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학자들이 외신을 들썩이게 한 일이 올해 벌써 두건이나 있었다. 하나는 LK99, 상온초전도체이고, 또 하나는 지구의 회전축이 지하수의 과다한 사용으로 변했다는 것의 발견이다. 물질들을 조합해서 관찰을 통해 새로운 물체를 발견하는 것이 과학이고 지구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관찰하는 게 과학이다. 과학은 이렇듯 관찰하는 것이다.
 
LK99는 시기상조로 결론이 난 듯하다. 한국에서 떠들썩했고 주가시장만 요동쳤다. 그래서 그럴 것 같았지만.. 초전도작용의 온도가 실온 몇 도라도 가까워 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사실 대단한 과학적 성과라 생각한다.
 
정말 위대한 발견은 지하수에 대한 것이다. 한국 언론은 외국 언론의 발표를 인용하고 말았다. 자기들 생각엔 조회수가 안나올거라고 생각한 듯하다. 발견의 내용은 이렇다. 현재가 지구 속의 물인 지하수가 역사상 가장 적은 상태인데 이것은 인간이 지하수를 너무 많이 개발해 사용하고 있어서란다. 공에 강한 회전력과 공기마찰계수를 부여해 온갖 변화구를 만들 수 있는 야구공 속에는 강한 회전력의 중심을 잡기위해 지구의 핵처럼 밀도 높은 공이 하나 들어있다. 그 밀도 높은 공을 실로 탄탄하게 감고 그 위에 가죽을 댄 것이 야구공이다. 그리고 가죽을 실밥이 밖으로 드러나게 매듭함으로서 던질 때 잡고 던져서 회전력을 조절할 수 있게 했고, 그 매듭으로 공이 날아갈 때 공기저항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투수가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후에 공에 별 이상이 없음에도 공을 바꾸는 이유는 타격 시 탄탄하게 감겨진 실의 흐트러짐이 생겨서다. 지구 속 지하수가 꽉 차 있다가 빠지니 회전축이 달라지는 것처럼 투수도 배트에 맞는 공이 원하는 회전이 안먹히는 걸 경험적으로 아는 것이다. 투수가 자신이 연습한 공을 똑같이 던져도 회전이 달라져서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지 않는다는 말이다. 지금 지구의 회전축이 바뀌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것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진 모르겠지만 태양광선을 더 받는 곳과 못 받는 곳이 변하게 될 것이고, 그것은 지구 자체의 기후 변화 같은 어떠한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 지구 속 온도도 올라갈 수 있으니 화산 폭발이나 지진이 더 많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후 또 하나의 기후과학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최근 전 세계에 유례없는 폭우가 쏟아지는 이유가 대기 중에 너무 많은 수증기가 있어서란 기사다. 인간이 퍼낸 지하수로 인해 지표면에 물이 많아졌고, 지구온난화로 그 물이 수증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자연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퍼 올린 지하수를 다시 땅 속으로 집어넣기 위해 가장 자연적인 방법인 비라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그 양이 많으니 폭우가 된 것이다.
 
현재 지구상의 폭우는 위대한 자연이 강력한 자신의 회복력을 집행하고 있는 것이다.
 
위대한 자연은 이렇게 급하게 지구의 지축이 변하는 큰일에는 관측사상 최고의 강력한 폭우로 빠르게 대응해 회복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분해라는 느린 힘을 이용한다. 인간이 약 100년 전 개발해서 인간 생활의 90% 이상의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이 바다에 섬을 이룬다는 보도가 나간 후 전세계인은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데 동참하고 있다. 플라스틱을 보도한 기사에는 이런 말이 있다. 플라스틱은 자연적으로 분해되는데 30년이 걸린다.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동식물들이 폐플라스틱에 의해 죽어갈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폐플라스틱이나 인체를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인간에게 어떤 병을 일으키는 지는 아직 연구 중이라고 한다..는 뉘앙스였다. 이런 외신을 국내 언론들도 받아썼다. 조회수가 좀 나올 거라 생각한 듯하다. 그런데 말이다. 아무리 오염이 심하다고 해도 물질이라면 모두 분해가 된다.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인 원소로 분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원소만 아니면 모두 분해가 가능하다. 원소는 분해가 불가능하다. 다만 다른 원소로 변화할 수 있다. 그렇게 다른 원소로 변화가 가능한 원소들은 거의가 방사능 원소들이다.
 
사람들은 방사능 원소도 분해되어 사라지는 것이라 착각을 한다. 방사능 물질의 반감기나 체내에서 배출되는 등의 시간을 언론을 통해서 하두 들어서다. 하지만 방사능 원소는 원소이기 때문에 더 이상 분해가 안 되는 물질이다. 방사능의 반감기란 건 분해가 아니고 성능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정리하면 방사능은 자연계에서 가장 최소단위인 원소이기 때문에 더 이상 분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 플라스틱처럼 분해되어 사라질 거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뇌에서 지우기 바란다.
 
얼마 전 시작한 그린피스 광고가 있다. 고래는 소리로 감각을 느끼고 살아가는 데, 바다 속 자원개발을 위해 행하는 수없는 폭파작업으로 인해 고래의 청각이 손상되고 있다는 캠페인 광고다. 인간이 아무리 지구를 손상시켜도 거대한 자연의 힘은 다시 회복시킬 것이라 믿지만.. 이렇게 그 손상의 과정에서 피해를 입는 동식물이 존재한다. 당연히 인간도 큰 피해를 입는다. 고래가 청각을 잃고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지만... 청각을 잃은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서 살아가듯이 고래도 멸종하지만 않는다면 어찌어찌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방사능을 먹은 고래라면 어떨까? 방사능 에너지는 원소 초과의 물질을 변형시킨다. 유전자를 변형시킨다는 말이다. 유전자가 변형되면 어떤 생명체는 죽고 어떤 생명체는 전혀 다른 생명체가 된다. 죽는 와중에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이 생겨나게 될 것이고, 완전히 새로운 질병이라 대처가 쉽지 않을 것이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보면... 우린 지금 지구를 걱정할 때가 아니다.
지구는 알아서 균형을 이루어 가고 있다.
하지만 지구가.. 자연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원소단인 방사능의 방출은 자연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지구가.. 자연이... 알아서 회복시킬 수 없다면.. 그 결과는 뭘까?
 
