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 욕들을 게 뻔한데.. 자신이 전문가이니 할 말은 해야겠다고 하면서 안전하다는 다양한 과학적 주장을 펼친다.
방사능의 위험성을 전혀 모르는 천치들이나 나라가 망해도 찍어주는 사람들은 그런 전문가의 말을 믿고 싶어 미친.
그게 아닌 일반인들도 헷깔린다. 서울대에서 나온 전문가가 말하니 믿어도 되는게 아닐까..생각한다. 그래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말하는 사람들의 진의를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한다.
 
원자핵의 핵분열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원자력발전소라고 부른다. 원자력발전소라는 명칭은 공식명칭이다. 원자력발전소를 만들고 원자력발전소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들과 사람들은 모두 원자력발전소라고 부른다.
 
이 원자력발전소는 실제로 방사능을 누출할 수 있고, 한번만 잘못돼도 후쿠시마 같은 대재앙이 일어난다. 그래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제대로 운영되는 것을  감시하고, 수명기간까지만 운영 후 폐쇄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원자력발전소를 핵발전소라고 부른다.
 
실제로 원자력발전소를 짓고 유지보수하고 운영하는 데는 수많은 돈이 돌고 그 돈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넘쳐난다. 그러니 그 사람들은 방사능이 무서워도 옹호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자기들 눈엔 방사능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옹호를 계속하게 된다.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 전에 다 퇴사하고 고향 앞으로 해서 아니겠나?
 
그러니.. 소속단체에 원자력이란 단어를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전한 원전을 계속 지어서 운영해야하고 일본 방사능 오염수도 괜찮다고 말한다. 이들은 항상 과학적이란 단어를 같이 쓴다. 그런데 과학적이란 단어를 허용치라는 단어와 같이 사용할 수는 없다. 이유는 과학적으로 모든 사람이 그 허용치에 안전하다는 임상이 되어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핵, 방사능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실제로 이게 맞기도 하다. 원자력은 거기서 나오는 파워를 말하는 것이고 핵, 방사능이란 말은 그 물질 자체와 위험을 의미하기에 그렇다.
 
그러니 이제부터 언론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사람이 있으면.. 소속 단체를 보라. 그리고 원자력이나 이와 유사한 단체의 소속이면.. 지 밥그릇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 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된다.
 
 
 
인컨설팅 이 동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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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자들은

고인물이 깨끗하다고 주장한 사람들이다.

또 그들은 군함이 두 동강난 폭발이 무소음 무진동으로 가능하다고한 사람들이다.

또 그 과학자들은 핵과 방사능이 위험하지 않다고 노후 원전을 계속 가동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고인물이 썩는다는 진리와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무시한 그들이

병원에서 방사선 사진 찍을 때 피폭을 걱정하지 않는지.. 참 궁금하다.

 

그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이 폭파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해서 과학의 방법으로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한다.

그래서 제안 드린다.

가장 과학적으로 안전을 검증하는 방법인 임상실험 최후 단계..

인간에게 적용을 직접 해보실 것을 권하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 그 물을 희석하고 싶은 대로 희석해서 마시는 걸 보여주면 된다.

 

갈증 나는 날 시원하게 아이씽 된 콜라를 한잔 부어서 마시려는데.. 어딘가에서 흙탕물이 튀어 들어갔다고 쳐보자. 그건 콜라인가? 흙탕물인가? 흙탕물은 어느 정도 농도여야 안전한가?

안전한 기준이 있기는 한가? 사람이 다 다른데 누구에게는 매운 음식이 누구에게는 맵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방사능의 기준은 누구에게 맞춰진 기준인가?

 

방사능 피폭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모세혈관부터 대동맥 혈관까지 혈관 벽에 천공이 생기면서 심장이 뛰는 순간까지 온몸으로 피를 내뿜는 피폭 피분사 후 즉사卽死를 죽으면 못할 관직이나 겨우 돈 몇 억 때문에 경험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러니...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은

방사능 오염수를 마시면서 안전하다 말해야 할 것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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