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건강... 그리고 관리

컨설팅사례보고 2016. 3. 21. 17:47 Posted by 인컨설팅 Eastlaw

얼마전 한국에서 사주를 봐드렸던 분의 메시지를 읽고 이 글을 쓰기 시작한다. 여기 시간은 새벽이라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라도 정리하지 않으면 내일 아침까지 눈을 뜨고 보낼 것 같아서다. 박사과정을 가야할 지 취업을 해야할 지를 묻는 분이었다. 사주에 투출된 관인자 때문에 교수가 되고 싶은 마음과 운에서 흐르는 재 때문에 경험을 쌓아서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부딪히는 여자분이었다. 아마 놀랐을 것이다. 갑자기 일어서 가만 있으라고 하고는 눈두덩을 주시하면서 손을 내밀어라고 하고는 손과 손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화장을 했냐고 물으니 요즘 다크서클이 장난이 아니라서 좀 심하게 분칠을 했다고 한다. 그래도 검었고 손과 손목까지 아주 냉했다. 사주를 봐야할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일단 건강검진부터 해보라고 말했다. 그리곤 이 분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말씀드렸다. 그 후 건강검진을 잘한다고 소문난 대학병원에 아버지 친구의 도움으로 빠른 예약을 잡아서 이틀간의 정밀건강검진을 받았고 며칠 후 이상소견이 있는 부위의 재검을 받고는 얼마전 최종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역시나 암이었다. 자궁암 1기. 몇 개월의 치료로 완치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한다. 그런데 이 대찬 분은 자신의 암 때문에 나에게 메시지를 보낸게 아니었다. 사주를 봐드렸을 때 아마도 학교는 못가게 될거다. 그러니 취업을 하고 생각대로 어느 시기에 사업을 시작해라. 취업시기는 가을 정도일테니 좀 쉬어라 등등의 말이 암 진단을 받은 지금 너무 안심이 되서 확인차 질문을 해온 것이다. 자신이 정말 취업해서 경험을 쌓은 후에 사업까지 할 수 있는 사주인지, 그렇다면 이 암이 자기 사주팔자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것인지, 암치료 때문이든 뭐든의 이유로 대학원은 못가는 팔자지만 그 후는 필자가 말해준대로 흘러가는 팔자가 맞는 것인지가 궁금해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럼요. 대박나서 모른채만 하지 마세요!'라는 한줄로 답을 보냈다. 자신의 생명에 관한 물음을 하며 나의 시간을 뺏어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을 몇 번씩이나 되풀이한 수고에 비해 너무 짧은 한줄의 답일 수도 있지만, 그게 사실이니 그렇게 단호하게 짧게 보냈다. 정말 하찮은 암일 뿐이니 말이다. 아마도 이 글을 읽으실 것이다. 다시한번 말씀드린다. 대박나서 모른채 하진 마시라고...

 

필자가 사주를 보면서 꼭 집고 넘어가는 부분은 건강에 관한 언급이다. 대부분의 분들이 자신의 사주에 나타난 건강에 관한 정보를 읽어줄 때 사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한다. 겨우 여덟 글자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 정밀에 가깝게 알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는 것이다. 물론 건강하거나 별탈없이 지내는 분들은 엉뚱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사실 사주 여덟글자만으로 건강을 읽는 것은 아니다. 대운의 흐름, 세운의 흐름, 그 음양의 작용력을 보고 표정과 안색, 그리고 질문과 답을 통해 병이 있는지, 앓을 가능성, 앓았을 확률, 미래에 발병가능성 등을 예측하는 것이다. 필자가 의학적 진단을 내린다는 말이 아니다. 필자는 단지 사주명리학적인 소견으로 병원진료를 권하는 것이다. 근데 요즘은 필자가 병원가라는 말을 해주면서도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 현대인들이 얼마나 건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40대 초반인 분에게 특정부위의 암 발병 가능성을 얘기해주는데, 이미 치료 받았거나 치료 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 이런 걸 의사분들에게 물어보면 건강진단이 보편화 되면서 조기진단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이유, 실제로 현대인들이 너무 바쁘게 삶으로 인해서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다는 이유, 또 환경오염으로 인해 면역력이 극도로 약해져서라는 이유 등 세가지를 꼽는다. 조기진단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확률이 높아진 건 아주 고무적인 일이지만 시간부족과 면역력 저하는 아주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사주음양학의 이론으로 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릴 때 두가지를 꼭 말씀드린다. 체온을 높이는 방법과 낮추는 방법이 그것이다. 이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활에서의 실천적인 방법으로는 그 역시도 시간부족으로 불가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외부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캐나다나 뉴질랜드 같이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 드리곤 하는데, 그 마저도 이제는 중국산 원료를 수입해서 싸게 싸게 만들어 내는 기업들 때문에 믿고 먹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아직 정직한 제품이 있을 테니 말씀은 드리겠다.

