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말씀드리면서 사주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이라는 말씀을 항상 드린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사주에 샤머니즘적인 요소가 있을 것이라고 끊임없이 생각한다. 그 이유는 사주명리학이 아닌 특정사주를 가진 사람이 가지는 영적인 부분 때문이다. 지금은 제대로 사주를 배우는 사람들이 잘 없으니 사주명리학의 영역과 영적인 영역에 대한 구분이 가능한 사람이 잘 없다. 그래서 인지 오히려 이런 영적인 영역을 악용해서 돈을 버는 사이비 무속인과 역술인들이 많은 실정이다. 사주명리학과 영적인 영역의 명확한 구분방법은 사주명리학에는 어떠한 영적인 요소나 주술적 요소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함에서 출발해야 한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며 생활하는 자체를 학문적으로 통계한 것이 사주명리학이기에 그렇다.
그리고 518,400가지 사주 대부분이 이런 사주명리학적인 삶을 살아간다. 필자가 귀신을 보는 사주가 따로 있다는 글이나 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영적인 요소는 이렇게 모든 사람이 아닌 특정 사주를 가진 사람들만의 특징이고 그 특징에 의해 정말 신비로운 일을 겪거나 신비로운 일을 행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런 행함도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만 가능하다. 그 특정 조건은 그 특정 사주를 가진 사람이 경험적으로 알게 된다. 물론 평생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이 봤다.
이런 이유로 그런 특정인들을 위해 명리학자는 통계와 경험적으로 배우거나 알게 된 오만 특이하고 이상한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이 부분 때문에 명리학에 샤머니즘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오해를 받아온 것이다. 사주를 보면 영적인 능력이 있는지를 알 수 있고 그들의 문제점이나 특징을 어떻게 해결하거나 사용하는지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것들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유는 21세기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들이 불법일수도, 편법일수도, 인권유린일수도, 가스라이팅일수도 있고 또 필자가 헛소리하는 미친 놈으로 보일 수도 있어서다. 그래서 정말 꼭 필요하지 않다면 하지 않는다. 그 꼭 필요한 때는 아무 죄 없는 사람이 죽고 사는 생사의 문제가 걸렸을 때다.
필자의 사주에도 이런 특징이 하나 들어 있다. 필자의 친한 지인이나 필자에게 수업을 오래 듣고 있는 분들이 필자에게 누구 좀 죽어라고 해주세요..란 말을 자주한다. 어? 이거 뭐지 싶은 그거다. 필자의 사주는 그런 일종의 저주가 통하는 사주다. 실제 필자와 유사한 사주들의 사주를 볼 때 자신도 그걸 알고 있다고 말하는 걸 들으면서 사주적 특징임을 확신을 하게 됐다.
누군가에게 속으로 죽어라고 했는데... 얼마 후 정말 죽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나 때문에 죽었나? 설마?? 하다가.. 정말 그런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30대가 지나면서 확실하게 알게 됐다. 아.. 정말 나의 저주가 통하는 구나. 크게 분개하지 않고 말해도 그렇게 먹히는 구나... 필자의 경우는 주로 혈관 문제에 의한 뇌졸중, 심장마비,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로 현상이 나타난다. 뇌나 심장에 문제가 생겨 교통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을 까 생각하면 정확히는 혈관 문제에 의한 뇌나 심장인 것 같다. 재미있는 건 필자의 건강에 약한 부분이 이 두 부분이다. 생각해보면 2010년 봄부터 늦여름 사이에 3명이 가는 걸 본 이후 정말 생각에서도 死자 비슷한 단어를 의식적으로 지워왔다.
필자의 구체적인 발동루틴은 필자가 의도하지 않는 상황에서 아주 가소로우면서, 심하게 기분 나쁜데 재적인 손실까지 입었을 때다. 재적인 손실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에 발동되는 건 보지 못했다. 저 4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정말 한번도 빼놓지 않고 발동했다. 그리고 상대가 기업인 경우는 대표이사부터 실무자까지 죽거나 불치병, 대형실수로 생을 몰락하는 것을 봐왔다. 이런 이유로 주위 분들이 누구 좀 죽어라고 저주하라고 해도 당한 것이 없으니 할 수가 없는 거다.
필자가 갑자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의 예언을 하기 위해서다. 사실 10년 정도 조심해왔고 그런 일이 없었기에 다시 발동될지 자신은 없고, 또 남자 寅대운이라 운이 강하지 않아서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가능할지를 테스트할 기회가 생겼다.
오늘 등기를 하나 받았다. 필자의 웹사이트 게시물의 이미지 파일에 유료폰트가 사용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웹사이트 게시는 문제없다는 내용을 보고 올렸는데 상업적이라 문제란다.
아주 기분 나빴다.
220만원 주고 사면 끝이고 아니면 소송한단다.
심히 가소로웠다.
그래서 소송하라고 했다.
‘클래스6’란 글자를 그 폰트 입혀 두 번 썼는데 폰트 값만 220만원이라면... 재적인 확실한 손실까지 발생한다. 법으로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지만.. 문득 이 가소로운 기분과 나쁜 기분 그리고 재적인 손실이 발생하는 일을 의도치 않게 겪게 된 것까지.. 조건이 정확하게 성립함을 느꼈다. 정말 이런 기분 오랜만이었다. 게다가 이렇게 악의적인 짓은 이 사람들이 죽어도 다른 사람이 또 하겠지만.. 더 큰 비용이 들더라도 나름의 공익적인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의 저주력이 살아있는지 실험할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경험상 이 정도면 대표는 뇌질환, 담당자는 혈액암 정도를 예측해본다. 누구인지 확인하고 소송도 하고, 지면 돈 주고 나서 계속 지켜볼 생각이다. 짧게는 2주, 길면 3년 정도...가 발동기다. 결과 나오면 다시 말씀드리겠다.
필자가 이러면 그 사람들은 자기 사주대로 살지 않냐고 명리학적으로 물으실 분들이 계실 것이다. 필자가 말씀드리지 않았나? 사고사는 자기 사주대로가 아닌 더 강한 사주와 운을 가진 사람의 사주대로 라고...
뭐 이런 걸 테스트라고 하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내가 걍 헛소리하는 거다. 뭐 이런 걸 믿으시나?ㅎ
죽고 사는 건 다 자기 팔자다. 그 짓하다 그렇게 가는 팔자인 것이다.
필자는 仁이 없이 타인을 괴롭히는 자들에게 욕 한번 날리는 것일 뿐...
인컨설팅 이 동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