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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펠리칸브리프를 한번 써볼까?

Eastlaw Bizstory 2020. 3. 3. 17:48 Posted by 인컨설팅 Eastlaw

대남병원은 부산의 한 비리재단의 가족이 운영하는 병원이다. 돈 안 되는 장기입원환자들이 골치였다고 한다. 돈 되는 병원을 만들고 싶어 했다고 한다.


신천지는 최근 많이 몰리는 추세였다고 한다. 구원받는다고 말해온 14만여 명보다 신도수가 10만 명이나 많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주의 실질적인 처가 재산분쟁을 시작했고, 민주정권이 들어서면서 박근혜가 대통령 때 약속했다는 이권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 외 여러 가지 소송에 직면해 있어.. 이번 총선에서 자신들의 우호세력이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하면 끝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단다.


전염병은 숫자만 본다. 사망자 몇 명, 확진자 몇 명... 숫자로 정권의 등락이 결정된다. 이명박 때 신종플루, 박근혜 때 메르스를 띄어 넘는 혼란을 기대하는 정치세력이 있다. 그들은 정당회의에서 코로나가 기회란 말까지 서슴지 않는다는 기사가 보인다.


연고자가 없고 기저질환을 가져서 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에겐 사망자 숫자 늘이기에 적합해 보이지 않았을까? 


신천지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나 종교의 필수요소인 탄압과 순교자가 있다면 기성 종교와 같은 완전함을 갖출 수 있다.


대부분의 신도가 젊은데 젊은 사람은 확진돼도 자가면역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수많은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 게 코로나다. 감염돼서 확진되면 마귀와 싸우는 것이고 완치되면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긴 영웅이 되며, 죽으면 순교자가 된다. 어떻게 봐도 종교적으로 명예롭다.


신천지 교인은 순교를 마다하지 않는다. 당연히 감염도... 예배를 받으면 아픈 게 낫는다고.. 그걸 구원이라고 말한다. 이미 독감이 걸려도 교통사고가 나도 예배에 참석하는 게 필수라고 교인들은 생각하고 있으며, 31번 확진자도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 상태에서 예배에 참석했다.


만약 신천지의 운영진이... 종교에 가해지는 압박과 순교자를 원하고 있었고, 대남병원 재단이 병원 정리를 원하는 중에.. 정부의 실정을 부각할 수 있는 이벤트로 총선에 압승을 원하는 정치집단이 신천지에는 이권을 대남병원에는 지원을 보장했다면?



에이.. 설마... 아니겠지?? 

별 생각이 다 들어 이런 소설까지 쓰는 요즘이다...




인컨설팅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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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의 박근혜 시계...

Eastlaw Bizstory 2020. 3. 3. 15:36 Posted by 인컨설팅 Eastlaw

'중국 당국은 감염 의심자가 발견되면 무조건 버스에 태웠다. 공항에서 출입국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는데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았다. 10여 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사막이나 산중에 있는 폐허가 된 마을들인데.. 2~3주 후에 다시 온다고 하고 가버린다. 살아남으면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것이고 죽으면 끝인 것이다.'


사스 당시 중국 당국이 외국인들에게 한 격리를 경험한 분께 들은 얘기다. 우한에서 코로나가 터지고 세계 각국이 자국민들을 탈출시키는 걸 보고.. 왜 저렇게 까지 하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던데..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사실 중국도 그렇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그렇고 사스 땐 정말 멘붕이었고 다른 방법이 없었다. 중국은 이후 그래도 시스템이 많이 정비됐지만.. 다른 나라들은 그 무식했던 조치를 잊지 못하는 것이다. 


