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을임(기문둔갑, 태을수, 육임)과 성명학, 풍수지리에 대한 설명을 담은 강의입니다.

사주명리학을 공부하실 때 베이스 지식으로 아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인컨설팅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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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도 될까요? 재수해서 성적이 오를까요? 재수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등등 입시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많이 듣게 되는 질문이다. 벌써 재수학원은 종합반은 시작되었다고 들었다. 재수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는 사실 배부른 고민일 수 있다. 재수를 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어쩔 수 없이 할 것이기에 그렇다. 지원한 모든 학교에서 다 떨어지고 나면 선택이 여지가 없이 재수를 할테니... 말이다. 하지만 합격한 대학을 안가겠다고 마음 먹은 일부 학생과 학부모들은 과연 재수를 해서 성적이 오르고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밤을 지샌다. 그래도 답이 안나오는 분들은 또 수많은 전국의 역술인을 찾을 것이다. 제대로 여기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해본 역술인이라면 자신만의 기준으로 해도 될 사람은 해라하고, 안될 사람에게는 재수를 하면 안되는  논리적인 이유까지 알려줘서 마음 편하게 포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겠지만 그렇지 않은 역술인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재수를 하면 안되는 사주명리학의 세운을 알려드리겠다. 이 내용을 읽고 혼자 판단해서 안하면 좋은 것이고 내용에 대한 이해가 안가거나 자신의 사주구성이나 운을 모르겠으면 역술인을 찾아가서 내가 그런 사주인지, 운인지를 물어서 본인이 판단을 하기 바란다. 제대로된 역술인이라면 필자와 같은 답을 해주겠지만 그렇지 않은 역술인이라해도 필자가 다음에 말하는 것 정도는 말해줄 수 있으므로, 그 역술인의 재수하라마라는 말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판단하라는 말이다.

 

첫번째로.. 놀 운인 학생... 년운에서 놀 운이 들어온 학생이 있다. 기본적으로 비겁운이나 식상운이 놀고 싶어지는 운이다. 비겁운의 경우 놀운이기도 하지만 경쟁할 수 있는 운이기도 하다. 그래서 보기 싫은 넘이 전교 1등을 하면 사주구성에 따라서는 그 꼴을 못보고 있어 경쟁심으로 전교 1등을 하기도 하는 운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아무 생각없이 논다. 식상운 역시 마찬가지다. 어울려서 노는게 더 편한 운이다. 공부한다고 앉아 있지를 못하는 운이다. 그럼에도 이런 운에 꼭 재수를 해야겠다면 지인이 있는 종합반이나 친구들과 어울려서 하는 공부는 재수를 폭망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니 놀 운인 학생이 재수를 하겠다면 산이나 섬으로 보내라.

 

두번째로는 계속해서 재수, 삼수, 사수할 학생이다. 이 학생은 관운에 관이 약한 사주를 가졌지만 관대운이나 관세운이 강하게 들어온 사람이다. 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관보다 항상 한두단계 낮은 관만 득하게 된다. 그러니 항상 합격은 하지만 원하는 곳은 아니고.. 그래서 한번만, 한번만 더..를 외치게 된다. 결론은.. 고졸인 경우도 많다. 이런 운으로 고시를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실 운명적으로 필자가 불쌍하게 보는 사주다. 인간이 자기 생긴 모양대로 살 수 없는 구조를 타고 났기에 그렇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겐 빨리 직장을 잡아서 서브로 투자를 하게 하거나 자신의 관을 만들 수 있는 자격증을 잡아서 자신의 관을 직접 만들게 조언해야 한다. 

 

세번째로는 공부할 생각이 없는 학생이다. 노는 것과는 다른 의미다. 공부가 아닌 빨리 재를 취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럼 빨리 돈 벌 수 있게 공부시간을 최소화시켜줘야 한다. 아무 과나 들어가서 빨리 졸업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학생이다. 재운이나 비겁운이 재성을 득하는 운이 그렇다.