 

일단 체온이 자기가 생각해도 낮은 분들은 프로폴리스에 주목하셔야 한다.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캡슐형태로 판매하는 매일 먹는 제품과 몸에 이상이 느껴질 때 먹는 스프레이나 액상제품이 있다. 몸이 차신 분들은 캡슐형태의 제품을 장복하시면서 한기가 느껴질 때나 몸이 피곤할 때 액상제품을 추가로 드시면 면역력도 높여주면서 이유없이 앓는 걸 예방할 수 있다. 이 이유없이 앓는게 지속되는 과정에서 큰 병이 자라게 된다. 체온을 높임으로서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건 이제 상식이 되어 있다. 그 한 방편으로 프로폴리스란 건강식품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체온이 높아도 문제다. 풍이나 혈은 체내 체온 불균형이 원인일 때가 많다. 특정부위의 체온이 급격히 높은 분들은 사주에서는 대부분 순환기 문제라고 본다. 열이 쌓이긴 하는데 제대로 분산되거나 식히지 못해서이기 때문인데, 그 해결책은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노폐물로 인해 오염되기 때문에 순환이 느려질 수 밖에 없다. 그 때 먹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이 오메가3다. 오메가3는 실제로 식물성, 동물성 기름인데, 찌든 기름 때를 휘발유나 신나 같은 기름으로 닦아 내듯이 혈관의 찌든 때가 오메가3를 먹게되면 녹아서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혈관이 깨끗해지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면 그만큼 열이 올라도 빨리 식기 때문에 그로 인해 오는 각종 신경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지금 말씀드린 프로폴리스와 오메가3는 사실 체온에 상관없이 같이 드시면 큰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니깐 꼭 챙겨드시길 바란다.

 

그럼 한국에 있는 우리약으로 다스릴 방도는 없는가? 분명 있지만 말씀드리기가 겁이 나는 부분이 오염과 농약이라는 부분이다. 약이나 건강기능식품 대신 음식으로 그것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다. 우리 몸은 무언가를 걸러내는 능력이 없다. 특성 성분 한가지를 많이 먹기 위해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몸이 필요로하지 않는 다른 부분도 많이 먹게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 비만이 오거나 필요를 위해 먹은 성분을 중화시키는 성분까지 같이 먹게되서 중화작용을 일으켜 먹지 않은 것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이 약을 만든건 필요한 성분만 먹기 위해서인 것이다. 특히나 건강기능식품은 제대로된 제품이라면 인간에게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믿을 수 있는 한의원이나 건강기능식품기업을 통해서 제공받으신다면 그래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을 것이다.

 

사주에 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한다. 사주는 살아있는 사람,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사주도 맞지 않다는 말이다. 필자는 사주를 말할 때 액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누누히 강조하고 있다. 그 액션 즉 행동을 하려면 필요한게 다름 아닌 건강이다. 몸이 아픈데 무슨 행동을 하겠는가? 그러니 아무리 좋은 사주를 가졌다고 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그 사주가 좋게 작용될리 만무한 것이다.

 

 

 

인컨설팅 역학연구소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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