지구 상에 200여 개의 나라가 있다고 들리지만 실제로 어떤 나라가 있는지 다 알지 못한다. 그냥 한국 사람이 아는 나라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이탈리아, 인도, 영국, 프랑스, 독일, 베트남, 사우디, 호주.. 정도 아니었나? 큰 나라이거나 한국과 전쟁, 파병, 파견, 종교 등으로 엮여있는 나라들 말이다. 그런데 듣지도 보지도 못한 나라들의 이름이 갑자기 언론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유는 한국인을 입국 금지한 나라라서다. 그리고 그런 나라에 여행을 갔다가 격리된 한국인들의 이야기로 기사가 도배된다. 그런데 기자들이 쓴 기사의 뉘앙스가 많이 이상하다. 첫 번째는 중국인을 막지 않아서 한국에 코로나가 창궐했는데.. 봐라 외국은 한국을 막아서 코로나를 막지 않냐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한국인을 시설이 열악한 곳에 격리시켰단 내용이다. 시설이 안 좋은 곳에 인터넷도 잘 안 터지고 먹을 것도 입에 맞지 않다는 거다. 정부가 코로나 대처를  못해서 국격이 떨어져서 생긴 문제란 거다. 세 번째는 중국까지도 한국인을 막고 심지어는 격리까지 한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중국을 막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WHO의 권고기준과 한국의 공중보건 시스템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어서라고 누누이 강조했다. 트럼프가 코로나를 언급할 때 항상 하는 말도 미국의 감염병 대응시스템이다. 해외를 처음 나갔으면 모를 수도 있지만 한국처럼 인터넷이 잘 터지고 기본 시설을 갖춘 곳은 잘 없다. 미국만 봐도 우한에서 데리고  자국민을 비행기 격납고에 격리시켰다. 한국 관광객이 호텔 골방에 격리되는 건 가슴 아픈 일이지만 공중보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나라에서 감염병을 막기 위한 최선의 조치를 한 것이고.. 한국이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격리도 갑자기  것이다.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냥 천재지변에 가까운 일이라 봐야 한다. 그래서 관광객분들도 황당도 하고 억울도 하지만 누구를 탓하기보다는 이해하려는 분위기로 인터뷰를 하는 걸 봤다. 그런데 언론은 이걸 한국 정부 문제로 돌리는 기사를 악의적으로 쏟아낸다. 제대로 된 기자라면 그들 나라가 얼마나 열악한지, 그래서 얼마나 겁먹고 있는지,  그래서 왜 가면 안되는지를 알리는 기사를 써야 한다. 필자가 동남아를 잘 안 간다고 하면.. 왜 여행지도 많고 싸고 좋은데..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 있다. 전 깨끗한 데가 좋아요.. 다. 그들 나라는 아직 관광지를 제외하면 열악하다. 그래서 겁을 먹고 있는 것이다. 뎅기열이나 지카 바이러스 같은 기존 전염병도 못 막고 있는 나라에서 코로나까지 들어오면 대책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만희가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와서 두 번 절하고 들어갔다. 말로는 미안하다고 하지만 메시지 전달이라고 본다.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앞에 글에서 말씀드린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자는 것과 실제로 병에 걸려서 신천지 신도들이 죽어나가고 있으므로 살아남으란 얘기다. 이번 코로나에서 살아남는 게 신천지 교리상 영생할 기회를 잡는 거란 메시지로 보인다. 그리고 박근혜 시계는 그동안 신천지와 함께 했던 세력과 꼴통들에게 말을 갈아타지 말라는 경고로 보인다. 꼴통들이 신천지를 욕하기 시작하기 경고에 나선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 빠들에게.. 우리 같은 편이니깐,  우리 편 잘되자고 벌인 일이니깐 같은 편에  쏘지 마..라고 한 것이라고도 본다. 31번 확진자 이후로 지속적으로 중국을 막지 않은 정부 책임론을 들고 나왔고 마스크 부족 사태로 돌아선 민심에 대통령 탄핵이라는 카드를 수면 위로 부상시켰다. 국민을 개, 돼지로 생각하는 그것들의 전략이 손발이 착착 맞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제 이만희가 절하고부터 댓글의 방향은 교묘하게 신천지가 피해자인 것처럼 뉘앙스를 주고 있다. 신천지가 아니었더도 창궐했을 거란 뉘앙스를 더하면서 말이다. 아마도 곧 댓글에서 신천지 잊기가 시작될 것이다. 정부의 무능함 때문에 같은 국민인 신천지도 피해를 입었다는 프레임 쉬우기가 그것이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에 뚫리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와 다른 세상에서 살았던 캐나다 밴쿠버도 이웃분이 연락 와서 들어보니 한국처럼 마스크가 솔드 아웃되고 있단다. 코스트코에서 장 봐놓고 휴가 내라고 해줬다. 한국은 6시간 이내에 검진이 가능한 키트를 가지고 있고,  키트를 다룰  있는 숙련된 의료인력이 있다. 여기에 백신과 치료제까지 확보한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도 이런 지옥 같은 코로나 사태를 가장 먼저 해결해낸다면.. 전 세계는 한국에게 지원을 요청하게 될 것이다. 이미 한국은 작년에 일본보다 GDP가 많은 나라가 됐다. 성장률로 보면 경제가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OECD의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월등히 앞선다. 못 사는 나라일 때의 급성장은 이제 한국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이 각종 재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사실은 한국이 너무  대처하고 있기 때문에 보이는 착시효과라 생각한다. 일본은  한국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올 것이다. 중국의 방역 능력은 사스 이후로 우수하다고   있지만 시진핑의 불투명성이 걸림돌이다. 요청하지 않을 테니 도와줄 일도 없을 듯하다. 하지만 아시아 각국과 유럽, 남미의 나라들은 우리나라의 상황이 진정되면 헬프미를 외칠 것이다. 그때가 오면 한국에겐  하나의 한류를 펼칠  있는 길이 열린다. 방역 한류, 의료한류가 그것이다.


