이외엔 권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아이큐랑 무관하니 말하지 않겠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다녀라!”였다.

아이큐 170 멘사멤버는 두 말 않고 하며 고 서울해 갔다.

 

지금 시국은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발발할 시점이고 전쟁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팬데믹으로 인해 스톱했던 각종 경제, 사회 문제들이 터져 나오기 직전의 시점이다. 한국은 그동안 정부가 금리로 장난을 쳤기 때문에 그 댓가를 치를 시간이 필요하다. 더구나 세계의 흐름에 전혀 대응이 안 되고 있는 꼴통들이 지 밥그릇 챙기느라 정신 없는 정부를 가진 나라다.

 

필자가 자주 말하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는 말은 지금 이 순간에 더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 모든 게 변할 수 있는 디스코 팡팡 위에서 아무리 잘 버틴다고 해도 짜고 치는 고스톱에서 나만 다른 법을 적용받게 되면 버틸 수 없다.

그러니 코인이고 주식이고 더 오르고 저점이고에 흔들리지 말고 쳐다보지 말고 다니는 직장은 그냥 일단은 다니고, 침몰하는 배 같은 곳에 있다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혼자보단 짝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음양은 공존... [비엔나 밤거리 by SUE]

 

필자가 개인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다. 그건 사주 좋은 여자분들에 관한 것이다. 개인 상담 전에 본 사주 좋은 여자분들은 이미 경영 전반에 나서 계시거나 대표의 신임을 받고 있던 사원이거나 CEO나 거부들의 자제였다. 그래서 필자가 필자의 의뢰인에게 따님이나 조카 따님, 친구 따님, 여직원 등의 사주가 좋다 하고 신뢰하라고 말해 주면 그녀들을 믿고 하고자 하는 바대로 기회를 주었고, 그녀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9년 전에 개인 사주 상담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계속해서 보아왔던 이상함은 이것이다. 왜 사주 좋은 여자분들이 저 모양으로 살고 있을까? 이유는 이랬다.

첫째는 형제에 밀리다.
둘째는 가족에 치이다. 먹여 살리려고...
셋째는 사회에 밀리다.
넷째는 현실에 치이다. 남편, 가족, 시댁, 친정을 위해...
다섯째는 그렇게 세뇌되다.

이런 여성들의 공통점은 필자가 사주가 좋다고 말했을 때의 반응에 있었다.
‘제 사주가 좋다구요? 사주가 좋은데 왜 이렇게 살고 있죠?’
사실 왜 그런지는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
항상 양보하고 베풀다 보니 사주 좋은 자기 판단이 아닌 타인의 판단을 따르거나 자신의 좋은 운을 남에게 넘겨주다 보니 그렇게 그 모양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사실 20년 전부터 알파걸이란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고 능력 있는 여성이 사회를 주도한다는 말도 나왔다. 마마보이란 단어만큼은 아니지만 파파걸이란 단어로 딸을 중시하는 풍토가 생겨난 것도 같았다. 

필자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말씀드리면서 인류가 자연 속에서 각자 연명하던 시대에서 자연을 극복하기 위해 우두머리를 두고 모여 살기 시작한 시점을 첫 번째 '개벽'이라고 말씀드렸다. 첫 번째 '개벽'으로 인류가 자연은 극복하기 시작했지만, 인간 간의 계층이 생기는 지배, 피지배의 계급 문제로 또 다시 생존의 위협에 극에 달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평등한 '민주사회'로 전환하기 시작한 시점을 '다시 개벽'이라고 말씀드렸다. 이를 개벽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는 이유는 한 지역, 한 국가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상에서 동시대에 그 변화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 '다시 개벽'으로 인해 지배계급의 힘은 약해지고 시민들의 손으로 지도자를 뽑는 투표 제도가 보편화되었다. '다시 개벽'은 노예, 노비 제도를 없앤 것은 물론 식민지라는 국가 간의 지배, 피지배도 점차 없애 나갔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국가가 민주화되어 평등해지자 서로 다름을 가진 남과 여도 점차 남성우월주의에서 벗어나는 모양을 보이는 듯했으나, 아직은 먼 것 같다. 특히나 상승하던 여성의 인권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다시 주춤하는 듯하다. 전시에 준하는 위기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체력을 갖춘 남성이 여성보다 유리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 여성의 인권은 올라가기 시작했고 거기에 긴장한 남성들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한 갈등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시 여성을 누르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 보이는 정책이나 일들이 다시 여성의 인권을 제한하는 방향이다.

한국에서는 갑자기 여대를 없애려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인구 감소로 대학이 줄어드는 마당에서 생존을 위한 변화는 존중하지만 여대라서 입학한 대학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인 재학생도 모르게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공작하는 건 심각한 문제다. 더 큰 문제는 들키니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이고 말이다. 여성인권을 가장 대변해야 할 여대부터 그 구성원인 학생을 배제한다면 누가 여성을 존중하겠나?

어차피 인간은 남자 아니면 여자다. 한쪽이 무너지면 다른 한쪽도 무너지게 되어 있다. 서로 존중하고 돕지 않는다면 결국은 모두가 무너지게 된다. 실제 한국이 가진 출산율의 문제는 이 동업자 정신이 무너진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정에서부터 여자를 누르고 무시하는 풍토는 시대가 개인화되고 여성의 사회적 능력이 제값을 받으면서 여성의 탈피와 독립으로 이어졌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본다.

안 힘든 사람은 없다. 
안 불쌍한 사람도 없다. 
여기에 비교는 무의미하다.
사람은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것이다.
그냥 자기가 힘들고, 그냥 자신이 불쌍한 것이다.
이런 어디에 표하기 힘든 마음이 쌓이고 쌓여서 사람 간의 갈등이 되고 그게 넘치면서 남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또 어떤 개벽으로 해결이 될지 궁금해진다.

하지만 비교를 멈춘다면 전쟁도 바로 끝나지 않을까?
모두가 힘든 시대다. 비교보단 나 힘들어, 아무도 몰라죠. 아무들도 힘드니 자기 코가 석자라 당연한거야.. 생각하면 나만 참으면 모두가 참는 것이고 그 참는 게 인생이고 살아가는 것이니.. 이게 해결책 아닐까?

딸을 누이를 누르던 풍토가 젠더갈등이라는 용어로 사회화되고 있다. 그속엔 아들이 힘들다에서 남자도 힘들다란 자조가 섞여 있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나이든 여자들이 아들 편을 들면서 끝이 났다. 

현재 가장 큰 사회문제의 원인이 가정의 이런 결론에서 출발했는데 지금 사회가 이 문제를 또 다시 같은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다면 아마도 미래에는 인간을 찾아보기 힘들어 질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니가 불쌍한 건 맞지만 남들보다 더 불쌍하거나 덜 불쌍한 건 틀렸다.

사람은 자기 사주대로 자기 삶을 사는 것이다.
사주는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출간 안내 - <사주명리문답 - 미래예측 편>이 출간됩니다.

[사전예약링크] http://www.leebook.kr/s/Ra36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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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ook - 명리학자 이동헌 대표의 사주명리학 저서를 판매합니다. 사주강의, 사주강론, 원샷원킬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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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문답 - 미래예측 편>은
 '명리학도 온라인미팅 2021-09-19, 명리학도 온라인미팅 2023-11-11, 
명리학도 온라인미팅 2024-10-05'의
라이브 강의를 텍스트화하고 디테일한 설명을 해서 재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미래예측을 위한 사주명리학의 대전제에 대한 부분을 메인으로 합니다.

명리문답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유튜브 이동헌 채널 온라인미팅 질문답변 강의를 
지문으로 옮긴 기록물로서 명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의
사주명리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제대로 된 공부를 위해 발간하고 계십니다.

명리문답 - 미래예측 편  목차 :
우울한 갑술일주 엄마가 걱정인 신유일주 딸 19
신미일주 연영과 지망 재수생 28
공시 취준생 경신일주 여성 32
자신에게 안 좋은 합도 운적으로 유리한가?  39
사주명리학의 대전제 42
사주공부를 할 때 명심할 것 54
사주로 음치와 몸치를 구분하는 방법 67
주역 강의 개설에 대하여 68
시험에 합격하는 합인자 69
이미 도사가 된 명리학도 71
인간의 대운과 대운의 비율과 배분 74
관상에서 산근의 적용 76
시험운은 어떻게 보는 가? 77
남자도 금기운에 우울한가? 78
몰린 사주의 인성 79
여자의 결혼운 81
사주에서 초년운이 가장 중요한가? 82
임자일주가 자기 일이 가능한가? 84
결혼 안 하는 게 나은 사주들의 결혼 상담 85
결혼 안 하는 게 나은 사주들의 부모 상담 86
불임 가능성이 있는 사주 87
토다인 사람의 임신 88
사주로 성별을 알 수 있나요? 91
좋은 이직운의 판단 방법 92
살찌는 사주가 있나? 93
경오일주 여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좋은 남자 만나나? 94
월지 겁재의 임진일주 여자에게 맞는 남자는? 96
진토 세 개 있는 무진일주 여자분 97
기미, 병인, 갑진일주 여자의 파란만장함 99
갑자기 사라진 경진일주 남편 108
대운의 띠사주 112
초혼남과 돌싱녀의 궁합 115
천간합은 없고 지지합만 있는 남녀궁합 122
묘목의 트라우마 123
일부 남자들이 애 있는 여자와 결혼하는 이유 124
띠사주의 변화 형태 126
을일간이 숙인다는 의미 128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사주 135
대우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신사일주 남성 137
무비겁에게 비겁대운이 들어올 때의 변화 142
출산이 고민인 기일간 부부 144
무비겁 자식의 교육과 상속 팁 156
현대의 결혼제도와 사주 157
같은 사주라도 가치관이 다를 수 있나? 171
역대운의 순기능? 173
정해일주 우울증 여대생 176
비판하는 것과 욕하는 것 180
사주가 맞다는 증거를 대라 182
신금일간의 작가 사주 187
사주자연학, 사주음양학, 사주명리학 190
일주가 같은 남녀의 궁합 193
오와 묘가 있는 남자의 술대운 잘 보내는 비법 194
명리학에서의 부동산 명의에 대해 195
뜨거운 남자 아기의 부정맥 197
공황장애에 잘 걸리는 사주 199
인간의 가치, 노동의 가치 202
사주를 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215
눈썹 문신 23년 경력의 을미일주 여성 222
문신과 사주 그리고 관상 225
기해일주 매트리스 케어 기사 231
계미일주 가수 243
정묘일주 방송작가 248
무자일주 여성의 유방암 253
무진일주 피부과 의사의 대장암 258
갑인일주 의료대란 피해 의대생 260
일지 편인이 듣는 잔소리 271
임진일주의 성적인 문제 가능성 273
축토에 갇힌 정축일주 여성 274
치매로 인해 성격이 바뀔 때의 사주해석 276
신을 가져도 중독없이 살 수 있는가? 278
지지 신을 잘 사용하는 방법 280
신의 중독, 그리고 묘의 중독? 282
토인성 과다를 움직이게 하려면.. 283
부모가 잘해야 애가 움직인다 285
육친에서 엄마를 인성이라고 한 이유 286
부모는 자식을 못 믿는다 287
부모의 무조건적 사랑의 진정한 의미 289
마치면서..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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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 기억

