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의 수술수와 사고수

난 역학, 넌 미신 2023. 2. 13. 14:00 Posted by Eastlaw

올해가 계묘癸卯년이라 앞에 올린 글에서 癸卯년에 대해 얘기를 해드렸었다. 그런데 년이면 자와 자묘형子卯刑을 하니 를 가진 사람이 수술수가 있다는데.. 어떤 수술수가 있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또 누구는 子卯刑이라 사고수가 있다거 들었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를 묻는다. 그렇게 말한 사람에게 왜 그런지 물으라고 하니 子卯刑이라서 그렇단 말만하고 子卯刑이 무서워서 그런단 것 왜엔 다른 이유가 없다고 하더란다.

 

子卯刑의 뜻도 모르는 것들이 또 불안감을 조성해서 한밑천 챙기겠구나 싶어서 필자의 글을 읽고 돈날리는 걸 막을 운 좋은 분들을 위해 子卯刑에 대해 알려 드린다.

 

먼저 수술수란 말이 사주명리학에 존재할 수 있을까? 수술이란 건 동양의학에서는 지금도 하지 않는 의술이다. 이 말은 수술이란 단어는 조선시대 이전에 있었다 해도 현재와 다른 의미였을 것이고, 수술을 할 경우의 수를 말하는 수술수라는 말도 실제 양방에서 수술이 시작되어 동양으로 전해진 후에 생긴 말이란 얘기다. 그러면 사고수란 말도 한번 보자. 현대에 사고하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교통사고이다. 교통사고가 아니라면 건설현장에서의 사고나 생산시설에서의 사고 등도 있을 수 있다. 조선시대엔 당연히 자동차가 없었다. 그렇다면 그에 준하는 마차나 우마차가 있었을 텐데... 몇 대나 있었을까? 아마도 조선시대의 우마차에 의한 교통사고 가능성은 요즈음 요쿠르트 아줌마 카트와 부딪히는 정도의 사고 가능성 아니었을까? 건설현장이라 해도 성이나 궁궐을 지을 정도가 아니면 현대처럼 높은 건물이나 건설기계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서 치명률이 현저히 낮았을 것이고, 그런 현장 역시나 적었을 것이기에 정말 사고수란 게 드물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 않겠는가? 옛날의 사고는 맹수, 자연재해 등이 다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정리하면 수술수란 말은 현대에 누군가가 제대로 된 관찰로 정확도를 검증하지 않고 말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사주명리학의 관찰과 통계는 최소 몇 세대는 되어야 한다. 사주명리학의 1세대는 60년이기에 수술이 보편화된 근대화 시점부터 지금까지 봐도 3세대를 아직 넘기지 못한다. 수술수란 것을 언젠가는 명리학적으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때가 오겠지만.. 현시점에서 수술수를 특정인자 때문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하긴 힘들다. 더군다나 그 예측 수단이 子卯刑일 가능성은 아주 낮다.

 

사고수도 마찬가지다. 자묘형에 의한 것이라고 하기엔.. 아직 제대로 된 관찰과 통계가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子卯刑의 실제 작용력은 어떠할까?

그냥 스트레스다.

어떤 스트레스냐면 라는 생각만 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글자와 라는 타의나 상황, 분위기에 의해서 움직이는 글자의 마주침이기 때문에 싫은 움직임을 하는 스트레스라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를 가진 분들은 올해 싫은 움직임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듣는다. 그 스트레스가 어떤 수술로, 어떤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지 않겠나? 하지만 子卯刑 때문에 그 수술과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항상 말하지 않나.. 사주를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은 음양, 오행, 간지, 십신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사주로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은 나쁜 최악을 상황을 먼저 얘기한다. 그래야 피상담자가 겁을 먹고 돈을 쓸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부적, 개명, 제사, 사주고침 등등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제대로된 명리학자는 피상담자의 돈에는 관심이 없다. 상담하는 동안 자기 시간을 뺏기는 만큼의 상담비용을 받고 피상담자를 위해 그 시간을.. 최선을 다해 헌신한다. 또 제대로된 명리학에는 부적도, 제사도, 사주고침도 없다. 개명 역시 함부로 하라거나 해주지 않는다.

 

子卯刑을 가지거나 올해 운에서 오신 분들은 스트레스 잘 푸시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지나갈 것이니.. 걱정 마시라!

 

 

인컨설팅 이 동 헌

 

 

PS. 많은 분들이 그럼.. 사주로는 수술수와 사고수를 알 수 없냐고 물어오셨다. 또, 그렇다면 필자는 어떻게 수술할지, 사고날지 알려줬냐고도 물으신다. 필자가 항상 말씀드리지 않나.. 사주로 모를 건 없다. 수술을 해야할 일이 생길지, 사고가 날 일이 생길지.. 음양, 오행, 간지, 십신으로 유추하면 된다. 자묘형이란 거 하나로 수술할거다, 사고날거다가 아닌 음양, 오행, 간지, 십신으로 종합판단하면 뭐는 못 예측하겠나?^^

2023년 계묘년은 어떤 해가 될까?

Eastlaw Bizstory 2023. 1. 2. 13:03 Posted by Eastlaw

올해 2022년은 임인년이었다.

은 천간 의 양이고 인은 지지 의 양이다.

2023년 계묘년의 계

천간 의 음이고 묘는 지지 의 음이다.

 

음양만 다를 뿐 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이므로 실상은

임인년과 계묘년 2023년은 크게 다를 바 없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점은 음과 양이 바뀐 점과 간지 자체가 합작용하는 간지가 다르다는 점이다.

계묘년에는 기본적으로는 소리 없는 움직임의 해이다.

계의 작용은 하고 싶은 것, 자기 좋은 것만 하는 작용이 기본이고

묘의 작용은 움직이게 하는 작용력이 기본이기 때문에

자기 좋은 곳으로의 움직임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묘 자체의 움직임은 유행이나 흐름, 대세의 움직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좀 싫어도 대세를 따라,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작용도 아주 강할 것이다.

흔히 묘를 이사운과 이직운으로도 보는데

현재의 상황에 빚대어보면 하는 수 없이 하는 이사가 많을 것이고

실직이나 다니는 회사의 문제로 인한 이직이나 발령이 많아질 것이다.

 

이 이외에 해외로의 여행, 출장 등도 묘의 작용이라 볼 수 있다.

또한 계의 자기 선호와 묘의 경험성에 비추어 보면 꽂힌 사람, 장소, 물건에 의한

삶의 변화를 겪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세운의 지지 관찰을 해보면 묘년에 바람나고 진년에 헤어지는 형태를 겪는 사람들이

묘와 반응하는 지지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많이 보이니 주의하시기를...

 

사회적으로는 임인년의 추세를 약하게 유지한다.

경기하락, 집값하락, 주식하락 등의 지속을 예상할 수 있다.

양인 임인년에 강하게 나타났던 증상이 바닥이 아니고

봄날 잡초가 구석구석 아주 넓게 퍼져서 나듯이

미처 임인년에 작용이 보이지 않았던 곳까지

넓고 깊게 하락세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 세계 각국 정부수반의 뻘짓도 넓고 깊게 계속 될 것이다.

 

계묘년의 계가 수이지만 무와 합해서 화가 되기 때문에 어떤 화의 폭발성을 예측이 되기도 한다. 이는 현대사회의 국지전의 가능성이나 내전의 가능성과도 엮어볼 수 있는 대목이긴 하지만 묘의 변화와 흐름이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본다. 이유는 묘의 움직임은 물밑 접촉이나 세세한 협상으로도 볼 수 있어 전쟁까지 가기는 싶지 않기 때문이다.

 

기온은 지금은 자월이라 엄청 춥지만 계묘 자체만 보면 그렇게 춥거나 덥진 않고 전체적인 가뭄의 가능성이 예측된다.

 

우리나라의 운만 보면 역시나 큰 변화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큰 변화는 상승운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들어질 것이다. 그래서 올해 대통령 선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었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의 선택이니 대다수가 고생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전쟁이나 정권변화의 가능성을 물어 오시는 데..

전쟁은 없다고 보고 정권변화는.. 그 정도로 회칠을 할지에 따른다 하겠다.

 

계묘년은 많이 버텨야할 해가 될 것 같다.

존버 하시길...

 

 

인컨설팅 이 동 헌

 

https://youtu.be/n0o0SoieBX4 

 

 

<이동헌의 사주강론2>는 12월 초에 배송출발될 예정으로

 

예약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대표님의 친필사인이 된 책을 보내드립니다.

 

예약구매는 온라인서점 '리북' http://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이동헌대표님의 도제식 사주교재인

 

<이동헌의 사주강론2> 많은 구매 부탁드립니다.

나는 이태원 희생자 분양소를 찾지 않았다.

 

이유는 국화꽃에 절할 생각이 없어서다.

 

죽은 자에 대한 예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슬퍼하고 애도하는 것이다.