사실 불안한 부분이 하나 존재한다. 그건 신천지 신도들에게 이만희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을까.. 하는 것이다.  확산시키라고 한 거라면.. 우리 의료진들이 버텨낼  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하지만 이겨들 내시리라 본다. 확진자들이 완치되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이다. 완치자들 대부분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낸 신천지 신도란 아이러니한 상황이 올 것이다. 이때 오히려 그들이 큰소리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종교의 필수 요소인 마귀와의 싸움이란 성전에서 희생당한 순교자도 생겼고 이겨낸 전사들도 생겼기 때문이다. 우리가 개, 돼지처럼 잊지 말고 지속적으로 신천지를 욕해야 하는 이유다.


다들 건강하게 클린 한 봄을 맞이하시기 기대한다.




인컨설팅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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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이렇다 보니...

명리학으로 생각하기 2020. 3. 3. 01:19 Posted by 인컨설팅 Eastlaw

작년, 재작년에 창업을 권해드린 분들이 많은 피드백을 해온다. 작년도 경기가 좋지 않다고들 난리였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완전 엉망이기 때문에 피드백 내용이 좋을 리 없다고 예상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는 묘함이 있다.


사회적 기업을 하고 싶다는 분이 마스크를 제조는 어떠냐고 사업 타당성을 묻는 컨설팅을 요청해 왔었다. 그게 3년 전 즈음이었는데.. 준비과정을 거쳐 재작년 말 즈음 시작했다고 들었다. 사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는 미세먼지 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다 보니 미세먼지 마스크의 수요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회적 기업은 지자체에 납품하는 게 가장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인데.. 지자체에서 매입하는 마스크도 야당이 예산을 계속 줄이고 저소득층도 마스크보단 다른 걸 달라는 요구 때문에 사업을 스타트하고 나서부터 딱 먹고살 정도만 벌었다고 한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엔 어렵다는 말을 하며 마스크 원단을 대량 구매해야 단가를 맞출 수 있는데 빚을 내서라도 대량 구매해야 할지 내년은 미세먼지를 더 줄인다니 사업을 접어야 할지 물어왔었다. 필자의 답은 판단은 본인이 해야겠지만 분명 내년은 운 적으로는 더 좋아지고 있고, 처음 시작한 목적이 많은 수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기업이니 버티는 게 좋지 않겠냔 말씀을 드렸었다. 지금 이분은 장당 최저 30원 마진으로 마스크를 파시다 그보다 훨씬 높은 마진으로 한 달가량을 철야작업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가 그렇게 팔기 싫어도 사가는 사람이 그 돈을 주고 사가니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거다. 한 달 만에 예상하지 못한 고매출을 올렸다고 하니.. 흔치 않은 케이스지만 이런 대박을 친 것이다. 이분은 이제 정부가 안정화 대책을 내면 예전으로 돌아갈 텐데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다.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가 창업을 하라고 한건 이런 이벤트성 사건에서 대박 칠 것이기 때문이 아니었다. 필자가 이럴 걸 알아서 마스크 공장을 하면 좋다고 했겠나? 이걸 누가 알겠나? 그러니 필자의 대답은.. 계속 만드시면 된다. 이제부터 마스크의 사용처가 더 늘어날 것이고 국민들의 인식도 달라졌으니 시장성이 훨씬 나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번 돈은 일단 가정을 돌보는데 최대한 쓰시고, 나머지는 미래의 위험에 대비해서 낳두면 된다. 원재료 구매를 더하는 건 맞지만 공장을 확장하거나 기계를 더 사는 건 아니다. 물론 임대공장이 아닌 공장을 매입하는 건 괜찮다고 본다. 단, 공장을 매입할 때 꼭 물어보고 사라. 필자가 그 정도까지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다. 횡재수가 나오는 사주도 아주 드물게 있지만 대부분 횡재를 실제 맞긴 힘들다. 본인이 하면 좋은 일을 하다 보니 이런 대박을 치기도 하는 것이지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다. 하지만 그 대박에 취해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분은 이런 것도 묻는다. 마진이 높을 땐 철야를 해도 아무 상관이 없었는데 정부가 개입하면 마진이 몇백 원대로 떨어져서 철야를 하면 너무 적게 남는데 그런데도 철야를 해야 하냐고... 다른 마스크 공장들은 이제 정상근무만 한다고 돌아서고 있단다. 그만큼 양심 없는 것들이 많은 거다. 마진에 상관없이 가능하다면 계속 공장을 가동해서 국민에게 도움을 줄 생각보단 자기 돈 생각하는 것들이 더 많은 거다. 필자는 이분에게 힘드시겠지만 수요가 안정화될 때까진 계속하시는 게 맞다고 말씀드리니 자기도 그럴 생각이었다고 한다. 이제 사회적 기업을 하겠다는 때의 마인드로 돌아가 계신 거다.


