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인컨설팅'에 해당되는 글 374건

  1. 2025.12.11 2026년 병오丙午년은 어떤 한 해일까?
  2. 2025.11.20 [신간 안내] 대표님의 신간 사주명리학 3대 서적 '자평진전'과 '25.12 좋은 사주'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3. 2025.10.27 <25.11 좋은 사주> 가 출간되었습니다.
  4. 2025.10.18 신간 <사주 명리문답 - FWB 편>이 출간되었습니다.
  5. 2025.10.03 좋은 사주 프로젝트 2번째 <25.10 좋은 사주>가 출간되었습니다.
  6. 2025.09.18 딸의 휴대폰을 포렌식하다. 3
  7. 2025.08.28 절대 딸을 믿지 말라 4
  8. 2025.07.23 뜨거운 여름... 부고와 병고가 들려온다. 1
  9. 2025.06.19 연인과 갈등이 있다면 읽어야 할 글... 2
  10. 2025.06.02 만세력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2
  11. 2025.05.16 사람들은 사주를 재미로 보지 않는다 3
  12. 2025.04.25 미국을 망하게 할 아이디어 2
  13. 2025.04.09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단초 2
  14. 2025.04.08 많이 늦었지만.. 당신의 을사乙巳년에 대한 조언 2
  15. 2025.04.07 지금은 개헌을 말할 때가 아니다. 2
  16. 2025.04.05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명리학적 고찰 3
  17. 2025.03.03 택일과 작명으로 본 상류층과 일반인이 갈리는 부분 1
  18. 2025.02.13 이동헌 대표님의 신간 심리학개론, 리비도 강의, 실험심리학, 상담심리학 4종이 출간되었습니다. 1
  19. 2025.02.10 음식장사로 대박치는 사주라 알려줬더니...
  20. 2024.12.20 그것들은 명리학자가 아닌 그냥 사이비, 사기꾼일 뿐이다. 1
  21. 2024.12.15 신년운세, 운수, 신년운 보는 방법 by 정통사주명리학 5
  22. 2024.12.15 윤석열 반란, 쿠데타 실패의 명리학적 이유 1
  23. 2024.11.25 사주 공부하는 최선의 방법 36
  24. 2024.11.19 디스코 팡팡... 잘 탈 수 있나? 15
  25. 2024.11.18 누르고 꺾으려는 불쌍한 사람들... 12
  26. 2024.10.23 상담의 기억 6
  27. 2024.10.02 정인 기술자와 편인 기술자.. 사실은... 2
  28. 2024.09.26 무인성 사주와 인성다 사주들이 많이 찾아온다.. 4
  29. 2024.07.25 드디어 ‘파묘’를 보다... 26
  30. 2024.07.15 세상에는 네 가지 사람이 존재한다

이란 글자는 초짜들은 라고 해석을 시작하고
마스터들은 관이라고 놓고 해석을 시작한다.
 
이란 시스템을 말한다.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게 관이다.
그러니 은 그렇게 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하게 하는 글자이다.
그 글자가 내년에 년운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들어오는 것이다.
 
시스템에 맞게 행동한다는 데도
개판으로 행동하는 을 보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건 그 사람, 사건, 행동, 장소, 대상이
에게 그럴만하거나 그만큼 만만하다는 얘기다.
그리고 은 보이는 것만 보고 빠른 판단을 한다.
그러니 자신은 그게 맞다고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내년에는 모든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게 될 것이다.
내가 맞아, 다 맞아. 나는 그래도 돼.. 이렇게 말이다.
 
란 글자도 기본적으로 관의 성향을 띤다.
그래서 마스터들은 그렇게 해석하고
초짜들은 이니.. 하며 떠들지만
정확히 해석하는 걸 본적은 잘 없다.
 
의 관은 이 아닌 이다.
관망하다가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 즉시 빠르고 강하게 행동한다.
 
의 행동에는 정성이 느껴진다.
그게 항상 정의나 참이라는 말은 아니다.
내년에는 모든 사람에게 라는 행동성이 주어진다.
 
년에서 들어오는 운은
즉각적인 욕구나 행동성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병오년은 그 작용력이 다른 59개의 세운보다 강력하다.
그래서 내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으로
무언가 해야겠으면 어떡하든 행동하고
뭘 해야겠는지 모르겠다면 끝없이 해야 할 걸 찾게 된다.
물론 그 찾음이 남의 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보일 수도 있다.
 
60개의 운 중에서 외부로 드러나는 현상이
가장 명확한 병오년이고,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병오년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극한으로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리고 그건 극한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
 
병오년에는 가장 행동성이 떨어지는 기해조차도 행동하는 세운이기에
특정 일간, 특정 띠가 어떨 거라는 예상은 무의미하다.
플라스마 상태에서는 어떤 변화든 일어날 수 있듯이
병오년에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실제로 병오년이 날씨가 가장 뜨거울까에 대한 질문은
그럴 것이다..라는 답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러니 더위 준비와 기온 변화 준비에 철저해야 한다.
 
그리고 지진, 화산 활동도 가장 강력한 해이니 주의해야 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말은 아마도
병오년의 지렁이를 보고 한 말이 아닐까?
그러니 지금까지 지렁이를 밟아 왔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하라.. 병오년에 지렁이의 꿈틀거림을 보게 될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병오년에 여러분에게 필자가 가장 당부드리는 건..
절대 함부로 어떤 일을 시작하지 말라는 것이다.
병오년은 숨만 쉬어도 즉흥적일 수 있는 해이다.
그러니 신중, 또 신중하게...
애매하면 신뢰할 수 있는 이에게 물어보고 해야 한다.
사주를 오랫동안 봐오면서
가장 복구 불가로 망가진 분들의 공통점이
병오년이나 병오대운에 무언가를
즉흥적으로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지금 80이 넘으신 분들과 이상의 분들,
그리고 대운을 그리 써셨던 분들은
1이라 생각하고 벌인 일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병오의 파워로 10이 되고 100이 되는
좋고 나쁨을 경험하셨던 것이다.
 
병오년은 그런 한 해가 될 것이다.
가만있거나
뭘 하려면 더 꼼꼼히 사전조사를 하고
물어보고 시작하시기 바란다.
그게 뭐든 마찬가지이고
더구나 큰돈이 같이 움직인다면 더 그렇다.
 
그리고 병오년은 극양의 해이기 때문에
양인 남자와 양한 여자분들의
뇌와 심장에 무리가 예상된다.
그리고 이들은 집중력이 필요한 일에도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시험과 공부가 이에 해당한다.
그러니 이것 역시 잘 대비하시기 바란다.
 
필자는 병오일주다.
그래서 병오년에 대한 대비를 더 철저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준비에 대한 평가는 내년 이맘때즈음 다시 하게 될 것이다.
 
강력한 병오년... 잘 맞이하시기 바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사전예약 바로가기]

25.12 좋은사주 https://www.leebook.kr/s/hmCQJge 

 

shop by inbook

LeeBook - 명리학자 이동헌 대표의 사주명리학 저서를 판매합니다. 사주강의, 사주강론, 원샷원킬 사주

www.leebook.kr

이동헌 완역 - 자평진전 https://www.leebook.kr/s/kgrgKyu

 

shop by inbook

LeeBook - 명리학자 이동헌 대표의 사주명리학 저서를 판매합니다. 사주강의, 사주강론, 원샷원킬 사주

www.leebook.kr

 

사주명리학 3대 고전으로 추앙받는 '자평진전'의 이동헌대표님 완역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자평진전'이 이렇게 쉬운 책이었나? 하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이해하기 쉽게 

우리글로 완역된 '자평진전'을 읽으시고, 자평명리학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5.12 좋은 사주'가 출간되었습니다.

과연 좋은 사주란 어떤 사주를 말하는 것일까?

특정 직업에 맞는 사주란 어떤 것일까? 에 대한 고민을 완전히 타파해주는

최초로 한 달 내에 있는 모든 사주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제대로 된 사주명리학을 전하고자하는 이동헌대표님의 노력으로 낳은 책들로

여러분이 많이 구매하시면 다음 책도 보실 수 있습니다.

<25.11 좋은 사주> 가 출간되었습니다.

대표님 저서 2025. 10. 27. 08:46 Posted by 인컨설팅

 


구매링크 https://www.leebook.kr/s/1aRfGDH

<25.11 좋은 사주>는 기존 17개 영역의 리스트에 
'스포츠' 영역을 추가하여 18개 영역의 좋은 사주 순위를 전합니다.

인쇄책은 재고가 소진되면 재인쇄를 하지 않는 한 구매가 불가능하므로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주 명리문답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 <사주명리문답 - FWB 편>입니다.

 

구매하기: https://www.leebook.kr/s/t7pS4n1 


<사주명리문답 - FWB 편>은
 '널 위한 사주명리 온라인미팅 2022-08-27, 2023-08-19,2024-08-10'의
라이브 강의를 텍스트화하고 디테일한 설명을 해서 재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FWB 편'에서는 새로운 연애 관계에 대한 상담 예시와
달마도를 그리는 사주에 대한 에피소드 외 다양한 에피스드를 통한
사주 상담 방법을 메인으로 서술합니다.

사주 명리문답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유튜브 이동헌 채널 온라인미팅 질문답변 강의를 
지문으로 옮긴 기록물로서 명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의
사주명리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제대로 된 공부를 위해 발간하고 계십니다.

 

<목차>

 

미술을 하고 싶다는 예비 백수 경오일주 남자 아이 17

건축시스템공학과에 다니는 임자일주 남자 24

처음으로 FWB를 상담하다 40

사신합 수의 성적인 작용력 50

신사일주 자사고 재학생 51

원국에 수를 가진 사람과 사신합 수하는 사람의 차이 55

클럽에서 만난 8년 병자일주 연하 남편 57

관살혼잡 남자아이의 적성과 건강 69

무인일주 남성의 사업 아이템 및 이전/확장 문제 79

무인성 종합 질문 세트 84

매년 수술받고 있는 임인일주 여성 96

술 장사를 고민하는 무자일주 여성 100

토 작용에 의한 여성질환 103

피부샵을 오픈하는 정해일주 여성 105

허언증인 사람을 알아 내는 방법 124

집이 갑부면 공부 안 할까? 125

서울대 연구실에서 확인하는 오행의 유유상종 127

무관 무비겁의 임오일주 남자 133

띠사주가 변화시기에 변화할 수 없다면? 140

자신이 태어난 의미를 묻는 다면 145

앱개발하는 계미일주의 투자 유치 163

모르는 분야를 상담해야할 경우 166

관상과 사주 168

관상 강의에 대하여 177

새로운 관상 강의 계획안 179

구글 플레이스토어 구성 181

관상 기초 교재에 이미지가 없는 이유 182

관상에 대한 여러 질문 187

치킨집을 하는 신미, 을미일부 부부 190

임오일주 보컬 트레이너 195

계사일주 게이 남자의 연애 198

경찰이 되려하는 무신일주 남자 201

뇌경색이 온 정미일주 남자 203

미용사를 희망하는 갑술일주 중학생 206

유산의 이유 213

신일간 컨트롤 노하우 231

칭찬을 모두 좋아 하는 건 아니다 237

무관 신유일주 여성의 교사 생활 비결 247

무관이면 고위직이 안 되는가? 251

삼합과 이합의 힘 비교 254

번아웃과 양대운의 멍함의 차이 255

전세 사기에 직면한 신미일주 남자 257

안세영 선수 삼주 267

달마도를 그리는 사주 281

좋은 사람 옆에 있으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나? 290

부적의 진정한 의미 292

지지가 음한 남자가 오대운이 들어오는 경우 293

시험 합격여부를 알려주는 방법 294

신 지지가 자연인이 되고 싶다? 302

성명학 강의에 대해 303

오행의 기운과 풍수에 대해 311

월지가 같은 부부의 집안 일 314

전기차에 대한 생각 315

마치면서.. 316



<책소개>

사주 명리문답 여섯 번째 권의 소제목은 ‘FWB’이다.

사주 상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이성에 관한 상담이다.

과거의 이성 상담은 대부분 배우자나 결혼 상대에 대한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그렇지 않은 이성은 물론 동성에 대한 상담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권에서는 FWB를 비롯해 동성에 대한 상담 부분까지 다루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한 상담에 갈증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다. 

또한 이번 권에서는 실제 달마도와 같은 ‘기氣’가 나오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주에 대해서도 다룬다. 더불어 그러한 달마도를 그릴 수 있는 사주를 가진 화가에게서

그림 한 점을 기부받아 제공하니, 도움을 받으셨으면 한다. 세상에는 미스터리한 일들이

참 많은데,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사람들이 첫 번째로 꼽는 것이 바로 ‘달마도’일 것이다.

최근에는 달마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더 이상 좋은 기운이 나오는

달마도가 존재하지 않아서인지, 혹은 일부 사람들이 그러한 명작을 독점하고 있어서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번 권에서는 그 내용의 일부도 함께 담고 있다.







 

좋은 사주 프로젝트 2번째 <25.10 좋은 사주>가 출간되었습니다.

<25.10 좋은 사주>는 2025년 10월의 사주 744개를 분석하여

남녀 각각 17개 영역을 리스트업한 천기누설 서적입니다.

<25.09 좋은 사주>와 마찬가지로 인쇄량이 많지 않으므로 

빨리 구매하시지 않으면 구매가 힘드실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매 바로 가기  https://www.leebook.kr/s/CgdfZBn

 

shop by inbook

LeeBook - 명리학자 이동헌 대표의 사주명리학 저서를 판매합니다. 사주강의, 사주강론, 원샷원킬 사주

www.leebook.kr

 

딸의 휴대폰을 포렌식하다.

컨설팅사례보고 2025. 9. 18. 07:27 Posted by 인컨설팅

 

 

엄마가 딸과 자신의 사주를 보러 오셨다. 에너지가 넘쳐보이는 신사일주였는데.. 뭔가 기가 빠진 눈의 상을 가지고 있었다. 엄마의 사주를 보니 사주 그대로, 자기 중심으로 에너지 넘치게 살아오셨고, 배신수를 언급하니 이미 수도 없이 경험했다고 했다.