 

누구한테 죽은 그 사람한테...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도 누군가와 만날 수도 있고 대화도 할 수 있고, 사랑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애도는 아니다. 애도는 그의 이름을 알아야 하고,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죽음의 억울함을 밝혀줄 수 있어야 한다. 이건 모든 철학, 모든 종교, 모든 문명에서 동일하다. ‘사고사망자라는 이름의 사람이 죽었다면 몰라도 많은 수의 대한민국 국민은 국화꽃과 푯말에게 인사한 것이다.

 

희생자의 이름을 밝히는 게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유출로 인해 죽은 이들의 명예가 실추될 수 있다고 절대 유출시키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그리고 실제 그 밝힌 이름을 욕해서 명예를 더럽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아마도 그 셋이 한편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인이 되면 그 고인의 이름과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첫 번째 산자가 할 일이고, 그 고인과 고인의 죽음을 해하는 자가 있다면, 법으로 처벌하면 된다. 그렇게 수사 잘하는 사람들이 왜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걱정해서 제대로된 애도를 막는 것인가?

 

누구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은 것인가? 사이비 무당인가? 머리빈 천머시기인가?

 

유튜버 중에 천공이란자가 어드바이스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국화꽃을 찾아서 애도를 한 윤모씨를 뉴스에서 봤다.

이름도 없는 꽃만보고 하는 그 애도는... 길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한테나 하는 것이다.

실제로 무당들 중에는 로드킬 당한 동물을 보면 재수없다고

그 위치를 지나갈 때

 

좋은데 가라, 좋은데 가라, 거기가선 잘살아라..’ 하라고 시킨다.

 

그걸 일국의 대통령이 매일하는 걸 보고는.. 내가 밥맛이 사라져 안먹었다.

 

그게 애도기간 인스타에 밥사진이 업로드되지 않은 이유다..

 

소중한 우리 어린 국민의 죽음을 개취급하는 게 보기 싫어서였다.

희생자 중에 이지한 배우가 있었다. 언론에 실명이 나왔기에 그 기사를 다 클릭해서 봤고 생전에 연기하는 걸 보진 못했지만 동료배우가 빈소에 찾아와 연기 잘했다고 칭찬받은 걸 엄마에게 자랑했었단 말을 듣고 가슴아파 했었다. 이지한 배우의 어머니가 적극적으로 아들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다면 필자는 알 수도 추모할 방법도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희생자 한명 한명의 이름을 알고, 사연을 알고, 그래서 그들의 죽음을 억울해해야 진상이 밝혀지고, 그래야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

로드킬 당한 개를 위로하는 방법으로 잊혀버리면

그 자리 또는 같은 상황에서 또 로드킬이 일어나게 될 뿐이다.

 

 

인컨설팅 이동헌

 

 

니들은 전적이 있었다.

전직 대통령에게 가져가라고 해놓고

나중에 불법이라고 언론에 대서특필해 망신을 주며,

법적 책임까지 덮어씌우려 했던..

아마도 저 기사를 쓴 기자는

원래는 불법으로 풍산개를 훔쳐갔다는 기사를

준비했을지도 모르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을 앞두고

이지원이라는 행정DB시스템의 사용을 위해

새 정부와 협의를 거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대통령기록물 담당관에게

확인한 후 봉하마을로 가져갔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의 검찰은 가져간지 몇 달이 지난 후에

그것을 불법이라고 하고

봉하마을을 압수수색까지 하며,

무슨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말하고 다녔고

언론은 노무현 대통령을 욕했었다.

 

이게 딱 그 그림이다.

풍산개가 탐이 나서 국가기록물이자

국가의 재산인 풍산개를

개인적으로 편취했다고 기사를 쓰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궁지에 빠뜨릴 계획... 아니었을까?

 

그런데 먼저 반환을 해버리니...

사료값 때문에 개를 파양했다는 기사를....

욕 밖에 안나온다. 쓰레기들...

사람은 아니라도 쓰레기는 안되기 위해 노력해라.. 이것들아

니들이 이번엔 졌다!

 

 

인컨설팅 이동헌

 

학이 세번째 문장입니다.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자왈  교언영색 선의인

曾子曰 “ 吾日三省吾身. 
증자왈   오일삼성오신

爲人謨而不忠乎. 
위인모이불충호

與朋友交而不信乎.
여붕우교이불신호

傳不習乎.”
전불습호

 

 

논어강의 - 학이3 

https://youtu.be/-tvfED2g7Ko

 

논어읽기 - 학이3

https://youtu.be/N2qWIxWPsAs

 

논어강의 학이2 편입니다.

 

有子曰 “ 其爲人也孝弟,
유자왈   기위인야효제

 

而好犯上者, 鮮矣.
이호범상자  어의

 

不好犯上,
불호범상

 

而好作亂者, 未之有也.
이호작난자  미지유야

 

君子務本, 本立而道生, 
군자무본 본립이도생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
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

 

논어강의 - 學而2

https://youtu.be/Qowdx4cKZAc

 

논어읽기 - 學而2

https://youtu.be/_0KYeuiS1h4

 

예고 해드린대로 논어강의 시작합니다.

강의는 유튜브로 진행되며,

두가지 버전입니다.

한가지는 강의버전이고

또 한가지는 읽기버전입니다.

 

강의는 한자해석과 기타 전문적인 내용이 포함되고

읽기는 논어 뜻만 알기 위한 분을 위한 버전입니다.

 

저는 논어가 사회 속에서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를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삶을 편하게 영위하고 싶다면 논어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명리학을 공부하시는 분 중 실전에서 막히는 분들은

논어를 알게되면 인간의 생각과 행동 방식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므로 도움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논어 강의 시작합니다.

 

논어의 첫 편은 '학이學而'입니다.

 

논어는 공자님이 돌아가신 후에 제자들이 유학의 보급을 위해서

펴낸 책으로 모든 책이 그렇듯이

첫편인 학이는 유학에 대해 소개하고 어떻게 공부하는 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

 

學而 一 

子曰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
인불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논어강의 - 학이1

https://youtu.be/YLjJ7kdH_QM  

 

논어읽기 - 학이1

https://youtu.be/cGBwSw2zfsE

 

 

명리학을 가르쳐 드리면서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건 명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게 명리학 뿐이 아니란 점 때문입니다.
항상 말씀드린 것처럼 명리학은 사람이 사회를 이루고 살면서 탄생한 학문입니다.

 

그러니 잠시도 사람, 사회, 정치, 경제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학문입니다.
이를 보충시켜드리기 위해 사주강론을 출간하고 일부 강의도 해드렸지만
많이 모자란 듯하여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15년 전 인문학 붐이 일어나기 전...
당시 독서클럽을 대상으로 한
강의록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논어'였는데요...
 
사람과 사람... 남녀, 성향, 계층, 계급이 대립하고 있는 지금...
논어를 알려드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논어에 명리학적인 요소가 얼마나 많이 녹아있는지
제가 알려드린 음양, 오행, 간지, 십신을 대입할 때
논어가 얼마나 명확해지는지를 알려드리고 싶어졌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논어관련 강의나 해설서들이 쏟아졌음에도
논어는 여전히 제대로 해석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해석만이 맞다고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명리를 집어넣어 해석하면 어떻게 되는지...
얼마나 명확하고 명료해지는지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강의를 통해 제가 선뜻 주역을 강의하지 못하는 이유도
깨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이동헌 드림.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BTS가 기념무료 공연을 한다고 부산의 동쪽 끝 일광이란 지역이 난리다. 난리인 이유는 여긴 10만 명이 하루에 방문할 수 없는 지역이기에 그렇다. 인도도 없는 2차선 바닷가 공장터에서 갑자기 이런 월드클래스의 공연이라니.. 언론은 주변 숙박업소들이 숙박비를 폭리하는 것만 욕할 뿐 안전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나 오히려 불편함이 가져올 역효과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 BTS가 기념 공연을 한다고 발표한 후에 국회의장이 부산을 방문해 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겠다고 나서는 건.. 우연인지 몰라도 여튼 BTS를 통한 홍보효과는 분명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말이다... 현재 상황에서 부산의 엑스포 유치는 불가능하다.

이유는 유치할 장소가 없다. 평생 꼴통당이 시장인 부산은 거의 모든 쓸만한 땅을 민간에 팔아먹었다. 그래서 엑스포를 유치할만한 넓은 땅이 없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땅은 미군은 내어줄 생각이 전혀 없는 미군 55보급창 자리다. 그리고 또 필요로 하는 부지는 허치슨이라는 글로벌 물류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컨테이너 부두다. 필자의 고객 군이 많다보니 하두 궁금해서 미군과 글로벌 기업 쪽에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들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단다. 하위직업이라서 모르는 거 아니냐고? 설마 나의 고객이 그렇겠나?

 

여튼 너무 큰 사기를 치는 느낌이다. 이러다가 유치 못하고 나면 그냥 열심히 했지만 안됐다..하고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없이 끝날 것이다.