컨설팅사례보고 2024. 10. 23. 10:47 Posted by 인컨설팅

두 분 보시기로 하셨죠? 두 분 생년월일시 불러주세요.

제대로 사주원국이 입력되었는지 확인하고 녹음을 하게 한 후 상담을 진행했다.

 

본인 사주는 더 물어보실 거 없으시면 다음 사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사주는 형제는 아니시죠? .. 일 궁합은 정말 좋은데 남녀합은 아니네요. 혹시 결혼하시려고..?’

 

'8년 전이랑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제 사주도 그대로..'

 

'8년 전이요? ?! 그럼 재상담이세요?'

 

'. 죄송하게도 말씀 안 드렸어요. 8년 전에 보이스톡으로 상담했었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대표님께서 스위스 출장 중이라고 하셔서 피카소 미술관을 알려드렸었어요. 다음날 대표님 인스타로 피카소 전시를 랜선 관람했었네요.'

 

'기억나네요. .. 그럼... 결국 결혼하신 거죠?'

 

'.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시겠다고 하셨는데도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대표님 말처럼 안 되려고 정말 많이 참고 살았네요.'

 

'건강은?'

 

'진짜 말씀대로 암까지 걸릴진 몰랐네요. 말씀대로 정확히 경자년 자월에 유방암 2기 판정받고 항암 다 받고 지금은 관찰 중이예요. 의사선생님이 암이란 소리 듣고 자기 딸이 시험 100점 맞고 온 날처럼 미소 짓는 건 처음 본다고.. 보험이라도 큰 거 들어놓은 거냐고 물어서 웃었네요. 그 선생님도 대표님께 상담받았어요.'

 

'하하하, 그래요. 그럼 이혼은?'

 

'제가 보이스톡을 노트북으로 해서 녹음을 했었어요. 지금도 보세요. 이렇게 폰에 가지고 다니면서 상담했던 걸 듣고 있어요.'

 

'잘하셨네요.'

 

'말씀대로.. 다시 들으니까 다 말씀해 주셨더라구요. 이혼은 항암 하면서 했어요. 말씀대로 친정 망했다고 하고 부모님 상가 리모델링하실 때 받은 대출 50억의 이자 납입 문자를 제 폰으로 오게 해서 보여줬더니.. 진짜 먼저 이혼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미리 알고 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절망했을 거예요.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살자고 하면서 바로 도장 찍었어요. 집이랑 차도 다 압류 들어온다고 하니까 그냥 몸만 나갔어요. 몇 달 지나고 아닌 거 알고 와서 행패부리고 하길래 바로 스토킹으로 신고했어요.'

 

'.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좀 돌아서 온 거지만 이제부터라도 행복해지시면 됩니다.'

 

개인 상담 받은 분 중에 이런 케이스의 분들이 점점 많이 찾아오시고 계시다. 왜 트러블이 있었을 때 바로 오시지 않았냐니깐.. 필자가 사주는 10, 20년 마다 한 번 보면 된다고 해서란다. .. 다들 자기 인생에 도움될 만한 말은 안 듣고 그런 말은 잘 듣는다. 힘들면 와서 해법을 찾으면 좋을텐데 말이다.

 

이렇게 다시 재상담 오신 분들이 빼놓지 않고 하시는 게 있다. 나에게 미안하다는 사과하는 것이다. 이분만 봐도 자신의 돈만 보고 결혼해서 두 집, 세 집 살림하며 친정 돈을 빼돌리는 대만 혈안이 되어있었고, 트러블이 생기면 폭력을 행사하면서 딸 걱정인 친정 부모님까지 협박하는 남편을 몇 년을 견뎌온 분이 필자에게.. 말 안 듣고 결혼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진짜 할 말이 없어진다. 정말 이제부턴 이런 분이 상담오시면 도시락을 싸서 다니며 말려야 하나..하는 생각이 든다.

 

10월 말이라고.. 10월의 마지막 날을 그리는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하면서.. 그래서 이런 기억을 전해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정인과 편인 둘 다 인성으로 기술과 자격증을 가지면 잘 살아가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인은 단순한 기술이거나 한 번 취득하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자격증을 말하고 편인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일이거나 자격증 취득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쌓인 노하우가 결과물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정인의 기술자는 숙련도를 요하는 도구나 기술보다는 결과물을 빨리 얻어낼 수 있는 도구나 기술을 선호한다. 편인의 기술자는 자신이 배운 방식을 정도라 생각하고 되도록이면 처음과 같은 방식의 도구나 기술을 유지하고 사용해서 결과물을 낸다. 예를 들면 정인의 요리사는 떡을 만들 때 쌀을 절구로 찧어서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다고 해도 시대에 따라 발전되어 나오는 더 나은 방식의 전동 절구나 믹서기를 이용해서 빠른 결과물을 얻지만, 편인은 요리사를 계속해서 절구질을 해서 떡을 만드는 것이다. 두 요리사가 만든 결과물의 맛이나 모양, 보존성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둘은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게 된다. 편인이 방법을 바꾼다면 그 방법에 설득되었거나 몸이 이전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버텨주지 못해서이다.

 

그런데 이 둘을 파보면 재미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그건 정인과 편인의 결정적인 차이이기도 하다. 먼저 편인을 쓰는 요리사를 관찰하면 편인의 요리사도 전동절구나 믹서기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었다는 사실이다. 편인 요리사도 사람인데 매일 하는 일을 기계를 이용해서 쉽게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게 이상한 일 아니겠나? 자신의 떡을 찾는 많은 분들께 더 많이 공급하고 싶은 식신의 마음이 있다면 더더구나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편인은 자신이 배운 방식이 아니라면 그 과정 하나가 바뀌었을 때 대응할 수 없게 된다. 다시 말하면 편인이 배운 요리는 절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요리인 것이다. 절구를 사용해야 그 맛이 나는 요리란 말이다.

 

정신 요리사의 음식은 레시피만 따르면 똑같이 만들 수 있다. 이름하여 황금 레시피라 불리는 유튜브와 인터넷에 검색되는 각종 요리의 레시피들은 금손, 똥손의 여부와 상관없이 따라 하기만 하면 그 맛이 난다. 그런데 편인 요리사의 요리는 똑같이 해도 그 맛이 나질 않는다. 이름하여 손맛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이유가 내 손에서는 그 맛이 나지 않아서다.

 

정인 기술자가 그 일을 오래 할까? 편인 기술자가 그 일을 오래 할까? 보통 편인이 오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좀 다르다. 그 일이 힘이 동반되는 일이라면 편인은 몸이 못 버텨주기에 오래하지 못한다. 정인은 애초에 힘이 동반되는 일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고, 반복적으로 그 일을 해서 익숙해져 있다면 하는 일을 바꾸지도 않는다. 그래서 노동의 강도가 전사회적으로 다운된 현대에는 정인이 그 일을 오래 할 가능성이 더 높다.

 

정인 기술자, 편인 기술자.. 아직도 헷깔리신다면 그건 정인, 편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라서 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올해가 나의 인성운이라...

무인성 사주는 크게 두 가지 특성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계속해서 하는 걸 바꾸거나가 그것이다.

사주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무인성이라도 무얼 못 배우거나 못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꾸 바꾸는 무인성은 뭐든 빨리 배우고 잘해서 탈이다. 바꾸는 게 자신 있으니 새로운 것, 다른 것, 또 다른 것을 찾아서 헤메이는 것이다.

