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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죠? 아닌데요? 저러시죠? 아닌데요? 그럼 이건요? 아닌데요? 이것도 아닌가요? 예. 저것도 아니구요? 예. 혹시 생일을 잘못알고 계시는 건 아닌가요? 부모님이 알려주신 생일인데요? 그래요?...음... 사주로는 안맞으니 관상으로만 봐드릴께요. 말씀해주신 생일은 음력, 양력, 윤달까지 고려해도 다 아닌 것 같으니 부모님께 다시한번 여쭤보세요. 관상을 보니 이런 면, 저런 면이 있으신데 그런가요? 예! 이건요? 예! 저건요? 예! 맞습니다...
위에 상담한 분이 한달 정도 후에 재상담을 오셨다. 필자의 해외일정과 겹쳐서 바로 재상담 신청을 했으나 한달여가 밀린 것이다. 필자는 한달 만에 재상담을 오시는 분이 흔하지 않기에 왜 또 오셨냐고 물었다. 부모님께 사주보러 갔는데 본인이 아는 생일로 사주를 보니깐 아니라고 한다고, 생일 잘못 알려준거 아니냐고 물었단다. 부모님이 아차하시더니 어릴 적에 부산 박도사에게 자신의 사주를 봤는데 사주구성이 너무 안좋아서 실제론 무탈하게 살겠지만 무당이나 사이비 사주쟁이한테 잘못 걸리면 나쁜 소리만 들을 것이니 생일을 사주가 무난한 날로 알려주라고 해서 그렇게 하셨단다. 그걸 알 정도면 사주 제대로 보는 사람이라고 부모님의 이 분의 진짜 생일을 알려주셔서 다시 사주를 보러 온거라고 한다. 이 분의 원래 생일로 사주를 뽑았다. 병일주에 금칠갑이었다. 역시나 사주를 좀 보시는 분이라면 엄청 좋게보는 사주지만 초짜들이 보거나 사이비들이 보면 돈빼먹기 딱 좋은 사주였다. 아주 예민한 사주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나쁘게 들어도 평생 가슴에 간직하는 사주형태라 그렇고, 그걸 개선하기 위해 오만돈 다 끌어와서 올인할 수도 있는 사주라 더 그렇다. 아마도 이 분이 자기의 원래 사주를 가지고 사주를 봐 왔다면 필자에게까지 올 생각은 못했을 것이고, 자주봐서 친한 무당이나 법사 잡아서 맨날 깊은 산속이나 바닷가에서 기도만 하고 있었을 듯 했다. 이분에게 자신이 가진 사주의 특성을 설명 드리고 현재의 자기 모습과 대비해 보라고 했다. 딱 그렇단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삶에서 판단은 이럴 것이고 그에 따른 운의 흐름은 어떨 것이라 알려 드렸다.
사주를 보다보면 이 분처럼 자신의 생일을 자의든 타의든 잘못알고 있는 분들이 꽤 많다. 그래서 상담할 때 알고 있는 생일로 뽑은 사주가 영 안맞으면 관상이나 확실한 생년을 가지고 질문답변 등의 다른 방법으로라도 제대로 봐드릴려고 노력한다. 정확한 사주팔자를 도출하긴 쉽지않지만 대화를 통해 가장 가까운 사주를 찾아낼 수는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상(체상, 관상, 목소리 등)을 통한 보정을 거치면 정확도는 더 올라간다. 필자에게 이렇게 묻는 분도 계시다.. 생일을 잘못 알려줬는데 사주상담내용은 제대로 생일을 알려줬을 때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럴 때가 있다. 이는 필자가 상담을 하다가 자체 보정을 했을 경우와 잘못 알려준 생일이 실제 생일과 사주팔자 모양은 다르지만 비슷한 목적을 가진 사주일 때 그렇다. 필자가 자체 보정을 할 경우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사주를 가졌으면 그 사주에서 강하게 사용하는 인자가 년월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월일에 있을 경우다. 이 경우 부모, 형제, 조상과의 인연이 약하다고 단정하고 강하게 드러나는 일시의 인자를 위주로 질의응답을 통해 상담 하게 된다. 나중에 제대로된 생년월일시를 가져와서 사주팔자를 뽑아보면 앞 상담에서 일시에 있던 인자가 년월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기가 자신의 생일을 바꾸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이런 분들은 사주에 대한 개념과 음력과 양력에 대한 개념이 잘 안서계신 분들인데 주로 이렇다. 양력 몇년 A월 B일, 음력 몇년 C월 D일에 태어나신 분이 양력, 음력에 관계없이 두 생일을 양력으로만 사주팔자를 구해서 더 좋아보이거나 더 오행이 고루 있는 사주를 자기 생일로 정하는 것이다. 그러니 본래 음력생일을 양력으로 구한 사주가 더 좋다고 하면 자기 생일은 양력 몇년 C월 D일이라고 해버리는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과 이유로 자신의 생일을 자의적으로 바꾸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필자는 상담 받으시는 분이 가져온 타인의 사주를 그대로 봐주지 않고 아니면 아닌 것 같다고 확실히 말씀드리고 끊어버린다. 잘못된 사주로 정보를 줘봐야 다 헛일이기에 이 역시도 그 사람의 인상착의와 전해듣는 정보와 특정상황의 행동을 듣고 상담해주는게 더 정확하기 때문이다.