 

진짜 유치하고 싶다면 그린벨트라도 해제해서 장소를 만들든지 미군과 허치슨을 설득하든지 해야 하는데.. 그런건 안하고 그냥 국민, 시민을 호도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하나.. 부산이 치는 사기가 보이는데.. 그건 양자컴퓨터센터? 이런 거..

부산에서 가능하지 않다. 사람이 없어서.. 양성하면 되지 않냐고?

누가 가르칠 건데?

 

가덕 신공항은 되려나? 이것도 글쎄다..

 

.. 2022... 시대에 상관없이 이런 사기극들이 벌어지고...

나중이 되면 묻혀지거나 재조명되거나 하겠지?

 

그래서 뭐 어쩌자는 건 없다. 알고나 당하시라고...

 

 

 

인컨설팅 이 동 헌

 

 

 

퇴근하고 집에 가니 둘째 아이가

학교 기술실에서 전동 연필깍기를 고장 냈다고

기술선생님이 변상하라고 했단다.

자기는 손도 댄 적 없는데 고장까지 냈다고 하니

너무 억울하다고 한다. 그래서 자세히 물으니

석달 전 기술시간에 기술선생님에게 연필을 빌린 적이 있는데

그걸로 깍다가 고장낸 거 아니냐고 말씀하셨단다.

그럴수도 있다. 합리적 의심이라고 본다.

연필을 빌렸다면 깍아야 했을 수도 있으니...

요샌 사실 중학생이면 다들 샤프를 사용하니..

연필 사용한 애가 그랬을 충분한 개연성이 있다. 그래서

그래.. 그럼 니가 고장 안냈어도 아빠가 변상해줄게..’라고 하니

자기는 정말 손도 안 댔는데.. 선생님은

아들이 연필깍기로 연필 갂는 걸 자기 눈으로 봤다고 했단다.

그래서 그게 너무 억울하단다.

 

아들이 만졌을 수도 있고 고장 냈을 수도 있다.

그러니 고장 내 놓고도 안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당연히 기술 선생님도 의심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선생님 눈으로 만지는 걸 봤다고 했으니..

이젠 진실싸움이다.

교사, 학생.. 둘 중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에게 말했다.

 

선생님도 거짓말 할 수 있다.

선생이란 직업이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하는 직업이 아니니..

어쨌든 변상은 아빠가 해준다. 이유는..

이 상황에서 연필깍기 값을 빼면

이제 찔리는 사람만 남는다.

니가 찔리는 게 없다면 선생님이 찔리겠지.

너나 선생님이나 양심이 있다면 말야.‘

 

아들은 여전히 억울해는 하지만 수긍했다.

 

명리학적으론 어떠냐고?

.. 둘째는 기미일주다.

익숙한 게 아니면 하지 않는...

익숙해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공부하시는 분들이 벌써.. 그렇다면... 하는 소리가 들린다.

확률적으로 같은 학년에 3명 정도 있을 수 있다.

근데 키가 커서 어리버리가 더 잘 보일 것이다.

덮어 쉬우기 딱 좋아 보일 수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술 선생님이 거짓말 한 거다.

다른 건 몰라도 만지는 걸 봤다는 건 100% 거짓말이다.

매일 수업하는 교실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 번 이동 수업한다는 기술실에서,

그것도 1학기 5월에, 처음 보는 걸 만진다는 게

익숙함이 생명인 기미일주에겐 어떤 의미냐 하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문을

하나, , 셋을 안세고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고,

 

드라이버도 안 잡아본 사람이 자동차를

완전히 분해해서 조립하는 것보다 어렵다.‘

 

이건 내가 말 안해도 우리나라에만 80만 명은 있을

기미일주들이 증명해줄 수 있을 것이다.

 

아들도 모르게 부딪혀 떨어져 부서졌다면

선생님 말을 믿었을 것이다.

기미일주는 그 정도가 아니면 무언가를

고장 내는 것도 어려운 일주인거다.

 

하지만 그 어려운 걸 해내서 고장 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그건 아들의 양심에 맡기는 것이고

난 기꺼이 변상한다.

그런 선생과 진실 싸움을 해봐야 뭐하겠는가?

살다보면 더러워서 피해야 할 때가 있다.

지금이라고 본거다.

 

 

인컨설팅 이 동 헌

그제 하루종일 수도권에 비가 350미리 집중호우로 내린다는 기사들이 났었다.

하두 기상청이 안맞으니 아무도 안믿었는지

실제 350미리 넘는 비가 왔고

지금 뉴스를 보면 정말 난리도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서울의 집중호우때마다 보였던 이런 기사가 안보인다.

빗물 저장소가 어떻고, 하수관로가 어떻고,

도로통제를 제대로 했네, 안했네..

노란점퍼입고 재난상황실에 모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당연히 보이던 것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그게 이상하다는 뉴스기사도 하나 안보인다.

 

정말 비가 많이 와서 그렇게 잠긴거면

예전엔 왜 그렇게 누구를 재앙이라면서 욕을 한거지?

미리미리 대책을 세웠으면 괜찮았을 거라는 기사는 왜 넘쳐났었지?

 

지지율이 20대라도 아직 까닭없어 보인다.

뭘해도, 뭘안해도...

어느 녹취록에서 들은 억대 받은 또는 받을.. 기자들 덕분인가 모르겠지만..

 

설마.. 폭우를 기회로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지지율 그까짓거 이 폭우로 다 잊혀질거야 하며..ㅎ

 

 

(이 글에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국민이란 단어대신 민주주의 용어인 시민이란 단어만 사용한다. 시티즌..의 정확한 번역이 시민이기도 하다...)

 

민주주의 국가란 건 그 나라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열심히 낸 세금을.. 선거라는 과정을 통해 다수가 믿는 사람들을 뽑아서 자신들에게 유익하도록 집행하게 맡기는 국가를 말한다. 그래서 각각의 시민 집단들은 자신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집회, 시위, 결사를 통해 자신들이 주장을 알리고 자신들을 위해 세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코로나 시국에도 집회를 완전히 막지는 못했다. 참고로 민주주의 국가라 할 수 없는 싱가폴, 중국, 베트남 같은 나라에서는 코로나 시국.. 집 밖으로도 못나오게까지 봉쇄가 가능했지만 한국은 집회까지 했었던 거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은 광화문에 집무실을 두려고 했다가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우려해 포기한 사례가 있다. 자신의 공약이었지만 시민 불편이 더 염려해 욕먹을 각오로 그 결정을 포기한 것이다. 그리고 더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헬기를 자주 탄다고 보수언론이 욕한 적이 있었다. 기름 값 비싼 헬기를 자주 탄다고 욕했던 기사들이다. 민주정권은 항상 돈 쓴다고 욕한다. 지들이 해쳐먹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헬기 이용 진실은 이랬다 한다. 헬기는 교통체증이 아주 심한 곳을 가실 때 이용하셨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자동차로 이동하셨다. 결국은 시민의 불편을 가장 먼저 생각하신 것이다.

 

지금 차기 대통령이 생각하는 집무실 위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이다. 이런 곳을 아침 저녁으로 회당 최소 10분이상 교통통제를 하며 출퇴근하겠다고 장담하고 있다. 나만 느낀 건지 모르겠지만.. 필자의 사무실이 부산 벡스코 근처라서.. 대통령이 오시거나 하면 잠시 휴대폰이 안됐던 기억도 있다. 교통통제에 통신망까지 통제하면서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고 출타할 때 또 통제할 상황을 만든다는 것이다.

 

장애인들이 주장하는 자신들의 이동권을 확보하려면 필자는 더 많이, 더 강하게 집회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들도 우리 민주시민의 일원이고,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이동권을 개선하려면 많은 세금이 들어가야 한다. 시민들에게 우리의 이동권을 보장하지 않으면 당신들의 이동을 불편하게 해주겠다. 그러니 우리들의 이동권을 위해 당신들이 뽑은 것들에게 나를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 세금을 사용하라..’고 말하게 하고, 투표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게 민주주의 사회가 운영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야.. 차후 당신이 요구하는게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시민들에게 알려서 그것을 관철할 수 있다.

 

그런데 말이다.. 그런 대통령을 가진 여당 당대표가 장애인들의 집회를 가지고 한마디 한 것 같다. 옮기진 않겠다. 천하에 무식하고 무지하고 비민주적인 발언이라 그렇다. 아오지 탄광이 어울리는 애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암적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닌 가 생각한다.

 

문명사회의 시민들은.. 누군가 집회를 하고 있으면 그들이 왜 집회를 하는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면 같이 투쟁하고 투표한다. 이 말만 해주고 싶다.

 

 

 

인컨설팅 이 동 헌

 

 

 

 

 

 

헛소리 하는 걸 언론이 받아쓰니.. 성가신 질문을 엄청 받고 있다.

 

여기나 저기나 다 서울시 안이고 몇십분 이내 거리인데..

 

바쁜 국정에 시티뷰나 산뷰나 강뷰나 맨날 그것만 쳐다보고 있을 것도 아닌데..