그리고 딸의 사주...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들이 극과 극으로 살아가는 사주다. 그래서 질문하지 않고 딸과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해주면 정말 잘나가는 데, 어떻게 했을 때 극악의 선택을 하더라는 말해주면서, 딸에게는 어떻게 해주고 있는지 물었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다.

 

역시나 극악을 선택했다는 직감이 왔지만.. 남의 자식의 죽음을 먼저 언급하는 건 아니기에 티슈를 뽑아 드리면 울음이 그칠 때까지 기다렸다. 감정이 안정될 즈음 테이블 위에서 녹음하고 있던 휴대폰이 아닌 다른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었다. 그리고 무언가를 플레이시킨 후 테이블 위에 놓는다. 내 목소리가 나온다.

 

코로나 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캐나다 집에서 좀 오래 머무르다 귀국하자 마자였고, 그전부터 한동안 개인상담을 안 하던 시기였는데, 너무 자주, 그리고 간절히 요청한다면서 직원이 먼저 나서 좀 해주면 안 되냐고 해서 예약된 케이스였다. 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9월 낮임에도 진회색 아래위에 스카프로 얼굴까지 감싸고 상담실에 들어섰다. 아주 무표정했으나 필자를 보고 말할 땐 웃음을 지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사주 역시 우울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한다면 지금처럼 힘들어하진 않을 것같아 그렇게 하라고 말해주고, 함께 물어온 엄마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알려줬다. 그리고 엄마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달라길래 엄마의 에너지, 엄마의 마음을 설명해 줬다. 엄마를 보지 않은 필자가 엄마의 모습과 행동에 대해 정확하게 묘사하자 신기해하면서 한 가지 질문을 했다.

그럼, 엄마가 제가 싫어서 그러는 건 아닌 거네요?’

당연히 그렇다고 했다. 엄마는 역대운에 가 가득한 딸을 키우는 인성다라서 딸의 미래에 대한 의심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그러니 딸의 미래가 너무 걱정이 되어 딸에게 하나부터 열까지를 다 가르치고 익히게 해서 미래를 대비하게 해주고 싶었던 거다. 시킨 걸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딸이 싫은 게 아니고, 너무 사랑하기에, 엄마는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도 잘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어서 자신의 에너지를 너무 과하게 쏟아부을 수도 있음을 말해줬다.

딸은 필자이 말을 듣고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고, 기쁨의 눈물도 흘러나왔던 기억이다.

 

그 후 즈음부터 딸은 몰라보고 달라졌다고 했다.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시키는 걸 일단 시도를 하기 시작했고, 잘 해냈다고 했다. 하나를 잘 해내더니 다른 것들도 모두 몰라보게 다른 사람이 되어 갔다고 했다. 그리고는 엄마를 위로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평생 너무 조마조마했던 딸에게 위로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해 보지 못했기에 너무 행복했다고 한다. 코로나가 터지고 사회가 멈췄을 때도 딸은 엄마가 원하는 업그레이드를 계속했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의 사무실을 물려받을 수 있는 세무사에도 합격했단다. 2년 만에 환골탈태란 말이 나올 만큼 성장한 딸을 보며 정말 뿌듯했지만, 엄마는 조금 더 준비시키고 싶었단다. 그건 결혼이었다. 결정사에 가입시키고 계속해서 선을 보게 시켰단다. 이상하게 딸이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지만, 이미 지불은 끝난 상태이기에 스케줄이 잡히면 계속해서 내보냈다고 했다. 딸은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싫어도 나갔을 것이다. 엄마는 차선이 선택이라도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람 사는 게 다 같으니 너무 싫지만 않으면 같이 살 수 있다는 말이었단다. 그래서 한 남자와 사귀기 시작했고, 집 밖으로 밀어내는 엄마 탓에 그 사람과 자주 만날 수 밖에 없었고, 딸에게 그 남자가 더 익숙해질 즈음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엄마가 하는 한 마디도 딸에게 닿지 않았다고 한다. 딸의 가득한 미는 엄마를 떠나 그 사람에게 익숙해진 것이다. 딸이 말을 듣지 않자 남자를 닥달하기 시작했고, 엄마와 남자가 싸우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후부터였단다. 남자의 힘에 눌린 엄마는 대응하기 힘들었고, 딸을 데리고 집으로 온 남자는 자기 마음대로 하기 시작했단다. 남자에게 복종하기 시작한 딸이 미워지기 시작할 즈음, 엄마는 그래 그렇게라도 잘살면 되는 거지라고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한남동 집을 내어주고 사무실 근처에 투룸 오피스텔을 사서 나왔단다. 한 달이 지났을 즈음.. 경찰서라며 걸려온 전화로 딸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약물을 과다 복용해서 119로 병원에 실려왔는데, 온몸에 폭행 흔적이 있어 경찰에 신고된 상태로 같이 있던 남자는 긴급체포됐다고 했다. 딸이 위급한 상황이니 빨리 오라고 했다고. 그렇게 딸이 떠났단다.

 

딸의 소지품을 챙기면서 남자의 범죄행위 때문에 부검과 휴대폰 포렌식이 진행되었고, 한참 후에 딸의 휴대폰을 돌려받은 엄마는 필자와 딸의 상담 내용을 들을 수 있었던 거다. 딸이 남자에게 복종한 것도 엄마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남자 때문인 걸 딸이 녹취 해둔 걸 듣고 알게 됐단다. 엄마는 자신이 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딸이 사주상 사실이었지만 그렇게 말해주면 안 되는 거다. 그래서 딸의 마음을 말해줬다. 엄마를 너무나 보호해주고 싶었던 딸이 엄마가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슬플 거라고 말해줬다.

 

코로나가 지난 후 연락이 끊긴 사람이 많다. 필자 입장에선 잘 살아가고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케이스를 보고 나니 마음이 심란하다. 이 딸이 문자로 질문한 내용과 그때그때 전화 상담한 내용이 상담용 휴대폰에 남아 있어 찾아봤다. 남자의 생일로 만나도 되는지를 물은 내용도 있다. 물론 선을 봤던 다른 9명의 생일도 있었다. 분명히 폭력성을 언급했고, 경제적으로도 말하는 것과는 다를 것이란 답도 해줬었다.

 

엄마가 밀어붙인 차선이 필자의 말을 이긴 건, 사실 모녀의 미래를 위해서는 좋은 일이었으나, 그건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른 사람이 새로 들어오면 모든 역학 구도가 바뀌고 그에 따른 판단이 달라지 게 된다. 한 번도 엄마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딸이 엄마를 보호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결과가 된 것이다.

 

엄마는 감사해했다. 비록 지금 딸은 없지만 30년 동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자신이 일방적으로 푸시만 가하던 모녀의 관계가 필자와의 상담 후 극적으로 변했던 2년을 생각하면서 딸을 추억할 수 있게 되었단다. 2.. 끊임없이 딸에게 했던.. ‘진작 이랬으면 얼마나 좋아란 말을 하며 행복했던 기억을 감사하단다.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한다. 사실 딸은 필자에게 상담받고 죽고 싶었다고 했었다. 필자가 6개월 간 예약을 안 해줘서 실행하지 못했다는 말을 태연하게 했었다. 그렇게 그때 간 것보다는 엄마에게 충분히 좋은 기억을 남기고 떠난 것이 다행이란 말이다. 사람은 그것만 가지고도 살아갈 수 있는 존재다. 그러니 이 엄마도 그렇게 살아가실 것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절대 딸을 믿지 말라

컨설팅사례보고 2025. 8. 28. 08:20 Posted by 인컨설팅

아쉬움이 남는 한 주가 될 것 같다. 어찌 보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지만.. 또 어찌 보면 내가 도울 수도 있었을 그런 걸 직면해서다.

 

10년 전에 필자를 알게 되어 상담을 망설이다가.. 정말 인생의 큰일이 있으면 하자고 킵을 하셨단 분과 이번 주에 상담을 했다. 자제분의 나이가 20대 초반... 사회생활을 하면 잘할 사주원국과 달리 가정주부를 하셨고, 남편은 좋은 사람 코스프레로 표만 얻는 사람이었으며, 다행히 시월드와는 절연 상태였다. 문제는 올인해서 키운 아이들이 엄마에게 적대감을 품고 있으며, 그 아이 둘은 일반적이지 않는 가출과 동거를 하거나 엄마에게 폭압을 행사해서 쫓아냈다는 점이다. 상담 이유는 이혼이었다. 지속적인 폭행이 사유였다.

 

아쉬움은 10대 초반에 시월드를 끊어내고, 남편을 개도하 거나 또 끊어내고, 능력 있는 사주를 가진 두 아이를 엄마 편으로 만들어서 키웠다는 어땠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여자 사주가 좋으면 위기가 닥쳐도 어딘가에 도움을 청하기보다는 자기가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이분도 시댁의 폭거와 남편의 폭력이 닥쳤을 때 그랬을 것이다. 이겨낼 수 있다고 투쟁을 했을 것이다. 그 결과가 모두가 등을 돌린 상태일 거라곤 생각하지 못하고 말이다.

 

이래서 필자가 강하게 하는 말 중 하나가.. 절대 딸을 믿지 말라는 것이다.

잘하는 딸을 두면, 알아서 잘하니깐, 그냥 잘 살 거라고 안심한다. 그런데 그 잘난 딸은 어떤 일을 겪어도 부모님이 걱정할까바 힘들어도 얘기하지 않는다. 그 결과는 참혹할 때가 많다. 그러니 딸을 믿지 말고 알아서 다 잘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챙기고 물어야 한다. 딸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약한 모습을 보이면 딸은 더 입을 닫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부모들은 반대로 한다. 딸에겐 오히려 힘든 거 얘기하고, 아들에겐 숨긴다. 시댁이 힘든 딸이라면 이중으로 힘든 것이다. 그리고 그걸 다 버텨내는 것이다.

 

상담은 적절한 답을 드리고 끝냈지만..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상담이었다.

누가 나의 상담이 필요할 진 모르겠으나,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으나..

필자에게 상담 오셔서.. 아 좀 빨리 상담했으면 그 돈 안 잃었겠네요.. 라며 최근에 몇십억을 잃었다고 실토하는 분보다 더 아쉬운 사례였다. 돈은 다시 벌면 되지만 가족과의 문제로 생긴 트라우마는 동고동락한 가족을 끊어내야 조금은 완화될 수 있다. 10년 빨리 상담해 드렸다면 정반대로 위너가 되실 수 있었을 분이 트라우마를 안고 사셔야 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이번 주는 사주가 좋은 여자분들의 상담이 많았다. 다들 자신의 사주가 좋다는 말에 의아해하신 걸 보면 위의 분처럼 자신을 능력을 허비하시고 사신 것 같다. 위의 분도 주부였지만 부동산 투자라 남편보다 잘 버신 분이시다. 능력이 좋은 여자분들이 생각보다 못 되어 있으신 분들도 많다는 이야기도 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렇게 투쟁하고 사신 분들 꽤 되는 것 같다. 뭐라고 할 수 있는 좋은 사주들이 자신을 누르려는 사람들과 엮이면 생기는 문제가 원인일 것이다. 시댁에 눌리고, 남편에 눌리고, 직장에 눌리고, 친구에 눌리고 또 누군가에게 눌리고.. 그렇게 자신의 힘을 버티는 데 쓰다 보면 실제 얻어야 할 것보다 적거나 못 얻게 되는 것이다.

모르긴 해도 이 글을 읽으실 여자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한 말씀드리면.. 버티지 말고 나오라고 말씀드린다. 그거 헛힘쓰시는 거라고 말씀드린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본 글과 함께 뜨는 사주 광고는 그냥 다른 사주업체 광고입니다. 전 광고 안 하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망양휴게소에서...

 

뜨거운 여름... 부고와 병고가 들려온다.

아직 어린데,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라는 말과 함께...

대부분은 양한 사주를 가진 분들의 혈관 질환이다.

이분들은 뇌혈관, 심혈관 문제로 단순히 더워서 발생하는 열사병과는 다르다.

뜨거운 사주의 사람이, 뜨거운 세운에서, 뜨거운 월운과 날씨까지 겹친 환경 속에서 강하게 움직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피의 속도가 빨리지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대부분의 경우 빨리 병원에 가거나, 빠르게 식혀주면 곧바로 회복되지만, 혼자 있을 때 정신을 잃거나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치게 되면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러니 자신의 지지에 巳, 午火가 3개 이상이거나, 午일지인데 월, 시지에 未가 있거나, 火 2개와 寅이 있거나, 火 2개와 卯, 戌이 붙어 있거나, 火 2개와 卯나 戌이 있는데 戌대운이나 卯대운이라서 卯戌합 火를 하는 대운이라면, 최소한 여름 시즌 동안은

숨이 차는 운동,

강한 흥분으로 인한 움직임 및 고함지르기,

더운 중의 성관계 등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도 회피하시기 바란다.

더불어 자주 샤워를 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의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어지럽거나

소화가 갑자기 안 되거나

얼굴에 식은 땀이 난다면 무조건 병원을 가는 게 안전하다.

병원에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면,

손가락 따는 등으로 피를 내는 것도 순환을 위해 좋다고 들었고,

아예 헌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니면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는 것도 괜찮다.

사람 몸이란 게 외부에서 뭐가 들어오거나 내부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가면 순환이 시작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몸이 계속 뜨겁다면

슬픈 영화를 보고 눈물을 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글의 시작은 양한 사주를 가진 사람의 안 좋은 소식에서 시작한 것이고,

전해드린 글은 지금까지 필자에게 상담받은 양한 사주를 가진 분들이 뜨거운 운을 잘 보내신 후 필자에게 피드백해 주신 임상 경험담 3만 건 정도에 기반한 것으로 손가락을 따는 것을 제외하면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없다.

 

아시는 분들은 너는 어떻게 보내냐고 물으실 것이다.

병오일주에 인대운을 보내고 있는 나는

스트레스 없이 그냥 가만히 지낸다.

그래선지 상담 가능한 시간이 늘어서 개인상담을 좀 더 하고 있는 데.. 보람지다.

이유는 6월 더운 날에 상담 후 필자의 조언을 듣고 바로 병원에 방문하신 몇 분이 큰일 날 뻔했다는 소리를 들었단다. 체온 관련 질병은 정말 서서히 뜨거워져서 한 방에 터지기 때문에 모르고 당하는 경우가 많다. 어제 오전에 상담받으신 분도 그랬다고 한다.