한국사람들은 이런 걸 보면 숙명적인 것을 바꾸려는 의지가 아주 강함을 느낀다. 외국인들의 경우 한국인들보다 자신의 정확한 생일을 알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으며 그 정확도도 높다. 한국인들의 경우 앞에 말한 사례처럼 정확한 생일을 모르는 경우는 허다하고 의도적으로 생일을 바꾸거나 숨기는 일도 많다. 태어난 시를 모르는 건 예사다. 외국인들도 태어난 시가 정확하지 않지만 그래도 낮밤은 대부분 알고 있다. 이런 생일을 바꾸거나 잘못 알려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제대로된 사주를 봐주는 곳이 없어서라는 생각도 든다. 흥미롭게도 한국, 중국, 일본 사람에겐 사주에 대한 자존심이 있다. 그래서 만세력에 생일을 입력하기위해 물어보면 생일을 알려주기에 앞서 내 사주가 어떻다던데를 먼저 말한다. 필자가 항상 얘기하지 않나.. 사주가 어떤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사주를 정확히 알고 활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인컨설팅 연구소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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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자신의 평생사주를 들어보고 싶다는 사람을 본다. 나는 그냥 가만히 앉아 내 사주를 듣고 싶으니 당신은 줄줄 말해달라는 것이다. 사주는 그렇게 보는게 아니라고 해도 막무가내다. 자신이 지금까지 봐온 인터넷사주나 전화사주, 사주카페에서 본 사주, 비싸게 주고본 사주는 다 그랬는데 당신은 무슨 얘기를 하는거냐고 오히려 되묻는다.
필자가 사주명리학 서적을 처음 접했을 때는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그 당시 컴퓨터프로그래밍과 책읽기에 빠져살았는데, 도서관 소설서고에 읽을 책이 없어서 인문사회서고로 넘어가 각종 철학책을 읽다가 마지막 즈음 주역과 관상, 각종 명리학 서적을 접한게 처음이었다. 지금은 이런 서적들이 흔하지만 그 때만 해도 대형 도서관이 아니면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귀한 책들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이 한문으로 되어 있었다. 필자가 한문을 얼마나 싫어하냐하면 대한민국의 한자교육을 책임지고 계시는 한재오 훈장님을 만나서도 제가 한문 너무 싫어해서 읽기 편하려고 역경을 한글로 번역하다가 사주명리학에 입문했다고 털어놓을 정도였다. 그 당시 그 책들을 번역할 때 학교 한문 선생님과 엄청 친해진 기억이 있다. 실제 한문점수는 엉망이었지만...