 

옮겨질 기관들 대체 건물 건설시간도 빠듯할 겨우 5년 임기에..

 

정말.. 공간이 정신을 지배 받을려면 지리산이나 한라산 산골로 가든가...

 

풍수란 건 도시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것이지

이미 완성된 천년고도 서울을 토목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란다..

 

건축한다 뭐한답시고 공간.. 정신지배를 옹호하는 것들도.. ...

정말 그 돈 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라고.. 청와대를 들어가는 순간.. 부정부패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결정론적 사고관,

용산으로 옮기면 무조건 잘된다는 결정론적 사고관...

좀 무속적이고.. 심하게 사이비들이나 하는 말이라 본다.

 

.. 거리에서 인상좋단 소리 좀 들었을 것 같다.. 조상신 제사도 지내고 말야...

여기서 너가 누군지는.. 다 알죠?

 

 

 

인컨설팅    이 동 헌

과거에도 필자의 예측이 틀린 적이 있었다. 박근혜가 당선되었을 때다. 필자는 운적으로 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박근혜보다는 당선운까지는 아니었지만 운이 강한 문재인의 당선을 예측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박근혜 당선...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들이 일반인이 아니고 국가지도자이기에 그들의 오류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근혜가 당선되었을 때 필자는 아래와 같은 글을 이 블로그에 올렸었다.

 

https://leedongheon.com/125 

 

대통령 당선을 적중했다는 사람은 정말 실력있는 사람일까?

2012년 대부분의 무당과 점쟁이들이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선을 예언하는 운명학 서적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죠. 그렇다면

leedongheon.com

이번에도 운이 약한 사람이 당선되었는데.. 어떻게 될 것인가?.. 긍금할 것이다.

당선자의 사주원국을 보면 움직임이 약한데 운적으로도 움직임이 약한 운이다. 과연 대통령이라는 바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아마도 박근혜처럼 두분불출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뇌혈관이나 마비성질환의 가능성이 있어.. 대비했으면 한다. 어쨌든 이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 그의 건강이 나라의 안위와 연결되어 있어서 하는 말이다. 임기 5년의 운의 흐름이 좋지 않아서 쉽지 않은 국정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건강 챙기길 당부한다.

 

이명박 때는 돈을 벌고 싶어 했다. 그래서 자기 돈 되는 걸 했었다. 4대강, 자원외교 등등.. 그런데 이 분은 그런 게 없어 보인다. 움직임 약한 국정에 주변에서 해쳐먹는 형태는 박씨와 비슷할 것이다. 그러니 주변의 움직임을 보고 국내 정세를 파악해야 한다. 더 디테일한 부분은 그때 그때 말씀드리겠다.

 

벌써 신천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속, 사이비들이 날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이유로 필자의 저서 이동헌의 사주강의 상편에서 오방색 무늬의 원형 정부로고를 바꿔어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바꾸지 않고 유지한 폐해가 이런 사이비 창궐이라 본다. 아마도 더해 질 것이다.

 

전쟁 가능성.. 높다고 본다. 하지만 이명박 때도 그랬고 박근혜 때도 그랬고.. 빈수레만 요란해서 앞으론 실리를 따질 북한과 대화단절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더 크다. 북한은 중국과 더 가까워질 텐데.. 러시아의 전후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너무 큰일이라 그때나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다. 전쟁 자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본다. 그러기에 김정은이 너무 젊다. 푸틴은 내일을 모르는 나이고 말이다.

 

민주정권의 특징은 과학기술과 군사기술의 자체적인 개발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각종 과학기술 및 로켓과 미사일, 전투기의 개발 동력이 약화될 것을 예상한다.

 

그 밖에도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이정도... 아 부동산... 서울시민이 부동산을 지키기 위해 결집했다는 평가가 많다. 당신의 부동산은 안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상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 '이동헌의 사주강의 상, 하권',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주', 

그리고 '이동헌의 사주강론1'은 현재 http://LeeBook.kr 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에게만 책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는 절판시킨 점 양해바랍니다.

90년대 후반은 PC통신에서 겨우 인터넷으로 옮겨가던 시절이었다. 요즘 김태리가 나오는 드라마에서 PC통신 파랑단색 채팅창에서 갑자기 컬러 채팅창으로 바뀌던 시절... 그 시절 필자처럼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은 선택을 했어야 했다. 분명 컴퓨터가 뜨긴 할 텐데.. 어느 분야를 해야 제대로 뜰까를 고민하던 시절이어서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선택했고, 필자같은 사람들은 SI 쪽을 선택했다. 다른 사람들은 오피스, 그래픽 등을 선택했고 또 OS나 임베디드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후 그렇게 흐르고 흘러 실제 돈이 된 분야는 게임이다. 다른 분야는 기술을 고도화시키면 오픈되어버리고 그렇지 않는다해도 다수가 선택하는 기술만 살아남는 IT의 특성상 극소수의 글로벌 기업이 아니면 모두 고만고만한 상태나 포기하는 상태가 되었다. 필자는 그만두는 쪽에 가깝다.

 

90년대 후반엔 내 자랑이지만 아주 유명하고 대단했었다. 진짜 프로그래머가 몇안되던 시절의 프로그래머였다. 선구자, 선도자..까진 아니라도 미리 아는 자, 먼저 알고 있는 자였다. 그래서 나름 업계의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나눴다. 특히나 기술적으로 앞서 있었고, PC가 아닌 대형컴퓨터와 네트웍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했었기에.. 지금은 대단해진 사람이 많이 다녀갔었다. 와서는 관상도 묻고 사주도 묻고 하면서... 최근 그 중 한 분의 작고 소식을 들었다.

 

세 번 정도 본 것 같다. 한번은 자신이 하는 분야의 기술적인 걸 묻기위해, 또 한번은 명리학적 의견을 듣기위해, 다음은 고맙다는 인사였다. 의견을 듣기위해 왔을 때 살고 회사하면 좋은 지역을 말해준 기억이 있다. 나중에 상장한 걸 보고 필자 말대로 테스트해보고 지역을 결정했구나.. 생각했었다. 마지막 만났을 때는 전세가 역전되어 있을 때였다. 필자의 회사는 고전 중이었고 그의 회사는 제대로 바람을 타고 있었다. 그래선지 필자에게 대학원을 가보는 것 어떠냐는 지나가는 말을 한 기억이 있다. 학벌이 자신 뿐만아니라 다른 기업하는 사람들을 봐도 투자받거나 협업하기에 필요하더란 말을 곁들이면서... 얼마전 그분의 은사님이 그분이 공부 안했다는 회상을 방송에서 하는 걸 듣고.. 혼자 막 웃었었다. 마지막 만난 뒤.. 그의 회사는 너무 커져버렸고.. 시간이 흘러흘러 지금에 이르렀다.

 

그에게서 받은 그의 생년월일시는 기억과 기록에서 사라져 정확하진 않지만... 작년이나 올해부터는 한국이 좋은 운의 지역이다. 그래서 안 좋은 운의 지역에서 심화될 수 있는 우울증이 있었고, 그 지역에서 그렇게 되셨다니.. 답답하고 뜨끔했다.

 

필자가 먼저는 연락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거지

섭섭하거나 화나서 그런 건 아니니...

2000년대와 그 이전..

필자 말 들어서 잘된 적이 있는 분들 중 힘든 분들은 연락하시라...

당신들 힘든 건.. 10년마다 바뀌는 대운이 변해서 힘든 거다.

바뀐 대운에서 어째야 안 힘들 수 있는지, 잘살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자기 사주대로 살면 잘산다.’

 

필자가 자주 하는 말이다. 이 말은 주로 필자에게 자신의 사주를 묻는 사람들이 돈을 잘 벌지?, 얼마나 윤택하게 살 수 있을지?, 노후에 돈이 없어서 어려워지진 않을지?, 직업을 못 구해서 굶어죽진 않을지? 등등 돈에 관해서 물을 때 하는 답이다. 실제로 자기 사주대로 사는 사람은 돈도 잘 벌고 생활도 평안하다. 돈의 크기가 정해져 있느냐?, 자신은 얼마나 많이 벌 수 있느냐?..를 물을 때도 필자는 위의 대답을 해준다. 사람은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일을 하면 오래할 수 있고, 오래하면 낭비요소가 사라지고 누적되어 지속적으로 벌고 모을 수 있어 많아질 수 있어서다. 내가 벌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사주에 나와 있지 않으나.. 시대를 잘 만난다면 누구든 많이 벌어 큰 부자가 될 수 있고, 큰 부자는 아니라도 먹고 사는 것 이상을 영위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사주대로 살면 잘산다고 필자가 답하는 데는 다른.. 더 큰 이유가 있다.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원장도 필자에게 와서 사주를 보면 꼭 묻는 게 있다. 아니 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묻는게 있다. 바로 자신의 건강이다. 의사분들도 경험상으로 사주로 본 건강이 얼마나 정확한지 알고 계시기에 자신이 모르거나 일반적인 검진으로 나오지 않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필자에게 묻는 것이다. 그리고 필자가 답한 부위에서 문제를 조기 발견한 케이스는 넘쳐나기에 그 사례를 보고는 오는 사람마다 묻는 것이기도 하다.