그들에게 필자가 해주는 말은 좀 더 힘든 기술이나 자격증을 배우거나 따라는 것이다. 그 기술이나 자격증의 조건은 직장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다른 말로는 한마디로 직업이 설명되는 것이어야 한다. 애매하면 인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성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문서로 된 모든 것을 말한다. 그리고 유일한 것이어야 더 인성에 가깝다. 생각해 보라.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면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지 않겠나? 그런 것이 있는데 전혀 다른 일을 할 생각을 하겠나? 그러니 내 사주팔자에 인성이 없다면 현실적인 인성 즉 기술이나 자격증이라도 만들어서 손에 쥐고 있어야 자신이 전혀 다른 곳으로 튀는 걸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무인성 의사의 예를 자주 든다. 인성이 없는 사람에게 의사 자격을 따게 했다. 인성이 없는 사람은 사실 그런 자격이나 기술을 가져도 그것을 제대로 써먹진 못한다. 그것 또한 무인성의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인성이 없는 의사는 전형적인 의사 일은 안 해도 의학전문기자를 하거나 의사면허를 가져야 할 수 있는 연구를 하거나 다른 의사와 관련된 직업을 갖게 된다. 

어쨌든 현실의 인성이라도 가지니 크게 벗어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인성들이 그렇게 자주 변화를 가지는 이유도 현실적인 인성을 갖기 위함이니 필자의 컨설팅으로 그 끝없는 헤맴의 맞침표를 찍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인성다들은 와서 무엇을 물었을까? 인성에 대해 물었다. 인성은 또 뭐다? 문서 재산이다. 집을 사야 할지,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지 등을 물었다. 인성다이다 보니 남들 다 투자하고 망하는 것까지 보고는 이제와서야 묻는 것이다. 필자의 답은? 사주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노우다. 이유는? 이제 인성 재산의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부동산을 투자해서 쉽게 돈 버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 원인은 인구감소다. 그래서 다른 인성 자산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역시나 그 사람의 사주에 맞는 것으로 말이다.

아직 비가 좀 남은 갑진년 가을이다. 잘들 보내시길...ㅎ


인컨설팅    이  동  헌



아직도 사주를 볼 때 용신을 중시하고 용신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와 쌍두마차였던 격국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느낌을 받는다. 사실 용신과 격국은 한 몸을 가진 이론이었는데 하나는 계속 살아남고 하나는 사라져 가는 게 필자 입장에선 흥미롭다. 어렵게 여겨지는 건 배제하고 쉽게 생각되거나 흥미롭게 생각되는 것이 살아남는 타 학문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용신과 격국의 역사는 사주명리학과 국가의 성립 그리고 인구수와 수명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다. 필자가 용신과 격국을 아예 사주 감명에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인구수와 수명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 때문이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이론일 수 있는 부분이 명확한 데, 그런 부정확한 이론을 가지고 명확성을 자랑하는 최고의 역학인 명리학에 차용하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

 

아래 영상은 필자가 매주 토요일 유튜버 명리학도 멤버십을 대상으로한 명리학도 온라인미팅에서 용신과 격국에 대해서 답해드린 영상이다. 보시고 용신과 격국에 대한 명확한 지식을 가지시길 바래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https://youtu.be/r4bTIO0VjdI?si=AErVsnB8ptpozkm3

 

올해 갑진년은 정말 이래저래 많은 것들이 연관되는 해인 것 같다. 그런데 그게 진이다. 필자가 진을 설명하면서 진을 Total, 모든 것이라고 설명하는 이유가 이와 같은 것이다. 

그중에서 천라지망이라는 사주 용어 같아 보이는 것이 많이 궁금하다고 하시고 질문이 들어와서 유튜브 강의를 통해 답을 드린다. 그리고 필자가 지금까지 천라지망이라는 용어를 설명드리지 않은 이유도 담았다.

이유는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만큼 영향력이 있지 않기 때문이란 건 이미 다 아시고 계실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럼 천라지망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https://youtu.be/Ay9BkJmS5iY

 

 

인컨설팅    이  동  헌

명리학자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에는 네 가지 사람만 존재한다.

 

첫 번째 사람은 사주도 좋고 대운도 좋은 사람이다. 타고난 사주팔자가 좋은데 운까지 좋게 흐르니 못살 수가 없다. 물론 너무 팔자가 좋아서 왜 저렇게 사나 싶어 보이기도 하고 너무 팔자가 좋아서 뭐든 해도 되니 자꾸 일을 벌이다가 시련을 겪는 사람이 있을 순 있으나.. 대부분은 잘 산다.

 

두 번째 사람은 사주는 좋지만, 대운은 좋지 않은 사람이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좋지만 운이 좋지 않게 흐르니 자꾸 시련이 닥친다. 잘 되다가도 망하고 시작조차 되지 않기도 한다.

 

세 번째 사람은 사주는 좋지 않지만, 대운은 좋은 사람이다. 사주를 공부하시는 분이 이런 사람의 사주를 공부하게 되면 공부를 그만두기도 한다고 들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사주를 가지고 저렇게 잘 살지? 사주명리학은 틀린 학문인 거야!! 하고 공부를 그만두는 것이다. 사실 이런 사람이 가진 한계와 괴로움을 이해하기에 공부가 부족한 것이지만 모르니 그런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네 번째 사람은 사주도 나쁘고 대운도 나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죽어야 하나 싶은 사주가 있고, 실제로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은 그게 이해되는 삶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주와 대운 양쪽이 다 좋음에도 잘 못사는 사람이 존재하고, 사주와 대운 양쪽이 다 나쁨에도 잘 사는 사람이 존재한다. 이 말의 의미는 필자가 항상 얘기하는 자기 사주에 맞는 삶을 살고 있는가가 잘 사는가, 못 사는가를 결정하는 것이지, 사주와 대운의 좋고 나쁨이 잘 사는가, 못 사는가를 결정하는 게 아니란 점이다.

 

명리학자의 사명은 사람들에게 그 자신의 사주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대운의 흐름도 알려주어서 사주에 맞는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여기서 명리학자가 명심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다. 그건 알려만 줘야지 내가 알려준 방법대로 실천하는지 확인하고 감시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이름하여 신통력이란 능력을 숭배하려는 특성이 있다. 명리학자가 그와 유사한 능력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들은 명리학자의 말을 너무 신뢰한 나머지 명리학자의 의도와 다르게 자신의 사주와 운대로가 아닌 명리학자의 말대로 살아가는 수가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인생과 명리학자의 사명 모두가 망가지게 된다.

 

명리학자는 사주와 운과 그 사주와 운의 극복 방법을 말해주는 사람이다. 딱 그까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PS. 아래의 영상은 위 글과 관련되어 강의하시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tC3ThPl0Cag?si=yC9InSotAU7HuOAV

 

사람은 다 자기 편한 대로 생각하며 산다. 필자에게 꽤 오랫동안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아오신 여자분의 얘기다. 일단 이분은 필자가 하지 말라는 결혼을 했었다. 결혼 후 남편에게 돈도 많이 뜯겼고 가정 폭력까지 당했다. 친정 부모까지 나서 형사고발 대신 이혼을 요구했으나 절대 이혼해 주지 않았다. 그렇게 3년을 보냈고, 결혼 후 처음으로 필자를 찾아왔다. 필자가 시킨 방법을 한 달 동안 행하니 절대 이혼 안 하겠다고 버티던 남편이 군소리 없이 이혼 도장을 찍었다. 그러고는 자주 온 것 같다. 부모와의 관계 설정, 친구와의 관계 설정, 조그만 개인 사업을 하는 데 직원들과의 관계 설정 및 채용, 육아에 이르기까지 인간관계 컨설팅과 추가 컨설팅을 통해 40년을 살아오면서 한 번도 주도적이지 못했던 삶이 처음으로 주도적으로 바뀌었다고 만족해했었다. 이혼 후 생활이 안정되자 연애를 다시 시작했고 그때마다 필자에게 물어서 원하는 관계를 유지했고, 헤어지고 싶을 때 스무스하게 헤어졌다. 결혼을 생각하진 않았기에 잘 헤어지는 게 중요했었고, 필자는 그것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2년 전 생일을 가져온 사람이 있었다. 그전까진 가져온 남자 사주를 보고 필자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면 깜작깜작 놀라면서 그렇다고 했었는데, 그땐 그런 반응이 안 나왔다. 미지근한 반응으로 그래요? 그래요?’의 내가 본 것과 다르다는 의문만 반복했던 기억이다. 그 후로 다시 발길을 끊은 것 같다. 그런데 얼마 전 얼굴의 반을 덮는 크고 진한 선글라스를 끼고 필자를 찾아왔다.

 

 

마지막 방문 때 이런 생각을 했었단다.

이번에는 틀리는구나. 뭐 항상 맞을 수가 있겠어? 이제 여기도 끝이네.’

사람은 자기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강하게 말렸던 필자의 말이 답정너였던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니 들리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그 남자와 사업을 합치고, 살림을 합치고, 식을 올린 후 혼인신고까지 했다고 한다. 상대의 자식 셋에 자기 애까지 키웠는데, 자기 애를 재혼한 남편이 하두 때려서 전 남편이 데리고 갔단다. 현 남편을 집어넣을 수 있는 증거는 충분했지만 엮여 있는 게 너무 많아 사업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 지금까지 그냥 당하고만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대출은 이분 명의로 되어 있고 돈은 남자가 모두 관리하고 있단다.

