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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를 보다가 메인에 뜬 기사하나를 봤다. 강경화 현 외교부장관과 윤병세 전 외교부장관의 관상을 비교한 제목이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칠 기사지만 정말 제대로 관상을 볼 줄 아는 사람이 썼는지도 궁금했고, 요즘 개혁성향의 정부가 들어서다보니 뭐라도 시비걸고 끌어내리려는 것들이 많아서.. 또 그런 글인지 궁금해서 클릭했다.

 

정말 눈깔은 달고 관상을 봤는지 궁금한 내용이었다. 윤병세란 사람이 대머리라서 관운이 좋다고? 그래서 박근혜 정부 4년간 관운을 탔다고? 뭐 어째서 일본과 친해? 관상의 초짜라도 윤병세란 사람처럼 생긴 상을 보면 아.. 저 상은 어디가나 머리조아리고 아리가또 아리가또 하는 내시상이구나..하는 걸 알 수 있다. 그리 생긴 사람이 4년 동안 장관을 했으면, 그 임명 대통령이 얼마나 사람보는 눈이 없으면 그런 상으로 장관을 했나 보는게 맞는 것이오, 아 얼마나 영혼없이 시키는 대로 잘했으면 한 국가의 외교부 장관이 아닌 종놈으로 4년 동안 외교를 말아먹으면서도 자리를 보존했는지 욕치는게 역학자가 할 일이다.

 

관상의 90%는 눈이라고 했다. 눈이 사람처럼 생겼는지 사람이 아니게 생겼는지에 따라서 인간세상에서 아무리 높은 자리에 까지 올라가도 그건 좋은 상이라 할 수 없다. 이명박이 눈이나 윤병세 눈이나 눈으로만 보면 막하막하이지만 이명박이 눈에 힘이 더 들어있다. 미물의 눈을 가졌지만 인간을 속여가며 우두머리 자리에 간 이유 역시 눈이다.

 

뭐 문재인 대통령이 소상이라서 송아지상인 강경화 법무장관을 반가워 했을 것이라고? 소설 쓰나?

 

인간의 상을 동물에 비유하는 이유는 생긴게 닮아서가 아니고 성향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같은 소인 소와 송아지로 나눠서 말한다는 자체가 관상에 관자도 모르는 것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다. 호랑이상이면 호랑이상이지 새끼호랑이상과 어른호랑이상을 구분한다는게 말이 되나? 강아지상이란 말은 그냥 순한 개를 말하는 것이고 개상이라면 말 그대도 개를 말하는 것이지 순한 개가 나중에 사람을 해하는 맹견으로 크는게 일반적이지 않은 것처럼 관상을 싶게 설명하기 위해서 차용한 동물비유를 무슨 대단한 것이라도 되는 양, 송아지상이 어떻고 소상이 어떻고 씨불이는게 앞뒤가 맞나?

 

참... 세월이 하 수선하니 별 것들이 국민들을 미혹하려고 지랄발광을 한다.

 

 

 

인컨설팅 연구소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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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끼아또같은 남좌 2017.07.03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중요한 것은 저같은 일반 시민들은 그러한 기사를 접할때 필터가없이 접할 수 밖에 없어서 아 그렇구나.. 라고 믿을 수 밖에 없는것이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사건도 뉴스에서 계속 다룬다면 우리에게 중요한 것 처럼 다가오는 것 과 비슷하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