 

그래서 널리 공유해드린다.

안전한 여름 보내시라고...^^

 

 

인컨설팅    이 동 헌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유는 필자가 계속해서 우려했던 커플 사이의 폭력성이 현실에서는 더 심각하고 빠르게 진화되고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10년 전부터 현재의 시기가 60년의 인간 순환으로 봤을 때 정신적인 영역의 문제가 커지는 시기라고 말씀드렸다. 그래서 매년 매년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알려드리면서 조심을 당부했었다. 그중 가장 큰 부분이 사회생활에서의 대인관계와 가정 및 연인 사이에서의 상호 관계였다.

필자가 이번에 충격을 받은 이유는 모르는 사람이나 친분 관계가 약한 사람 간의 대인관계 문제가 더 표면적으로 드러나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친분이 강한 개인 관계가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되겠구나..하는 부분 때문이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동탄에서 있었던 전 남자친구가 여자분은 백주대낮 아파트 단지 내에서 칼로 살해한 사건이었다. 이 방송에는 살해당한 피해자분이 학대당하고 폭행당한 상황이 녹취로 남아 있었고, 그 녹음이 그대로 방송되었다. 그래서 사건의 정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복이 부끄러운 정말 개만도 못한 경찰 세 놈의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 그 경찰 중 한 명은 피해자 사후에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기자에게 사건을 호도하기 까지 했었다. 이 사건의 핵심은 경찰의 대응이 살인사건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아마도 제대로 된 정권이라면 이 경찰들 모두를 사법 처벌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 필자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부분 때문은 아니다.

 

살인을 저지른 남자와 살인을 당한 여자..이야기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평범했다. 7년을 사귀었는데, 3년은 그렇게 평범하게 살았던 것 같았다. 그런데 4년 전부터 남자가 돌변하기 시작한다. 이는 필자가 말하는 정신적인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는 기해년, 경자년 이후인 신축년 경이다.

이 둘의 구조는 에너지가 넘치는 여자와 음기 강한 남자의 조합으로 처음 시작의 여자분 입장은 자기 마음대로 해도 부딪힘이 없으니 편안하면서도 덩치는 자기보다 크니 든든한 감정이었을 것이고, 남자의 입장은 가만있어도 다 챙겨주는 에너지 넘치는 여자라 편했을 것이다. 여자분의 사주가 양하거나 에너지가 넘치면 양인 남자와 부딪힘이 생겨서 오래 가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음한 남자가 오히려 편하게 느껴진 것이다.

그런데 양하고 에너지가 넘치지만 정신적인 인자나 음적인 인자를 같이 가지고 있는 여자분은 종속성을 가지게 된다. 또 음한 남자의 경우라도 내적인 폭력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주 가까운 관계에서는 폭력성이 성장하면서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약한 남자는 강한 여자를 만나면 기생성이 생기게 된다. 이는 모든 남자가 엄마의 아들로서 생활력 강한 여자에게 기생하려는 특성 때문이다.

실제 방송에서도 전문가들은 남자가 여자 없이는 살 수 없는 상태였다고 말한다. 필자가 놀란 부분은 이 부분이었다.

사실 지금까지는 이런 케이스에서 남자가 이런 심각한 폭력성을 표출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이런 둘 사이에서는 그러한 폭력성은 나오지 않았다. 이유는 여자 사주가 더 강하기 때문에 폭행을 당하면 참기보다는 사법의 힘을 충분히 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이런 남자의 폭력은 아이가 태어나서 여자가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유지하기 위해 매달릴 때 아이로 인해 시작되게 된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결혼도 하지 않았고, 당연히 아이도 없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목멜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도 여자가 심각한 폭력과 착취를 참은 이유는 경찰에게 있었다. 경찰이 자신을 지켜줄 수 없다는 것을 여러 번 출동한 경찰들에게서 느끼면서 였다.

거기에 살인범은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했다. 이건 아마도 최근에 일어난 유사 사건의 살인범들이 상대 여자를 협박한 방법을 언론을 통해 학습한 것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폭력성이 없는 남자 사주는 없다고 말씀드렸지만, 모든 남자에게서 폭력성이 나오는 건 또 아니라고 말씀 드렸었다. 그리고 언제 폭력성이 나올지, 폭력성이 시작될 때 어떻게 하면 그 폭력성을 막을 수 있는지도 알려드렸다. 그런데 여기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첫 번째는 굳이 폭력이 아니라도 참지 말라는 것이다. 폭력성은 경험성을 동반한다. 큰소리를 쳤는데 그게 먹히면 더 큰소리를 치게 되고, 무언가를 던지거나 때려서 자신이 원하는 효과가 있으면 더 큰 걸 던지거나 손이 나가게 된다.

평생 자신의 배우자에게 큰 소리 한 번 안 치고도 잘사는 부부가 세상에는 넘쳐난다. 그래도 사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게 인생사이다.

지금의 이성 친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그 사람이 아니어도 다시, 또 다시 만나면 된다.

지금처럼 쉽게 폭력성이 나오고 성장하는 사회라면 유행처럼 번질 수도 있어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상담해드린 분들에게 전하는 수정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제 더 쉽게 폭력성이 나오고 그게 빠른 사회적 학습을 통해서 나는 죽고 상대방은 살인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이다.

해결 방법은 관계를 빨리 끊는 것이다.

폭력성과 살인까지 하는 행위를 사주인자로 설명하면 비견, 겁재와 관계가 있다. 비견과 겁재는 가까운 관계에서 커지는 인자이다. 그것을 필자는 라고 설명한다. 이 애가 커질수록 그 이면의 증오도 커지게 되고 결국은 가장 사랑했다는 감정이 가장 큰 증오와 멸시로 연결되면서 그러한 행위로까지 나타나게 된다고 명리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니 어떠한 폭력성의 조짐이 보인다면 이전보다 더 빠르게 관계를 정리해야 이러한 극단의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헤어지기가 쉬운 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잘 헤어지는 방법에 대한 것도 말씀드렸었다. 잘 헤어지는 방법에 대해 이 블로그의 글을 검색해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정말 헤어지기 힘든 상황이라면 필자가 상담을 통해 도와드릴 수도 있다. 웬만한 이혼전문 변호사보다 이혼을 더 많이 시킨 사람이 필자다.

 

명리학은 사람이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 고안된 학문이다. 그래서 명리학을 잘 이용하면 사회생활이 편하다. 명리학을 하는 사람은 명리학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항상 사회의 변화에 맞는 컨설팅을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벌써 그 방송이 나간 지 몇 주가 지났다. 글을 다음 날부터 쓰기 시작했으나 어떻게 설명드릴지의 고민이 이제 글을 완성하게 만들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고 상대를 관찰하시다 폭력적인 성향이 나온다면 미련 없이 헤어지시길 권한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스마트폰, 컴퓨터, 테블릿에서 설치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개발 초기라 버그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드리면,  조회한 데이터는 저장도 가능합니다.

https://saju.ifl.kr

사주원국 조회

saju.ifl.kr

 

 

요즘 부쩍 많이 들어오는 사업 제안이 하나 있다.

사주관련 DB를 만들자는 것이다. 아예 AI기반으로 만들자는 사람도 많다. 필자의 사주 관련 콘텐츠를 열 장, 스무 장에 넘기라는 제안은 몇 년 전부터 있었지만, 이젠 더 강하고 구체적으로 제안을 해 온다. 그들 생각엔 필자의 사주 DB라면 무조건 돈이 된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30년 전 가을.. 서울 테헤란로와 부산 서면과 남포동에는 500원 짜리 ‘오늘의 운세’ 페이퍼를 팔았었다. 신문에 띠별 사주가 인기리에 실릴 때였고, 080 전화 사주가 시작되던 그럴 때였다. 제대 후 필자가 만든 전화 사주 DB가 반응이 좋자, 인쇄하던 분들이 제안해서 서울과 부산의 가장 번화가에서 팔게 된 것이었다. 그때 생각은 한 줄 띠 운세를 보는 사람이 8절지 반 정도 분량인 오늘의 운세를 보면 재미있어하지 않을까였다. 매주 일주일 치의 띠별 운세를 서울과 부산의 인쇄소에 빠른 등기로 보냈다. 이메일도 없던 때여서 등기가 가장 빨랐다. 서울은 정확히 모르겠고, 부산은 만장 정도를 인쇄해서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신문가판대에 두면 신문과 함께 팔리는 식이었다. 사실 얼마나 팔린 지는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그 당시 교수님 월급보다는 훨씬 많이 받았었다.

그런데 1년이 채워지기 전에 필자는 이 일에서 발을 뺐다. 재미로 볼 것이라고 생각한 필자의 생각이 틀렸던 것이다.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자기 생활의 판단을 하고 있었다.

띠란 건 전 국민을 12가지로 나눈 것이다. 통계적으로 아무런 가치없는 내용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필자의 ‘오늘의 운세’는 달랐다. 현재의 필자가 출간한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의 내용과 그 날짜의 운과 그 날짜에 반응이 있을 사람들의 생일이나 생월을 특정한 내용의 적중률은 70% 이상이다.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빼고 어떤 일을 하거나 하게 되는 사람이 이것을 보고 판단한다면 적중 확률은 90%를 넘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강하게 이 ‘오늘의 운세’를 추천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아주 비싸고 귀중한 결정을 500원짜리 종이 6장을 보고 질러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너무 강한 맹신은 너무 강한 배신감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인쇄소를 찾아와서 난리 치는 사람이 며칠에 한 명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국은 종이 몇 장을 보고 인생을 결정한 사람만 바보 취급당하게 된다. 그렇지 않겠는가? 어떤 어머니가 을지로에 있던 서울 인쇄소로 찾아왔었다고 한다. 자신의 아들이 ‘오늘의 운세’를 보고 매매운이 좋다고 해서 미심쩍음에도 집 계약을 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계약 전에 전화로 ‘오늘의 운세’가 너무 정확하니깐 사기가 아닐 거라고 했단다. 그러고는 사기 당한 걸 알고 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의 운세’를 인쇄한 인쇄소나 필자를 원망하는 게 아니라, 또 그런 어리석게 행동할 사람이 생길지 모르니 그만 발행하면 안 되겠느냐라는 말을 하러 오신 거란다.

 

필자는 이 말을 전해듣고 바로 접었다. 인쇄소 분들도 분명 돈이 되긴 했지만 필자의 말을 따라주었다. 그런데 이런 게 돈이 되니 따라하던 후발주자들이 우리가 사라진 시장에서 몇 년간 돈을 벌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들의 내용이 신문의 띠 운세 수준이라 안심했던 기억이 있다.

 

사람들은 사주를 재미로 보지 않는다. 사주의 내용은 틀린 것이라고 뇌리에 막히게 된다. 운이란 것이 그 정도로 인간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함부로 사주를 소모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필자가 사주를 봐줄 때는 반드시 그 내용을 녹음하게하고 반복해서 들으라고 말씀드린다. 사주는 A라면 A인 이유를 자신이 알아야 A가 되기 위해, 되었다면 유지하기 위해 행동하게 된다. 사주는 각자가 가진 사주팔자와 10년마다 변하는 대운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매년 매년의 년운과의 결합으로 예측 가능하게 된다. 그런데 그 예측 가능성을 좌우하는 건 나가 아닌 타인들이다.

그 타인들도 마찬가지고 그들의 사주팔자와 대운을 세운에 대입해서 살고 있다. 이 말은 대한민국에 5천만 명이 산다면 나는 5천만 개의 변수에 영향을 받고 산다는 말이다.

나 아닌 다른 변수가 그렇게 많은데, 내 사주가 어떤 사주라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내 사주가 어떤 사주라도 그 변수에 언제라도 휩쓸릴 수 있는 게 현실인 것이다.

그러니 내 사주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내 사주를 제대로 알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해야만 내 사주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 감사 문자를 한 통 받았다. 안양에 사신다면 한 번은 방문해서 드셔보셨을 맛집을 하시는 분의 문자였다. 정말 양심적이고 푸짐한 사주를 가지셔서 식당이 잘될 수 밖 게 없는 분이시다. 그런데 반면 부모운이나 형제운은 엉망이고, 그런 까닭에 풍파 속의 난파선처럼 많이 흔들리는 분이기도 하시다. 이분께서 식당 건물 매입을 물어오셔서 계속해서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이분에게 사주적으로나 풍수적으로 딱 맞아 보이는 물건이 나타났다. 필자가 보기에 한 가지 문제는 가격이었다. 시장가는 훨씬 높지만 낮춰서 18~19억을 부른다고 했다. 필자는 급하지 말고 15를 부르라고 했다. 도둑놈 같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가격인 17미만으로 매입하기 위한 단수를 두는 것이라고 흔들리지 마시라고 했다. 17이하는 절대 안 된다고 다시 조율이 들어오고 수차례 만났다고 문자가 왔다. 그래서 그냥 안 한다고 전하라고 했다. 이 흔들리는 분이 올해는 사년이라서인지 필자의 뜻을 너무 잘 캐치하셨다. 건물주 쪽은 아마도 사년이라서 급했을 것이다. 이후 최종 16억에 계약했다고 감사 인사가 왔다. 그리고 건물주가 협상 과정에서 부족한 현금이라고 말했던 금액까지 빌려주기로 했단다.

이분은 사실 올해보단 내년의 매매운이 더 좋다. 그런데 모두가 바쁜 사운에 평정심을 유지하니, 오히려 상대편의 평정심이 깨지면서 자신에게 기회가 온 것이다.

그러니 올해의 운세, 오늘의 운세를 보고 가부를 단적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내 사주를 알고, 그때의 운을 알고, 그래서 남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안 후에, 내가 하려는 행동이 유리하다 불리하다를 판단할 수 있는 게 운세를 보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아닌 맹목적으로 좋다, 나쁘다만 맹신하는 건 무의미한 짓이다.