 

바로 이것이 필자가 자기 사주대로 살면 잘산다고 말하는 이유다.

 

사주명리학에서 건강을 보는 방법론은 사주팔자 원국에 드러난 부위가 발달되어 있어 그 사람 평생에서 그 부위를 타인보다 강하게 사용하며 살아간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사주원국에 있는 부위는 많이 사용된다는 말은 그 부위를 사용하는 일이나 행동, 생활습관에선 타인보다 능력이 뛰어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주명리학에서는 많이 사용하면 그 부위에 병이 생긴다고도 본다.

 

? 그럼 사주대로 산다면 내 사주팔자에 드러난 부분에 병이 생긴다는 말이야? 그럼 사주대로 살면 안 되는거 아냐?..라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 의문은 사실 사실이다. 그럼 또 하나의 의문 또는 욕을 치시는 분도 있으실 것이다.

 

아니 사주대로 살면 병에 걸리는데 왜?!! 사주대로 살면 잘 산다고 떠드는 거냐??..하는...

 

필자는 사주팔자대로 살면 잘 산다는 말과 함께 사주팔자를 제대로 알고 살면 잘 대처할 수 있다는 말도 함께 드린다. 어차피 인간은 고독한 경쟁에서 이기거나 버티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모든 인간은 고독하다고 말씀드린 것을 다시 떠올리시라... 그러니 인간은 남들보다 잘 살아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의 사주팔자에 있는 각종 요소들을 잘 사용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런데 그 부위들은 많이 사용하면 병이 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겠나? 그렇다... 미리미리 관리하고 검진 받으면 된다. 자신에게 생길 수 있는 질환에 미리 대비시키는 것 역시 사주를 봐야하는 이유가 된다.

 

그리고... 뭔가 선수치는 느낌도 있다. 내가 겨우 내 사주를 아는데 암보다 불치병, 난치병보다 빠르다니...하는^^

 

그러니.. 알고 조심하고 살자..

 

아는 방법은 유튜브에 무료공개되어 있는 필자의 사주강의들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대선이 한창이다.

 

언론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누군가를

 

폭로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래선지 너무 쉽게 끝나야할 이 싸움이

 

산으로 가는 느낌도 있고 헷깔린다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필자에게 누가 큰 도둑인지 많이들 물어오신다.

전 답해주는 사람이니 답 드리겠다.

대한민국에서 큰 도둑놈을 구분하는 방법은

 

현재로선 이것하나 뿐이다.

그건 바로.. 기자들이 알아서 질문하지 않는 후보..다.

누누이 말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세력이자 권력을 가진 세력은 언론이다.

그 부패 언론의 Dog인 기자가 알아서 질문하지 않는 다는 건...

그건.. 짰단거다.

 

이미 누구 마누라가 1억 준다고 기자 꼬신 녹취가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한 기자는 1억을 못 먹었겠지만.. 그 기자만 꼬셨을까?

 

1억에 입 쳐닫거나 상대 후보를 저격하는 가짜뉴스를 쓰는

 

기자의 기사를 보고 흔들리는 Dog에 홀린 사람이 되진 마시라.

 


지금까지 질문받지 않은 사람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

전두환, 이회창, 박근혜. 이명박, 윤석열, 김건희 정도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번아웃몰 오픈 안내

Eastlaw Bizstory 2022. 2. 2. 15:02 Posted by Eastlaw
멍함이나 우울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손지압 및 관련용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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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인년壬寅年壬寅은 사실 아이러니한 오행 적으로 정반대의 조합이다.

 

천간天干 , , , , , , , , , 甲乙은 목, 丙丁은 화, 戊己는 토, 庚辛은 금, 壬癸는 수이다.

 

지지地支 , , , , , , , , , , , 寅卯, 巳午, 丑辰未戌, 申酉, 亥子이다.

 

이고 목이다. , , , , , ...으로 오행의 순환적인 측면에서 보면 수와 목은 즉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이지만 오행의 기운적인 측면 즉 목은 생명의 시작, 수는 생명의 끝이라는 점으로 보면 라는 정반대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임은 생각에 갇혀 가만히 움직이지 않음이요, 인은 언 땅을 뚫고 나오는 강한 추진력이다. 이런 이유로 임인을 정반대의 조합이라고 말한 것이다.

 

임인년을 검은 호랑이, 흑호라고 말하는 이들은 오행적인 색으로 수가 검은 색이고 인이 호랑이띠를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띠의 동물들은 천간에 따라 목이면 청색, 화면 붉은색, 토면 노랑이나 황금색, 금이면 백색이나 은색, 수면 검은색이나 흑색으로 불린다. 사실 별거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있어 보이니 기자들이 조회 수를 높이려고 타이틀로 붙이는 것이다.

 

임인년에는 사람들이 몸만 바쁘게 된다. 나의 생각과 달라도 삶의 빠른 움직임,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 휩쓸리듯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여기에 남자와 여자의 음양이 다르기에 여자분들은 긍정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남자분들은 끌려다니는 듯.. 멍한 움직임을 하게 된다.

 

또 다른 의미로 천간의 임은 오행의 10년 순환을 마무리하는 개념으로 작용하고 지지의 인은 오행의 12년 순환을 시작하는 개념으로 작용한다. 또 임은 생각이고 사상이므로 지금까지와 다른 생각과 사상이 인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된다. 필자는 새롭게 열리는 컨텐츠 생태계와 메타버스나 AI의 새로운 흐름을 이것이라 생각하고 올해 임인년에 이러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구체화될 것이라 예상한다. 정치, 학문적인 부분의 구태 역시도 임의 새로운 생각과 사상이 인의 힘을 빌려 구태를 종식시키며 새로운 생각과 사상이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임인년은 인류의 정신과 생각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과거 임인년을 보면 천주교과 아시아에 자리 잡거나 서양에서는 지문으로 범죄검거를 시작하거나 중국에서는 한족이 타종족과 결혼이 가능해지거나 하는 문화적 변화와 서울, 인천에 공중전화가 생기고 항공사가 생기며 증권시장이 개설되는 등의 생활의 패턴을 변화시키는 변화가 임인년에 있어왔다.

 

최근 기록은 없지만 임인년은 자연환경에도 작용가능하다고 보이는데.. 이유는 식물이 언땅을 가장 잘 뚫고 나올 수 있는 해란 점에서 착안하면 땅 속의 마그마가 지표면을 가장 강하게 뚫고 나올 수 있는 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최근에 들리는 지구촌 곳곳, 특히나 일본의 후지산이나 한국의 백두산의 폭발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는데, 현재의 움직임을 보면 백두산 보다는 후지산의 폭발이 좀 더 가깝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필자가 실큰 적었는데.. 도대체 임인년이 어떻다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 거다. 임인년이 그 생각처럼 그렇단 얘기다.

 

 

인컨설팅 이 동 헌

 

 

 

 

 

 

 

필자의 컨설팅 경험에 따르면 여성이 결혼을 선택하는 데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는 확신이다. 이 남자라는 확신, 지금이라는 확신.

두 번째는 설득이다. 이 남자라는 설득, 지금이라는 설득.

세 번재는 책임이다. 이 남자를 책임, 이 아이를 책임...

 

확신은 여성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다. 이 남자가 아니면 안된다.. 확신하고, 이 남자를 놓치면 더 좋은 남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확신한다. 또 지금이 아니면 결혼을 못할거라 확신할 때 결혼을 실행하게 된다.

 

설득은 여성의 가족, 친인척, 지인에 의해서 당하게 된다. 그 남자 정도면 너한테 과분하다고 설득하고, 그 남자면 충분하다고 설득하고, 그 남자를 놓치면 더 좋은 남자가 다시 오겠냐고 협박하고, 지금 결혼하지 않으면 평생 못할 수도 있다고 설득한다.

 

책임의 책임감도 여자가 직접 느끼는 것이다. 요즘 세상에 남자한테 보호받고 종속되어서 사는 여자의 삶을 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자기가 이 남자를 책임지고 먹여 살리거나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내가 옆에 있어야 이 남자가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란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다. 여기에 전혀 다른.. 아이를 임신했을 때 그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여성의 본성인 모성애의 발동으로 결혼을 선택하는 여자도 많다.

 

필자는 이런 결혼 선택이유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그 남자라는 확신이 그 남자라는 착각이면 어떻할 것인지?

지금이라는 확신이 지금이라는 착각이면 어쩔거냔 질문을 하고 싶은거다.

그리고 왜 자신의 인생을 남들의 판단과 말에 따라 결정하냐는 질문도 하고 싶은 거다.