 

이렇게 저질러 놓고 와서는 나한테 어쩌란 말인가? 상황을 꼬아도 이렇게 꼬아 놓고 필자에게 해결책을 알려달란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굿도 하고 부적도 쓰며 몇천은 날렸단다. 필자가 사람인지라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 돈 나 주지.. 필자가 개인 상담을 병행한 후 이런 게 마음에 안 든다. 기업 상담을 해야 할 사람들이 개인 상담을 와서는 그보다 더 한 걸 요구하는 것이다. 이분이 첫 남편에게 뜯기지 않았던 돈은 100억 대였다. 이혼 후 변호사에게 성공보수로 억대를 줬다고 동정을 구하면서 공짜로 누구 한 명의 간단한 것만 알려 달라는 말을 들으면 짜증이 나는 게 정상 아니겠나? 이번에도 개인 상담을 와서는 그 돈 이상을 찾아주면서 이혼하는 방법까지 알려 달란다.

 

그냥 돌려보냈다. 돈을 안 줘서는 아니다. 필자가 보기에 아직 이혼할 시기가 아니어서다. 이런 케이스는 시간이 중요하다. 재혼한 남편이 2년 만에 그 정도 돈을 빼돌렸다면 모든 게 계획적이었다고 봐야 한다. 남편의 사주를 봐도 그랬다, 그래서 결혼을 말렸던 것이고 말이다. 대출한 돈의 성격을 물었다. 담보가 있고 신용이 좋으니 1금융권 사업자 담보대출이었다. 내년에 대출 연장심사가 있냐고 물으니 역시나 3년마다 연장이란다. 그래서 이렇게 알려줬다. 6개월이 남았을 때 이자를 두 달 정도 연속으로 연체하고 35개월 때 한 번 더 연체하라고 했다. 이렇게 하면 요즘은 대부분 대출이 자동으로 연장되지 않는다. 만기 전 은행에서 대출 연장되지 않는다는 통보가 오면 무시하라고 했다. 그러면 은행은 대출 연장 불가 및 상환을 통보한다. 그때 대출 연장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남편은 가진 현금으로 상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남편이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걸로 고발하면 된다.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면 일단 대출을 끈 후, 다음으로 이혼을 생각하면 된다. 이혼보다 돈이 더 중요한 거다. 그리고 비정상적으로 돈을 빼돌린 상태라면 형사고발을 하면서 이혼을 할 수 있다. 돈이 이미 없다면 돈은 다음이고 말이다. 유흥에 탕진하거나 도박하지 않았다면 어디엔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 급할 건 없다. 같이 살면서 그러진 않았다니 세 명의 자식들 몫으로 어딘가에서 자라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까지 알려줬지만 제대로 해낼지는 모르겠다. 개인 상담의 맹점은 이런 것 같다. 그냥 평범하게 공부하고 취업하거나 창업해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면 10년 아니 20년에 한 번만 상담받아도 충분하다. 물론 어떤 큰 결정이나 변동 사항이 생길 때 재상담을 통해서 체크는 필요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삶이 다른 사람들과 엮여서 복잡해지는 사람들이 있고, 어디엔가에 꽂히면 폭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복잡해지거나 폭주할 때 필자가 알려준 방법을 자신이 하고 싶은 방식으로 해석하거나 잊거나 무시한다. 아니면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곳을 찾아서 다니며, 원하는 말을 들으면 행한다. 그리고 망하면 다시 필자를 찾는다. 결과적으로 필자가 상담해 줘서 틀린 사례는 없다. 아직 운이 오지 않아서 답답하다는 사람과 시키는 대로 행하지 않아서 다시 운을 기다리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필자에게 이런 건 스트레스다. 힘든 대운에 이런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냐는 생각이 계속 든다. 그래서 만사가 귀찮아지는 어느 날.. 짠하고 개인 상담을 안 할 계획이다. 필자의 영상으로 공부하신 많은 분들이 개업하셨으니 개인 상담은 그들도 잘해줄 거라는 생각도 있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필자에게는 참 많은 무당들이 찾아온다. 무당들이 왜 명리학자에게 오나.. 궁금하시겠지만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신내림을 받아서 신을 모시는 무당이지만 그 신이 언제 떠날지 모른다. 무당들이 모시는 신은 기독교의 하나님처럼 유일신은 아니다. 아주 다양한 신을 모실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힘이 강한 신을 중심으로 모시는데 그 신이 떠나버리면 무당이 가진 기능을 잃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된 명리학을 공부한 사람은 언제 신내림을 받는지와 언제 신이 떠나가는 지를 그 무당의 사주를 보고 알 수 있다. 30 년째 필자에게 수많은 무당들이 찾아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언제 자신의 능력을 잃게 되는지 알고 싶은 것이다. 사실 거의 모든 무당들은 신내림을 받고 나면 신과의 이별을 준비한다고 한다. 그게 사주공부다. 제대로 신을 모시고 있는 무당은 사주팔자 즉 생년월일시를 묻지 않는다. 내담자의 기억을 읽기 때문에 그냥 내담자 자신이나 내담자가 생각하는 특정인을 바로 읽어내게 된다. 하지만 신이 떠나버린 무당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모두 버리고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라는 특이 계층이 되었는데 접신이라는 능력을 잃게 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당수업에 사주공부가 포함해서 능력이 사라진 뒤에도 점사 손님을 받아서 생계를 유지할 준비를 하게 하는 것이다.
 
이 얘기를 하자고 시작한 글이 아닌데 무당 얘기만 너무 길어졌다. 어쨌든 이래서 대부분의 무당들은 모시는 신들에 따라 각각의 능력을 가지고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을 연결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필자가 10여 년 전에 여러 무당들에게 들은 얘기가 있었다. 자살한 사람이 그렇게 후회를 한다는 말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자살한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다는 것이고 죽고 나서는 후회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미 여러 포스팅한 글들을 통해 사주별로 자살하는 방법이 다르고 자살하는 이유가 다르고 자살하는 때가 다르다는 말씀을 드렸었고, 자살 시기는 운의 흐름에서 거의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다. 최근에도 좋은 사주가 살기 싫을 때를 다룬 유튜브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반응들 때문이다. 그 영상이 유튜브와 블로그에 소개된 후 수많은 분들이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필자는 무당들의 조언을 들어 자살 가능성이 있는 분들을 상담할 때면 ‘당신은 살기 싫으면 어떤 방법으로, 어떤 때, 그런 시도를 할 수 있다’라고 말해준다. 대부분의 자살한 망자들은 자신이 무심결에 행한 특정한 행동으로 죽게 되었는데, 그 행동을 해서 죽는 줄 알았다면 안 했을 것이라 말한다는 걸 무당들을 통해 들은 것이다. 그러니 필자가 상담 때 그러면 죽는다고 알려주면 그 행동을 안 할 것이라는 필자와 무당들의 짐작이 맞은 것이다.
 
필자에게 상담받을 때 그런 말을 들은 많은 분들이 그 영상을 보면서 지나간 아찔했던 기억들이 떠올랐다고 한다. 필자가 ‘당신은 그렇게 자살하는 사주다’라고 말한 게 기억나면서 자살 시도 중인 자신을 발견하고는 바로 행동을 중단했다고 한다. 봐라.. 무당들은 죽은 사람 관련이면 정말 도움이 되는 존재들이다.
 
필자에게 상담을 받지 않아도 실수로 죽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방법을 알려드린다. 먼저 사람들이 어떻게 자살하는 지를 찾아봐라. 알면 안 하게 된다. 그리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즐겨 가는 걸 중단해라. 혼자라 편하다거나 경치가 좋다거나 해서 찾는 옥상이나 뛰어내리기 쉬운 장소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울할 땐 혼자 방이나 집에 있지 마라. 가족과 함께 산다면 거실에 있어라. 자기 집인데 왜 좁은 방에서 방콕을 하나? 거실콕을 하시라. 혼자 산다면 극장이나 운동 경기장으로 가라. 돈 쓰기 싫으면 마트도 괜찮고 24시간 하는 만화카페도 괜찮다. 그리고 육체노동을 하실 걸 권해드린다. 몸이 힘들면 자살하기도 귀찮아진다고 한다. 처음 해보는 일을 하는 거니 안전사고는 조심하셔야 한다. 별 죽고 싶은 마음이 없는 당신의 자살 예방법은 이렇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사주명리문답 - 시진핑전 편

대표님 저서 2024. 6. 27. 08:35 Posted by 인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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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국가를 통치할 수 있었는지를 알려드리는 3년 전 강의가 활자화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명리학을 공부하는 명리학도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대표님의 통쾌한 답변이 가득합니다.