 

요즘 필자는 심리학계가 과학적으로 검증한 ‘BigFive’이론으로 성격유형분석 앱을 개발하고 있다. 비과학적인 MBTI 열풍이 갑자기 불어서 미뤄둔 일이었다. 향후엔 이 앱과 사주명리학의 심리파트를 동시에 적용하는 앱으로 발전시킬 생각이다. 그러면 운세가 아닌 내가 생겨먹은 모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들어오는 운을 조정하면서 잘 사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미국을 망하게 할 아이디어

Eastlaw Bizstory 2025. 4. 25. 13:07 Posted by 인컨설팅

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분의 연락을 받았다. 필자가 한창 IT기반의 경영컨설팅을 할 당시 ERP로 불리던 기업전산시스템을 판매하던 중국회사 CEO였다. 중국은 내수시장이 크다 보니 정말 구멍가게처럼 출발한 회사였는데, 지금은 한국의 대기업 레벨이다. 하긴 지금 생각해 보면 이분이 알리바바의 마윈 초창기에 잔소리하면서 일을 도와주셨던 분이기도 하다. 아직 필자가 PM하고 중개해 줬던 미국 쪽과 거래 중이었는데, 이번 조치로 인해 자신들도 엄청난 관세 부담이 생겼다고 한다. 1억에 수입하던 걸 50% 정도의 관세를 추가로 더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니 이걸 타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좋은 말로는 방법이고 관세 안 내게 자체 개발을 도와주거나 라이센스피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개발비를 내는 것보다 수입하는 게 더 싸게 먹혔는데, 이제 수입하는 게 더 비싸졌으니 자체 개발을 하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덕분에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던 PM이나 IT컨설팅 문의를 받으니.. Free에 가까워지면서 사라져갔던 나의 IT분야의 가치가 최근 AI시대에 사라질 직업과 맞물려 생각하게 된다.

 

영국의 주도로 시작된 자유무역이 낳은 건 인간의 존재가치를 달러로 값을 매기는 것뿐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건비가 싸고 공장 유지비용이 싼 지역에 공장을 짓고 싸게 만들면 글로벌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연 것이다. AI가 나오고 나서 들리는 말은 AI가 누구의 직업을 빼앗았다는 말과 사용자는 AI도입으로 몇 명의 인건비를 줄였다는 말뿐이다.

 

돈은 돌고 돈다는 말이 맞다. 누가 벌면 누군가는 꼰다. 어차피 지구상의 공기도, 지구상의 물도 한정되어 있다. 그러니 돈도 한정되어 있을 것이다. 미국이 더 가지려 하면 다른 나라도 더 가지려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경쟁에 의한 또 다른 문제가 생겨날 것이다.

 

드라마 택배기사를 보면 미래는 맑은 물과 공기가 권력이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하나 떠 올랐다. 미국을 망하게 할 좋은 아이디어다. 그건 미국에다 오만 때만 공장을 다 짓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 제품을 수입할 때 관세를 싸게 가져오는 것이다. 미국은 부유해지겠지만 오염될 것이고.. 지구는 깨끗해질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것도 정답은 없다. 분명.. 증기 발전 이후 영국은 자국의 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장을 해외로 이전했었다. 중국 역시도 자국의 오염을 막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어떤 땐 다였던 돈이 어떤 땐 다가 아닌 것이다.

 

오늘 얘기는 그래서 정답이 없는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같은 아우성이다. 그냥 끝내련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요즘은 재()의 시대다. 자신의 사주와 상관없이 모두가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주에 돈을 추구하거나 돈을 많이 벌 인자가 있든 없든, 다들 묻는다.

 

돈 많이 벌 수 있나요?”

 

그럴 때 나는 웃으며 말한다.

 

요즘은 누구나 파이어족(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을 꿈꾸죠.”

 

부동산 폭등기, 코인 폭등기, AI나 바이오 관련 주식 대박 등으로 단숨에 억대 수익을 올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유튜브나 SNS에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이러한 흐름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단기간에 돈을 번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돈을 다시 잃었거나, 심지어 사기범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누군가 폭등으로 돈을 벌었다는 말은, 반대로 누군가는 그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렇게 번 돈은 쉽게 빠져나간다. ‘그릇보다 큰 국은 담기지 않는다는 말처럼, 자신의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얻은 돈은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필자의 조언으로 그런 돈을 지킨 사람도 물론 있다. 하지만 드물다. 노력 없이 번 돈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사라진다.

그러니 현재 전공을 선택하려 하거나, 직업을 선택하려 하거나, 직업을 이직하려 한다면 이 점을 기억했으면 한다.

욕망보다 중요한 건 지속 가능성이다

우리는 대부분 좋은 직업하면 높은 연봉, 사회적 인지도, 안정성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정작 그 일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망설인다.

필자는 항상 자기 사주에 맞는 일을 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사주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사주와 하는 일을 비교해 봤다. 그런데 실상은 자기 사주와 상관없을 일을 하고 있었다. 이유는 이 대부분은 사주를 제대로 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여러 곳을 다니며 자신의 사주에 대해서 듣고 자기 입에 맞는 부분만으로 직업을 선택한 것이다. 직업이란 게 무조건 좋은 부분만 있기는 쉽지 않다.

 

어떤 부분은 조금 좋아야 하고, 어떤 부분은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사주는 그걸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도구이다. 하지만 사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을 못 만난다면 그게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글을 쓴다.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일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사주를 제대로 알아야 하지만, 갑을병정을 몰라도 자신의 사주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관찰해보라. 내가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지, 어떤 일이나 놀이나 행동을 할 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어떤 순간에 삶이 의미 있게 느껴지는지 등에서.

 

그리고 이 두 가지에 대한 답을 하면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다.

첫째,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하는 게 편한가, 아니면 혼자 조용히 일하는 게 더 좋은가?

둘째, 나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활동적인 삶이 좋은가, 아니면 한 자리에서 차근차근 일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가?

이 두 가지 질문만으로도 당신의 기본적인 일 스타일이 드러난다. 영화나 드라마 또는 동경의 대상이나 경쟁의 대상에게서 보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은 보기엔 멋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반짝이고 폭발적으로 뜨는 삶은 흔히 초신성처럼 짧다. 결국 중요한 건, 오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자기만의 리듬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그게 결국 당신의 사주에 맞는 일이고, 그 일이 당신에게는 충분한 재적인 보상을 하게 되어 있다. 이정도면 실력없는 사주업자에게 안 휘둘리고 자신의 사주로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스타일의 일을 하면 되니 말이다.

 

이래서 직업 선택은 무조건 자신의 사주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물론 사주를 제대로 본다면 더 디테일한 직업의 힌트가 있다. 재성이 강한 사람은 꿈을 이루는 일을 하고 싶어하고, 관성이 강한 사람은 명예, 자존심이 바로 설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식상(食傷)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표출하거나 하고 싶은 행동성을 가진 이을 하려하고, 인성이 강한 사람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같은 직업이라도 사주에 따라 분야가 나뉘므로 위의 조건을 적용하면 세부적인 분야가 나온다.

 

사주는 나의 스펙이자 내비게이션이다. 인생은 이것과 함께 직접 걸어가는 일이다. 길은 많고, 길을 걷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사주를 참고해 내가 어떤 환경에 더 잘 맞는지를 이해하고, 그 기반 위에서 자신의 선택을 해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직업이 되는 것이다.

요즘은 유튜브든 SNS든 검색만 하면 어떤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디테일하게 알 수 있는 시대다. 관심 있는 일이 있다면, 미리 사전 경험해 보자. 영상으로, 책으로, 알바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전조사를 해 보자. 실제로 해 보면 보기와 다른 점이 많을 것이다. 상상과 경험은 다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한 번 해보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자각하고, 사전조사를 거쳐 선택한 일에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완벽한 길을 찾으려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길은 걸으면서 닦이는 법이다. 사주는 가이드일 뿐이고, 당신의 삶은 당신이 직접 그려가는 것이다.

사주대로 살면 잘 산다는 말은, 사주에 얽매이라는 뜻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방식대로 살아갈 때 비로소 자신의 운과 어우러져 흐름을 탈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사주에도, 얼굴에도, 성격에도 삶의 힌트는 곳곳에 있다. 중요한 건 하고 싶어야 그걸 찾아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시작한다고 해서 그일이 마냥 편하진 않을 것이다. 앞에 이미 말하지 않았나?

 

어떤 부분은 조금 좋아야 하고, 어떤 부분은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부디, 먼저 행동해보자. 자기 관찰, 직업 관찰, 일 시작...

대박보다는 오래도록 자신의 리듬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일을 찾자. 그게 결국은 진짜 부를 만들어 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매년, 매년 바뀌는 년운의 의미는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라는 점이다.

사주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아는 게 그것 밖에 없어.. 을사년에 유리한 사주나 띠를 찾고 있겠지만.. 그건 가나다를 배우는 유치원 수준의 비기너들이나 하는 짓이다.

사주명리학의 대전제는 내가 태어난 생년, 생월, 생일, 생시로 이루어지는 사주팔자와, 그 사주팔자에 의해 픽스되는 10년마다 바뀌는 대운은 나의 것이다. 그리고 매년, 매년 바뀌는 년운은 모든 사람에게 부여되는 동등한 기회이다.

이 동등한 기회인 년운이 나의 사주팔자와 대운에 기본적으로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는 걸 가지고 유치원생 레벨들은 그리 설쳐대는 것이다.

 

필자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자기 사주는 자기가 가장 잘 안다는 말이다.

이런 건 하고 싶고, 저런 건 하기 싫고, 이러면 기분 좋고, 저러면 기분 나쁘고.. 이걸 안다는 건 자신을 알고 있는 것이고, 그게 바로 자기 사주의 가장 핵심이다.

이것도 모른다면 행동을 통해서 바로 확인해보시라.

내 몸, 내 맘, 내 생각... 그대로의 나를 확인해보라는 말이다.

그게 바로 갑을병정 몰라도 바로 알 수 있는 본인의 사주인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나를 잘 안다면 을사년이 어떤 해인지만 알려주면,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면 이 을사년을 잘 보낼 수 있게 된다. 이래서 을사년이 어떤지 알려드리고, 이전 해에도 그해가 어떤 해인지를 알려드린 것이다.

 

을사년의 천간인 을은 오행으로는 음의 목에 해당한다.

양의 목인 갑은 자기가 다 해야하는 사람이고, 음의 목인 을을 다 알아서 잘하는 사람 옆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다가, 안정성이 떨어지면 다시 안정을 위해서 이동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알아서 무얼 하기보다는 잘하는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다.

이것을 년운으로 이해한다면, 을년은 안정이 우선이고, 나의 판단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안정적이거나 정부, 큰 조직에 의지해야 하는 해이다.

 

을사년의 지지인 사는 오행으로는 화에 해당한다.

양의 화인 사는 강한 행동성을 가진 지지이다.

하지만 이 행동은 나의 의지가 아닌 명령이나 매뉴얼, 법에 따르는 움직임이다.

그러니 명령, 매뉴얼이 없거나 법이나 사회가 혼란스럽다면 오히려 움직이지 못하고 번아웃이나 우울 상태가 된다.

 

또 을사년의 지지인 사는 십신으로 상관에 해당한다.

상관은 기본적으로 아래로는 측은지심의 인자이지만

위로는 반발과 배신의 인자이다. 

그러니 을사년에는 아랫사람, 부리는 사람, 직원들의 반발과 배신이 드러나는 해이기도 하다.

그래서 옆에 누굴 두는 가가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물론 오래 함께 하던 사람들의 배신, 배반도 사에서 드러나게 된다.

불법, 편법의 묵인이 깨지는 해이기도 한 것이다. 

 

필자가 왜 을사년의 대한 이야기를 지금 하는지 이해되실 것이다. 과거의 을사년이 왜 그랬는지도 느낌이 오실 것이다.

의지할 곳이 사라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을사년에 실제 대한민국은 가장 큰 의지처가 사라졌기에, 알려드릴 게 없었던 거다.

 

그래서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빨리 나라의 중심을 잡을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일이다.

그렇게 되서 모두의 안정이 생기면, 자신에게 맞는 을사년을 살아가시면 된다.

 

나의 일간에 따라 을사년이 현실적 작용력인 십신도 다르다. 그리고 나의 사주원국 7글자와 을사년 2글자의 상호작용도 달라진다.

그 작용에 따른 삶이 여러분의 을사년을 구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이전에 위에 말씀드린 모두에게 작용하는 을사년의 작용이다. 그 작용이 제대로 되어야 개개인의 작용도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매년, 매년.. 그 해의 작용을 말씀드리면...

왜 그리 명확하지 못하고 흐리멍텅하게 알려주냐고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건 착각이다.

아직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의 삶이 흐리멍텅하게 흐르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먼저다.

 

명리학은 대세의 흐름을 알려주는 학문이다.

명리학이 춥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나는 추위를 안 타서 상관없어하는 것이고,

나는 추위를 많이 타니 따뜻하게 입어야지하는 것이다.

대비를 위해 얼마나, 어떻게 또는 디테일하게 온도 몇 도, 습도 몇 퍼센트인지를 물으면 알려줄 수 있는 게 명리학이다.

또 당신의 사주는 몇 도에는 어떻게, 몇 퍼센트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것도 명리학이다.

 

나라가 안정되면, 이제 자신이 속하거나 속하려 하는 조직의 안정성을 보시고, 거기의 매뉴얼을 보시라.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을사년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대한민국은 지금 커다란 혼란 속에 있다. 내란을 주도한 전직 대통령이 탄핵되었고, 헌법상 정해진 60일 안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혼란의 중심에서, 국회의장은 개헌을 제안하며 지금의 혼란을 헌법의 문제로 돌리는 듯 말한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정말로 개헌이 우선일까? 아니면 내란의 책임자들과 그 가담자들을 신속하게 사법처리해서 제대로 된 리더십을 세우는 것이 먼저일까?

이 물음에 대한 명확한 답을 사주명리학에 묻는 문들이 있어 답드린다.

사주명리학은 ‘때’와 ‘순서’를 중시한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지금이 어떤 시기인가”다.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시기가 맞지 않으면 화를 부르고, 먼저 해야 할 것을 미루면 반드시 모든 일이 어그러진다.