가업을 이어야 할지 묻는 분도 있었다. 집안이 대대로 식육점을 해오셨는데 자신이 맡아서 해도 되냔 것과 시장이 양극화되어 있으니 수입육을 해도 되냐고 물어왔었다. 사주상 다 가능해서 하라고 말했다. 작년 초부터 수입 냉동과 국산 냉장을 겸해서 팔았는데.. 작년 국내산 고기의 도매값이 떨어지다 보니 수입한 고기가 잘 안 팔렸다고 한다. 그래서 싼값에 처분하고 그만둬야 할지를 다시 물었다. 이 분도 마찬가지로 운이 올해부터 상승이었다. 그래서 힘들어도 계속 한번 해보라고 했다. 상승운엔 망해도 잘될 씨가 뿌려지니.. 축산물을 계속할 생각이라면 일단 유지하라고 말해줬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진 거다. 국내산 위주인 오프라인은 매출이 완전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수입 냉동은 온라인으로 재고를 모두 소진했다고 한다. 작년에 처분했으면 국내산 오프라인으로 번 돈을 모두 손해 볼 상황이었는데 한 달 만에 반전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국내산 냉장도 온라인에서 잘 팔고 있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 수입 냉동을 하지 않았어도 온라인을 같이 유통한 걸로 오프라인에서 나지 않는 매출을 온라인에서 올릴 수 있었던 거다. 이분이 코로나를 기회로 만든 건 자신의 운을 믿고 움직였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식당을 개업해 파리를 날리다가 배달로 수익을 올리기 시작하거나 접으려는 일을 조금 연장했다가 남들이 위기엔 코로나 사태에 오히려 이익을 내기 시작하신 분들이 고마움을 전해온다. 필자는 이걸 보고 역시나 사람은 자기 사주를 산다고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원망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다. 팔린다는 부동산이 팔리지 않는다는 분들도 있고 필자 시킨 대로 사업을 시작했으면 코로나 때문에 망했을 것이라고 시작 안 하길 잘했다며.. 괜히 생각 없는 사람을 창업하게 만들어서 망하게 하지 말라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다. 부동산 매매는 운과 욕망의 문제라 필자는 운만 말씀드릴 수 있어서 다를 수 있지만.. 창업은 다르다. 필자가 창업을 권했는데 잘 안됐다면.. 그건 창업을 하기 위해 갖추라는 조건을 무시하고 급하게 시작해서이지 필자의 말이 틀린 게 아니다. 필자가 작년과 재작년에 창업을 하라고 조언을 한 사람들 중 사업을 시작한 사람보다 하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 이유는 시장조사를 해보고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대부분 이 경기에 무슨 사업이냐..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다수니 시작할 엄두를 못 낸 거다. 잘한 거라 본다. 그런 말을 듣고 접었을 사람이라면 사업을 시작한다 해도 필자가 말한 조건을 제대로 갖추고 시작하기보단 주변 사람들이 잘될 거라고 하니 시작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남들 말 믿고 대충 시작한 사업이 잘될 가능성은 늘 없다. 일이란 건 원래 다 어렵다. 쉬운 게 없다. 그러니 제대로 할 자신이 없고 주변의 말에 흔들리고 있다면 시작하지 않는 게 맞는 거다.


 외에도 사주팔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분들이 많다. 코로나 직전에 접객이 많은 장사를 모두 팔아치운 분들이나 코로나 직전에 위생용품을 대량으로 수입하신 분들이다. 손해를 보지 않게 되고 이익을 극대화하게 되는 게 사주팔자와 운의 흐름에서 정해지는 거다. 당연히 이런 것도 필자가 알려준 게 아닌 자신들의 직감으로  일들이다. 필자는 사주좋은 이 사람들에게 딱  말만 해준 거다. '당신 하고 싶은 거 다해!'




인컨설팅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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