<사주 명리문답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유튜브 이동헌 채널 온라인미팅 질문답변 강의를 

지문으로 옮긴 기록물로서 사주명리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제대로 된 공부를 위해 발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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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리스트
극음의 남자가 순대운에서 우울증? 18
암 가족력이 있는 집안의 경자일주 남성 35
갑자일주의 야구하는 중학생 41
시진핑전 46
이란성 쌍둥이 사주 볼 때 대운 보는 법 79
조국 장관이 대통령이 가능할까요? 81
이재명이 너무 순둥이라 맘에 안든다 83
궁합 강의 관련 질문 85
경자일주 남자분 추가질문 86
궁합은 일간마다 특징이 다른가? 94
음한 사주 남자는 뜨거운 여자를 만나면 좋은가? 95
천간에 계수가 세 개면? 96
자폐아 사주와 천재 아이의 사주가 같다? 97
연상, 연하를 만나는 여자 사주의 차이 98
인간은 언제 지치는가? 99
관계가 없던 부부에게 속궁합이 좋은 운이 들어오면? 100
사계절이 아닌 지역에서의 역대운 102
잘 사는 글자가 많았을 때의 작용력 104
유대운이 오히려 좋았다는 여자분 105
한예종 출신 병진일주 무명배우 남성 116
생각대로 행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36
수사를 하는 형사들의 사주는? 144
신사일주 4차원으로 느껴지는 회사원 145
골프 연습장을 계획 중인 병진일주 남성 151
무관과 다관 부부는 누가 더 힘든가? 165
손재주가 없어보이는 갑신일주 아이 166
잘 토하는 아이 사주는 따로 있나? 170
아직 말귀를 못 알아듣는 아이의 추천 훈육 방법 172
목기가 많은 갑인일주가 키가 작은 이유 175
TV에 나온 역대운 극복법 181
시가 정확하지 않은 기해일주 남성 183
명리문답이 사주 공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209
역대운이 더 좋은 사주도 있을 까요? 211
수數를 이용하는 역학류가 역학이 아닌 이유 212
2023년 계묘년 가을이 더운 이유 213
건물을 신축해서 파는 갑진일주 건축업자 215
상관사주의 상관대운, 상관세운에서의 작용력 222
상관과 이혼의 관계는? 225
상관을 상관운이 깬다 226
케이스 바이 케이스를 사주라 말하면 안된다 227
계일간이 애 같은 면이 있나요? 231
15년 같이 살고 이혼한 갑오, 경술 부부 233
방송작가, 교사, 간호사 사주 236
범죄자 사주를 특정할 수 있는가? 244
임오일주, 병진일주 커플 어떨까요? 246
일곱 다리 걸치고 남자 만나는 갑인일주 여자분 249
일지 신과 폐암의 상관 관계 251
편관운과 이직의 관계 254
남자 역대운의 편관직업은 해묘미, 인오술 합도 좋게 보나 255
대운이 변하는 시기의 힘든 분들을 위한 조언 256
천을귀인이 상호작용이 있는가? 257
진술 충의 영향으로 멘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나? 258
갑진년을 예측하는 간지적 방법 260
남자에게 있어 금기와 양기의 정신 없음의 차이는? 261
늦깎이 기미일주 의사분은 외과의사가 가능할까? 263
계일간들이 이직을 물어올 때... 265
금기가 강한 무수사주의 답답함 267
갑오일주 남자아이 다루기 269
을유일주 남자아이 274
천간 갑, 갑, 갑이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276
멍 때리는 계축일주 남자아이 279
암수술 3번 받은 신유일주 여성분 284
너무 음한 남자에게 양대운이 좋을 수 있나? 291
역대운에 자연인이 맞는가? 292
마치면서.. 294

지지 丑을 이해하는 방법

이동헌의 사주강의 2024. 6. 24. 12:01 Posted by 인컨설팅

아주 오래전에 포스팅했던 사주 강의글들을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읽고 계시단 말을 듣고 있다. 

그 내용들은 책으로도 출판되어고 강의로도 제공되고 있다. 그럼에도 사주명리학 각 요소들에 대한 이해에 목마른 분들이 많이 계신 듯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사주명리학 이론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여기서도 소개해 드린다.

 

지지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축이라는 글자에 대한 설명이다. 축은 집중해서 무언가를 하는 걸 반복하는 글자라고 설명을 드렸었는데 그 이유에 대한 내용이다.

자연학인 사주명리학은 자연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하는 경험을 통해서 익히는 게 가장 쉽게 익히는 방법이지만 생활을 하면서 그러긴 쉽지 않다. 그러므로 필자의 이런 설명들을 통해 간지 자체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https://youtu.be/4BtzB9g2rPE?si=i2U_Znzi2VO4ZGmD

 

 

 

개운법의 진정한 의미

사주명리학 by 이동헌 2024. 6. 20. 12:00 Posted by 인컨설팅

연중, 특히 망종이 지나는 6월이 되면.. 막연했던 것에 대한 깨달음이 느껴진다.

 

인간은 10년 후는 어떨까? 20년 후는 어떨까? 하는 막연한 생각은 하면서 대부분 희망적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심리학의 많은 논문을 분석해 보면 인간은 먼 미래에 대해 이상하리만치 관대하다. 10년 후에는 멋진 집에 살고 있겠지? 20년 후에는 부자가 되어 있겠지? 이런 생각이다. 그래서 일부 부자들만의 종부세나 금융소득세와는 거리가 많이 먼 사람들도 미래의 자신이 내게 될 수도 있는 그 세금들이 그렇게 싫은 것이다. 그런데 막상 6개월 후, 1년 후의 전망은 그렇지 못하다. 현재의 현실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단기의 미래 예측에는 희망이 들어갈 틈이 없어서일 것이다.

 

명리학 공부의 이점에는 이런 것도 있다. 명리학을 모르는 분들이라면 미래는 막연할 수밖에 없다. 잘 다니는 직장을 하루아침에 잃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던 일을 그만두거나, 그밖에도 다양하게 처하게 되는 변화를 무방비 상태에서 겪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탄생한 게 운명학이란 분야이다. 명리학이 갖는 다른 운명학과의 차이는 자연의 반복, 인간의 반복을 다룬다는 점이고 인간이 반복하는 시작점을 자연이 반복되는 어느 시점으로 특정하기 때문에 시간 적으로 정확한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필자는 벌써 35년이라는 시간을 명리학과 함께 하고 있지만 사실 甲辰年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미 이 갑진년에 대해 예측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직접 경험하는 건 처음인 거다. 그래서 갑진년의 온전한 시작인 인월, 입춘이 지나고 갑진년의 반이 지나는 오월 망종이 되면 느끼게 되는 것이다. .. 갑진이라는 해는 이렇구나... 그럼 예측 글은 엉터리인 건가? 하고 물으실지 모르겠다. 필자는 35년간 갑진년을 지나온 수많은 분들을 만났고 갑진이라는 간지를 쓰는 수많은 분들을 만났고 갑진이라는 대운을 지난 분들을 수없이 만났다. 그리고 갑년과 진년 각각도 10년에 한 번, 12년에 한 번씩 경험했다. 갑진의 이론과 그 경험으로 예측해 드린 것이다.

 

갑은 시작이고 진이라는 토는 , 卯 木월의 마무리다. 갑년이라 이미 자월부터 달리고 있었을 사람들이 인월이 되고 진년의 작용이 시작되니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 내가 하는 게 맞는 걸까?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계속해도 될까? 일을 더 벌려도 될까? 갑목의 달리고 싶은 마음이 진토의 생각에 묶이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입춘 이후의 상담은 대부분 그랬다. 요즘은 바빠서 개인 상담을 거의 못하고 있다. 필자가 정하는 내정법에 의해 필자와 시간이 매칭되는 분들에게만 기회를 드리고 있는데, 필자 역시도 갑진년에 벌여 놓은 일들이 많아서 상담할 시간이 더 없다. 그럼에도 상담을 한 분들이 갑진의 혼란을 겪고 있었다.

 

물론 자신의 사주마다 다르겠지만.. 제대로 해온 일이 맞다면 그냥 하시면 된다. 혼란스러운 이유는 갑진년이라서다. 자신이 가진 지지 토가 갑진의 진과 작용해서 토충의 혼란을 일으킨 것이다. 제대로 해온 일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주변 다수의 반응을 보면 된다. 제대로 된 주변인들은 내가 내 사주에 맞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잘 맞음을 인정해 준다. 다수의 반응을 봐야 하는 이유는 <내 남편과 결혼해 줘>라는 드라마를 보시면 알 수 있다.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1인 또는 그 이상이 내가 죽어봐야 알게 되는 내 피를 빨고 있는 피래미일 수 있어서다.

 

간접 경험만 했던 갑진의 작용력을 경험하고 보니 역시나 갑이라는 간지, 진이라는 지지의 작용력의 조합이라는 게 당연하면서 허탈하고 또 신기하지만 이로써 경험하지 못한 또 하나의 년운을 체감해서 익혔다는 뿌듯함이 남는다.

 

미래를 단정할 순 없지만, 당신의 사주팔자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있다면... 그때의 운으로 당신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사주명리학이다. 중요한 점은 이 네 가지가 정확하지 않거나 하나라도 빠진다면 정확한 미래 예측은 불가능하다.

 

인간이 먼 미래에 관대하고 가까운 미래에 그렇지 못한 이유는 아마도 위의 네 가지 중 자신, 상황, 행동의 세 가지에 대해 이미 알고 있어서가 아닐까? 당신의 사주팔자로 가까운 미래가 달라지는 건 어렵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그걸 알고 있다면... 당신이 당신을 바꿔라.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고쳐라. 그럼 단기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해도 막연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당신 사주대로 살고 있다면 다가올 먼 미래는 당신의 막연한 희망보다 훨씬 희망적일 것이다. 이유는 당신이 모르는 한 가지 운은 당신이 당신의 사주대로 살고 있을 때 좋은 부분만 다 챙겨 먹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준비된 자가 운을 잡는다는 누구나 하는 말은 이래서 나온 것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

사주명리학 by 이동헌 2024. 6. 19. 13:11 Posted by 인컨설팅

과연 년인가? 또 오월인가? 필자에게 다시 오는 분들이 많아졌다. 10년 전 아주 우연한 개기로 기업 상담만 하던 필자가 개인 상담을 하게 되었고, 그 소식을 들으신 수많은 분들과 10년을 함께 했다. 대부분의 분들에게 사주는 10, 20년 마다 혹은 아주 큰 변화기에 보면 된다고 말씀드린 까닭에 필자에게 상담을 받으신 후 자신의 삶을 열심히 만족스럽게 살고 계신다고 한다.