사주명리학은 갈림길에서의 판단을 알려준다

필자는 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갈림길에서의 선택”이라 말했다. 좋은 사주, 나쁜 사주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주가 결정적인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지금 이 나라가 선 그 갈림길은 명백하다. 정의냐 협상이냐, 심판이냐 동거냐, 국가 회복이냐 정치 공생이냐의 기로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대통령 탄핵 직후, 대선과 개헌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정치적 욕망'을 '사법적 정의'보다 앞세우는 것이다. 사주에서 이는 ‘비겁이 재를 분탈하는 형국’과도 같다. 비겁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이성보다 앞세우고, 감정을 이익보다 중시한다. 그걸 노린 정치세력에게 속은 결과는 지금의 국힘 소속 대통령의 연속 탄핵이다. 그 지지자들의 비겁적 선택은 나라의 국고를 줄줄 새게 만들었다. 

국운을 봐도 마찬가지다. 지금 국운의 흐름은 부정의 척결과 질서의 회복이라는 본질적 흐름을 따르고 있다. 이 흐름을 거스르고 개헌이라는 정치적 욕망을 얹는다면, 전체 운세가 흐트러지게 된다. 무언가를 하려는 욕망이 앞설 때는 반드시 “기운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를 먼저 봐야 한다. 그것이 사주명리학의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

불안정한 세계 질서, 즉각적인 리더십 전환이 필요하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운이 좋고 기회가 좋아도 무작정 시작하면 안 된다. 바로 지금이 그렇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충격이 몰아치고 있으며, 미중 패권 다툼, 러시아와 서방의 대립, 중동과 동북아의 갈등이 겹겹이 쌓이고 있다. 이 혼란기에 대통령이 공석인 상태로 여섯 달을 보내고 있는데, 그 와중에 개헌 협상을 하자고? 그것은 기운의 분산이고, 책임의 분열이다.

일이 제대로 되려면 집중이 중요하다. 기운이 분산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지금 국정의 가장 강력한 ‘기운의 중심’은 내란의 책임자들에 대한 단죄이며,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만이 다음 단계인 ‘헌정 질서의 개편’이 가능하다.

범죄와 협상할 수는 없다

만약 대선과 개헌을 동시에 추진한다면 어떻게 될까? 내란 가담자와의 협상이 필연적으로 개헌 테이블 위에 오르게 된다. 사주명리학에서 이는 '정재와 편재가 혼재한 상황에서, 인성과 식신이 얽혀 혼란이 생기는 경우'에 해당한다. 재물(정치 권력)은 있지만, 그 재물을 움직이는 힘(사법적 권위와 도덕성)이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재물은 불로소득이 되고, 정치는 사기극이 된다.

내란 세력과 개헌 만을 위한 협상한다면 그건 헌법적 가치를 회손하는 일이며,  정의를 희생한 정치적 타협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결코 국민의 만족도를 채울 수 없다. 국민은 이미 ‘탄핵’이라는 사법적 정의에 응답했다. 그 응답에 대한 보답은 ‘즉각적 사법처리’여야 하지, ‘정치적 딜’을 통한 개헌이 아니다.

무엇이 먼저인가 – 사주가 말하는 ‘지금 해야 할 일’

인간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준비되지 않은 일은 시작하면 안 된다​. 특히나 혼란의 상황이라면 반드시 에너지를 집중시켜 가장 시급한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 그러니, 지금 대한민국이 해야 할 일은 딱 세 가지뿐이다.

  1. 내란 주도자 및 가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사법처리
  2. 60일 이내 대통령 선거를 통해 리더십 공백 최소화
  3. 새로운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개헌 논의는 충분히 안정된 후에 추진

이것이 사주명리학이 말하는 '운의 흐름을 따르는 방식'이며, 올바른 우선순위다. 지금은 ‘갈림길’이다. 정의를 선택할 것인가, 타협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이 지금부터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실전에 활용해 오면서, 누군가의 정치적 운명을 사주팔자만으로 가늠한다는 것은 조심스러우면서도 동시에 강력한 통찰의 창이 되곤 한다. 윤석열이라는 인물은 당선 전부터 필자의 눈에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할 인물’로 보였다. 물론 이는 단순한 예측이나 바람이 아니라, 그가 가진 사주의 흐름과 당시 한국 사회의 대운, 그리고 그를 둘러싼 환경의 조합을 종합적으로 본 판단이었다. 그리고 그 예측은 2025년 4월 4일, 실제 탄핵이라는 결과로 귀결되었다.

놀라운 것은, 그 탄핵의 과정이 단순한 정치적 퇴진이 아니라 계엄령과 내란이라는 극단적 선택지까지 동원되며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명리학적으로는 권력에 대한 집착과 주변 의견을 무시한 고집, 자기중심적 사고가 사주 속에서 보이지만, 현실에서 그것이 실제 내란과 계엄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그림자를 보지 못한다. 사주명리학은 그 그림자를 비추는 거울이지만, 거울을 본다고 해서 그림자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윤석열은 사법고시를 통해 권력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부모가 만들어 준 안정된 기반, 그리고 한때는 사명감으로 포장되었을지 모를 검사로서의 커리어는, 어느 순간부터 ‘자기만이 정의다’라는 착각으로 바뀌었다. 사주는 '편관이 강하면 법을 사용해 사람을 누르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자신을 누르는 칼이 되기도 한다. 명리학은 항상 말한다. '관이 강한 자는 관으로 망한다.' 권력이 인생을 바꾸지만, 권력도 인생을 무너뜨린다.

그는 민주주의라는 제도 안에서, 그 제도의 허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한 인물이었다. 사법시험이라는 제도가 대표적이다. 수많은 도전을 통해 끝내 합격한 이 시험은, 역설적으로 개인의 인내심과 집착을 동시에 드러낸다. 오랜 실패 끝에 얻게 된 단 하나의 성취는, 그에게 있어 ‘다른 선택지를 허락하지 않는 독선’을 심었다. 마치 사주팔자에 오직 관(官)만이 존재하고, 인성(印)도, 식상(食傷)도 없는 듯한 외골수의 운명처럼 말이다.

그는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과정에서 민심을 등지고, 공론을 무시하고, 사회의 다양성을 억누르는 독선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언제나 반작용을 준비하고 있다. 필자는 이 부분에서 한국인의 집단적 마인드와 명리학의 통찰이 닿아 있음을 느꼈다. 민주주의는 약한 제도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 깃든 민심은, 강한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은 정확히 작동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도 탄핵할 수 있는 나라였다.

사주는 변하지 않지만, 인간은 선택할 수 있다. 윤석열은 자신의 사주대로 살았다. 그 선택은 결국 무너짐으로 귀결되었다. 만약 그가 자신의 운의 흐름을 조금이라도 직시하고, 외부의 경고에 귀를 기울였다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관(官)에 눈이 먼 사람은 귀도 멀어지는 법이다. 그리고 이제 그 대가는 역사가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은 명리학자에게 또 하나의 숙제를 남긴다. 예측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예측이 실제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 사주는 정해져 있지만, 인생은 고칠 수 있다는 믿음. 그것이 명리학을 공부하는 이유이자 존재하는 이유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단지 한 정치인의 몰락이 아니라, 민주주의가 가진 자기 정화 능력의 증거이며, 우리가 사주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해석하고 안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사건이었다.

 

많이 달라져버린 세계정세 속에서 한국을 대변할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할 타임이다.
한 가지 바람이라면.. 대통령 5명을 깜 빵 보낸 내란의 당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 것이고,
또 한 가지 더 바람을 말하라면.. 찍는 놈마다 탄핵되고 감옥 가는 선택을 한 유권자라면
반성하고 도장을 꺾던지, 니 생각 반대로 찍어라.

부끄러운 줄을 알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상위 0.01%에 속하는 집안의 며느리가 찾아왔다

 

? 시어머니가 OOO시라구요?’

 

. 저희 어머니께서 꼭 한 번 찾아뵈라고 하셔서 왔어요. 이번에 제왕절개 날도 잡을 겸해서요. 제왕절개는 방문이 필요 없다고 하셔서 따로 신청했고 상담도 잡은 거예요. 택일 결과가 오늘 오후에 나온다고 하시던데요? 예약센터에서..’

 

. 어머니 이름으로 신청하신 거 방금 끝내긴 했는데.. 이제 정리만 좀 하면 될 것 같네요.’

 

어머니는 지금 병원에 가 계세요. 두 달 전부터 수술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요. 그게 오늘 오후부터거든요. 결과가 나왔으면 지금 바로 주실 수 있으세요?’

 

. 그러죠. 첫째 때도 그러시더니, 이번에도 그러시네요. 잠시만요...... 양력 몇 월, 몇 일, 몇 시부터 몇 시 사이입니다.’

. 잠시만요. 어머니한테 문자 보내고 전화 한 통만 할게요. 죄송해요. 이거 맞죠?’

카톡을 보내기 위해 찍은 날짜가 맞는지 확인 해주자 바로 전송하고는 통화를 금세 마친다.

몸도 무거우신데 혼자 오신 거예요?’

,친정이 마린이에요. 오빠가 그제 데려다주고 갔어요.’

. 남편분도 개업 전에 왔었는데. 잘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 저희 어머니는 교회 집사이시면서 이상하게 사주는 꼭 보시는 거 같아요. 사주를 너무 믿으시는 것 같아요. 친정이 수영로교회 다녀서 저는 사주 첨 보는 거예요.’

하하. 시어머니는 아니실걸요. 사주를 믿으시는 게 아니예요.’

그럼요?’

제 생각에는 토 달리기 싫으신 거 같아요.’

토요?’

. . 다니시는 교회와 모임 분들 대부분이 저에게 오시는 분이고 거기에는 제 채널에서 사주 공부하시는 분들도 꽤 계세요. 그러니 생년월일시나 이름을 보고 토 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그게 싫어서 이렇게까지 하시고 저까지 보내셨다고?’

. 어머니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다들 잘 나가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생각해본적 없는데.. 원래 부자분들이시잖아요.’

그것도 있겠지만.. 그분들은 뭘 하든 최소한의 것은 맞춰놓고 시작하셔서예요. 시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최소한? 그게 뭘까요?’

... 사주가 나빠도 잘 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평생을 계속해서 자신의 삶을 유지하면서 잘 사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람의 인생이란 게 누구에게나 한 번 이상의 대박칠 운이 오고 그 운을 잡은 사람은 잘 살 수 있지만, 그걸 유지하면서 평생 잘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걸 아시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식들이 좋은 사주를 받아서 흔들림 적게 계속해서 잘 살길 원하시는 거죠. 일단은 가장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토 잡힐 거 없는 좋은 사주, 좋은 이름을 주고나서, 더 나은 부모, 더 나은 육아를 위한 경쟁하시겠다는 거예요.’

부모로서 육아에 최선은 다하겠지만 그 이전에 좋은 사주와 좋은 이름부터 주겠다. 그렇군요. 근데.. 그러면 다른 사람도 선생님께 제왕절개 택일을 받으면 되잖아요?’

하하하. 어머니는 지금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에 수술 날짜 잡으려고 미리 가 계시는 거죠?’

그렇죠. 기본 아닌가요? 남들도 다 그렇게 하잖아요?’

남들은 안 그래요.’

그래요? 어떻게 하는데요?’

대부분 보면, 수술 날짜부터 의사가 잡아 오라고 하면 잡는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그전에 제왕절개를 할지 유도분만을 할지 결정 안 하신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택일 날을 잡아드리면 대부분 고민들을 하세요. 어떤 게 더 나을까? 하구요. 자신이 자신의 아이를 선택하고 싶은 거죠.’

사람이면 당연한거죠. 저희 어머니는 안 그러세요?’

어머니는 그냥 태어날 수 있는 날 중에 가장 좋은 날, 즉 가질 수 있는 사주 중 가장 좋은 사주 하나만 뽑아 달라고 하세요. 그게 상류층 분들의 특징이죠. 명품이 나오자 마자 첫 번째로 사려는 것과 같아요.’

다들 안 그런다구요?’

. 안 그래요. 이상하게도 평범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상류층일수록 희소가치에 목숨을 걸어요.’

생각해봐야할 문제네요.’

그렇죠. 원래 다른 분들에게는 태어날 시간을 많으면 세 개도 잡아드리는 데 어머니는 젤 좋은 날 하나만 해달라고 하세요. 작명도 하나만 해달라시죠. 제일 좋은 것, 제일 잘 맞는 것 외엔 필요 없으시다는 거예요.’

그럼, 만약에 잡아주신 시간에 수술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우리나라에서 제왕절개 수술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시간 전쟁 중이죠. 그래서 누가 먼저 그 시간을 잡으면 수술 자체가 안 돼요. 그럼 보통은 추가로 잡아드리면 되는데... 아마 어머니는 병원을 옮기실 거예요. 손주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주를 아는데, 그 좋은 운을 왜 남에게 넘기겠어요.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는거죠.’

. 어렵네요.’

그렇죠. 그리고 작명도 마찬가지예요.’

작명요? 작명은 마음에 드는 이름을 아이한테 주는 것 아닌가요?’

보통은 아기이름 두 세 개를 지어드리면 그중에서 골라요. 부모님 맘에도 들고 어른들 마음에도 들어야 하니깐요. 근데 어머닌 개똥이라 드려도 그냥 쓰실 거예요. 그게 제일 좋고 맞다고 하면 그대로 쓰실 거예요. 당연히 저는 사주에 제일 잘 맞고 가족들과도 잘 맞는 좋은 이름을 지어 드리죠. 제 기억에 아마 첫째 이름이 남편분 절친 아들이랑 같았을 거예요.’

맞아요. 같아요.’

그래서 남편분이 다른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됐다고 제일 잘 맞는 이름인데 왜 바꾸냐고 그냥 쓰라고 하신 거예요. 왜 좋은 운을 남한테 양보하느냔 거죠. 그쪽이 제대로 작명했을 가능성이 없고, 우리 쪽은 확신한데 말이죠. 그러니 절친 쪽이 그게 싫으면 개명하겠지 하시면서 출생신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전 어머니가 직접 지은 이름이라 그러시는 줄 알았네요.’