 

네번째로는 대학이 중요하지 않은 학생이다. 대학과 상관없이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학생이다. 필자는 정말 성적 좋은 학생이라도.. 아드님, 따님은 대학 안가도 됩니다..라고 말씀 드릴 때가 있다.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은 그냥 낳두면 돈을 벌고 있다. 위의 공부할 생각이 없는 학생과 다른 점은 재운이나 비겁운이 재성을 득한게 아닌 사주 자체가 돈을 끌어오는 사주를 가졌다는 점이다.

 

다섯번째는 때가 오면 그때 알아서 할 학생이다. 이 사람은 지금 공부가 안된다. 자신이 공부할 때가 운에서 오면 그때 자기가 알아서 시작한다. 그러니 지금은 그냥 합격했으면 암때나 보내고 떨어졌으면 취미생활이나 하라고 해야 한다. 언제 공부 때가 들어오는지 물어보고 그때만 기다리면 나 공부해야겠어..하면서 공부하게 된다. 그리고 평생 먹고살 직업을 구성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에선 안되는 학생이다. 유학을 보내거나 학비가 걱정된다면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나 유럽으로 보내야 한다. 거기가면 다섯번째 처럼 알아서 하게 된다. 한국에 계속 있으면 어떻냐고? 안한다. 아무것도.. 그리고 돈은 주는대로 깨먹게 된다.

 

현명한 부모들은 필자가 위의 예 처럼 자식의 사주를 말해주면.. 그럴 것 같았다고 말씀들을 하신다. 자식의 사주가 위와 같은지, 자신이 사주가 위와 같은지 모르겠다면 아무 철학관이나 찾아가서 자신의 사주가 어디에 속하는지 물어보면 된다. 다시 말하지만 마지막 판단은 본인이 해야한다.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본인 외엔 아무도 없기에 그렇다.

 

 

인컨설팅 연구소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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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낭비하지 맙시다!

컨설팅사례보고 2018. 1. 30. 20:55 Posted by 인컨설팅 Eastlaw

필자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놀란건 나이가 어린 친구도 필자의 글을 많이들 읽고 있다는 점이다. 의외로 재수생 팬들도 많은 것 같고 말이다. 대입 재수부터 얼마전 사라진 사법고시, 행정고시, 임용고시, 외무고시, 공무원시험 그 밖의 기타 시험의 수험생들이 필자의 글을 많이 읽으며, 필자의 글들을 통해 자신들 삶의 방향을 수정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 글은 그 분들을 위한 글이다. 지금까지 비슷한 글들을 몇개 올린 것 같은데.. 운이 나빠서 안되는 분들보단 먼저 운이 좋은 분들에게 한마디 하려고 한다.

 