.. 왜 자기 한 몸도 책임지기 힘든 세상에 남의 자식과 아직 없는 남의 자식의 자식까지 책임지려고 하냔 질문이 하고 싶은 거다.

 

착각하고 있는 여자분들이 결혼 전에 궁합 컨설팅을 온다면 필자는 당연히 말린다.

그분들 중 필자의 말을 듣는 사람도 있고 듣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필자가 확인하라고 말해주는 남자에 대한 자신이 인식하지 못했거나 속았을 수 있는 일들을 확인하는 사람도 있고, 확인했지만 그 정도야 뭐.. 하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인생이니 확인을 하고도 자신의 선택을 밀어붙인다면 필자는 할 말이 없다. 결혼 후에 필자의 컨설팅 역사상 한 번도 틀린 적 없이 찾아오는 후회도 자신이 감당하면 되기 때문이다.

 

여자가 결혼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하나는...

이 남자가 나와 결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다.

여자는 자신의 확신이나 주변의 설득이나 자신이 책임지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안된다.

그냥 그 남자의 결혼 이유를 듣고.. OK할지, NO할지만 판단만 하면 된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실전 사주강의 안내

이동헌의 사주강의 2021. 11. 29. 17:16 Posted by Eastlaw

안녕하세요. 이동헌입니다.

 
인대운의 인년을 제대로 보낼 궁리를 하다가^^...
 
사주강의 실전반 수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이나 중급강의는 본 채널의 사주강의 영상과 원샷원킬 강의, 사주강론 강의,
 
댓글답변영상, 실관퀴즈 강의, 온라인미팅 강의 등으로 충분히 독학 가능하시다고 봅니다.
 
실전반은 실제 사주하나를 가지고 그 사주를 제대로 푸는 방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강의를 해보려 합니다.
 
월 4회, 주 1회 2시간+α로 할 예정이고 4회 중 1회는 동탄 또는 부산, 서울 등에서
 
오프라인강의(온라인 중개)로 진행해보려 합니다.
 
강의 영상은 수강하신 분들에게만 제공해 드리구요.
 
제 채널을 보시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다양한 애로와 요구가 있으신데
 
그걸 좀 채워드리면서 제대로된 명리학자를 양성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진행해보려 합니다.
 
 
수강대상은 완전초보부터 들으실 수 있으며,
 
초보분들의 경우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이므로 공부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모집인원을 보고 그레이드를 나눌 필요가 있다면
 
나눠서 진행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의 시작은 1월 초로 예정하고 있으며,
 
일정은 희망자 접수를 받은 후에 픽스하겠습니다.
 
 
수강희망자분들은 Lee캠프 http://IFL.kr 로 접속하셔서
 
'실전사주강의 2022 - 클래스1 (1월 ~ 3월)' 클래스를 결재하시면 됩니다.
 
카드, 현금 결재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전 사주 스킬을 장착하고 싶으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 접속해서 '이동헌의 사주강의'를 검색하시라. 

거기에 여러분들이 배우고 싶은 박도사, 정도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도사님들이

사용하시던 전통사주명리학과 그 비법들을 150개의 동영상 강의로 올려놓았다.

필자는 20년 동안 협박에 가까운 압박을 받고 살았다.

니가 정도사, 박도사에게서 익힌 사주지식을 나눠달라는 압박이었다.

거기에 못이겨서 '원샷원킬 사주'를 출간했으나

더 내어놓으라는 압박에 '이동헌의 사주강의'와 '이동헌의 사주강론'까지 출간했다.

그리고 책으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분들의 압박에 의해

유튜브에 사주강의 동영상까지 올리게 된거다.

 

위 강의가 올라가 있는 '명리학자 이동헌'채널의 재생목록을 보면

'실관퀴즈'란 메뉴가 있다. 이 메뉴에 일부 공개되어 있는 영상을 보면

'이동헌의 사주강의' 영상을 보고 공부하신 분들이 필자가 낸 사주퀴즈에

답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다. 단지 필자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 서울, 부산에서 줄을 세우는 철학관 운영자들보다 더 디테일하고

확실한 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실력없고 족보없는 사람들에게 비싼 돈을 내고 사주를 배우느라

시간낭비, 돈낭비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 들었다.

남아돌아서 하겠으면 그렇게 하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시간이 아깝고 돈은 더욱 아까운데 

그래도 제대로된 사주명리학을 배우고 싶다면

무료로 오픈되어 있으니 보고 배우시기 바란다.

단, 질문이 생긴다면 댓글답변을 보기 위해 멤버십에 가입하셔야 한다.

그 돈이 아깝다면 사주를 배우지 마시라.^^

 

 

인컨설팅    이동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ebahW04aDtuk6_h0HEwT2-BCMjDa19M4 

 

사주강의 리뉴얼 [For 구독자]

이동헌의 사주강의 동영상을 리뉴얼한 영상입니다. 자막은 순차적으로 달리게 되고 자막 작업이 완료된 영상에는 [자막]으로 표기하게 됩니다.

www.youtube.com

 

이러나 저러나.. 난...

컨설팅사례보고 2021. 10. 21. 11:29 Posted by Eastlaw

워라벨과 자영업 성공자들이 늘어나던 코로나 직전 2019 기해년에 찾아온 공무원 두 명 얘기다. 흥미로운 건 동갑이고, 같은 월에 태어났고, 같은 일간에 지지구성이 비슷했단 점이다. 관이 하나씩 있으나 관운의 흐름이 좋지 않은 재와 비겁, 인성을 강하게 쓰는 사주들이었다. 그때 이 둘이 공무원을 하고 있지 않은 백수였다면... 장사를 하라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10년 이상 공무원 밥을 먹고 산 사람들이고 운의 흐름도 움직임이 없는 운의 흐름.. 특히나 공무원 자리를 던지겠다는 년 이후는 바로 경자년에, 신축년에,, 남자들이 스톱되는 임인년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하지마라.. 하면 망한다...고 해서 보냈다.

이 둘의 소식을 최근에 듣게 되었다. 한명은 공무원을 그만두고 창업을 했고, 한명은 계속 다니고 있단다. 소식을 전한 사람은 공무원을 그만둔 사람의 와이프와 공무원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의 친구였다. 

공무원을 그만둔 사람의 와이프는 당연히 이제 뭘 먹고 살아야 하는지를 묻기 위해서 왔다. 필자에게 다녀간 후 10월에 사표를 내고는 바로 식당자리를 계약해 인테리어를 하고는 12월에 오픈을 했단다. 오픈 후 오픈 빨로 한 달 장사가 좀되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 개점 휴업상태로 공무원하며 모은 예금 다 까먹고 계약기간 2년 채우고는 계약해지하고 찾아온 거란다. 다른 장사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으니... 네버!!라고 해서 할 수 있는 가능한 일 두 가지 중 선택하라고 말해주고는 돌려보냈다.

안 그만둔 공무원의 친구가 찾아온 이유는 자신 가게의 확장을 묻기 위해서였다. 자신은 부모님과 함께 찌개나 일품요리 위주로 백반을 파는 작은 밥집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 찌개만 사가거나, 단골이 생길 정도로 맛이 있던 닭도리탕과 몇몇 탕만 사가는 사람이 늘어나는 걸 보고 찌개와 탕만 배달하는 메뉴를 추가하면서 매출이 코로나 이전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그래서 배달전문 식당을 근처 신도시에 나와 있는 입지는 나쁘지만 주방은 잘되어 있는 가게를 인수해서 하나 더 하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묻기 위해 왔다고 한다. 봐둔 식당이 주방이 커서 거기서 조리를 해서 양쪽에서 판매를 하고 싶단 계획이었다. 친구분이 필자를 엄청 욕하고 있을 텐데.. 무슨 생각으로 왔냐니깐.. 깜짝 놀란다. 자신의 친구가 필자를 욕하고 있을지를 어떻게 알았냐는 거다. 상식적으로도 공무원 그만두고 창업했으면 코로나 때문에 망했을 텐데.. 말려줬으니 오히려 추천해줬다고 생각하는 게 맞는데.. 하면서... 

비겁과 인성이 강한 사람들은 끝까지.. 잘되면 자기 덕이고 못되면 남의 탓이며.. 강한 경쟁심으로 인해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자신의 친구가 코로나 들어 장사가 더 잘되고 있으니 당연히 자기가 창업했어도 잘 됐을 거라 생각하며.. 말린 필자 때문에 큰돈 벌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할 테니.. 당연히 필자를 욕하고 있지 않겠는가? 그건 장사를 시작해서 망한 공무원도 마찬가지다. 와이프에게 물으니 필자 욕을 엄청 하고 있단다. 말리려면 더 확실하게 말렸어야지..란 논리 하나, 다른 곳에선 다 하라고 하는데 필자만 하지 말라고 해서 부정 탔다는 논리 둘..(이것도 논리라고 불러야 하나?^^)

친구가 그럼에도 필자를 찾은 이유는.. 너무 잘 말려서란다. 자기가 생각해도 친구가 식당을 오픈하지 않은 건 정말 다행이라고 말한다. 필자가 이 공무원에게 시킨 게 하나 있었다. 친한 지인 중에 식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 마치고 가서 일주일은 홀 3일, 주방 3일 구경만 하고, 또 일주일은 홀 3일, 주방 3일.. 알바해보라고.. 그리고 그 2주 동안 식당 마감 후 청소를 꼭 같이 해보라고... 공무원은 홀 관찰 3일도 못 채우고 마감 청소하다가... ‘나 식당 안해!’하고 손을 놓더란다. 그러고는 자신이 잘되는 걸 보니깐 다시 욕심을 내며 필자를 안주삼고 있단거다. 하나 더 하면서 주의할 점을 알려준 후 돌려보냈다.

