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가능성은 이제 더 이상 묻는 분들이 없다. 북한 예술단의 공연을 보고는 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전쟁이 안난다는 건지 깨달았다는 갑부 영감님들이 많이들 연락 해왔다. 트럼프고 펜서고.. 지 아무리 미국 대통령, 부통령이라지만 국제사회의 여론을 무시할 수 없다. 그건 북한의 김정은도 마찬가지다. 그걸 무시할 수 있는 건 아베같은 개망나니와 그 일족들 밖에 없다. 120년전 전쟁할 생각이 없는 아시아를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집어넣는 것들이니 말이다. 아베의 할아버지를 비롯한 그 조상은 전쟁꾼이다. 일본의 군국주의를 이끈 집단이 아베의 집안과 그 문파다. 그 집단에 계속해서 아리가또하며 머리를 숙인 것들이 한국의 친일파와 조중동 같은 언론.. 그리고 박정희, 이명박, 전두환일개, 최순실과 그 아바타 박근혜다. 또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이비 종교도 마찬가지다. 사이비 종교에는 한국기독교 80%정도와 불교 50%도 포함된다고 본다. 지금 조계종의 정치스님들은 모두 친일파라 본다. 반세기전 반민특위가 제대로 움직였다면 모두 존재하지 않을 것들이 지금 기득권을 쥐고 흔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 쓸려고 하다가.. 너무 쌘거 같아서.. 그만 하고^^
무술년.. 무는 사주명리학에선 자주 병과 혼용된다. 한여름의 햇볕 쨍쨍한 대낮이 병인데.. 무 역시 그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과 무의 다른 점을 알아야 제대로된 해석이 가능하다. 병은 양의 화고 무는 양의 토다. 그래.. 하나는 화고 하나는 토네. 다른 점은 그거네.. 할 수 있다. 그래.. 그거다. 그럼 해석은 어떻게 다를까?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분이 많을거다. 그게 뭐야? 병과 무의 차이는 습기다. 열기의 병은 식으면 그냥 차갑지만 무는 습기를 품고 있기에 서늘하다. 토인 무가 습기를 품고 있다고? 못 믿겠다고? 땅 파봐라.. 물 안나오나.. 뭐 굳이 비싼 돈 들여서 비행기타고 사하라 사막가서 땅 파고는.. 물 안나오는데 하는 분들이 있다면.. 내가 졌다. 술은.. 토이고 겨울을 길목이지만... 오에 삼합한다. 지 혼자 뜨거울 순 없지만 세상 오만 인과 오를 만나 뜨거워진다. 그럼.. 무술년은 어때야 할까? 쨍쨍했다 서늘하고 겨울인듯하다 열기가 오르고... 현상은 변덕이 죽끓듯하고 현실은 거기에 대비하느라 바쁘다. 그러니... 무술년은 변화에 적응하느라 바쁜해다. 실제로 대한민국도 정권이 바뀌면서 많은게 변하고 있다. 정상이라고는 하지만 거기에 적응하기 힘들다. 미국도 트럼프 때매 애먹고 있고, 중국은 시진핑의 영구집권 플랜이 완성되어가고 있다. 북한의 변화도 마찬가지로 어지럽다. 하지만 분명한건... 일본을 빼고는 전쟁을 원하는 나라가 없다는 점이다. 일본은 핵발전소 폭발이후에 대안이 없다. 게들은 원래 내분을 전쟁으로 무마하는 족속들이다.
그러니... 여러분의 무술년은 뭐가 바뀌는지 보고 거기에 맞춰 적응해나가면 된다. 쓸때없지 전쟁걱정, 나라걱정, 또 뭐 걱정하다가... 뒷통수 맞기 딱 좋은 해다. 지금 바쁘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일본 욕 실큰하고 나니... 여기가 일본이다. 올림픽 때문에 인천공항이 붐빌 것 같아서 나리타에서 환승한다. 필자의 말처럼 필자의 일도 엄청 변화가 심하다. 방금 여기 도착하니 4월일정이 변경됐다는 연락이 와 있다. 일정이 수시로 바뀌고 있는거다.
봐라.. 사주대로다..ㅎ
인컨설팅 연구소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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