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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조국을 부정한 투자의 전형처럼 온 세상을 뒤집어 놓을 듯.. 떠들었지만... 결론은 친척에게 뒤통수 맞고 10억을 손해 봤다는 것이었다. 투자 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평생 모은 돈을 투자해 한 푼도 못 건진 주린이, 부린이도 조국의 투자를 보고 헛웃음이 나올 정도의 어의없는 투자였다.

 

그런데.. 요즘 내 귀에 핫 하게 들려오는 투자 성공기가 있다. 서울시장을 하면서 자기 땅만 그린밸트가 풀려서 35억을 벌었다는 오세훈이나 어떻게 분양받았는지 안 밝히고 있지만.. 어쨌든 권력실세로 있던 사람이 해운대 해변가에 특혜로 지어진 LCT아파트에 아들, 딸 동원해 투자해서 40억을 벌었다는 박형준의 투자 성공기는 정말 너무나 배우고 싶은 핫한 정보다. 게다가 큰 건물을 지을 때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 있는 공공건축물까지 싸그리 독점판매했다하니... 그 영업 노하우도 정말 배우고 싶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대한민국 언론들은 이걸 취재하질 않는다. 그 정도 투자는 개나 소나 하는 거니깐.. 특별하지 않다는 기사 몇이 다다. 오세훈이 누군가? 아이들 무상급식 반대했다고 서울시장 그만둔, 전시행정으로 서울시 재정 말아먹었던 사람 아닌가? 그러면서도 자기 밥그릇은 제대로 챙겨 배를 채웠단 건 정말 대단한 배짱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그걸 기억하지 못 한다는데 있지만... 그럼 조국처럼 언론이 모두 취재해서 알려줘야 하지 않나? 소설을 써서라도 말이다.

 

사실 오세훈은 약과다. 난 정말 박형준이라는 사람을 과소평가했었다. 이명박 아바타로 불렸지만.. 다스나 BBK가 이명박 건지도 모르는 능력 없는 참모의 전형 아니었나? 청와대에 그렇게 오래 있었지만 방송출연에서는 아는 게 전혀 없다고 말하는 무능의 대명사였었다. 그렇게 능력 없고 아는 거 없는 사람이 아파트 투자로 40억이라는 돈을 벌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어쩌면 정말 초능력자다. 다 해쳐먹으면서 모른다고 말하는데 있어서는... 썰전이라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다스가 맹박이꺼면 단두대에 오르겠다는 인간이 부산시장에 출마한 건.. 부산시가 단두대란 말인가? 이 시점에서 유시민 작가가 한번 씹어줘야 하지 않나? 그 말을 들은 당사자로서 말이다.

 

선거가 어떻게 돌아갈진 모르겠지만.. 개돼지 소굴인 부산은 저 초능력자가 당선될 듯하다. 1년 동안 무얼 회쳐먹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인컨설팅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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