사람이 무언가는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사주원국이다. 할 수 있는 사주인가? 못할 사주인가?가 사주원국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할 수 있는 사주원국인가, 아닌가로 알 수 없는 게 있다. 그건 성공할 수 있는가? 이다. 필자는 여러 번 달인이나 일 잘하는 사람이 모두 돈을 잘 버는 건 아니란 말을 한 적이 있다. 현대사회에선 성공이 곧 돈이라 인식되기 때문에 이미 말씀드린 부분이 된다. 프로야구를 보자. 야구를 정말 잘하는 선수가 만년 2군이거나 1군의 후보인 걸 너무 많이 볼 수 있다. 연기자들을 봐도.. 동료들로부터 연기 잘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평생 무명으로 사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들의 사주는 그 일을 하는 게 맞아서 오래하고 있지만.. 그들에겐 운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일로 돈을 벌 수 없고 성공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 더해 경험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위에서 필자는 이 사주구성이 비슷한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을 하지 않았다면 장사를 하라고 말해줬을 거라고 말했었다. 이 부분이 경험이다. 특정사주가 어떤 식으로 돈맛을 봤다면 자신의 사주에 더 잘 맞는 일이 있어도 그 일을 할 수가 없다. 움직임이 약한 사람이 많이 움직여야 하는 일을 먹고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이 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이 이미 가만 앉아서 몸 쓰지 않고 돈을 벌어왔다면 움직여서 돈 버는 걸 하지는 못한다는 말이다. 그런 사람은 몸 안 쓰는 일을 찾아서 헤매게 된다.

이제 필자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코로나가 위드코로나란 이름으로 끝나가고 있다. 하지만 계속 조심은 해야 한다. 밀폐된 장소는 꼭 필요하지 않으면 가지말고 가서도 꼭 필요하지 않으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안전하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그래야 했다. 손도 잘 씻고 말이다. 
그래야 코로나 뿐 아니라 독감도 안 걸린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심리학이나 정신과 영역이라고 알려진 이 분야의 가장 정확한 진단도구는 의외로 사주명리학이다. 생년월일시인 사주팔자를 보면 이 사람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인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질병은 아니지만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권고되는 번아웃 역시 운의 흐름에서 정확히 읽을 수 있다.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그래? 우울증을 사주로 읽을 수 있어? 번아웃도?? 근데 사주를 보는 그 많은 사람들은 그걸 왜 정확히 못 읽어? 하는... 필자도 그게 궁금했다. 그리고 최근 그 의문이 풀렸다.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보니 읽어져도 읽지않고 있었던 거다. 괜히 말해줘서 아니라고 하면 난감한 게 명리학자들이니...

 

몇 년 전 왼쪽 어깨가 완전히 나간 적이 있었다. 어깨를 아파보지 않은 분들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 특정 움직임에서 오게 된다. 평소 습관대로 어깨를 움직여 팔을 사용하는데 특정 움직임 때나 아주 경미한 외력이 가해질 때 온몸이 경직됨과 동시에 어깨의 통증은 머리가 하얘지는 극도의 고통이 오는 것이다. 정말 너무 아파서 그 동작은 절대 안 해야지, 외력이 가해질 상황은 안 만들어야지 결심하지만... 평소 행동하던 습관 때문에 몇 번은 더 그 고통을 맛보게 된 후에야 왼쪽 어깨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익히게 됐고..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계속 강한 통증이 있었다면 일상생활이 힘들었겠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아주 친한 사람들이 아니면 필자의 어깨가 아프다는 사실을 눈치채는 사람은 없었다. 굳이 필자가 숨기지 않아도 필자의 몸이 그 고통이 무서워 무의식적으로 그 특정 행동을 하지 않아서인 것이다. 어느 시점이 지나가니 이젠 필자도.. 내 어깨가 아픈지 모르게 됐다. 남들이 보기에 아무 이상 없고 나 자신도 불편함이 없어진 상태... 하지만 실상은 밤에 잠을 자다 몸을 뒤척일 때 그 극도의 고통을 맞이하며 잠에서 깨버리고 그 고통이 사라지길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드는 걸 반복했다. 그리고 조심을 한다고 해도 예측할 수 없는 순간 어딘가에 부딪히면 온몸이 샷아웃되며 오는 고통 역시 여전했다. 지금은 다 나았지만 그 고통은 지금도 외면하고 싶다.

 

사주명리학적으로 우울증을 읽는 방법은 음양적으로 치우침을 읽어주면 된다. 또 음에서 양, 양에서 음으로 운이 변할 때 사주원국의 음양이 한쪽으로 몰릴 때를 읽어주면 된다. 그런데 분명 우울인자가 강하거나 그런 운을 지나오신 분들중 자신은 전혀 우울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분들 때문에 우울증을 읽어놓고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주를 봐주는 사람이 가장 회피하고 싶을 때가 자신이 사주로 읽은 걸 완곡히 부인할 때다. 그런데 이 우울 부분을 외면하고 사는 분들은 자신에게 그런 단어를 허용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더 강력하게 자신은 전혀 우울하지 않다고 외치는 것이다.

 

己亥, 庚子년이 지난 지금 辛丑년은 강한 음에서 벗어나는 년운의 해다. 너무 음해서 몰랐던 우울감은 오히려 양해지기 시작한 시점에 자각하게 되는데.. 지금이 그 시점이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에 조용하던 사람들이 움직이고, 불평하고 하는 게 많이 보인다. 그리고 많이 힘들어 보인다.

 

지금 이런 분들.. 올해가 유난히 정신적으로 힘든 분들,

아니면 그냥 가슴이 답답하신 분들은 심호흡을 권해드린다.

 

의자나 바닥에 편하게 앉아서 눈을 감고 자신의 배를 의식한다.

숨을 들이쉬면서 배를 부풀리고

숨을 배에 있는 공기를 빼낸다는 기분으로 내쉬면 된다.

너무 힘들게는 하지 말고 가볍게 하시면 된다.

그럼 편해지실 것이다.

 

우울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우울해지면 호흡이 둘쑥날쑥 해진다고 한다.

이 방법은 그래서 부족했던 맑은 공기를 몸속에 더 많이 공급하는 호흡법이다.

 

 

인컨설팅 이동헌

 

 

홍길동이 울고갈 쥴리 스캔들...

Eastlaw Bizstory 2021. 7. 31. 08:06 Posted by Eastlaw

홍길동 이후에 최고의 호칭 스캔들이 일어났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다는...말은 조선시대 신분제도를 비판하는 가장 적합한 말이라 생각한다. 존재하는 아버지를 법으로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 시대상이 소설을 통해 비판된 것이다.

그런데 21세기 IT시대에 정말 특이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시작은 인턴이란 단어였던 것 같다. 하루를 참석해도, 하루 중 몇시간을 참여해도, 일정 급여를 받으며 몇달을 일해도 인턴이란 단어를 써오던 법원과 검찰이 갑자기... 인턴은 특정기간 급여를 받으며 특정직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때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오직 조국관련 재판에서만... 참여해도 인턴이었으나 아버지가 조국이라면 인턴이 아니고, 참석하면 인턴이었으나 참석한 CCTV영상이 있어도 아버지가 조국이면 참석을 한것도 아니고 인턴도 아니며, 장기간 특정 업무를 수행했어도 아버지가 조국이면.. 그건 인턴이 아니라 인턴확인서를 써준 사람까지 기소한 사건이 그 특이한 일이다.

근데.. 더 특이한 일이 이름하나를 가지고 또 벌어지고 있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꽃이라고 불러주었을 때 꽃이 되었다. 꽃이된 꽃이 자신은 꽃이 아니란 반론을 제시하지 않았기에 꽃으로 인식된 것이다. 그런데 쥴리라 불리운 누군가는 자신은 분명 쥴리가 아니라고.. 짜집기 석박사 학위논문까지 증거를 대며.. 바빠서 쥴리 못했다고 반론했다. 그래서 대한민국.. 아니 세상 어디에도 그 쥴리는 없다. 아니 없어야 한다. 쥴리가 없으니 당연히 성별도 없다고 보는게 맞다.