사실 한명 한명의 사주를 하나하나 봐주는 건 엄청난 고역이다. 그래서 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명리학자들의 열망은 사주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놓고, 사주를 보러오면 그냥 프린트해서 주는 것이다. 역술계에서 도사로 추앙받고 있는 분들도 마음은 마찬가지였다. 필자가 만든 사주 데이터베이스의 문제는 내용을 붙일 때 너무 문학적이었다는데 있다. 소설을 몇 천권 읽은 직후다보니 글이 술술 풀렸던 것 같다. 그땐 사주풀이란게 신문에 나오는 띠별 운수 정도였다. 신문 오늘의 운세를 읽어보면 정말 미천한 문장력이랄 것도 없는, 고리타분하고 아리까리한 글 한줄이 전부였던 때다. 그러니 필자의 사주 프로그램을 보고 자기 이론도 그런 식으로 풀어달라는 사주대가들이 몇명이나 있었다. 그후 필자가 만든 사주 소프트웨어에 수록된 그런 글들이 080전화사주 데이터베이스로 흘러들어갔고 인터넷사주의 레어데이터 되었다. 돈 많이 벌었겠네 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땐 소프트웨어를 돈주고 사는 사람도 없었는데 무슨..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비는 좀 받긴했다. 어쨋든 사람의 인생이 더 소설같으니 사주와 소설의 만남은 성공적이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주를 입력해서 나온 소설이 자신의 이야기일 확률은 극히 낮다. 사주를 보러가서 그냥 당신의 미래를 읽어준다면 그건 그냥 당신과 비슷한 사주를 가진 사람의 그렇게 죽어간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신의 얘기가 아니란 말이다.
예전에 스님들과의 교류가 좀 있었다. 당연히 묻는다. 자신이 어떤 중이 될 것 같냐고... 인성을 쓰는 스님한텐 학승이 된다고 했고, 재성을 쓰는 스님은 계속할까 의문이 든다고 했고, 식신을 쓰는 스님은 유명한 스님이 될거라고 해줬다. 사주공부를 좀 했다는 스님들이면 의문을 제기했다. 사실 스님이 식신을 쓰면 가장 힘든 것 아니냐고...식신은 인간의 욕망인자이기에 욕구를 단절하고 수도하는 수도자에게는 금기인건 분명하다. 하지만 한마디로 그런 반박을 끊어줬다. '식신을 쓰는 스님은 염불 잘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이견이 있는 스님은 없었다. 일단 스님은 염불을 잘하고 봐야한다. 염불을 잘하는 스님은 그냥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스님들만 봐도 염불을 잘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식신인자인 말 잘하고 글을 잘 쓰니 강연도 하고 책도 내서 부와 명예를 함께 얻고 있다. 옛날엔 면벽도사처럼 수도하는 스님이 대세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스님도 있고 말재주, 글재주로 사는 스님도 있고, 사업수완을 발휘하는 스님도 있다. 그러니 당신은 스님 사주요!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어떤 스님이요? 하고 물어봐야 한다. 꼭 스님사주가 아니라고 해도 스님이 될 수 있는 시대란 말이다. 옛날에는 직업이 관이냐 재냐 식상이냐에 따라 하는 일을 정해도 될 만큼 직업수도 적었고 적중률도 높았다. 그래서 정말 자기 사주대로 살아갔다. 인구가 지금의 1/30도 안되다보니 어떤 직업을 가지는데 경쟁도 거의 없었다. 지금은 전혀 아니다. 그 직업의 사주를 가진 사람이 그 직업을 못가진다는 말이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이 항상 경쟁에서 이겨오지 않았다면 사주 자체만 보고 그 사람의 운을 예측할 수가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평생사주란 걸 볼 수 있겠나? 그걸 봐준다는 것 자체가 감언이설로 사기치는 것과 뭐가 다르겠는가?