 

그런데 삶이 아직 셋팅이 되지 않았거나 계속된 변화기에 계시거나 좀 자주 컨설팅이 필요한 분들도 존재하게 된다. 그런 분들은 필자를 자주 찾게 되었고 그중 필자가 해드린 상담이 마음에 안 들었던지, 무언가 불만이 있었던 분들은 필자와 인연을 끊은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이다. 이런 분들이 올해 갑진년 들어서 부쩍 다시 재상담을 요청 해오고 있다.

 

필자가 글이나 강의를 통해서 기업 사주를 볼 때 필자에게 신의를 저버린 회사와 사람은 다시 컨설팅해 주지 않는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말 때문에 대뜸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필자가 기업 사주에서 다시 보지 않는 케이스는 그 회사나 대표 한 명이 아닌 이해관계가 엮여 있는 기업과 사람들 때문이다. 보통 기업 사주를 본다면 그 기업과 기업, 사람을 엮어 주는 과정이 필수다. 그 기업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 주기 위해 필자의 고객 기업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것이다. 사실 비즈니스적으로 이런 연결을 해줄 때는 그 연결시키는 기업이나 사람과의 관계가 끝날 각오가 있어야 한다. 그러니 필자는 필자의 기회비용의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클라이언트의 성공을 위해 링크를 감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원하는 눈앞의 성과를 거두고 나면 그 링크를 깨고 필자와 연을 끊는 것들이 있다. 필자의 손실도 손실이지만 필자가 링크한 기업이나 사람까지 손실을 보게 되고, 심할 경우엔 필자와 멀어지게 되는 케이스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신뢰가 없는 이런 기업을 필자가 다시 봐야겠는가?

 

그러니 필자에게 오랜만에 왔거나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고 용서를 구하지 마시라. 언제 상담 왔었는지, 연락을 끊기는 했는지, 아무 기억이 없다. 그냥 새로 보면 반갑고, 상담받으신 대로 잘 사셨는지 궁금할 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AI에 유리한 사주가 있는가?

사주명리학 by 이동헌 2024. 6. 16. 16:24 Posted by 인컨설팅

AI에 유리한 사주가 있는가?

 

AI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사람들이 AI와 관련해서 묻는 건 AI가 발달하면 사주명리학자는 사라지는 것 아니냔 질문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필자가 그럴 리 없다고 답했었다. 그땐 사실 AI라는 말만 알던 시절이라 AI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전문가들 조차가 AI가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될지 알지 못하던 때였다. 그런데 챗GPT를 시작으로 AI가 인간이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이고 어떻게 활용이 될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자 사람들의 AI에 대한 질문은 달라졌다.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주는 어떤 사주인가? 가 그것이다. AI를 활용하는 직업의 명칭도 생겼는데 그건 호모 프롬프트. 명령하는 인간이는 뜻이 이 말이 AI를 활용하는 직업의 이름이다. 이 직업은 챗GPT같은 AI툴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명령을 했을 때 최적의 결과 값을 얻을 수 있는지를 익혀서 실무에 활용하는 직업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주가 유리할까? 영상을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란다.

 

https://youtu.be/yHB0Q8HKLR0?si=9IvEPUCL4N8V1nPg

 

 

인컨설팅   이  동  헌

https://youtu.be/ocTyTMt2cNE?si=DK8cm-y1p4rfdbeD

 

사주가 좋다는 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좋은 사주라고 해도 사회생활이다보니 시대적인 문제(경기, 전쟁 등)에 의해 좌절을 겪게 됩니다.

좋은 사주는 그렇게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다시 반전할 힘도 강하지만 

힘든 상황을 다시 겪을 수 있다는 트라우마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건.. 또 다시 좌절할수도 있겠지만 더 나은 삶, 무너지지 않는 삶을 사실테니

가능성 적은 다시 무너질 걱정보다는 당신의 삶을 살아가면 된다는 말입니다.

 

 

인컨설팅   이  동  헌 

그러고 보니 다시 토년이다. , , , 미의 토년은 3년에 한 번씩 들어온다. 지지에 진, , , 미의 토가 많거나 월지, 일지.. 특히 일지에 토가 있는 분들은 토년이 오면 괴롭다. 뭔지 모를 막막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유는 지지 토가 건드리는 소화기에 있다. 소화기가 민감한 사람이 토년이 되면 토는 환절기처럼 하던 걸 그만두고 다음으로 넘겨야 하는 변화이기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잘 놀고 있는 애한테 공부해 했을 때 받는 스트레스와 같은 스트레스다. 공부를 하기 싫다기 보다는 하던 걸 계속하고 싶은 데 못하게 하니 받는 스트레스다. 그래서 신경질이 나고 그건 소화불량으로 이어진다. 정말 그런 분들이 이 글을 읽는 다면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아주 간단하다. 한 바퀴 걷거나 뛰고 들어오시면 된다. 그런 여건이 안 된다면 무릎을 배까지 올리는 제자리 걸음을 반복해서 하거나 허리가 좌우, 상하로 꺾이게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몸을 접었다 펴거나 흔들어 주면 나아진다는 말이다. 토의 신경질은 피가 머리로 쏠리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머리에 쏠린 피를 소화기로 내려서 소화기가 정상 작동되게 된다.

 

근본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알려드리겠다. 이 스트레스가 나의 의지에 반하는 무언가를 해야 해서 생기는 반발의 스트레스이므로 일단 내가 무엇에 반발하고 있는지를 아는 게 중요하다. 사실 변화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크게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 수도 있다. 반발심이 더 큰 것이기에 그렇다. 그러니 일단 내가 지금까지 무얼하고 있었고, 이제 어떤 변화를 가져야 하는 지를 적어보자. 그렇게 문자를 눈으로 보면 막연한 스트레스가 사라지게 된다.

 

토의 충은 흔하게 볼 수 있는 CF나 격언에서 많이 보이는 문구를 낳았다.

생각을 바꾸면...’

그러니 생각을 바꾸면 그냥 해결되는 게 진, , , 미년의 문제들이다.

 

진월이 지나고 바로 올린다고 생각한 글을 이제 올린다. 사실 년, 월지에 토가 없는 데도 진토년이 힘듬을 느낀다. 이유는 그만큼 토충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상대편에서 일을 지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이란 게 상호작용이니 남들이 힘들면 나도 힘들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같이 일하는 분이나 엮여 있는 분들이 스트레스 받아하면 같이 한 바퀴 걷자고 해라. 그분도 편해지시고 나도 편해질 것이니...

 

 

 

인컨설팅  이  동  헌

코로나를 지나고 사람들의 생각은 집단에서 개인으로 급격하게 변화한 듯하다. MZ세대라고 하는 신인류의 탄생을 말하지만 그 경계는 모호하다. 단지 좀 더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생각만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말하는 게 적절하다는 생각이다. 과거 그렇지 않게 사회생활을 했던 사람들과 최근 사회로 진입한 사람들의 경험적 차이로 인해 내 생각으로 내 중심으로 움직이고 싶지만 경험적으로 자기 제어가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후자가 MZ의 멈주에 속한다고 보인다.

 

코로나의 갇힘과 통제, 비대면으로 인해 사람들은 원시 이전 인간이 그랬듯이 혼자의 삶이 익숙해져 버렸다. 혼밥을 하고 혼술을 마시면서도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니 불편하거나 아쉬울 게 없는 것이다. 물론 모든 인간이 그런 건 아니다. 비겁을 강하게 쓰거나 식상을 강하게 쓰는 사람들 중엔 이런 삶이 죽을 맛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울려야 하고 목청 끗 쏟아내야 하는 사람들은 이런 비대면이 힘들기 때문이다.

 

필자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주해석을 어떻게 달리해야 할까에 대해 고심 중이다. 이미 토요일 강의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의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해 제시해 주었고, 더해서 초등이나 중등을 비대면으로 보낸 학생들 중 사주별로 생길 수 있는 문제의 해법도 알려드렸다. 이전이었으면 잘 살아갈 사람이 비대면으로 인해 그렇지 못한 케이스가 있고, 오히려 비대면이라 더 잘 살아갈 사람이 생긴 것이다. 문제는 전자의 환경은 그걸 용납할 수 없어서 전자를 힘들게 할 수 있는 것이고, 후자의 환경은 후자의 삶이 이전의 성공적인 삶과 달라보여서 후자의 능력을 알아봐 주지 않는 데 있다. 여기서 환경은 부모와 선생님, 그 주변 지인이다.

 

필자는 프로그래머들을 많이 보다 보니 코로나 이전에도 낯선 사람과는 눈빛도 못 맞추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탑을 찍는 사람들을 여럿 봐 왔다. 말은 한마디로 못하면서 채팅을 통한 소통에는 누구보다 강한 사람들이 많다. 지금 MZ로 불리는 세대와 그 아래 세대들의 공통점도 말보단 글이란 점이다. 소통을 글로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래서 뉘앙스 전달이 되지 않거나 어휘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 때문에 코메디 같은 상황도 발생하는 시대다. 얼마 전에 본건.. 모집 인원 ‘0, 00이었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면 모르는 새로운 문맹의 시대가 시작된 거라 본다.

