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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자들은

고인물이 깨끗하다고 주장한 사람들이다.

또 그들은 군함이 두 동강난 폭발이 무소음 무진동으로 가능하다고한 사람들이다.

또 그 과학자들은 핵과 방사능이 위험하지 않다고 노후 원전을 계속 가동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고인물이 썩는다는 진리와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무시한 그들이

병원에서 방사선 사진 찍을 때 피폭을 걱정하지 않는지.. 참 궁금하다.

 

그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이 폭파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해서 과학의 방법으로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한다.

그래서 제안 드린다.

가장 과학적으로 안전을 검증하는 방법인 임상실험 최후 단계..

인간에게 적용을 직접 해보실 것을 권하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 그 물을 희석하고 싶은 대로 희석해서 마시는 걸 보여주면 된다.

 

갈증 나는 날 시원하게 아이씽 된 콜라를 한잔 부어서 마시려는데.. 어딘가에서 흙탕물이 튀어 들어갔다고 쳐보자. 그건 콜라인가? 흙탕물인가? 흙탕물은 어느 정도 농도여야 안전한가?

안전한 기준이 있기는 한가? 사람이 다 다른데 누구에게는 매운 음식이 누구에게는 맵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방사능의 기준은 누구에게 맞춰진 기준인가?

 

방사능 피폭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모세혈관부터 대동맥 혈관까지 혈관 벽에 천공이 생기면서 심장이 뛰는 순간까지 온몸으로 피를 내뿜는 피폭 피분사 후 즉사卽死를 죽으면 못할 관직이나 겨우 돈 몇 억 때문에 경험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러니...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은

방사능 오염수를 마시면서 안전하다 말해야 할 것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