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해도 되는 곳...by 관상학

난 역학, 넌 미신 2015. 5. 4. 15:55 Posted by 인컨설팅 Eastlaw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는 것 같다. 요즘은 정말 기술이 좋아져서 한듯 안한듯한 성형이 유행인데, 표가 나지 않으면서 훨씬 매력있어 보이는 성형술은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역학공부를 시작할 때 관상을 제일 먼저 시작해서인지 관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리고 관상도 보세요? 하고 묻는 분들도 아주 많은데, 사실 그게 더 돈이 된 것 같다. 면접보러가면 거의 관상 아니겠나. 사주팔자 없이 얼굴만 봐도 봐도 그 사람 현재의 삶은 거의 읽힌다.

 

관상에 대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성형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다. 그래서 많이들 궁금해하는 성형을 해도 되는 곳을 간단하게 알려 주겠다. 지금 말하는 곳 외에 다른 부위는 해봐야 큰 작용력이 없는 자기만족이라고 보면 된다. 성형을 꼭 해야할 부위는 3곳이다.

 

첫번째는 콧대다. 높이거나 낮추거나 사이즈를 키우거나 늘이란 말이 아니다. 정면으로 봤을 때 콧대가 삐뚫어진 사람이 있다. 선천적으로 그런 사람보다는 다치거나 해서 그런 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은데 이럴 경우 무조건 콧대를 바로 잡아야 한다. 삐뚫어진 콧대로 제대로 살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돈 좀 만진다고 해도 자식이 엇나가거나 자신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자기 마음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을 것이다. 이게 아닌 경우가 있다면 꼭 좀 알려주길 바란다.

 

두번째는 눈썹이다. 눈썹이 희미하거나 너무 강한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너무 없거나 사람에 의한 피해를 입게 된다. 그 중에서도 눈썹이 희미한 사람은 눈썹문신이라도 하는게 좋다. 눈썹이 희미한 사람이 눈썹문신을 제대로 할 경우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게 달라짐을 바로 느끼게 된다. 눈썹은 형제, 친구, 동료, 주위사람, 자신의 세력을 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눈썹이 없는 사람을 세력이 없는 사람으로 여겨 막 대하게 된다. 눈썹이 없다면 그리기라도 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눈썹이 너무 많거나 강해도 문제다. 특히 너무 강하고 두터울 경우 아예 사람을 피해 산으로 들어가 스님을 하거나 도를 닦기도 한다. 케이블TV의 귀인을 찾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도사들의 눈썹을 보면 정말이구나 할거다. 그런 분은 눈썹을 잘 다듬고 다녀야 한다.

 

세번째는 피부다. 잡티와 구분할 수 없는 점은 다 뽑는게 좋다. 잡티와 기미, 주근깨도 마찬가지다. 특히 여성분은 꼭 그래야하고 남성들도 권한다. 내 피부도 못지않게 지저분한데 찾는 사람이 더 많아져 지금보다 바빠질까봐 시술을 미루고 있다.ㅎ 눈썹만큼이나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 게 피부란 말이다. 단, 윤기가 있는 또렷한 점의 경우 뽑지말고 두는게 더 낫다. 뽑고 싶다면 가까운 서점에 가서 관상책이라도 찾아보고 뽑을 지를 결정하기 바란다. 점은 얼굴에서 포인트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잘못 뽑으면 정말 밍숭밍숭한 얼굴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정리하자면 성형해도 되는 곳은 콧대, 눈썹, 피부다. 그 외에는 수술해봐야 큰 작용력이 없고 오히려 인생에서 마이너스다. 돈 깨지는 것만 생각해도 완전 마이너스지 않는가? 이런 글 쓰면 성형외과의사분들이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면 안전하게 더 잘버실거니깐 넘 뭐라하지 마시길...또 내글 누가 본다고... 쓰고보니 성형외과하시는 고객분들이 생각나서 이런 글로 쉴드를..ㅎ

 

 

 

인컨설팅 역학연구소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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