 

이런 시대에 재, 관이 성공의 척도라 여기는 코로나 이전 사회의 사주명리학이 이전 시대와 같은 해석을 하면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간단한 예로 말 잘하는 직업이 필요 없어질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말 잘하는 사람이 말 잘하는 직업을 가져서 성공할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이니 말 잘하는 사람에게 말 잘하는 직업이 좋다고 풀이하는 사주 이론은 잘못된 이론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더해서 비대면의 텍스트로 소통하는 시대가 더 주류가 되면 무관사주들이 오히려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도 있게 된다고 본다. 다관의 특징이 자신이 파악한 바를 가지고 소통하거나 일하는 것인데 무관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하기에 오히려 효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대인관계를 잘해야할 필요성이 약해지니 무관의 가장 큰 위크포인트가 희미해지는 것이다. 더 관찰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필자가 극복이 불가능하다는 무관사주가 극복할 필요 없는 세상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리 세상이 변한다고 해도 사주명리학 자체가 변할 일은 없다. 하지만 해석은 시대의 변화,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에 맞춰 같이 변화해 줘야 하고 현재까지의 사주명리학도 그래 왔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조선시대 이전의 사주나 일제시대 전쟁기의 사주해석을 가지고 사주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그렇다면 그건 사주가 아니다.

 

필자는 요즘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동네에서 사람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 느낌은 2000년대 초반을 보는 듯하다. 급격한 변화기에 놓인 대한민국과 세계.. 이 변화기가 지난다고 해도 사주명리학이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길 기원하며 그를 위한 글과 말을 남기려 계획한다.

 

 

 

인컨설팅    이 동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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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명리문답 시리즈의 두 번째 권 <사주명리문답 - 겨울산장 편>이 출간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유튜브 이동헌 채널 온라인미팅 질문답변 강의를 

지문으로 옮긴 기록물로서 사주명리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제대로된 공부를 위해

발간하고 계십니다.

목차 안내

 

질문리스트
역대운의 작용과 운의 순행과 역행 20
갑오일주 남자CEO의 연임운 23
사주강의 책에 수록한 사주 보는 툴의 용도 25
경인일주 남편과 기미일주 아내 27
신해일주 남성에게 그림을 그리라고 한 이유 31
신축일주 67세 미혼 여성 34
무인일주 인테리어회사 사장과 병인일주 직원 40
컨설팅 비용을 먹튀하면 어떻게 하나? 43
갑술일주 여성은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가? 49
임술일주 46세 여성이 유방암에 걸린 이유 55
을묘일주 여성에게 여성암 검진을 권유한 이유 57
평생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사신 84세 기묘일주 남성 62
병오일주 16세 남자 아이 67
대부분의 아이들은 비교하면서 키워야 한다 71
기토일간을 관찰하면 재미있는 이유 75
50대에 남자에게 좋은 酉대운의 작용 78
여자 기유일주 역대운에 대해 80
경오일주 여자와 사는 남자 입장 81
갑진일주 여성은 감이 잘 맞는가 83
다관인데 눈치없고 주책스러워 보이는 이유 85
진로를 못 정한 아랍어 전공 계유일주 남자 86
사주원국에 오행이 다 있다는 것의 의미 88
오행이 다 있지만 상관, 편관, 편인이 다 있다면 92
임오일주가 임일간보다 계일간이 편한 이유 93
잘 사는 갑인일주가 투덜거리는 이유 95
여자 양팔통, 음팔통 스몰토크 96
경진일주 남자와 병인일주 여자의 속궁합 97
역대운에 있는 사람은 역대운의 일을 선택해서 하나? 98
작가 사주가 인성을 쓰는 방법 100
무인성 사주가 인성을 쓰는 법 101
식상과 무식상의 육아 차이 102
현대사회의 결혼 시기 1 103
무례한 다관을 이기는 노하우 105
무수의 계유일간 남자가 바람 핀 이유 106
틱을 겪는 아이들의 특징과 부류 113
갑인일주 9세 여자 아이의 역대운 준비 117
상생상극에서 生의 적용 1 122
질문해도 답 안드리는 케이스 124
계묘일주 치매가 온 80세 여성분 126
와인 사업을 하는 임인일주 남성 128
결혼 안 한 기미, 임인 남매 130
현대사회의 결혼 시기 2 135
상생상극에서 生의 적용 2 137
무인일주 선거를 병오일주가 도와주려 하는데 139
대장암을 조심하라고 한 이유 142
기사일주 18세 여자 아이 145
역대운에 잘 살 수 있는 연구 148
신미일주 18세 무관, 무재 여자 아이 150
과거와 현대의 이동성의 차이 153
재산이 수십 조인 신미일주 홍콩 남성 154
현대 부자는 신약이 더 많다 159
사주로 건강을 볼 때 폐와 피부 160
손을 잘 쓰는 인자는? 162
부모와 자식의 인연에 대하여 163
토충이 안 좋은 이유 164
이런 게 귀인이 들어 온 건가요? 165
토충이 있는데 가만있는 이유 167
사주볼 때 변용을 사용하는 이유 168
토도 변용으로 읽어야 하는가? 172
계일간의 해묘미 삼합은 어떻게 보나? 174
일주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175
지장간 외우는 건 시간 낭비 176
일주와 월지를 읽는 방법 177
소설, 드라마 작가의 원국 내 식신 180
역대운이 흐르는 기준이 있나? 181
임인일주 남자가 양한데 사고를 많이 치는 이유 182
지지가 음해도 폭력성이 있나? 183
경술일주 남자와 갑신일주 여자의 궁합 +α 184
남자는 관탈출 결혼이 거의 없다 185
질문의 레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187
나와 한 껏 차이의 사주를 보다 189
역대운을 더 심하게 겪는 사주는? 193
박도사가 비 온다고 예언한 날 194
가진 왕지의 종류에 따라 쓰는 게 다르다 196
사주원국의 무를 병으로 읽어도 될까? 198
83세 무인일주 전직 세관공무원 204
술과 담배의 火氣 작용 210
제대로된 대운 적용을 위한 상식 212
사주로 예언할 수 있는 것 217
운을 적용해 사주보는 기본 220
잘 산다는 기준과 십신별 착각 222
사람이 절망하는 이유.. 財, 官 225
현대사주에서 심리가 중요한 이유와 일주론 227
가장 중요한 건 삼합이다 231
여자 역대운의 역행을 이해 233
무재, 무관의 재관운 이해 235
사주 공부가 외우는 것이 아닌 이유 238
주로 쓰는 글자가 일지가 아닐 경우 240
정축일주 51세 남성 242
경자일주 18세 남자 아이 253
작사, 작곡에 식신이 필요한가? 263
운동선수 사주보기 264
사주로 시력 보는 법 267
잘하는 건 식신과 인정받는 건 관 270
봄에 태어난 무일간의 손발 271
편인대운에 배운 걸 정인대운에서 활용 272
묘가 강자 앞에서 무너지는 이유 273
관절과 신경이 약한 사주 275
다리 떨어서 시험을 잘 치다 282
지지 수다와 누워 있는 것 283
음한 여자들이 역대운에서 암에 걸릴 가능성 285
어떤 직업이 세습 되는 가? 287
운동을 다리 떨기로 대체할 수 있나? 289
물건을 잘 못 찾는 것도 무관이라서? 290
마치면서.. 292

사주 명리문답 - 런던포그편

대표님 저서 2023. 10. 28. 14:22 Posted by 인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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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2021년부터 매주 토요일 아침에 진행되고 있는
명리학도 온라인미팅 강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명리학도들의 다양한 질문에 정통사주명리학 지식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귀한 강의를 책으로 내시면서
내용을 더 보완하여 명리학도들의 공부에 도움이 주고자 하셨습니다.
본 책은 명리학을 공부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삶의 지혜를 얻는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목차 안내

질문리스트

무술일주 여성 18
신사일주 유월지 남성 22
계해일주 초등남 31
을해일주 남아 39
무술일주 여성 46
정임합에 관한 질문 55
직장의 개수 질문 56
임인일주 남성, 을미일주 남성 58
충해서 생기는 오행? 65
<이동헌의 사주강의>를 집필한 이유 66
합해서 생기는 오행은 편으로 온다 67
결혼시기, 이혼시기 68
오행이 같은 월지의 궁합보기 71
역대운에 할 수 있는 편관 직업 72
양팔통에 지지가 토, 수인 여성 75
감정형과 사고형, 행동형 사주의 구분 77
사주로 잘 산다는 기준 79
계사일주 여성과 정사일주 남성의 궁합 81
임오가 완벽한 비인인 이유 86
경신일주 남성 87
여자도 신, 자가 있으면 바람둥이? 91
여자 인대운에서 축대운 들어갈 때 94
계사일주 20세 여성 96
양팔통과 음팔통의 성향 100
명리학으로 코로나 예측 102
기축일주 여성 108
신묘일주 남성 114
신이 외유내강인 이유 118
기묘일주 남성 119
임자일주 13세 여자아이 122
의처증, 의부증 사주 130
무자일주 여성, 경자일주 남성 132
갑신일주 남아 136
기미일주 여자 청소년 139
비슷한 사주구성의 형제 143
일주가 같은 임인일주 부부 148
임, 정, 정, 정이 합하는 방법 158
대운, 세운의 음양 적용 방법 159
도사님들에 대한 이동헌의 평가 161
음과 양의 소음, 진동, 압박의 작용력 163
일간 옆 양간, 음간 165
지지 진의 작용 166
여성이 묘와 진을 같이 쓸 때 167
신, 진과 바람의 관계 169
신사일주 남성의 뇌졸중 170
병화일간이 대운과 년에서 병신합할 때 173
국운을 보는 방법 174
성형수술 날짜 택일 177
전염병에 잘 걸리는 사주 178
치매에 잘 걸리는 사주 179
재적인 문제나 관적인 문제 보는 법 181
계해일주 남아 182
피를 못보는 사주 188
병오일주 남자 청소년 190
명리학 아닌 것에 대한 질문 193
음한 원국에 음한 대운이 오면 194
주역 강의에 대한 문의 195
명리학 용어에 대한 문의 196
정해일주 남자, 갑인일주 여자 궁합 198
을묘일주 여대생 209
병인일주 남성, 을묘일주 남성 215
신미일주 남성 218
정사일주 여성의 생시 223
계사일주 남성 233
계일간과 기일간은 비겁의 의미 238
기미일주 여자 아동 242
기미일주 남성 246
무진일주 남자 250
기해일주 40대 여성 253
임오일주 50대 남성 255
사주원국에 왕지를 가진다는 건 260
음양, 오행, 간지, 십신 보기의 어려움 263
왕지로 봤을 때 여자에게 자는? 265
남자에게 인과 오는 안좋은 건가? 266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 266
부모가 자식을 질투하는 사주 280
정묘일주 남자 283
작가들의 사주구성 288
관 많은 사람이 자영업시 주의점 295
운이 있다의 의미, 자의식 300
여자에게 지지 술은? 304
사주해석이 만인에게 같은 것 아닌가? 307
음모론에 대한 생각은? 309
성실하면 누구나 돈 버나? 312
마치면서.. 314