 

사주는 시간의 학문이다. 운이란 게 바로 시간이라서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이 운이란 게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 운이란 걸 경험하고 산다. 그렇다면 어떤 시간, 어떤 운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통계도 당연히 누군가가 내놓았을 것 아니겠나? 그게 바로 사주명리학이다. 60년을 518,400개의 운으로 나누어서 가장 좋은 운을 정해놓았다. 1년에 4,380개의 사주가 있고 그중에서 제왕절개 수술 가능한 사주는 평일 낮, 수술 가능시간대로 계산하면 1,260개 정도가 나온다. 그중에서 오행을 모두 갖춘 사주는 150개 전후로 추산된다. 150개라고 하면 150일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같은 날 여러 개가 있을 가능성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좋은 사주와 여자에게 좋은 사주가 다르니 나누고, 내 담당 의사가 수술가능한 날과 아닌 날이 있으니 빼고, 또 부모나 가족이랑 정말 안 맞는 사주라면 그것까지 제외하고 하면, 실제 제왕절개가 가능한 시간은 한 달에 10개를 넘지 않는다. 그중에 사주가 좋은 최상급의 사주가 세 개 정도 나오면 정말 많이 나오는 것이다. 만약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예약했거나 다른 이유로 다른 날을 잡아야 하면, 이제 오행을 다 갖추지 않아도 괜찮은 사주를 잡아주게 된다. 근데 이것도 병원에 가서 실제 수술 날짜를 잡다 보면 이미 남들이 다 예약을 한 탓에 점점 급이 낮은 사주를 잡아야 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최선을 다해 수술가능한 날짜 중에 가장 좋은 사주를 잡아드리고, 가장 좋은 이름을 지어드린다. 그리고 순서상 위 일수록 더 좋다고 말씀드리거나 명시 해드린다. 그 사주와 이름이 가장 좋다는 근거는 같은 이론이 담긴 필자의 책과 강의로 10년 이상 공개되었고 그것이 틀린 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근데 생각보다 최고를 마다하시고 다른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상하게도 말이다.

제왕절개 택일은 의료 시스템 문제이니 개인의 힘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름은 솔직히 이해할 수 없다. 내 아이에게 가장 좋다는 데 친구 아이 이름과 겹치는 게 무슨 대수인가?

상류층 분들은 그냥 무조건 1번을 선택한다. 일반인과 상류층이 구분되는 부분은 이 차이 아니겠나? 나에게 좋다는 걸 뺏기지 않겠다는 생각.. 그 생각 말고는.. 다 같은 사람인데 그렇게 다르게 살 이유가 없다.

 

리비도 강의, 심리학개론, 상담심리학, 실험심리학 4종의 

대표님 신간이 발간되었습니다. 

[사전구매링크] https://LeeBook.kr 

이번에 발간된 심리학 도서는 상담학을 공부하시고

사람의 심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심리학의 과학적인 이론을 통해 

사람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 베이스가 될 수 있는 개론서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사주명리학을 가르쳐 드리면서  사주의 지식보다는 

사람의 심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셔서 발전이 없으시거나 느린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 해결책이 이 책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컨설팅에서는 4종의 심리학 개론서 외에도 

다양한 심리학 교양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구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장사를 크게 하는 엄마가 딸과 사위될 남자와 상담을 왔다. 궁합을 보러 온 건데.. 실은 그보단 사위를 보러 온 것이었다.

사위 사주를 보니 바람 끼 가득한데 식신과 식음료 인자를 아주 잘 쓰는 사주였다, 나이가 20대 중후반으로 이른데 연상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어머니의 재산이 결혼의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생명 쪽 연구하면 딱 좋을 사주네요. 뭐하세요?’

남자에게 물었다.

.. 요리합니다.’

요리? .. 요리.. 개업하세요. 이 사주는 음식장사하면 대박치는 사주예요. 끓이는 탕 쪽이죠? 아니라면 탕 쪽으로 레시피 개발해서..’

탕 맞습니다.’

이게 본인 사주예요. 회색이 많이 보이죠? 이게 오행으로 물 수자 수예요. 시간적으로 밤.. 그리고 수니깐 술도 되고 남자니까 여자도 되요. 특히나 일의 위에 있는 글자를 일간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일간도 수예요. 이러면 단골이 많아요. 정리하면 어떤 음식 장사를 해야 하냐면.. 여자분들을 대상으로 탕 안주 맛있게 나오는 선술집, 일식집, 이자까야 같은 걸 하면 대박쳐요. 지금도 그런 곳에 일하고 있겠죠? 간이 작아서 아직 개업은 못했을 거고.’

잘 듣고 있던 남자는 얼굴이 화악 펴지면는 답했다.

. 지금 그런 류의 가게에서 메인 쉐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학벌이 필요한데?’

고등학교 때부터 일해서 전문대 외식학과도 졸업했습니다.’

일단 일하는 게 바빠도 요샌 공부를 좀 해야돼요. 요리사도 학벌시대가 올 거예요. 그건 담에 상담 좀 받구요.’

 

이래저래 상담이 끝나고 둘을 내어 보내고는 장모가 남아서 한 가지를 물었다. 결혼해도 되는지와 투자를 해도 되는지였다. 같이 있을 때도 결혼해도 된다고 했지만 한 번 더 묻는 것이었다.

가능하다고 말해줬고 투자도 가능하다고 말해줬다. 사실 둘을 내어 보낸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그건 딸과 사위의 궁합 때문이었고.. 더 중요하게는 딸의 문제라면 문제였다.

딸도 바람둥이였다. 예전 상담에서도 여러 번 한 남자만 만나는 꼴을 못 봤다고 자기 집안에서 별종이라고 했었다. 그러니 결혼하겠다고 한 친구는 처음이었지만 계속해서 남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하는 일도 엄마가 하는 장사의 원물을 유럽과 중국, 아시아에서 소싱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출장도 잦고 가는 나라마다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걸 엄마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니 누가 봐도 바람끼 있는 남자임에도 딸에 대해 아는 게 있으니 결혼을 허락한 것이다.

그렇게 상담을 잘 끝내고 돌아갔고 남자는 두 번이나 더 찾아와서는 직원이나 같이 일할 사람에 대해 물었다.

그후 엄마가 상담하러 왔을 때..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들었다. 결혼을 안 했다고 했다. 투자를 하려고 세입자들을 내보내고 건물까지 비웠는데 남자가 돌아섰다고 했다. 이건 뭐지 했었다.

얼마 후 남자가 다시 찾아왔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결혼해도 될지 물었다. 딸을 만나기 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최근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아마도 수 십 억원의 투자를 뿌리치고 결혼을 접은 게 이 여자분의 마음을 돌린 계기가 된 듯하다. 결혼하겠다는 여자분 사주를 보니 같이 일하고 있는 분인 것 같았다. 남자는 결혼은 이미 결심했지만 그래도 혹시나를 묻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했다.

결혼은 하면 되겠지만 장사가 잘될진 모르겠다고 말해줬다. 누구하고 결혼하는 지가 장사에 왜 영향을 미치느냐고 해서..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이 사람과 함께 하면 분명 영향을 미칠 거라고 했다. 이유는 결혼하겠다는 여자분의 의심 때문이라고 말해줬다. 남자는 크게 개이치 않는 것처럼 보였다.

최근 이 남자분이 오랜만에 찾아왔다. 아내분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고 했다. 필자가 장사가 잘된다고 해서 돈보다 사랑을 택한 결혼을 했다고 했다. 안전한 장모의 투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자기 힘으로 자신이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동안 모은 돈과 의기 투합한 직원들과 가게를 차렸고 실제로 너무 잘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결혼한 와이프가 문제였다고 했다. 한 번은 단골 여자손님에게 서비스를 준 걸 문제 삼아서는 왜 그 여자에게만 비싼 안주를 서비스로 주느냐고 따지면서 소란까지 일으켜 장사를 접게 만들었다고 했다. 일 잘하던 매니저 여직원도 남편과의 관계를 의심해 그만두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런 게 반복되고 자주 되니 손님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직원들도 하나 둘 씩 빠지기 시작했단다. 장사가 잘 될 때 투자한 직원들의 돈은 다 챙겨준 상태라 부담없이 가버리더란다. 그리고는 이제 자신과 와이프만 남았다가 결국 와이프에게 소송까지 당했다고 했다.

만약 이 남자가 처음의 딸과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장사도 잘되고 잘살고 있었을 것이다. 남자가 바람을 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서로 터치 없이 사는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의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 그렇다. 남자는 자기 장사가 바쁘고 딸은 외국에서 그럴테니 사실 서로 알 방법도 없을 것이고 말이다.

소송에 대응할 방법과 장사를 다시 잘되게 할 방법을 알려주고 돌려보냈다.

분명 음식장사로 대박을 치는 사주였고.. 실제 대박이 쳤었지만.. 오래 가지 못한 이유는 사람에게 있었다. 사주가 좋고 그 좋은 사주대로 살아도 주변인에 따라 다르게 살 수 밖에 없는 게 인생이다. 나는 그것까지 분명 알려주는 데.. 잘 되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은 해주는 말의 일부만 듣는다. 그래서 롱런이 안 되는 것이다.

 

 

인컨설팅 이동헌

 

다음은 필자가 15년 째 주해하고 있는 600페이지 가량의 미완의 책 내용의 일부분이다. 이 부분은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 쓴 글인 것 같다. 그때 아마도 아시아 국가들의 사례로 한나라당의 쿠데타를 걱정했었나 보다.

 

19

 

將星扶德 天乙加臨

장성부덕 천을가림

 

장성(지도력과 권위)이 도덕적 가치를 강화하니 천을이라는 고귀한 기운이 임하여 특별한 도움과 혜택을 가져온다.

 

중략...

 

將星과 德 : 將星장성은 지도력과 권위를 상징하며, 이 힘이 덕德을 돕는다는 것은 권력이 도덕적 방향으로 사용될 때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지도력은 힘을 가질 뿐만 아니라, 도덕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쓰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정의로운 리더가 권력을 선한 목적에 사용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나쁜 예로는 자신의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해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天乙의 고귀한 기운 : 天乙은 운명적으로 귀인의 도움을 받거나,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자연과 우주의 길한 기운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쳐 귀한 도움과 인연을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리더십과 귀인의 역할 : 장성(지도력)과 천을(귀인의 도움)은 삶에서 성공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도덕적 가치(德)를 바탕으로 해야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중략...

 

상담 시 적용

 

리더십의 덕목 : 지도자는 권위와 힘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이를 도덕적으로 사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윤리적 경영을 통해 조직과 사회를 동시에 발전시키는 리더십이 있습니다.

 

정치적 견해 : 상담자는 상식적인 정치를 견해를 가지고 상담에 임해야 합니다. 상식적인 것의 기준이 모호하다고 여겨진다면 진보적인 성향을 가져야 합니다. 이유는 명리학이란 학문은 과거에 생긴 학문이지만 미래를 지향하고 미래를 읽기 위한 학문이라서 입니다. 그 학문을 통해 상담하는 자가 고리타분한 과거에 머무른 사고로 상담을 진행한다면 피상담자를 과거에 가두는 우를 멈하게 되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와 협력 : 천을의 기운은 현대적으로 인간관계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예를 들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적절한 조언자나 파트너의 도움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사례 등입니다.

 

누군가 전화가 와서 현재 많은 역학자들이 욕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는 이제 나라를 전복하는 쿠데타에 까지 역학자가 관여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말이다. 그들은 그냥 사이비다. 제대로 역학을 공부하고 명리학을 공부했다면 사람을 위해서 행동하지 자신의 이익이나 권력에 빌붙으려 하지 않는다.

 

정치인을 대하는 역학자의 역할은 이제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관적인 삶의 결과물을 유권자의 심판에 맡길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더 나은 정치를 위해서 무엇을 보완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의 개인적인 행동과 소인에 대한 조언을 더 할 뿐이다. 이것을 넘어서는 역학자가 있다면 그것들은 그냥 사이비, 사기꾼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본 강의는 유튜브채널 '널 위한 사주명리' 2024 오프모임에서 이동헌 대표님께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반복적으로 물으셔서 답해주기 귀찮아서 강의하신 '세운보는 방법' 강의입니다.

 

https://youtu.be/iy3BzvKGV6M?si=8gfN5-CdD5ksHY1q

 

이 강의는 이동헌대표님의 사주명리학 강의채널 '널 위한 사주명리' 오프모임에서 하셨던 강의입니다.

첫 강의와 추가 설명 강의입니다.

 

https://youtu.be/8aQOf82HlLs?si=ee_05QVZq8PxHHwX

 

 

https://youtu.be/1BjBOtmU_Z8?si=Dew8atdzKfM44ju0

 

인컨설팅   이  동  헌

 

 

사주 공부하는 최선의 방법

대표님 저서 2024. 11. 25. 19:03 Posted by 인컨설팅

사주 공부를 하는 데 필수적인 강의들이 시작한지 5년 만에 모두 완강되었습니다.

5년이나 걸렸지만... 끝내고 나니 후련하네요.

 

그럼, 제 강의로 사주공부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강의는 리캠프 https://IFL.kr 에 업로드되어 있으며,

결제 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0. https://Leebook.kr 에서 교재를 구입

[리북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동헌 대표님의 책들은

과거 20년 동안 권당 1천만원 전후로 암암리에

불법복제로 유통되었습니다.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

종이책은 본 서점을 통해서 직영판매만 합니다.]

 

1. 사주기초 강의 6개 강의

 

2. 사주강의 200여개 강의

 

3. 온라인미팅 질문 답변 200여개 강의

(명리문답 서적으로 대체 가능)

 

4. 관상강의 기본 13개 강의

 

5. 간지학 특강 10개 강의

 

6. 십신론 특강 12개 강의

 

7. 일간론 특강 10개 강의

 

8. 실전사주강의 120개 강의 [차후에 서비스 예정]

 

아울러 널 위한 사주명리유튜브에서 명리학도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매주 토요일 10시에 사주공부를 하시면서 생기는 의문점을

대표님께 직접 질문하시고 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사주공부하셔서 세상에 도움을 주시고

본인의 삶도 업그레이드 하시 길 기원합니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드림.

디스코 팡팡... 잘 탈 수 있나?