19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평생사주집을 만들어 주는 역학자들이 있었다. 아기가 태어나면 그 아기가 나이대 별로 어떻게 살지, 어떤 문제의 가능성이 있을 때 어떤 판단을 해야할 지를 60대 이후까지 차례대로 연표식으로 써서 주는 것이었다. 지금 그 사주집을 보고 요즘은 이렇게 사주를 봐주는 역학자가 없다고 현대의 역학자들의 실력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그런걸 볼 때면 참 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보이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평생사주집을 써줄 정도의 역학자라면 그들은 보통 그 집안의 주치의 처럼 대대로 그 집안 사람들의 사주와 대소사를 관장하던 역학자였다. 한 아이의 평생사주집만 써 준 것 같지만 그 아이를 낳은 엄마, 아빠가 결혼할 수 있도록 궁합도 봐주고 결혼날짜도 택일해준 사람이고 아마도 합방과 합궁날도 정해줬을 것이다. 그 아이의 부모이전에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삼촌, 외삼촌, 고모, 이모의 외모, 사주, 성향까지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다. 보통 아이가 태어나기 몇 일전부터 그집에 머무르며 아이가 태어나는 정확한 시간에 맞춰 사주를 책 수준으로 써 줬을 것이다. 사주를 봐서 아이의 외모를 예측할 수도 있지만 부모와 집안을 봐도 아이의 외모와 키는 짐작할 수 있고 그 짐작과 사주를 같이 보면 그 아이가 살집이 어떨지, 키가 어떨지, 지능이 어떨지, 끈기가 어떨지 등등이 더 확실하게 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 집안의 가풍이나 가업을 알고 있다면 조부모와 부모가 어떤 직업을 선호하고 유도할지를 알 수 있으니 직업의 추론도 쉬웠을 것이다. 집안 사람들의 인물만 봐도 사춘기에 자신의 외모 때문에 고민할지 그럴 땐 어떻게 대해줘야할지도 써줄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정도의 백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평생사주를 못봐주는게 더 어렵지 않겠나?
지금까지 필자가 말한 내용을 보고 한가지 사주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어떻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결국은 확률 게임으로 가버리는 것이다. 주변의 환경이 그 사주를 가진 아이를 어떻게 유도하냐에 따라서 그 흐름이 정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흐름을 정한다는 말이 사주에 상관없이 물길만 내놓으면 물이 흘러가듯이 사람이 살아갈거란 얘기가 아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사주를 산다. 그러니 아무리 어떤 방향으로 유도해도 그 방향으로 가지 않는 사람부터 오히려 그 방향으로 간 것처럼 보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까지 너무나 다양하다. 그러니 함부로 남의 사주에, 남의 인생에 관여하지 말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이다.
신년이면 새해엔 띠별로 운이 어떻고, 별자리별로 운이 어떻단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혹시 맞으면 좋고 틀려도 재미란 논리다. 그럴거면 왜 그걸 보냐는게 나의 생각이다. 그런 쓸때없는 짓을 전국민이 전언론사와 포털사이트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니면 말고를 부르짓는 것이다. 그런 헛짓할 시간에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던가, 아무것도 안하는 게 낫다고 본다. 자기가 자기 인생을 방치하고 있으면서 그런 것들로 인생이 어떻게 될지를 점치는 건 정말 의미없는 짓 아닌가?
인컨설팅역학연구소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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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즈음인가에도 저 이동헌과 박도사님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역시 역학은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답변이 담긴 블로그사이트가 운영을 종료하면서 지금 검색이 되지 않고 있고 일부 다른 블로그로 포스팅된 글들만 남아 있어서 다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생기는 것 같아 명확한 입장을 드리려 합니다.
먼저 저는 박도사님의 제자가 아니며 그분의 학문(이론, 방식, 법 등)을 따르지도 않습니다. 다만 박도사님이 남기신 자료를 교차분석을 해서 사주분석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채용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분들의 이론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와 박도사님과의 인연은 3번의 만남이 모두 였으며, 와전되서 전해지는 철학관을 차리라고 쫒아다니시거나 하신 적은 없습니다. 그 당시 저는 고등학생이어서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했고 사실 그땐 그분이 박도사님인지도 몰랐습니다. 다만, 저의 사주풀이 방법이 바르다는 말씀과 나중에 구술업(말로서 돈버는 업)을 꼭 하게 될거라고 말씀하신 건 사실입니다. 전업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이 부분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걸 보면 박도사님의 예언은 정확하신 것 같습니다.
인컨설팅 역학연구소는 박도사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시중에서 대부분의 역학자가 채용하는 격용론과 용신론도 전통적인 입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4만명이상의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검증된 부분만을 적용합니다. 저희는 현존하는 옛날 사주명리학책으로 공부한 정통사주명리학을 현재 한국사회를 중심으로 재해석하고 아부태산의 일본식 사주는 배제하는 입장에서 사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컨설팅을 받으신 분들이 혹시 저희의 이론이 박도사의 이론이 아닌가하는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다시 말씀드리면 저희는 박도사님과도 박도사님의 이론, 그 제자관련단체(운세누리)와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인컨설팅 역학연구소 이동헌
한 사람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0) |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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