 

 

노의사의 전화를 받다

컨설팅사례보고 2023. 9. 14. 10:46 Posted by 인컨설팅

모르는 번호의 전화는 거의 받지 않는다. 요샌 영업전화도 핸드폰으로 하기에 그런 것도 있고 꼭 필요한 전화라면 안 받으면 문자를 남기기라도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필자가 사적으로 사용하는 번호는 아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전화 올 일이 없기도 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같은 번호로 계속 전화가 오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정말 띄엄띄엄.. 하루에 한 두통.. 시간대도 다르게.. 한 달은 된 것 같은데.. 그래도 안 받았다. 근데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분이었는데.. 두 달 전 필자의 유튜브를 우연히 보고는 연락했던 분이 잠시 통화 가능하냐는 문자가 왔고, 내용은 자신의 주치의가 한 달째 필자에게 전화를 하고 있는데 좀 받아달라는 말이었다. 이유는 감사인사라고 했다. 뭘요? 하니.. 암이 맞단다. 그래서 지금 치료 중이라고..

 

의사분의 목소리는 신중하고 진중했다. 발견하기 힘든 암이라 일반적인 모든 방법으로는 암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지인분이 한 말 때문에 자신은 잘하지 않는 검사까지 시행했다고 했다. 지인분의 말은.. 필자가 암을 틀린 적이 한 번도 없다는 말이었다고 한다. 필자가 한 번도 없다고 까지는 안했는데... 어쨌든 그 말을 듣고는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검사를 시행했고 암을 찾아내어, 암치고는 아주 쉽게 완치가능성이 있게 되었다고 했다. 발견하기 힘든 작은 암이었지만 금방 전이되어 치료가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사실 의사분이 전문용어로 하는 말이라 필자가 다 알아들을 수 없으니 대충 그렇게 이해했다.

 

그런데 의사분의 다음 말이 흥미로웠다. 자신이 필자의 이름을 네 번째 들었다고 했다. 앞의 세 번 중 두 번은 첫 검사에서 암이 나왔는데.. 그땐 웃었다고 한다. 점쟁이 말을 듣고 암검진을 하러오다니 하고.. 그것도 자신에게 특진까지 신청한 게 좀 그랬다고 한다. 세 번째는 정황상 암이 아니라 확신했는데.. 암이 나온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번에 또 그러니.. 필자에게 자신의 실수를 막아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단다. 그리고 정말 사주로 그런 걸 알 수 있는지를 물었다.

 

필자의 대답은 이랬다. 일단 사주로 건강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병이 있는 사주라면 발병시기도 운적으로 디테일하게 알 수 있다. 더구나 암의 경우는 사람에겐 아주 큰 염증이기 때문에 채킹이 쉽다. 필자도 의사고객이 많은데 그들에게 자문을 받은 결과.. 이유 없는 고열이 지속되거나 이전에 없던 열이 생기거나 하는 게 암의 전조라고 들었다. 그리고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많이 먹는대도 늘지 않고 허기가 진다면 그것도 의심해봐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 부분들과 사주 그리고 운이 매칭되는 분들에게 꼭 제대로된 암검진을 받아보시라고 전한다고 말해줬다.

 

사실 필자에게 책과 영상으로 사주를 배우신 많은 분들이 이런 사례를 많이들 전해 오신다. 필자에게 사주를 배운 덕분에 사람을 살릴 수 있어서 고맙다는 내용이다. 이렇듯 사주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도구가 아닌 사람을 이롭게 하고 살리는 도구다.

 

사주를 보셨다면 이렇게 현대의학으로 검진 받을 수 있거나 과학적으로 검증될 수 있는 말만 믿어야 한다. 막연하게 나쁘니깐 개명, 부적, 제사, 굿 등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 거야 하며.. 현실적인 대책은 알려주지 않으면서 불안감만을 주는 말은 믿지 말시기 바란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그냥 사기꾼이라 생각하시면 된다.

 

필자도 관이 강하니 한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의 직업적인 부분에서 인정을 해주시니..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서.. 자랑해봤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코로나 첫 해.. 폐업을 상담하러 온 의사분이 갑자기.. 아주 급하게 상담을 신청하고는 정작 와서 한다는 말이 너무 느긋했다.

 

그렇게 미래가 다 보이면 불안하지 않습니까?”

 

하하, 그게 갑자기 무슨? 무슨 일 있으셨어요?”

 

물음에 미소 지으며 휴대폰을 들며 미리 찾아놓은 듯 화면만 켜서 기사 하나를 보여준다.

 

‘이 스포츠’ 오래 할수록 파킨슨병 위험 (연구)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우리가 아는 일반 축구가 아닌 미식축구를 오래하면 할수록 파킨슨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내용이었다. 미식축구를 하면 머리를 부딪치는 일이 많은데 그런 충돌로 생긴 뇌손상이 누적되면서 파킨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논문은 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과학적이나 의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추론이고, 그 추론을 바탕으로 연구를 더 해나갈 것 같다. 이 논문에 따르면 일반 축구를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필자 생각에는 일반 축구도 헤더를 하니 유사한 확률로 위험하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이 의사분이 온 이유는 전혀 다른데 있었다.

 

필자는 이 의사에게 과격한 운동하지 마라. 조기축구도 그만둬라. 당신의 사주 구성상 혈관과 신경이 약해서 많이 사용하면 안 된다. 사주는 드러난 인자가 많이 사용되면 상하고 병난다고 본다. 당신 사주에 축구 같은 과격한 유산소 운동은 혈관과 신경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혈관질환, 뇌신경질환이 오기 싶다. 파킨슨도 그래서 온다고 사주적으로는 본다.’라고 말해 줬었다.

 

필자의 말을 듣고 이 의사가 조기축구를 그만뒀을까? 그렇다고 한다. 필자 말대로 하고 기다렸더니 환자가 너무 늘어나.. 바빠서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파킨슨 얘기는 그냥 하는 얘기겠지.. 하고 흘려보냈단다. 그런데 지난 초여름에 같이 축구하던 선배가 파킨슨 진단을 받았단다. 사실 그때도 반신반의했는데 이번에 기사를 보고는 바로 예약해서 달려온 것이라 한다. 병원이야 비즈니스 영역이라 필자의 전문분야니 당연히 도움을 받을 거라 생각했지만 의사인 자신이 사주로 건강까지 도움을 받을지는 꿈에도 몰랐다는 것이다. 이 의사분은 필자가 자신의 병원이 그냥 막 잘될 걸 미리 알았고, 병에 걸리는 것도 척보면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말이다.. 필자는 미래를 아는 게 아니라서 불안할 게 전혀 없다. 필자가 아는 건 봄 다음 여름, 여름 다음 가을인 것을 아는 것으로.. 이런 사주가 이러면 잘되고, 저런 사주가 저러면 어떤 병 잘 걸리고를 아는 것이다. 잘되고 병 걸리고는 다 자기 하기 나름인 것이다.

 

사실 그래서 요즘엔 건강에 관한 조언으로 고맙다는 소리는 듣는 건 많이 뜸하다. 이유는 상담 받으시는 분들에게 어떤 걸 조심하라고 하면.. 말을 잘 듣기 때문에 병에 걸릴 일이 거의 없어서다. 그런데 안 그런 케이스도 분명 존재한다. 주로 필자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누구에게 소개받고 왔거나 상담 받은 분의 배우자분들이 그들이다. 사람들이 파킨슨에 관한 두려움이 큰지 많은 분들이 저 기사를 본 듯하다. 그리고는 마찬가지로 필자가 파킨슨을 비롯한 뇌혈관질환의 가능인자를 가진 상담오신 분들의 남편에게 해준 말 때문에 고맙다는 인사를 최근에 꽤 받았다. 조기검진해서 치료에 들어가신 분부터 생일이 같은 친구가 파킨슨병에 걸린 걸 알지만 자신은 안심하고 있었던 분까지 다양하다. 처음엔 사주쟁이 헛소리로 치부하다가 논문으로까지 발표되니 마음들이 바빠진 것이다.

 

건강도 그렇고, 투자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남들 따라하지 마시기 바란다.

그들이 하는 건 그들이 그들 사주대로 잘살아서 잘되는 것이다.

나한테 맞는 일이 아니라면 다리 찢어지는 뱁새가 될 수도 있고, 황새가 다리가 꼬여 넘어질 수도 있다.

 

욕을 먹어야 오래 산다는 데...

걱정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