컨설팅사례보고 2024. 11. 19. 10:21 Posted by 인컨설팅

북항대교 영도 쪽 진입로^^

 

놀이공원에 가면 디스코 팡팡이란 놀이기구가 있다. 필자가 설명을 안 해도 다들 알고 계실 거라 본다. 자전과 공전의 회전 속도와 상하 진동, 기울기 변화를 운전자가 조정하는 놀이기구로 타고 있는 사람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손잡이를 잡고 버티게 만드는 인기있는 놀이기구다. 다른 놀이기구들이 높이나 스피드, 중력가속도로 수동적인 스릴을 느끼게 하는 데 비해 디스코 팡팡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내동댕이 쳐지는 망신을 당하기 싫어서 버티는 자발적 행위에서 능동적인 스릴을 느끼게 하는 놀이기구다.

 

흔히 사회를 롤러코스터에 비유한다. 개인이 가만히 있고 싶어도 사회는 롤러코스터처럼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비유라 생각한다. 이유는 사회가 아무리 변한다 하더라도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출발지에서 같이 타 여정을 거친 후 도착해 같이 내리기 때문이다. 사회가 아무리 변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같은 조건이라면 변화는 그냥 환경이지 개인에게 있어서 장벽이 아니기 때문이다.

 

디스코 팡팡을 타면서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디스코 팡팡의 달인이 나온 걸 본 적이 있는데 회전하면서 상하로 움직이고 기울기까지 변하는 데도 달리기, 점프, 공중제비에 춤까지 추고 심지어는 음료수까지 마시는 사람도 있었다. 얼마나 많은 피, 땀나는 연습을 했기에 저럴 수 있는 걸까 하는 존경까지 느꼈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자기도 연습을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실제 디스코 팡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타러가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 타는 연습을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일반인은 아무리 연습해도 묘기를 부리는 직원만큼 잘 탈 수가 없다. 이유는 디스코 팡팡의 묘기는 운전하는 사람과 묘기를 부리는 사람이 같은 편일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약속되고 연습 된 좌우 회전과 상하 움직임과 기울기 변화 속에서만 묘기를 부릴 수 있다는 말이다. 운전하는 사람이 자신의 조종 실력을 뽐내기 위해 디스코 팡팡으로 농구공을 튕기는 걸 본 적이다. 그걸 보고 느꼈다. 묘기를 부리는 사람은 그냥 농구공에 불가하다는 것을 말이다. 운전자의 조종에 의해 디스코 팡팡 위에서 균형을 잡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해도 넘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디스코 팡팡의 균형잡기 묘기는 그냥 짜여진 각본에 의한 연기란 말이다.

 

얼마 전 아이큐 170이 넘는다고 어깨 힘이 들어간 멘사회원이 방문했다. 의사 같은 따분한 직업이 싫어서 의대를 생각 안 했었지만 30대 중반이 되어 보니 안정성이 너무 떨어진단다. 과고에서 서울대 자연과학전공, 그리고 경영학 복수전공 후 대학원 석박사 그 후 대기업 취업이라는 최고의 코스를 밟았지만, 급여도 그렇고 안정성도 그렇고 너무 불안하단다. 그래서 이분이 물어온 것은 자기 머리로 주식투자를 하면 어떻겠냐는 답정너의 질문이었다.

 

그래서 이 디스코 팡팡 이야기를 해줬다. 아무리 너의 머리가 뛰어나서 투자를 잘하더라고 짜고 치는 종목에 걸리면 그냥 인생이 끝난다. 대한민국은 주가조작으로 23억을 벌어도 무혐의가 나오는 나라다. 드러난 게 그런 거지 발각되지 않는 수많은 조작이 가능한 나라다. 주가조작 관련 영화나 드라마가 많은 건 실제로 그런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법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수법들이 법을 앞서가고 있다. 코인도 마찬가지다.

 

미국 증시는 다르긴 하지만 역시나 그쪽도 큰손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보가 늦을 수 밖에 없기에 쉽지 않은 게임이다. 주식엔 공식이 없다. 다 헛소리다. 오히려 공식을 쓰려다 그걸 역이용하는 세력에게 당하는 게 주식이다. 정보력이 없다면 미국 주식도 우량주 위주의 투자나 ETF 배당주 이외엔 권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아이큐랑 무관하니 말하지 않겠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다녀라!”였다.

아이큐 170 멘사멤버는 두 말 않고 하며 고 서울해 갔다.

 

지금 시국은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발발할 시점이고 전쟁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팬데믹으로 인해 스톱했던 각종 경제, 사회 문제들이 터져 나오기 직전의 시점이다. 한국은 그동안 정부가 금리로 장난을 쳤기 때문에 그 댓가를 치를 시간이 필요하다. 더구나 세계의 흐름에 전혀 대응이 안 되고 있는 꼴통들이 지 밥그릇 챙기느라 정신 없는 정부를 가진 나라다.

 

필자가 자주 말하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는 말은 지금 이 순간에 더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 모든 게 변할 수 있는 디스코 팡팡 위에서 아무리 잘 버틴다고 해도 짜고 치는 고스톱에서 나만 다른 법을 적용받게 되면 버틸 수 없다.

그러니 코인이고 주식이고 더 오르고 저점이고에 흔들리지 말고 쳐다보지 말고 다니는 직장은 그냥 일단은 다니고, 침몰하는 배 같은 곳에 있다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혼자보단 짝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음양은 공존... [비엔나 밤거리 by SUE]

 

필자가 개인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다. 그건 사주 좋은 여자분들에 관한 것이다. 개인 상담 전에 본 사주 좋은 여자분들은 이미 경영 전반에 나서 계시거나 대표의 신임을 받고 있던 사원이거나 CEO나 거부들의 자제였다. 그래서 필자가 필자의 의뢰인에게 따님이나 조카 따님, 친구 따님, 여직원 등의 사주가 좋다 하고 신뢰하라고 말해 주면 그녀들을 믿고 하고자 하는 바대로 기회를 주었고, 그녀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9년 전에 개인 사주 상담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계속해서 보아왔던 이상함은 이것이다. 왜 사주 좋은 여자분들이 저 모양으로 살고 있을까? 이유는 이랬다.

첫째는 형제에 밀리다.
둘째는 가족에 치이다. 먹여 살리려고...
셋째는 사회에 밀리다.
넷째는 현실에 치이다. 남편, 가족, 시댁, 친정을 위해...
다섯째는 그렇게 세뇌되다.

이런 여성들의 공통점은 필자가 사주가 좋다고 말했을 때의 반응에 있었다.
‘제 사주가 좋다구요? 사주가 좋은데 왜 이렇게 살고 있죠?’
사실 왜 그런지는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
항상 양보하고 베풀다 보니 사주 좋은 자기 판단이 아닌 타인의 판단을 따르거나 자신의 좋은 운을 남에게 넘겨주다 보니 그렇게 그 모양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사실 20년 전부터 알파걸이란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고 능력 있는 여성이 사회를 주도한다는 말도 나왔다. 마마보이란 단어만큼은 아니지만 파파걸이란 단어로 딸을 중시하는 풍토가 생겨난 것도 같았다. 

필자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말씀드리면서 인류가 자연 속에서 각자 연명하던 시대에서 자연을 극복하기 위해 우두머리를 두고 모여 살기 시작한 시점을 첫 번째 '개벽'이라고 말씀드렸다. 첫 번째 '개벽'으로 인류가 자연은 극복하기 시작했지만, 인간 간의 계층이 생기는 지배, 피지배의 계급 문제로 또 다시 생존의 위협에 극에 달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평등한 '민주사회'로 전환하기 시작한 시점을 '다시 개벽'이라고 말씀드렸다. 이를 개벽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는 이유는 한 지역, 한 국가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상에서 동시대에 그 변화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 '다시 개벽'으로 인해 지배계급의 힘은 약해지고 시민들의 손으로 지도자를 뽑는 투표 제도가 보편화되었다. '다시 개벽'은 노예, 노비 제도를 없앤 것은 물론 식민지라는 국가 간의 지배, 피지배도 점차 없애 나갔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국가가 민주화되어 평등해지자 서로 다름을 가진 남과 여도 점차 남성우월주의에서 벗어나는 모양을 보이는 듯했으나, 아직은 먼 것 같다. 특히나 상승하던 여성의 인권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다시 주춤하는 듯하다. 전시에 준하는 위기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체력을 갖춘 남성이 여성보다 유리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 여성의 인권은 올라가기 시작했고 거기에 긴장한 남성들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한 갈등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시 여성을 누르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 보이는 정책이나 일들이 다시 여성의 인권을 제한하는 방향이다.

한국에서는 갑자기 여대를 없애려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인구 감소로 대학이 줄어드는 마당에서 생존을 위한 변화는 존중하지만 여대라서 입학한 대학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인 재학생도 모르게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공작하는 건 심각한 문제다. 더 큰 문제는 들키니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이고 말이다. 여성인권을 가장 대변해야 할 여대부터 그 구성원인 학생을 배제한다면 누가 여성을 존중하겠나?

어차피 인간은 남자 아니면 여자다. 한쪽이 무너지면 다른 한쪽도 무너지게 되어 있다. 서로 존중하고 돕지 않는다면 결국은 모두가 무너지게 된다. 실제 한국이 가진 출산율의 문제는 이 동업자 정신이 무너진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정에서부터 여자를 누르고 무시하는 풍토는 시대가 개인화되고 여성의 사회적 능력이 제값을 받으면서 여성의 탈피와 독립으로 이어졌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본다.

안 힘든 사람은 없다. 
안 불쌍한 사람도 없다. 
여기에 비교는 무의미하다.
사람은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것이다.
그냥 자기가 힘들고, 그냥 자신이 불쌍한 것이다.
이런 어디에 표하기 힘든 마음이 쌓이고 쌓여서 사람 간의 갈등이 되고 그게 넘치면서 남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또 어떤 개벽으로 해결이 될지 궁금해진다.

하지만 비교를 멈춘다면 전쟁도 바로 끝나지 않을까?
모두가 힘든 시대다. 비교보단 나 힘들어, 아무도 몰라죠. 아무들도 힘드니 자기 코가 석자라 당연한거야.. 생각하면 나만 참으면 모두가 참는 것이고 그 참는 게 인생이고 살아가는 것이니.. 이게 해결책 아닐까?

딸을 누이를 누르던 풍토가 젠더갈등이라는 용어로 사회화되고 있다. 그속엔 아들이 힘들다에서 남자도 힘들다란 자조가 섞여 있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나이든 여자들이 아들 편을 들면서 끝이 났다. 

현재 가장 큰 사회문제의 원인이 가정의 이런 결론에서 출발했는데 지금 사회가 이 문제를 또 다시 같은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다면 아마도 미래에는 인간을 찾아보기 힘들어 질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니가 불쌍한 건 맞지만 남들보다 더 불쌍하거나 덜 불쌍한 건 틀렸다.

사람은 자기 사주대로 자기 삶을 사는 것이다.
사주는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상담의 기억

컨설팅사례보고 2024. 10. 23. 10:47 Posted by 인컨설팅

두 분 보시기로 하셨죠? 두 분 생년월일시 불러주세요.

제대로 사주원국이 입력되었는지 확인하고 녹음을 하게 한 후 상담을 진행했다.

 

본인 사주는 더 물어보실 거 없으시면 다음 사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사주는 형제는 아니시죠? .. 일 궁합은 정말 좋은데 남녀합은 아니네요. 혹시 결혼하시려고..?’

 

'8년 전이랑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제 사주도 그대로..'

 

'8년 전이요? ?! 그럼 재상담이세요?'

 

'. 죄송하게도 말씀 안 드렸어요. 8년 전에 보이스톡으로 상담했었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대표님께서 스위스 출장 중이라고 하셔서 피카소 미술관을 알려드렸었어요. 다음날 대표님 인스타로 피카소 전시를 랜선 관람했었네요.'

 

'기억나네요. .. 그럼... 결국 결혼하신 거죠?'

 

'.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시겠다고 하셨는데도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대표님 말처럼 안 되려고 정말 많이 참고 살았네요.'

 

'건강은?'

 

'진짜 말씀대로 암까지 걸릴진 몰랐네요. 말씀대로 정확히 경자년 자월에 유방암 2기 판정받고 항암 다 받고 지금은 관찰 중이예요. 의사선생님이 암이란 소리 듣고 자기 딸이 시험 100점 맞고 온 날처럼 미소 짓는 건 처음 본다고.. 보험이라도 큰 거 들어놓은 거냐고 물어서 웃었네요. 그 선생님도 대표님께 상담받았어요.'

 

'하하하, 그래요. 그럼 이혼은?'

 

'제가 보이스톡을 노트북으로 해서 녹음을 했었어요. 지금도 보세요. 이렇게 폰에 가지고 다니면서 상담했던 걸 듣고 있어요.'

 

'잘하셨네요.'

 

'말씀대로.. 다시 들으니까 다 말씀해 주셨더라구요. 이혼은 항암 하면서 했어요. 말씀대로 친정 망했다고 하고 부모님 상가 리모델링하실 때 받은 대출 50억의 이자 납입 문자를 제 폰으로 오게 해서 보여줬더니.. 진짜 먼저 이혼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미리 알고 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절망했을 거예요.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살자고 하면서 바로 도장 찍었어요. 집이랑 차도 다 압류 들어온다고 하니까 그냥 몸만 나갔어요. 몇 달 지나고 아닌 거 알고 와서 행패부리고 하길래 바로 스토킹으로 신고했어요.'

 

'.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좀 돌아서 온 거지만 이제부터라도 행복해지시면 됩니다.'

 

개인 상담 받은 분 중에 이런 케이스의 분들이 점점 많이 찾아오시고 계시다. 왜 트러블이 있었을 때 바로 오시지 않았냐니깐.. 필자가 사주는 10, 20년 마다 한 번 보면 된다고 해서란다. .. 다들 자기 인생에 도움될 만한 말은 안 듣고 그런 말은 잘 듣는다. 힘들면 와서 해법을 찾으면 좋을텐데 말이다.

 

이렇게 다시 재상담 오신 분들이 빼놓지 않고 하시는 게 있다. 나에게 미안하다는 사과하는 것이다. 이분만 봐도 자신의 돈만 보고 결혼해서 두 집, 세 집 살림하며 친정 돈을 빼돌리는 대만 혈안이 되어있었고, 트러블이 생기면 폭력을 행사하면서 딸 걱정인 친정 부모님까지 협박하는 남편을 몇 년을 견뎌온 분이 필자에게.. 말 안 듣고 결혼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진짜 할 말이 없어진다. 정말 이제부턴 이런 분이 상담오시면 도시락을 싸서 다니며 말려야 하나..하는 생각이 든다.