올해도 서울대학교에 합격하고 등록을 안한 수험생들이 많다는 기사가 나온다. 필자는 매년 그런 학생 십여명 이상은 만나는 것 같다. 당사자가 아니라면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는데 안가는 이유가 궁금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가고 싶은 다른 과가 따로 있지만 그 가고 싶은 학과는 안될테니 낮춰서 넣어나 보자하고 넣은 합격 됐으니.. 비록 그게 서울대학교라도 안가는게 뭐 이상한가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재수도 하고 삼수도 한다. 사실 이런건 서울대학교 입시가 아니라도 아주 비일비재한 일이다. 한마디로 운이 좋은 사람들은 이렇게 합격운과 학운을 마음대로 써기에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려고 잦은 시도를 하고 또 합격을 한다. 합격운과 학운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선 부러울 수 밖에 없겠지만.. 운이 있어도 자기가 원하는 곳이 아니거나 다녀보니 아닌 것을 알았을 때 남들처럼 주저하지 않고 바로 다시 다른 곳으로의 시도를 택하는 사람들도 만족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사람이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선 하는 수 없이 주저앉을 때도 있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으니 그렇다. 예로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인간에게는 용기가 부족할 때 등 떠미는 사람도 필요하고, 오버액션으로 싸우 할 때 말리는 사람도 필요하다. 그런데 운이 넘치는 사람은 그만하고 싶은데 말려주는 사람이 없거나.. 알아서 하라고 한다. 그러니 힘들어도 다시 시도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와 같은 사주명리학자의 입장에선 저런 식으로 운을 남용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합격을 할 수 있는 운은 일단 사주팔자가 좋아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공부가 되는 인성운, 관을 득할 수 있는 관운, 목표를 이루는 힘을 가진 재운, 삶의 용트림이 통하는 식신운 등이 방해없이 들어올 때 제대로 작동된다. 그런데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고, 운의 다른 이름은 시간이다. 좋은 운이든 나쁜 운이든 내가 좋든 싫든 지나가 버린다. 인간이 직업을 위해 공부하는 기간은 전세계 어딜가도 20년 전후이다. 그러니 그 시간을 진학을 위해 다 써버리고 나면 나중에 진학 후 공부와 직업을 위해 쓸 운이 부족해 질 수 밖에 없다. 필자가 10대를 운적으로 허비할 수 밖에 없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 개인상담을 하면서 하는 말이 있다. 요즘... 30대 중반에서 40대 까지 부모품에 있는 시대예요. 고등학교까지 공부안해도 20대 초반 대운이 바뀌고 움직일 수 있는 운이 들어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라고... 운이 너무 좋아서 청소년기부터 공부로 잘나가는 아이들과 20대에 비로소 운이 들어와 움직이는 아이들을 비교할 때 적당한 포기로 자신의 운을 찾아먹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니 전교 1등이 직업적이나 재적으로 전교 꼴지한테 역전 당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비고비 때마다 해온 판단이 운좋다는 생각이 들만큼 맞아서 잘 흘러왔기 때문이다. 나는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비 때 선택한게 틀려서 그 고비를 넘어서지 못한 사람들이다. 새로운 고비도 마찬가지로 최악의 선택을 해왔다. 사람들은 이 둘을 보고 한 사람은 운이 좋다. 또 한사람은 운이 나쁘다고 말한다. 그런데..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재수再修'는 간혹 있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하지 않는다. 안되는 일에 매달려 죽어라고 도전하고 또 매달리는 일을 한 사람들이 자신을 '난 운이 좋았다'고 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은 '운 좋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운 좋은 사람은 한가지 일에 매진하지 않는다? 한우물을 파지 않는다?'란 말이냐고 물을 수 있다. 제대로 된 필자의 대답은 '한가지 일에 매진하지 않는게 아니라 안될 일에 매진하지 않는다.'이다. 한우물을 파지 않는게 아니라 물 안나올 우물만 계속 파고 있진 않는다는 말이다. 다르게 말하면 운 좋은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잘 알아챈 사람들이다. 그러니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반대로 운이 나쁜 사람은 자신이 해선 안될 일을 죽어라고 하는 사람이다.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냐? 필자가 여러분 말했었다. 자신의 사주에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그리고 그 일은 대부분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면.. 주변의 영향으로 차마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의 개인 상담용으로 사용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메시지를 보면 인간극장에나 나올만한 일로 가득하다. 중년의 나이에 학업에 도전해 성공한 사례부터 10수를 해도 또 안된 사례까지 좋고 나쁨이 천차만별이지만.. 필자가 정리해보면 자신의 사주상으로 안될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안되고, 운이 좋다는 말을 듣는 사람은 사주팔자상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필자가 이전 글에서 이런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누구한테.. 그게 자식이라도 무얼하라고 강조하거나 세뇌하지 말라고. 그런 부모들 많다. 무조건 의사가 되어야 한다. 넌 무조건 될 수 있다. 이건 의사가 잘나가는 직업이라서 그렇겠지만 모두가 의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짜 의사는 얼마전 밀양에서 있었던 병원화재에서 처럼 환자들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분들이다. 자신의 자식에게 정말 의사를 권하고 싶다면 그런 의사선생님을 귀감으로 삼아서 말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자식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생각할 틈을 줘야 한다.

 

이 글로 100여개 이상의 문자, 카카오톡 메시지에 답을 대신 하겠다. 답을 하다하다.. 나름의 꼼수를 써봤다.

 

 

 

인컨설팅 연구소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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