지금 일본 정치권은 세계 2차 대전을 일으키고 인간을 마루타로 사용한 것들의 후손이다. 그때 일본은 살인광기로 가득차 있었다. 일본 장교들이 살아있는 중국민간인 백명씩을 꿇어 앉혀놓고 빨리 목을 배는 경기를 했고, 일본 본토에선 누가 이겼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즐거워했다. 12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그들의 조상처럼 그렇게 폭주하고 있다. 미국과 다른 선진국들이 방사능 방류에 조용한 이유는 그들이 이미 태평양에서 핵실험을 단행했고 태평양에서의 어업에 큰 비중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영토 넓은 그들은 대서양에서도 충분히 그들이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들 인구의 대부분은 대서양 쪽에 살고 있다.
 
이번 태풍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방향을 바꾸어 일본과 한국을 관통한다. 마치 제대로 비바람 좀 맞아보라는 것처럼 자를 대고 경로를 그린 듯하다.
이것이 자연의 경고라면 역대급의 태풍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잘 대비하시고 안전하시길 기원한다.
 
 
 
인컨설팅      이 동 헌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 욕들을 게 뻔한데.. 자신이 전문가이니 할 말은 해야겠다고 하면서 안전하다는 다양한 과학적 주장을 펼친다.
방사능의 위험성을 전혀 모르는 천치들이나 나라가 망해도 찍어주는 사람들은 그런 전문가의 말을 믿고 싶어 미친.
그게 아닌 일반인들도 헷깔린다. 서울대에서 나온 전문가가 말하니 믿어도 되는게 아닐까..생각한다. 그래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말하는 사람들의 진의를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한다.
 
원자핵의 핵분열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원자력발전소라고 부른다. 원자력발전소라는 명칭은 공식명칭이다. 원자력발전소를 만들고 원자력발전소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들과 사람들은 모두 원자력발전소라고 부른다.
 
이 원자력발전소는 실제로 방사능을 누출할 수 있고, 한번만 잘못돼도 후쿠시마 같은 대재앙이 일어난다. 그래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제대로 운영되는 것을  감시하고, 수명기간까지만 운영 후 폐쇄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원자력발전소를 핵발전소라고 부른다.
 
실제로 원자력발전소를 짓고 유지보수하고 운영하는 데는 수많은 돈이 돌고 그 돈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넘쳐난다. 그러니 그 사람들은 방사능이 무서워도 옹호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자기들 눈엔 방사능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옹호를 계속하게 된다.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 전에 다 퇴사하고 고향 앞으로 해서 아니겠나?
 
그러니.. 소속단체에 원자력이란 단어를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전한 원전을 계속 지어서 운영해야하고 일본 방사능 오염수도 괜찮다고 말한다. 이들은 항상 과학적이란 단어를 같이 쓴다. 그런데 과학적이란 단어를 허용치라는 단어와 같이 사용할 수는 없다. 이유는 과학적으로 모든 사람이 그 허용치에 안전하다는 임상이 되어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핵, 방사능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실제로 이게 맞기도 하다. 원자력은 거기서 나오는 파워를 말하는 것이고 핵, 방사능이란 말은 그 물질 자체와 위험을 의미하기에 그렇다.
 
그러니 이제부터 언론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사람이 있으면.. 소속 단체를 보라. 그리고 원자력이나 이와 유사한 단체의 소속이면.. 지 밥그릇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 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된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대한민국 과학자들은

고인물이 깨끗하다고 주장한 사람들이다.

또 그들은 군함이 두 동강난 폭발이 무소음 무진동으로 가능하다고한 사람들이다.

또 그 과학자들은 핵과 방사능이 위험하지 않다고 노후 원전을 계속 가동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고인물이 썩는다는 진리와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무시한 그들이

병원에서 방사선 사진 찍을 때 피폭을 걱정하지 않는지.. 참 궁금하다.

 

그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이 폭파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해서 과학의 방법으로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한다.

그래서 제안 드린다.

가장 과학적으로 안전을 검증하는 방법인 임상실험 최후 단계..

인간에게 적용을 직접 해보실 것을 권하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 그 물을 희석하고 싶은 대로 희석해서 마시는 걸 보여주면 된다.

 

갈증 나는 날 시원하게 아이씽 된 콜라를 한잔 부어서 마시려는데.. 어딘가에서 흙탕물이 튀어 들어갔다고 쳐보자. 그건 콜라인가? 흙탕물인가? 흙탕물은 어느 정도 농도여야 안전한가?

안전한 기준이 있기는 한가? 사람이 다 다른데 누구에게는 매운 음식이 누구에게는 맵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방사능의 기준은 누구에게 맞춰진 기준인가?

 

방사능 피폭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모세혈관부터 대동맥 혈관까지 혈관 벽에 천공이 생기면서 심장이 뛰는 순간까지 온몸으로 피를 내뿜는 피폭 피분사 후 즉사卽死를 죽으면 못할 관직이나 겨우 돈 몇 억 때문에 경험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러니...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은

방사능 오염수를 마시면서 안전하다 말해야 할 것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