 

10월 말이라고.. 10월의 마지막 날을 그리는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하면서.. 그래서 이런 기억을 전해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정인과 편인 둘 다 인성으로 기술과 자격증을 가지면 잘 살아가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인은 단순한 기술이거나 한 번 취득하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자격증을 말하고 편인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일이거나 자격증 취득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쌓인 노하우가 결과물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정인의 기술자는 숙련도를 요하는 도구나 기술보다는 결과물을 빨리 얻어낼 수 있는 도구나 기술을 선호한다. 편인의 기술자는 자신이 배운 방식을 정도라 생각하고 되도록이면 처음과 같은 방식의 도구나 기술을 유지하고 사용해서 결과물을 낸다. 예를 들면 정인의 요리사는 떡을 만들 때 쌀을 절구로 찧어서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다고 해도 시대에 따라 발전되어 나오는 더 나은 방식의 전동 절구나 믹서기를 이용해서 빠른 결과물을 얻지만, 편인은 요리사를 계속해서 절구질을 해서 떡을 만드는 것이다. 두 요리사가 만든 결과물의 맛이나 모양, 보존성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둘은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게 된다. 편인이 방법을 바꾼다면 그 방법에 설득되었거나 몸이 이전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버텨주지 못해서이다.

 

그런데 이 둘을 파보면 재미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그건 정인과 편인의 결정적인 차이이기도 하다. 먼저 편인을 쓰는 요리사를 관찰하면 편인의 요리사도 전동절구나 믹서기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었다는 사실이다. 편인 요리사도 사람인데 매일 하는 일을 기계를 이용해서 쉽게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게 이상한 일 아니겠나? 자신의 떡을 찾는 많은 분들께 더 많이 공급하고 싶은 식신의 마음이 있다면 더더구나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편인은 자신이 배운 방식이 아니라면 그 과정 하나가 바뀌었을 때 대응할 수 없게 된다. 다시 말하면 편인이 배운 요리는 절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요리인 것이다. 절구를 사용해야 그 맛이 나는 요리란 말이다.

 

정신 요리사의 음식은 레시피만 따르면 똑같이 만들 수 있다. 이름하여 황금 레시피라 불리는 유튜브와 인터넷에 검색되는 각종 요리의 레시피들은 금손, 똥손의 여부와 상관없이 따라 하기만 하면 그 맛이 난다. 그런데 편인 요리사의 요리는 똑같이 해도 그 맛이 나질 않는다. 이름하여 손맛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이유가 내 손에서는 그 맛이 나지 않아서다.

 

정인 기술자가 그 일을 오래 할까? 편인 기술자가 그 일을 오래 할까? 보통 편인이 오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좀 다르다. 그 일이 힘이 동반되는 일이라면 편인은 몸이 못 버텨주기에 오래하지 못한다. 정인은 애초에 힘이 동반되는 일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고, 반복적으로 그 일을 해서 익숙해져 있다면 하는 일을 바꾸지도 않는다. 그래서 노동의 강도가 전사회적으로 다운된 현대에는 정인이 그 일을 오래 할 가능성이 더 높다.

 

정인 기술자, 편인 기술자.. 아직도 헷깔리신다면 그건 정인, 편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라서 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올해가 나의 인성운이라...

무인성 사주는 크게 두 가지 특성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계속해서 하는 걸 바꾸거나가 그것이다.

사주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무인성이라도 무얼 못 배우거나 못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꾸 바꾸는 무인성은 뭐든 빨리 배우고 잘해서 탈이다. 바꾸는 게 자신 있으니 새로운 것, 다른 것, 또 다른 것을 찾아서 헤메이는 것이다.

그들에게 필자가 해주는 말은 좀 더 힘든 기술이나 자격증을 배우거나 따라는 것이다. 그 기술이나 자격증의 조건은 직장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다른 말로는 한마디로 직업이 설명되는 것이어야 한다. 애매하면 인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성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문서로 된 모든 것을 말한다. 그리고 유일한 것이어야 더 인성에 가깝다. 생각해 보라.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면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지 않겠나? 그런 것이 있는데 전혀 다른 일을 할 생각을 하겠나? 그러니 내 사주팔자에 인성이 없다면 현실적인 인성 즉 기술이나 자격증이라도 만들어서 손에 쥐고 있어야 자신이 전혀 다른 곳으로 튀는 걸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무인성 의사의 예를 자주 든다. 인성이 없는 사람에게 의사 자격을 따게 했다. 인성이 없는 사람은 사실 그런 자격이나 기술을 가져도 그것을 제대로 써먹진 못한다. 그것 또한 무인성의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인성이 없는 의사는 전형적인 의사 일은 안 해도 의학전문기자를 하거나 의사면허를 가져야 할 수 있는 연구를 하거나 다른 의사와 관련된 직업을 갖게 된다. 

어쨌든 현실의 인성이라도 가지니 크게 벗어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인성들이 그렇게 자주 변화를 가지는 이유도 현실적인 인성을 갖기 위함이니 필자의 컨설팅으로 그 끝없는 헤맴의 맞침표를 찍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인성다들은 와서 무엇을 물었을까? 인성에 대해 물었다. 인성은 또 뭐다? 문서 재산이다. 집을 사야 할지,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지 등을 물었다. 인성다이다 보니 남들 다 투자하고 망하는 것까지 보고는 이제와서야 묻는 것이다. 필자의 답은? 사주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노우다. 이유는? 이제 인성 재산의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부동산을 투자해서 쉽게 돈 버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 원인은 인구감소다. 그래서 다른 인성 자산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역시나 그 사람의 사주에 맞는 것으로 말이다.

아직 비가 좀 남은 갑진년 가을이다. 잘들 보내시길...ㅎ


인컨설팅    이  동  헌



드디어 ‘파묘’를 보다...

난 역학, 넌 미신 2024. 7. 25. 06:53 Posted by 인컨설팅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 싶기도 했고, 아주 많은 분들이 영화 속 내용들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해오셔서 봐야하기도 했던 영화가 파묘였다.

 

한 줄 평을 하자면.. 재미있었다. 그리고 질문 해오신 정체를 알고 싶다는 대사들이 어떤 건지를 확인하면서 웃음 지었다. 풍수와 장례와 무속의 만남.. 그리고 거기에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일본의 쇠말뚝까지.. 천재 감독의 천재적인 이야기에 재미없으면 그게 이상했을 것이다.

 

많은 질문을 받았던 내용에 답을 드리자면.. 김고은이나 이도현이 굿할 때 했던 줄줄줄 외는 대사들은 엄청 신기해 들리겠지만.. 제사나 굿의 일반적인 절차다. 앞에 말하는 단어는 지명이고 뒤에 말하는 단어는 이름이다. 서울강남 홍길동, 경기용인 김영희, 제주서귀포 이철수 .. 이런 식이다. 낯선 지명과 낯선 이름.. 그것의 한자음을 말하는 거라 들리는 데 이해를 못했을 뿐, 지명과 이름의 나열을 해서 귀신들을 부르는 절차다. 이렇게 불러놓고는 이제 불렀던 귀신이 왔는지 확인한다. 누구 오셨고, 누구 오셨고 하면서.. 그리고 원하는 걸 말하는 게 제사나 굿이다. 제사의 경우 조상들의 이름을 나열한다. 파묘에 나오는 굿씬은 그런 면에서 그냥 평범함 굿의 절차이지만 처음 보는 분들에겐 신기했을 것 같다.

 

그리고 또 질문받은 게 육체가 있는 귀신에 관한 얘기로 일본 귀신은 정말 정령이라는 육체가 있는 귀신인가였다. 사실 정령의 개념은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지리산이란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것 같다. 파묘의 대사에도 나오는 데 귀신과 사람은 명확하게 구분된 각자의 세상에서 사는 데 그걸 뛰어넘는 귀신이 있다는 상상에서 모든 귀신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령이라는 개념도 귀신이 사람 세상의 물건을 터치할 수 있다는 상상에서 나온 것이지 실제로 정령이 존재한다면 우리가 모를 수 있을까? 이 영화의 정령이 간을 빼먹는 설정인 걸 보면 좀비와 구미호의 콜라보가 아닐까 한다.

 

이 영화에서 정령을 제압하는 방법이었던 불타는 쇠, 그것의 상극은 물에 젖는 나무다는 사실 초보적인 오행에 대한 지식에서 나온 것이어서 필자가 뽑은 옥에 티였다. 기초적인 오행의 작용으로 보면 이니 불을 물로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무형인 불과 물과는 달리 유형인 쇠와 나무의 오행은 이라 쇳물에 젖은 나무가 닿아봐야 불타게 된다. 오히려 대장간에서 불타는 쇠를 담금질하듯이 소방차라도 동원해서 갑자기 폭우가 내리는 설정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구덩이에 물이 가득 차면서 헤엄쳐서 빠져나오며 ! 뜨거워란 대사를 했다면 오행의 상생상극에 부합했을 것이고, 하늘도 악의 제압을 도왔다는 권선징악도 충족되지 않았을까?

 

일제 식민지 시절에 실제 일본은 우리나라 곳곳에 쇠말뚝을 박았다. 이건 역사적 팩트이고 그 기저의 생각엔 풍수지리가 있었다. 예전 글에서 풍수에 대한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영화의 첫 장면에서 나오는 파묘 장면처럼 그런 설정이 실제한다면 정말 신비로운 일일 뿐이다. 무덤을 만드는 건 장례와 제사가 생겼났던 공자 시절에는 왕에게만 허용되던 일이었다. 그당시엔 유교의 혼백이론에 의해 시신을 부패시켜 뼈만으로 장례를 지냈다. 그러니 무덤에 수맥이 흘러서 제대로 부패하지 않고 등의 개념은 한참 후에 생겨난 것이다. 개념적으로 무덤은 육체만을 모신 곳이라 수맥이 흐른다고 해도 혼이 알 수 없다. 그러니 그 혼이 자손들의 꿈에 나와서 무덤이 불편하다고 할 일도 없어야 맞다. 이 영화에서도 나오는 파묘한 시신을 화장시키면 혼인 귀신이 사라진다는 부분은 혼백이론에 의한 것이다. 어폐가 있는 건 그럼 매장을 하면 혼이 사라지지 않는가? 이다. 장례 절차에서 삼우제나 49제 이후에 망자의 이름이 쓰여진 혼백이라는 종이를 태우면 혼과 시신이 분리되어 혼이 저승으로 간다고 한다. 사람 일이나 귀신 일이나 가끔은 트러블이 생기니 안 간 귀신이 있을 수 있다는 정도로 이해해야 할까?

 

영화는 재밌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애국심까지 고취했으니 더 만족도가 높은 영화였다. 아마 정확한 이론대로면 영화의 재미가 적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궁금해들 하셔서 답을 드린 것이지 영화에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란 말이다. 굿이란 문화도 한국에만 존재하는 K컬쳐다. 다른 나라의 굿이나 제사에 준하는 행사를 보면 심심하다. 요즘 무당들도 많아진 것 같은데, 열심히들 해서 굿 퍼포먼스도 세계로 진출했으면 한다.

 

아직도 우리 산천 곳곳엔 일본이 박아둔 쇠말뚝이 존재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친일파들이 아직도 이렇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게 설명되지 않는다.

용서할 수 없는 일제와 친일파들을 떠올리는 이런 영화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명리학자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에는 네 가지 사람만 존재한다.

 

첫 번째 사람은 사주도 좋고 대운도 좋은 사람이다. 타고난 사주팔자가 좋은데 운까지 좋게 흐르니 못살 수가 없다. 물론 너무 팔자가 좋아서 왜 저렇게 사나 싶어 보이기도 하고 너무 팔자가 좋아서 뭐든 해도 되니 자꾸 일을 벌이다가 시련을 겪는 사람이 있을 순 있으나.. 대부분은 잘 산다.

 

두 번째 사람은 사주는 좋지만, 대운은 좋지 않은 사람이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좋지만 운이 좋지 않게 흐르니 자꾸 시련이 닥친다. 잘 되다가도 망하고 시작조차 되지 않기도 한다.

 

세 번째 사람은 사주는 좋지 않지만, 대운은 좋은 사람이다. 사주를 공부하시는 분이 이런 사람의 사주를 공부하게 되면 공부를 그만두기도 한다고 들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사주를 가지고 저렇게 잘 살지? 사주명리학은 틀린 학문인 거야!! 하고 공부를 그만두는 것이다. 사실 이런 사람이 가진 한계와 괴로움을 이해하기에 공부가 부족한 것이지만 모르니 그런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네 번째 사람은 사주도 나쁘고 대운도 나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죽어야 하나 싶은 사주가 있고, 실제로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은 그게 이해되는 삶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주와 대운 양쪽이 다 좋음에도 잘 못사는 사람이 존재하고, 사주와 대운 양쪽이 다 나쁨에도 잘 사는 사람이 존재한다. 이 말의 의미는 필자가 항상 얘기하는 자기 사주에 맞는 삶을 살고 있는가가 잘 사는가, 못 사는가를 결정하는 것이지, 사주와 대운의 좋고 나쁨이 잘 사는가, 못 사는가를 결정하는 게 아니란 점이다.

 

명리학자의 사명은 사람들에게 그 자신의 사주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대운의 흐름도 알려주어서 사주에 맞는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여기서 명리학자가 명심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다. 그건 알려만 줘야지 내가 알려준 방법대로 실천하는지 확인하고 감시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이름하여 신통력이란 능력을 숭배하려는 특성이 있다. 명리학자가 그와 유사한 능력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들은 명리학자의 말을 너무 신뢰한 나머지 명리학자의 의도와 다르게 자신의 사주와 운대로가 아닌 명리학자의 말대로 살아가는 수가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인생과 명리학자의 사명 모두가 망가지게 된다.

 

명리학자는 사주와 운과 그 사주와 운의 극복 방법을 말해주는 사람이다. 딱 그까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PS. 아래의 영상은 위 글과 관련되어 강의하시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tC3ThPl0Cag?si=yC9InSotAU7HuO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