아.. 근데 정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벽화하나 그랬다고 여성차별에 혐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더나가 인격살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나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이낙연은 금도를 넘었다거나, 민망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이 왜 이러지? 당신들 쥴리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지금 쥴리는 없어. 존재하지 않아! 근데 왜 도를 넘고 민망하다는거야??

분명히 하자.
쥴리는 없다. 쥴리라 불리운 사람이 아니라고 했으니..
그럼 믿어야 한다.
존재하지 않는 쥴리를 가지고
어떤 말을 하고 컨텐츠를 만드는게 왜 문제가 되나?
국가기관인 여성부가 왜 의견을 내야하나?

그리고 물어보자.
쥴리 자만 들어가면 목에 피를 튀며 비판하는
니들은 쥴리가 누구라고 확신하는 거야?
윤모씨 와이프는 자기 입으로 아니라는데..
자당 지지율 1위 후보의 부인말을 못믿는거야???ㅎ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엔 쥴리가 없다.
다스가 이명박께 아니었던 것처럼^^


인컨설팅    이동헌






너무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물어오신 ...

내년에 누가 되나요?

ㅎㅎㅎ 저도 그건 모릅니다만... 사주로 예측해 드릴 순 있으니..

저의 판별법으로 예측해 봤습니다. 그리고...

전쟁날 걸 미리 예측하시고 북한에서 부산으로 이사 오셔서..

부산에 도사들이 많다는 썰을 만드신 근원.. 정도사님과

대중적으로 최고의 도사로 대접받는 박도사님이

사용하셨던 오윤육기 당락 판별법으로 한번 더 예측했습니다.

결과는...

유시민, 이재명, 홍정욱, 이낙연, 윤석열, 정세균, 김동연 순...

여권 쪽에선 출마 안하는 유시민작가님이 탑이시고

야권 쪽에선 출마 못하는 홍정욱씨가 탑...

당락을 판별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을 보시길^^

https://youtu.be/Q-yR-ZDGVkw


인컨설팅 이동헌

우주여행시대가 열린 것 같다.

Eastlaw Bizstory 2021. 7. 13. 09:14 Posted by Eastlaw

버진그룹의 회장인 브랜슨이 첫 단추를 끊었고 곧 아마존의 회장인 베이조스가 뒤를 잇는다고 한다. 그리고 광기를 가진 듯한 괴짜 머스크도 다음을 예약하고 있다. 만화영화에서나 보던 우주여행을 직접하고 싶은 이들은 아마도 혹..할 얘기다.

 

버진그룹VirginGroup을 아는 한국사람은 잘 없는 듯하다. 필자도 그 로고가 버진그룹의 로고이고 그렇게 큰 회사인지를 인지를 안지는 10년도 되지 않았으니깐.. 하지만 버진은 아마존이나 테슬라보다 빨리 갑부가 된 회사다. 버진은 영국에서 음반판매로 시작해서 라디오방송과 음악관련 사업으로 성장한 회사다. 거기에 모험가인 회장 브랜슨이 항공과 관광을 접목했고 지금 우주여행 역시 상품화하기 위해 몇 년간의 계획과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낸 것이다. 브래슨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방식이 아닌 지금 있는 기술과 기계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성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모험심을 충족시키는 사람이다. 이번 우주여행도 우주하면 떠올릴 로켓을 발사하는 게 아닌 큰 비행기로 최대한 높이 올라가서 작은 비행기로 더 높이 올라가는 방식을 택했다. 어차피 우주에 가서 살 거 아니면 나사에서 정의한 80km 이상만 올라가면 우주여행 아니겠냐?..는 아이디어로 크게 목숨까지 안 걸어도 되면서 비교해서 저렴한 우주여행 상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베이조스의 우주여행은 로켓을 이용하고 유럽우주항공연맹이 우주라고 정의하는 대기권의 끝 지점인 100킬로 높이의 카르마 라인까지 간다고 한다. 베이조스의 우주여행은 발사부터 착륙까지 11분이 걸리고 무중력 상태는 3분을 경험하게 된단다. 브랜슨의 우주여행과 비교하면 브랜슨 쪽은 88.5km 상공까지 올라가 약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중력을 경험하는 여정이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로켓으로 올라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체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라고... 로켓을 이용하는 방식은 중력을 로켓의 강한 파워로 이겨나가면서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빠르지만 폭발의 위험성과 과한 연료소모를 동반한다. 브랜슨의 방법은 중력이 약한 지점까지 큰 비행기를 타고 최대한 높이 올라가서 실려있는 작은 비행기를 로켓추진으로 이륙시켜 적은 에너지로 더 높이 올라가는 방법이다.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추구하는 우주여행은 이런 무중력이나 미세중력을 경험하는 여행이 아닌 정말 우주를 여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장담하는 머스크의 우주여행은 450km까지 올라가서 며칠간 괘도비행을 하면서 우주에 머무는 여행이라고 한다.

 

지구의 반지름은 약 6400km 정도다. 주먹을 쥐고 대략의 반경을 짐작한 후 다른 손 손끝으로 반경의 1/10 높이를 짐작해보시라. 그 높이까지 올라가도 지구 반도 안 보인다. 지금 말하는 우주여행 모두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우주여행하면 떠올리는 지구가 둥근지를 보고 오겠다는 우주여행은 아니다. 단지 무중력을 경험하고 물건이 떠다니는 걸 경험하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러면 정말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물속에서 무중력을 경험하면 되지 않냐는 아이디어를 내시는 분도 계실 듯한데.. 물속과 우주의 무중력이 다른 점은 진짜 무중력은 쇠덩이도 떠다닌 다는 점이다.

 

어쨌든 인류는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디딘 듯 하다. 완전히 새로운 액션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좋다고 본다. 하지만 필자에게 저거 한번 타볼래?’..라고 묻는다면.. 필자는 ‘NO’라고 할거다. 왜냐하면... 북극항로로 운항하는 일반 항공기의 운항고도가 10km 정도인데.. 이 항로를 주기적으로 운항한 항공기의 승무원들이 방사능에 피폭됐기 때문이다. 사실 우주는 방사능이 넘쳐나는 곳이다. 지금 방사능에 얼마나 피폭되어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주여행 한답시고 올라갔다가 피폭치를 넘어서면 핏물 샤워를 할 수도 있다. 본 블로그에 방사능 피폭에 대한 글이 있으니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면 이해되실 것이다. 이제 시작이니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쓰진 못했을거라 본다. 대부분의 우주선 탑승자들이 방사능 피폭에 의한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의 우주복이 안전하지 않을 것이고 말이다.

 

지금 필자는 여러분께 엄청난 정보를 드린 것이다.

몇억, 몇십억, 몇백억 쓰지 않아도 되는 확실한 이유를 알려드린 것이다.

여러분 오늘 돈 버셨다..

 

 

인컨설팅 이동헌

기나긴 음세운이 지나고 이제 축년에 와 있다.

대운은 사람마다 달라서 대운의 음양은 개인이 지나지만...

세운은 공통이라 그 작용력은 뚜렷한데..

마찬가지로 개인의 사주팔자 구성과 대운에 따라 매해 세운을 편하게

또는 힘들게 보내게 된다. 그런데 올해 신축년의 축년은 유난히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필자가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남자는 양, 여자는 음이라

남자는 음이 편하고 여자는 양이 편하다. 지나온 음세운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많은 여자분들이 있는 것이 그 이유이고..

반대로 음세운을 편하게 보낸 남자들이 많은 것도 그 이유다.

이런 이유로 음세운을 보내는 해인 신축년은 남자는 불편하고

여자는 편해야 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막상 신축년이 되니 힘든 여자도 많고,

힘든 남자는 더 많다. 그 이유는 천간 신의 작용 때문이다.

천간 에 대비되는 지지는 유가 되는데..

는 사유축巳酉丑 삼합三合을 하므로 천간 신과 지지 축의 구성은

잘 익은 사과 한 개가 자기만 완전하고 자기만 잘난 신유辛酉만큼은 아니라도

강한 자기 생각, 자기 세계에 빠지게 된다. 그러니 올해 신축년은

유독 신경질적인 사람이 많고 신경질적인 사건이 많게 된다.

개개인도 이유모를 고독이나 적막감, 깝깝함, 혼자만 버려진 느낌,

혼자만 뒤쳐진 느낌 등등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된다.

여기에 날씨도 사월까지 싸늘해서 여자분은 빨리 양이 오지 않아 힘들었고,

남자들은 편한 음세운을 보내고 가까워진 내년 년 양운을 미리 느껴 괴로웠다.

 

이제 월이 되고... 힘들었던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양을 얻어

안정을 찾아가고 계실 것이고, 괴로웠던 남자들은 멍 때리고 있을 것이다.

이기는 방법은 항상 말씀드리는 소음과 진동이다.

 

지금 여러분이 힘든 이유, 편해진 이유.. 모두 운 때문이다.

알면 잘 보내실 수 있으실 거라.. 다시 정리해 드렸다.

 

다들 파이팅 하시길....

 

 

 

인컨설팅 이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